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11 05:52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보험 질병후유장해 특약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7년 전 2012년 작고하신 시아버님이 생각났다. 2001년 회갑을 맞아 가족모임에 인생의 덤이라는 제목으로 가족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원고지에 써 오셨다. 당시 전북일보 논설위원이셨던 아버님은 1983년 신장이 좋지 않아 6개월 시한생명을 선고 받았고 당시 소망은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아들이 중학교라도 들어가는 것을 보고 죽었으면 하는 것 이었다고 한다. 누나와 셋째 아들의 생명의 나눔(신장이식)이 있었기에 여러 가족들과 회갑을 맞게 되어 감사하고 여생을 가족을 위해 봉사하겠다, 특히 지금까지 누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생활을 해주어 더욱 감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뚜렷하다. 오늘은 보험 상품 중 『질병후유장해 3%이상』특약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보건복지부 통계 장애 원인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선천적 원인 4.6%, 원인 불명 4%, 출산 원인 0.9%, 후천적 사고인 상해 35.4%, 후천적 질환인 질병 55.1% 등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90.5%이다. 오늘 주제인 질병후유장해는 질병에 의해 치유된 후 신체에 남아 있는 영구적인 정신 또는 육체의 훼손상태를 말하는데 일상적으로 후유장해는 죽음과 다름없는 삶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의료기술 발달로 인해 6개월 시한생명 선고를 받았던 아버님이 29년을 더 사실수 있었듯이 과거에 상상하기 어려운 수술이나 치료가 일상화되었기 때문에 예전 같이 사망 발생 가능성 보다는 후유장해 가능성이 높아진 것 또한 현실이다. 아버님이 5000만원 질병후유장애(3%)특약에 가입하셨다면 신장이식의 경우 75%의 장해를 인정받기 때문에 신장이식을 할 때 3750만원을 보험금으로 받아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지 않고도 의료비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요즘 이슈인 치매도 질병장해인데 CDR(치매검사)척도 2점인 약간의 치매의 경우도 40%인데 CDR척도 5점인 극심한 치매는 100% 장해이다. 만약 위나 대장 췌장을 전부 잘라내었을 경우 50%, 엄지손가락 한마디는 10% 장해 등 우리 신체 장기 뿐 아니라 신경정신계의 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경우에도 장해후유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반복해서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이 특약은 질병후유장해 80%이상 특약에서 1회만 보장 받는 것과 달리, 3%에서 79%는 다양한 범위로 반복하여 보장하기 때문에 가입한도를 줄이거나 없애는 보험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꼼꼼히 챙겨 볼 필요성이 있다. /김현미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9.05.23 17:44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농가별 담당관제'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남은 음식물을 돼지사료로 사용하는 양돈 농가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 농가별 담당관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남은 음식물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보고 그동안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는 257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급여 시 적정 열처리 지침을 준수하는지 점검해 왔다. 두 부처는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고 해외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지속해서 검출되면서 이달부터 농장 단위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으로 담당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합동 담당관은 월 2회 이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열처리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정상가동하는지, 80℃로 30분 이상 열처리한 뒤 사료를 주는지, 또 소독 등 차단 방역에 관해 점검하고 미흡한 농가는 고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고자 예방대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등 발생국 운항노선에 탐지견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세관 합동 엑스레이검색도 강화했다. 아울러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금지를 홍보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 조기신고 체계 구축 등의 방역관리를 시행한다.

  • 경제일반
  • 연합
  • 2019.05.22 18:54

'OO페이'로 해외결제…환전·카드없이 해외여행 간다

앞으로는 해외 여행할 때 환전이나 신용카드를 깜빡하더라도 스마트폰 속 페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여행 후 외국 화폐가 소량 남을 경우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해 원화로 역(逆)환전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업체 등 비금융회사의 외국환업무범위에 전자화폐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에 추가된다. 이전까지는 해외에서 물건을 사려면 외화나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등에 미리 충전을 해두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우선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당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맺은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제휴 확대에 따라 가능한 국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이용하면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1% 수준의 비자마스터 수수료를 납부할 필요도 없어져 효용이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환전업자의 업무 범위도 외화 매각에서 매입으로 확대됐다. 한도는 동일인 기준 2천 달러까지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이나 출장 후 외화가 남을 경우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하면환전업자가 직접 만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외화를 받은 뒤 원화를 입금하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협중앙회가 해외 직불카드를 발행하는 것도 허용해 상호금융 고객의 해외결제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사노피,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과 거래할 때 거래대금을 해당 기업 자금관리회사에 지급할 경우 사전신고하도록 한 것을 약 30일 내 사후신고로 바꿨다. 규제를 풀어낸 만큼 감독기관의 권한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한국은행과 국세청에 요구할 수 있는 자료 범위를 소액송금업체 감독 관련 자료에서 이를 포함한 금융기관 감독 자료로 확대했다. 또 외환 감독기관이 필요하다면 출입국사실증명, 외국인등록사실증명, 해외이주신고확인서 등 행정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경제일반
  • 연합
  • 2019.05.21 18:23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품목 다양화하고 마케팅 활성화 해야"

전북산 농수산식품의 해외 수출 규모가 늘어났지만, 품목을 다양화하고 마케팅도 활성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고, 주력 수출품목도 특정 품목에만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8년 전북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110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41.4%가 상승했다. 지난해 큰폭으로 오른 것 뿐만 아닌 2017년 2억2000만 달러, 2016년 2억 달러 등 해마다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2009년 7월 523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해 6배 가까이 상승한 액수이다.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 주력 품목으로는 조미김과 마른김, 배, 만두, 면류, 닭고기, 전분당, 효모류, 맥주 등 9가지 제품이며,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품목으로 분류돼 있다. 500만 달러 이상 제품은 파프리카(900만 달러), 제과류(800만 달러) 등이 1000만 달러를 목표로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도는 수출액이 급상승한 배경에 대해 전북지역 공장에서 제조된 삼양식품의 매운 라면(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면서 전체 수출액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삼양식품 관계자는 별다른 광고도 진행하지 않은 불닭볶음면이 이처럼 빠르게 인기를 얻게 된 데는 유튜브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주효했다며 영국 남자로 알려진 유튜브 스타 조쉬가 불닭볶음면 먹기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Fire Noodle Challenge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운맛에 힘들어하면서도 맛있다며 불닭볶음면을 먹는 모습에 사람들이 열광하면서 불닭볶음면은 누구나 한 번쯤은 시도해야하는 도전의 아이콘이자 더 나아가 K-Food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유튜브에 Fire Noodle Challenge를 검색하면 100만개에 달하는 영상이 검색될 정도로 불닭볶음면은 하나의 제품을 넘어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불닭볶음면은 지난 2013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미주, 유럽 등 7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인기는 이어져 출시 1년 만에 월 30억 원, 최근에는 월 80억원대의 매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의 농수산식품의 수출액이 증가했다하더라도 타시도와 비교했을 경우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인접한 전남의 경우 수출품목 중 김은 약 3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복, 배, 유자차, 미역, 톱 등 다양한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7년 지역별 농수산물 수출현황에 따르면 전북은 수출총액에 12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출 규모에 맞춘 기업육성지원과 품목별 협의체 조직 등을 통해 경쟁력 제고방안을 계획하는 등 수출품목 다변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도내 수출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해외 바이어, 박람회 등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수출에 용의하도록 보조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우리 제품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실정에 맞게 도와 기업이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공식품 보다는 신선농산물을 수출했을 때 이윤이 많이 남아, 해당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가공식품의 경우 유자차와 만두 등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시장개척을 지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박태랑
  • 2019.05.21 17:47

주택화재보험 가입방법

지난달 4일 오후 7시경 강원도 고성에서는 개폐기 내 전선 스파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확산되어, 인명피해 뿐만 아니라 축구장 742배의 산림과 주택 478채, 창고 195동을 비롯하여 비닐하우스, 농업시설, 축사, 상가, 숙박시설, 관람시설, 리조트, 공공시설 등 곳곳에 피해가 났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만781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이 140명, 부상이 860명, 재산피해가 2369억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화재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평소에 조심하기 때문에 화재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주택에 화재가 발생되었을 때 제대로 보상 받기 위해 보험 가입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아파트에 살면 알아서 화재보험이 가입된다? 단독주택의 경우는 건물과 가재도구 금액을 제대로 산정하여 가입하겠지만,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대표나 관리실에서 단체로 일괄 가입하는데 사고 발생시 100% 전액 보상이 안 될 확률이 높다. 인명피해나 다른 집에 화재가 번졌을 때 등 여러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가입 필요성이 있다. 둘째 내 건물이 아니어도 가입해야 할까? 단독주택, 아파트, 원룸 등 세입자들도 건물 화재보험에 가입해 두어야 한다. 세입자들은 건물을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고, 세입기간이 만료되면 건물을 원상복구 하여 건물주에게 반환해야 하는데 화재가 발생할 경우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집주인만 가입하면 보험회사는 주인에게 먼저 보상하고, 화재사고에 대한 책임이 있는 세입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난감할 수 밖에 없다. 임시거주비 특약은 화재가 발생되어 다른 장소로 이전하여 생활할 경우 거주비와 식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셋째 타인 피해는 어떻게 해결할까? 2009년에 개정된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고의성과 관계없이 화재가 발생했다면 피해규모에 따라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며 피해복구 의무의 책임도 지게 된다. 더불어 불이 난 곳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불이 옮겨 붙어 발생한 타인의 신체 및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 피해액은 화재규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 상 내 재산피해에 대한 부담보다 더 큰 부담을 안게 된다. 이 때 화재보험에서 화재배상책임 담보에 가입되어 있다면 화재로 인한 타인의 손해에 대한 배상금액에 방어할 수 있다. 보험사마다 보장 범위가 다를 수 있지만, 화재보험에서는 화재피해와 배상책임보장, 화재벌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주택종합보험의 경우 특약을 추가하면 풍수해 손해, 민사소송 법률비용, 건물복구비용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형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집에서도 불이 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된 것 같다. 한 사고에 재산상의 피해와 배상책임까지 발생하는 화재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므로 큰 사고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NH손해보험 전북총국 김현미 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9.05.21 17:47

구직자 67.3% "상반기 구직난 더 악화됐다"

올 상반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문턱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7명 정도는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 상반기 구직활동을 한 구직자, 알바생, 대학생 457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구직경기 체감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7.3%가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느 때와 비슷하다는 의견은 30.4%였으며, △구직난이 완화되었다고 체감한 응답자는 2.3%로 소수에 불과했다. 현재 직업상태 별로 보면, 신입직 구직자들의 경우 체감하는 취업경기가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직 구직자들의 경우 71.1%가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이는 △경력직 구직자(69.9%) △알바생(64.9%) △대학생(62.2%) 보다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 구직자들이 69.2%로 △남성 구직자 64.4%에 비해 다소 높았다. 한편, 이들이 취업경기가 더 나빠졌다고 느끼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수가 줄었기 때문이 응답률 27.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업들의 채용인원이 줄었다(21.9%) △입사지원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20.7%)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아서(16.5%) △임금근로조건이 더 나빠졌다(11.0%) 등의 응답이 있었다. 실제 체감 구직난이 높아지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감하는 취업경기가 나빠지면서 구직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 한다는 응답이 29.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입사지원 횟수를 더 늘림(27.7%) △업직종 상관없이 문어발식 입사지원(22.7%) △자격증 취득 등 스펙 향상에 집중(16.7%) 등의 의견도 있었다. 특히 신입(32.2%), 경력(37.1%) 구직자들의 경우는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알바생들은 △입사지원 횟수를 더 늘린다(26.5%)는 응답이 가장 많아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들의 경우는 타 집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원 및 유학을 준비하거나 △고시 및 공무원 시험 준비로 진로를 변경한다는 응답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구직난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으로는 △경기회복과 경제성장을 꼽는 응답자가 2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실효성 있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23.2%) △기업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22.7%)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16.8%) 등의 의견이 있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19.05.20 20:1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