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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스윙 플레인 익히기] 그립에 얼라이먼트 스틱 대고 연습

전인지의 내년 미국 무대 진출로 또 다른 공석이 된 골프 퀸의 자리를 어떤 선수가 될지 기대하는 골프팬들이 많다.한국 여자골프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흥행의 원동력은 계속적인 스타선수의 탄생이다. 국내 골프 스타가 되어 더 큰 무대로 옮겨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여자골프계의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반대로 한국남자골프의 부활에 꼭 필요한 것은 전인지 같은 스타선수이다.스타플레이어의 계속적인 발굴 육성이 한국남자골프의 가장 큰 과제가 되어야 한다.당장 대회 수 몇 개 더 만든다고 해서 흥행이 되는 것이 아니다. 5년, 10년 길게 내다보고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계속적인 뉴스를 만들어 흥미를 유발해야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이다.모든 골프 선수들은 골프스윙을 원운동으로 이해하고 원운동에 가까운 스윙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쓰고 있다. 스윙을 하면 클럽이 회전을 하게 되는데, 클럽헤드가 바르게 원운동을 하는 것을 스윙 플레인이 바르다고 표현한다. 스윙 플레인을 바르게 만들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백스윙 플레인과 다운스윙 플레인이 약간은 다르다. 스윙 플레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얼라이먼트 스틱이 필요하다. 얼라이먼트 스틱 중간을 그립에 대고 사진1과 같이 잡고 스윙을 한다. 바른 스윙 플레인은 사진2와 3에서 확인하듯이 사진2는 백스윙 플레인이 되며, 사진3은 다운스윙 플레인이 된다.골프스윙 플레인이 바르게 만들어지는 프로들의 플레인이 사진과 같이 만들어 지며, 스윙 플레인이 바르지 못한 아마추어 골퍼들은 사진의 동작과는 반대로 만들어 진다고 보면 된다. 사진2의 동작이 다운스윙과 흡사하게 되고, 사진3은 백스윙의 동작이 된다.스윙 플레인은 볼을 정확히 멀리 보내기 위해서 꼭 수행해야하는 동작 중 하나가 된다. 좋은 스윙과 좋은 결과는 좋은 스윙 플레인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백스윙 시 사진2와 같이 스틱이 가리키는 방향이 볼과 발 사이를 보는 것이 바람직하며, 다운스윙 시 스틱이 바라보아야 하는 곳은 볼보다 좀 더 위쪽을 바라보아야 좋은 스윙 플레인이 된다.써미트골프아마데미, 구)효자연습장

  • 골프
  • 기고
  • 2015.12.23 23:02

리우올림픽 앞둔 손연재 "모든 것 보여주고 싶어요"

내년 올림픽 시즌에 선보일 프로그램 구성과 배경음악 선정을 마치고 돌아온 손연재(21연세대)는 올림픽이 열리는 8월에 최고의 컨디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손연재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러시아에서 한 달 반 정도 머물며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함께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필승 전략을 짜고 돌아온 손연재는 배경음악도 정하고 프로그램 구성도 어느 정도 나와서 이제 연습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그는 내년에 올림픽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매 시즌 발전하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며 제가 가진 기술과 제가 지금까지 해온 리듬체조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 제가 가진 장점을 모두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고 소개했다.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선 기본적인 것들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포에테피봇을 4종목 모두에 넣었고, 댄싱 스텝도 많이 추가했다며 댄싱 스텝을 하면서 수구 조작을 하니까 프로그램이 꽉 차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난도는 지난 시즌과 큰 변화가 없으나 실시점수에서 고득점을 획득해 메달을 노리겠다는 것이 손연재의 전략이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5.12.23 23:02

"5g 셔틀콕 매력에 빠져봐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흠뻑 땀을 낼 수 있어 건강과 체력 관리에 인기있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배드민턴은 특히 겨울철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스매시나 클리어를 칠 때 강한 점프력이 요구되는 배드민턴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키 크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30~40대는 다이어트를 돕고 삶의 활력소를 주는 운동으로, 50~60대는 전신 체력을 강화해주는 최적의 운동으로 꼽힌다.배드민턴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원광대 김동문 교수는 배드민턴은 체력과 건강 증진은 물론, 재미까지 있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다면서 올 겨울에 깃털 같은 단 5g 셔틀콕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배드민턴 활성화를 전주 화산체육관과 덕진실내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화산체육관 배드민턴 강습프로그램은 평일에는 오전반오후반야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주말에는 주말반을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평일 강습은 주5회, 주3회, 주2회로 이뤄지고, 주말 강습은 주2회, 주1회로 나눠서 진행한다.덕진실내배드민턴장 강습은 새벽오전오후야간반에 주3회(월수금), 주2회(화목) 강습으로 구분돼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토요일 오전은 초중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요스포츠반을 운영해 누구나 배드민턴을 배울 수 있다.문의 화산체육관 239-2577, 덕진실내배드민턴장 239-2573

  • 스포츠일반
  • 강인석
  • 2015.12.23 23:02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성공 다짐

올 한 해 전북 태권도 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들에게 상을 주고 전북도가 유치한 오는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전북태권도협희(회장 유형환)의 2015 지도자 세미나 겸 유공자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전북태권도협회는 지난 20일 전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태권도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세미나에서 전북출신 세계태권도연맹 최창신 상임고문은 세계태권도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북의 태권도인들을 소개하면서 전북도가 유치한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의미와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설명했다.최 고문은 2017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도내 태권도인들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주문하면서 성공 대회를 통해 전북이 대한민국 태권도의 성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어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도의회 김광수 의장과 도의회 이성일 문화건설위원장, 전북태권도협회 유병용 원로가 세계태권도연맹총재가 수여하는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이상철 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 양천수 도청 대규모체육행사 추진단장, 한영희 도청 체육정책과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 박희영 무주군 문화관광과장에게는 대한태권도협회장의 감사패가 주어졌다.또 도의회 강영수 환경복지위원장과 부안태권도협회 김창석 회장, 전북태권도협회 정창년 자문위원, 대한태권도협회 전철기 품새상임심판에게는 국기원 9단 기념패가 증정됐다.이밖에 127명의 유공자들에게 국기원장상,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상, 도지사상, 도태권도협회장상을 비롯해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입상 포상금이 수여됐다.시상식에 앞서 전북태권도협회 고봉수 전무이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대회 무주유치,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제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2015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 등 2015년 대회와 성과를 소개하고 2016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한편 대승엔지니어링 채윤석 대표이사는 이날 유형환 회장에게 500만원의 태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이상직, 김성주, 김윤덕 국회의원과 강동화, 이병하 전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도내 태권도협회 관계자와 유공자들을 격려, 축하했다.

  • 태권도
  • 김성중
  • 2015.12.22 23:02

전북현대, 이종호·임종은 영입 공수 보강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전남의 국가대표 공격수 이종호(23)와 중앙 수비수 임종은(25)을 영입해 공수를 보강했다.지난 2011년 전남에서 데뷔한 이종호는 K리그 통산 148경기에 출전해 36득점 14도움을 기록한 만능 공격수다. K리그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이종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금메달 획득과 2015 동아시안컵 대표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단단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종호는 강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가 주특기다. 이종호가 가세로 전북의 공격진은 더욱 강력한 날개를 달게 됐다.이종호는 최고의 팀에 입단하게 돼 흥분된다. 빨리 팀에 합류해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싶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쏟아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새롭게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임종은은 2009년 울산에 입단해 K리그에 첫발을 디뎠다. K리그 통산 14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임종은은 젊지만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192cm, 85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영리한 수비력을 갖춘 임종은은 특유의 침착한 경기운영 스타일로 윌킨슨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종은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드린다. 우승이라는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공수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기존선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5.12.22 23:02

[되돌아 본 2015 전북 스포츠 ② 본보 주최 대회 결산] 전북체육 발전·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전북일보는 도내 체육 발전과 동호인 증대 등을 위해 2015년에도 스키를 시작으로 축구, 태권도, 마라톤,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각종 경기대회를 주최했다.본보가 주최한 대회에는 도내 선수와 동호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자신들의 실력을 가늠했다. 도내 경기단체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공리에 치러진 대회들은 지역경제 유발효과까지 거두었다는 평가다.△스키스노보드 대회=작년에 첫 대회를 치른 스키스노보드대회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전북스키협회 주관으로 2회 대회를 이어갔다. 지난 1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대회에서 스키의 유현우(2연패), 스노보드의 양경수 선수가 MVP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36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대회에 참여한 동호인들은 내년 대회 참가를 서로 약속하며 겨울스포츠의 진수를 만끽했다고 입을 모았다.△금석배 축구대회=전북일보와 전북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2015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1월 중순부터 12일간의 대장정 끝에 경북의 용운고와 포철동초등학교가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축구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채금석 옹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시작된 금석배 대회에는 전국 75개 팀이 참석해 군산에서 169경기를 치렀다. 이 대회에서 이리고는 전국최강 포철고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직장클럽대항 테니스대회=26회를 맞는 직장클럽대항전에서 전주페이퍼 팀이 도내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또 처음 도입된 클럽대항전에서는 남원광한루 클럽이 대회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직장대항에서 작년 우승팀 전북대는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내년 대회를 기약해야 했다.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8월에 열리던 대회를 4월로 앞당기고 기존의 직장대항전 방식에 클럽대항전을 새로 도입해 경기가 더 활성화됐다고 강조했다.△생활체육 족구대회=지난 7월 19일 600여명의 선수가 전주비전대 특설 족구코트에서 현란한 발놀림을 자랑했다. 전북도와 전북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북 1부와 2, 3부 및 전주관내 75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결과 전북1부는 현대카운티 클럽이, 2부는 부안클럽이, 3부는 전주 현대스타A가, 전주관내는 문학A클럽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전북역전마라톤=전북 마라톤 중흥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는 전북역전마라톤대회가 지난 11월 24일 전주군산, 순창전주 구간으로 나눠 이틀간 레이스를 펼쳤다. 올 해 처음 남원전주 구간을 순창전주 구간으로 변경하면서 총 연장이 늘어난 이번 대회의 승자는 역시 군산시였다. 도내 14개 시군 대표가 겨룬 대회에서 군산은 6연패 겸 통산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우수선수로는 군산의 김준오 선수가 선정됐다. 대회를 주관한 전북육상연맹은 새로운 코스 도입으로 마라톤 대회의 활기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했다.△웰빙태권체조시범페스티벌=무주군과 본보가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주관해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달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범 경연이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태권도 최고급 기술인 회전 격파와 연속 격파, 장애물 격파, 고공 격파 경연을 통해 최고 수준을 가리는 시범 경연의 첫 우승은 성인부의 전주대 팀과 유청소년부의 시들지않는소나기 팀에게 돌아갔다. 태권도계는 시범경연 도입이 태권도의 진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37개 팀 1814명이 출전하는 성황을 이뤘다.△생활체육 배드민턴=15회째를 맞는 전북일보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일 익산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렸다. 익산 지역 25개 클럽 252개 팀 504명이 출전해 겨룬 결과 초아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에는 고등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출전해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친선과 우정을 나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2.21 23:02

전주 KCC, 홈 8연승 '신바람'

프로농구 전주 KCC가 홈 경기 8연승을 내달렸다.KCC는 20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73-72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 홈 8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간 KCC는 19승14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싸움을 이어갔다.극적인 승부였다.먼저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쪽은 SK였다. 71-71이던 종료 1분28초를 남기고 김민수가 자유투 2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김민수는 자유투를 하나도 넣지 못했고 KCC는 이어진 반격에서 안드레 에밋이 골밑 득점에 성공하며 73-71을 만들었다.SK는 종료 1분03초 전에 다시 데이비드 사이먼이 자유투 2개를 얻어 동점 기회를 잡았다.또 이때 반칙을 저지른 KCC 하승진은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다. 하지만 사이먼 역시 자유투 2개 중 하나밖에 성공하지 못해 73-72까지 추격하는데 그쳤고 이후 두 팀은 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1점 뒤진 종료 9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KCC에 내준 SK는 KCC 김태술이 5초 바이얼레이션을 범해 다시 공격권을 획득, 마지막 역전 기회를 잡았다.그러나 사이먼의 미들슛이 림을 맞고 나오면서 1점 차 KCC 승리가 확정됐다.KCC 에밋은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치며 36점, 8리바운드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36점은 팀 득점 73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연합뉴스

  • 농구
  • 연합
  • 2015.12.21 23:02

'히딩크 매직, 이번에도?' 첼시 임시사령탑만 두번째

히딩크 마법, 이번에도?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빛나는 거스 히딩크(69)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으면서 또 한 번 히딩크 마법이 발휘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첼시 구단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히딩크 감독에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휘봉을 맡기게 됐다고 발표했다.성적 부진에 선수단과 불화까지 겹친 조제 모리뉴(52) 감독을 해임한 뒤 하루 만에 내려진 깜짝 결정이었다.히딩크 감독의 선임은 러시아 대표팀을 재정적으로 후원했던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다.러시아 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첼시는 분위기반전에 성공했다.정규리그에서 4위로 밀렸던 첼시는 히딩크 감독이 팀을 맡자마자 침체했던 공격력이 살아나며 정규리그(3경기), FA컵(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경기) 등을 합쳐 내리 5연승 행진을 거뒀다. 히딩크 감독은 2008-2009시즌에 첼시 임시 사령탑으로 총 22경기를 치러 16승5무1패의 빼어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무려 72.73%의 승률에 FA컵 우승컵까지 첼시에 안겨줬다.히딩크 감독은 첼시로 복귀하는 것이 흥분된다.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중 하나다. 지금은 잠시 제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우리는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5.12.21 23:02

'전북체육의 별' 이상욱·삼양사 사이클

올 해 전북체육의 별에 도청 체조팀의 이상욱 선수와 삼양사 사이클팀이 선정됐다.전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2015 전북체육상 시상식이 17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도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도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체육상 시상식에서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전북도청 이상욱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역시 올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쓸어담은 삼양사 사이클팀이 최우수단체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한 해 동안 각 경기단체와 체육발전에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에는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 등 14명이, 지도상에는 남성중학교 배구팀 강수영 감독 등 17명이 선정됐다.이어 우수선수상에는 익산시청 육상팀 신소망 선수 등 13명, 우수단체에는 전북제일고 핸드볼팀 등 8개 팀이 수상했다.또 전북체육 진흥을 위해 힘쓴 (주)피앤 정강선 대표이사 등 18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전북축구협회와 전북유도회는 모범경기단체상을 받았다.2015 전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정읍시청 교육체육과 유영호 과장 등 4명에게 표창패가 주어졌다.도체육회 출입기자들이 뽑은 체육기자단상에는 지도부문에 이일여고 탁구팀 문보성 지도자가, 선수부문에 소년체전 2관왕 이리동중 육상팀 이예진 선수가 선정됐다.송하진 도지사는 치사에서 올해 전북체육은 모두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체육인들이 단합된 힘과 열정으로 전북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체육상 시상식에는 송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김광수 의장, 김승환 교육감과 도체육회 서정일, 최찬욱, 안병만, 임미경 부회장 등 체육계 인사 및 수상자와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2.18 23:02

홍명보, 중국서 '지휘봉'…항저우 그린타운 감독 2년 계약

홍명보(4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항저우 뤼청(그린타운)FC의 지휘봉을 잡는다.홍명보장학재단은 17일 홍 감독이 그동안 아시아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며 항저우 구단의 축구에 대한 철학과 강한 영입의지가 홍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이후 지도자 생활을 잠시 쉬었던 홍 감독은 첫프로 클럽 사령탑으로 제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홍 감독은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하게 되는 도전인 만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래가 밝은 팀으로 만들고 싶다며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구단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선수들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항저우 구단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홍 감독과 계약했음을 전했다.구단은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홍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홍 감독은 현역 시절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동메달로 이끌었다. 홍 감독의 리더십을 앞세워 구단이 다음 시즌 좀 더 열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1988년 창단한 항저우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2부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1부리그로 올라섰다.올해 11위로 마감한 항저우는 2010년 4위를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항저우 구단은 재정적으로 그리 넉넉지는 않지만 다른 구단과 비교해 연령별 중국 대표팀 선수를 많이 배출할 정도로 유스 시스템 잘 갖춰져 있는 게 장점이다.이 때문에 항저우는 한국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사령탑을 지내고 국가대표팀까지 이끌었던 홍 감독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투쟁심, 정신력, 끈끈한 팀워크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고, 홍 감독도 고민 끝에 수락했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5.12.18 23:02

김현수, 2년 700만 달러에 빅리그행

김현수(27)가 한국프로야구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된다.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면 ‘역사’를 완성한다.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외야수 김현수가 2년 700만 달러(약 82억5000만원)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입단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계약이 성사된다”고 보도했다.마침 김현수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그는 행선지와 출국 목적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보도로 볼티모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이 확인됐다. ‘좌타 외야수 보강’을 이번 스토브리그 목표로 삼은 볼티모어는 김현수 영입에 힘썼다.볼티모어는 올해 매니 마차도, 애덤 존스 등 우타자 중심으로 라인업을 짰다. 또한 외야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왼손 거포 크리스 데이비스와 계약도 난항을 겪고 있다.한국프로야구에서 개인 통산 타율 0.318을 기록한 정교함에, 올해 28홈런을 치며 장타력까지 선보인 김현수는 충분히 눈독 들일만 한 카드였다.김현수에 앞서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선수는 3명이다.2013년 12월 류현진(LA 다저스), 2015년 1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최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등 메이저리그 계약에 성공한 3명은 모두 포스팅 과정을 거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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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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