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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목표를 향한 묵묵한 정진이 진정한 인생의 모습

목표를 향한 묵묵한 정진이 진정한 인생의 모습여러 사람들에게 살아간다는 이유는 대략은 인지되고 있으나 막상 대답하기는 곤란하다.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되어왔고 합치된 의견은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들 모두 앞으로 일어날 가상의 만족을 고대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빠져 나간 온갖 재앙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남아있었던 것이 희망이었던 것처럼, 현실의 온갖 좌절과 고통 속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바람과 원하는 일이 잘되리라는 믿음, 두 가지 모두를 이끄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다) 제시문에서 주 대위를 죽음의 절벽까지 몰아간 것은 식량이나 수면의 부족이 아니었다. 그가 맑은 정신으로 '각각으로 죽어가고 있음'을 느낀 까닭은 극한 상황에서 더 이상 자신이 살아날 가망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개 짖는 소리는 새로운 희망을 환기시키며 그들이 살아갈 새로운 힘이 되었다. 하지만 희망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원동력이 되지만 그만큼 좌절감을 주기도 한다. 희망과 현실과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좌절감은 더욱 커지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희화화하는 신조어가 "희망고문"이다. 희망고문이란 약간의 희망이 부여된다면 절망적인 상황을 인지하면서 포기할 수 없고 그로 인한 좌절감을 함께 느낀다는 뜻에서 이런 뜻이 붙었다. 이는 희망이 가진 양면성을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양면성을 극복하고 (가)의 칠레 광부들은 강한 삶의 의지를 보일 수 있었을까? 희망은 목표로 구체화된다. 희망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바람이라면 목표는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한 실제적인 대상이다. 즉, 제시문의 극한 상황에서 희망이 삶에 대한 의지라면 목표는 그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과 행동들이다. (가)에서 보듯 칠레의 광부들은 단지 구조될 것이라는 막연한 바람만이 있지 아니했으며 리더의 지시 아래 자신이 맡은 역할을 다함으로써 삶의 의지를 꾸려나갈 수 있었다. 목표는 원하는 바를 이루고 뒤따라 새로운 목표를 상정함으로써 희망을 지속시킨다. 목표에 점점 다가가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희망만이 삶을 지속시킬 수는 없으며 그에 따른 목표가 상정되어야 할 것이다. 달성하지 못할 목표는 자괴감을 느끼게 하기에 삶의 목표가 꼭 높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 다만 그것들은 단계적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일련의 목표들이어야 하며 성취 후 새로운 목표가 상정되어야 한다.(나)에서 최씨가 느낀 것처럼 인생이라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것의 연속이 진정한 인생의 모습일 것이다./ 김알찬(전북과학고 1학년)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05 23:02

[논술] 꼭 보고 읽어야 할 것들

▲ 관련 영화공공의적 시리즈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 그룹'과 관계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성 그룹'의 회장인 '이원술'(정재영)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사업체마다 나타가서 훼방을 놓는 강철중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원술 역시 조용히 반격을 준비 하는데…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 Bella Life Is Beautiful(1997) 코미디, 전쟁: 이탈리아: 1930년대 말 귀도(로베르토 베니니)는 삼촌이 계신 로마로 오던 중 운명의 여인 도라로(니콜레타 브라스키)를 만난다. 로마에 도착한 귀도는 삼촌의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또 다시 도라를 만난다. 도라는 공무원인 루돌프와 약혼한 상태였으나 결혼을 서두르는 루돌프를 버려둔 채 귀도와 결혼한다.몇 년 후 그들에게 죠수아라는 귀여운 아들이 태어났지만, 독일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따라 귀도와 죠슈아 삼촌은 모두 수용소로 끌려갔다. 사랑하는 가족이 끌려가는 모습을 본 도라는 유태인이 아니지만 가족을 따라 수용소로 따라간다. 억압받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어린 아들 죠슈아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귀도는 '1000점을 얻으면 탱크를 상으로 받는다'는 거짓말로 죠슈아를 몰래 숨겨두고 보호한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귀도는 어린 죠슈아를 위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수용소 생활을 한다. 마침내 독일이 패하고 독일군이 그곳을 떠나기 전 유태인을 말살하려하는데...▲ 관련 도서윤리 21, 저자 가라타니 고진 지음 역자 송태욱 옮김 출판사 사회평론:2001전쟁과 혁명의 세기에 마침표를 찍고, 21세기 새로운 세계를 구상하는 윤리 테제! 헤겔은 도덕을 주관적인 것으로 보고, 윤리를 습속 규범(가족, 공동체, 국가)으로 생각해 그 상위에 둔다. 그러나 이것은 헤겔 특유의 구별이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도덕과 윤리는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단어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말하는가를 분별하는 일이다. 책 끝에 참고 자료로 칸트론의 마지막 장을 덧붙였다.대화와 소통의 교육철학, WENDY KOHLI 지음, 곽덕주, 김상섭, 나병현 옮김, 학지사, 2010이 논문집은 1980년대 초반 불어닥치기 시작한 포스트모더니즘의 바람을 흠뻑 맞은 영미 교육철학계 학자들이 이후 10여 년 간 포스트모더니즘이 교육철학 연구에 미친 영향을 주제별로 성찰한 글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이 출판될 당시 미국의 교육철학자들이 지각한 학문으로서의 교육철학이 직면한 도전과 문제의식은, 현재 한국의 교육철학자들이 지각하고 있는 교육철학과 15여 년이라는 시간 간극을 뛰어넘어 상당히 유사해 보인다. 다양한 철학적 전통과 노선의 교육철학 텍스트를 인용하며 교육철학의 전통적인 주제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고 있어 국내 실정에서도 유용한 대안적 입문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문으로 읽기버스 노사 '평행선' 계속…파업 장기화 부추긴다기존 입장 고수…양측 제안 서로 거부파업버스 노사 양측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사실상 대화를 거부하고 있어 파업 장기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주시내외 버스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버스본부는 27일 전주시내버스 5개회사와 시외버스 2개회사에 공문을 보내 단체교섭을 요청했다. 이들은 버스회사에 보낸 공문에서 "28일 오후 2시 전북도청 4층에서 단체교섭을 갖자"고 제안했다.그러나 앞서 이들은 전주시의 '27일 전주시와 노사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대화를 갖자'는 제안을 거부하고 오후 2시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노조원 150여명이 참석하는 투쟁대회를 이어갔다.이에 따라 전주시와 사측 대표만 나온 회동은 노조측의 불참으로 별 성과없이 결렬됐다. 노조측은 '쟁의행위 이후 도청과 전주시청에서 주관한 노사회의에서 노조측의 요구를 거부하며 불법파업으로 왜곡했기 때문'이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사측도 노조측이 제안한 '28일 단체교섭 요청'에 대해 "내년 6월말까지 복수노조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현행법상 단체교섭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일"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사측은 또 '선 운행 정상화 후 노사 협의' 주장과 함께 "버스를 볼모로 하는 교섭에 응하지 않겠다"며 "노조가 파업을 풀 경우 시외버스를 포함한 교섭에 응하겠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사측은 특히 "민노총 노조원들이 정문을 터주면 버스의 70~80%가 가동될 것"이라며 행정과 경찰 당국의 조치를 주문했다.이처럼 버스 노사 양측이 각자 입장을 굽히지 않음에 따라 파업이 해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해지고 있어 시민 불편은 계속될 전망이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05 23:02

[논술] 자유주의 상충과 대화의 부족

◆ 생각의 폭을 넓히자-제시문(가) 외부효과(external effects)란 경제 주체들의 경제 활동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나 이득을 발생시키는 현상을 말한다. 시장이란, 항상 급부와 반대 급부가 존재하는 가격의 원리가 지배하는 곳인 만큼, 외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사장의 원리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우리 집에서 밝힌 외등이 어두운 골목길을 비추게 되면, 골목길을 다니는 사람들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밤길을 갈 수 있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로부터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혜택을 주는 것을 '외부 경제'라 한다. 반대로, 경제 활동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는 현상은 '외부 불경제'라 한다. 주변에 악취와 소음을 발생시키는 생산 활동은 외부 불경제의 예가 된다.외부 효과의 출현은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서로 충돌시킨다는 점에서는 다른 유형의 시장 실패와 다를 것이 없다. 사익과 공익이 서로 충돌하는 것은 시장의 실패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고등학교 '경제' 83-84쪽(나) 고전적 자유주의에서 현대적 자유주의로, 그리고 자유지상주의에서 자유주의적 평등으로의 흐름으로부터 자유주의는 나름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정치 이념이다. 특히 전자로부터 후자에로의 진화와 발전에 있어서는 마르크스에 의거한 사회주의적 이념의 매개가 본질적 기여를 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유주의는 그 정의상 유명무실한 자유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자유를 선호해야 한다면, 나아가 자유주의가 재산을 가진 소수자의 자유보다는 모든 사회성원의 자유를 선호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자유지상주의로부터 자유주의에로의 운동은 하나의 진화로 볼 수 있음에 틀림없다.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자유주의는 모든 성원의 양립가능한 자유체계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이념이고 그런 의미에서 자유주의가 자유와 더불어 평등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자유주의적 평등 이념으로 발전하는 이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더불어 자유지상주의가 암암리에 전제하고 있는 소유적 개인주의는 비판적으로 성찰해야 한다.-황경식 '정치적 자유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철학과 현실2009년 봄, 80호)(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대응은 국민에게 실망과 불안을 안겨주었다. 다수 국민은 대통령, 청와대와 군이 북의 도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도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지 못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야당이라면 북의 명백한 도발을 규탄하는 데에 머뭇거리지 말고 단호한 태도를 표명했어야 했다.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외부 도발행위에 대해 여야가 공동보조를 취하면서 정부의 대응책임을 묻고 유사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힘을 모을 수는 없는지. 지난 2주일을 돌이켜보면 여야는 북한의 도발 원인과 군의 취약성을 놓고 각자의 옹호 논리에 급급하여 상대방을 탓하는 '비난 게임(blame game)'에 몰두했다.국가 안위에 직결되는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정치인이 즉각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대응책을 궁리하는 것이 순리다. 원내정당 지도부가 국회에서 숙의하고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대국민 성명을 내기 전에 의사소통의 창구를 열어 사태의 심각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지당하다. 우리 정치는 마땅히 있어야 하는 여야 사이의 대화와 소통이 실종돼 있다.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의결은 헌법이 정한 시한인 2일까지 이뤄지지 않았고 임박한 정기국회 폐회일 이전에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도 불투명하다. 4대강 사업, 무상 급식, 소득세·법인세 인하에 더하여 국방예산을 둘러싼 삭감 또는 증액 논란이 해소될 기미가 잘 보이지 않는다. (중략)정치인이 교훈을 얻을 만한 공론장의 예를 시민사회에서 찾을 수 있다. 40여 년에 걸쳐 대화운동을 전개한 대화문화아카데미(크리스챤아카데미의 새 이름)다. 이 모임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이쪽과 저쪽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그 사이 너머로(between and beyond) 역설적 통합의 길을 모색"했다. 이 모임은 올해 제헌절에 즈음해서 지난 5년 동안 연 500명에 이르는 각계 인사의 대화와 심의를 거쳐 마련한 새 헌법안을 발표하기도 했다.대화와 소통의 정치가 갈등 확대의 정치를 압도해야 한국 민주주의가 심화·성숙할 수 있다. 여야 정치인이 갈등을 해소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솔선수범하면 일반시민도 수월하게 서로 관용하고 신뢰하며 선공후사(先公後私)로써 협력하기 마련이다. 올해가 저물기 전에 국회가 날치기 통과, 몸싸움이나 입법전쟁 없이 새해 예산안을 순리대로 처리하길 바란다면 지나친 기대인가.'대화와 소통의 정치, 해법은 없을까'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박찬욱, 동아일보2010/12/08◆ 논술문 작성하기-생각정리[논제] 세 제시문은 상황의 상충, 충돌 현상이 빚어지는 사회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가)의 외부 효과의 관점에서 (나) 제시문의 문제를 근거를 들어 비판해보고, (다)에서 제기하는 대화 부족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화 부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900자 내외)◆ 어떻게 설득할까-토론하기제시문 (가)처럼 외부 효과를 들어 설명이 가능한 것에 대해 토론해보자.제시문 (나)의 자유주의 왜 이처럼 정치적, 경제적 관점에 따라 다른가에 대해 말해 보자.제시문 (다)를 통해 "소통부재의 원인"이 만연된 우리 사회 현상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말해보자.◆ 어떤 것이 출제 됐나?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자유주의는 개인과 사회, 국가의 관점에 따라 상충되는 부분들이 많이 발생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와 평등을 조화롭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며 추구해야 할 보편적인 가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극단적인 충동이 생기곤 한다. 흑백논리식으로 접근하거나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거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등 너무나 극단적인 방법만을 강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우리 사회가 갖추어야 할 성숙한 시민의식, 국가의식이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각은 어떠한 궁금하기만 하다.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학생의 눈으로 어른들이 반성해야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토론거리- "윤리적 기반을 잃은 정치야말로 국가와 국민의 공공선에 해악을 끼치는 가장 무서운 적이다.(마이클 샌델)"라고 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외부효과에 대해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하여 보자.-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서로 충돌시킨다는 점이 많은지에 대해 말해보자.- 공공선의 실현은 불가능한가?- 공공선의 실현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실천해야 하는가?- 어떻게 사회정의와 공공선을 이룰 것인가?◆ 어떤 교과와 관련 됐나·『경제』교학사. II. 시장과 경제 활동, III. 경제 주체의 합리적 선택.·『사회·문화』(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 V. 현대 사회와 사회 문제·『전통윤리』교육인적자원부 IV.국가, 사회에 이바지하고 자연을 아끼는 삶·『윤리와 사상』교육인적자원부 IV.한국 윤리 및 사회 사상의 정립과 민족적 과제·『정치』법문사 V.정치 발전의 과제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05 23:02

도교육청 초등 영어회화 전문강사 경쟁률 '3.56대 1'

전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1학년도 초등 영어회화 전문강사 50명 모집에 178명이 접수해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88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영어수업 시수 확대에 따라 50명의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추가 모집키로 하고 지난해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78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초등 50명, 중등 135명 등 185명의 영어회화전문강사가 있으며, 올부터 초등 5, 6학년의 주당 수업시수가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증가함에 따라 초등 50명을 추가모집하게 된 것. 올해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월 200만원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및 수당지급 등 비교적 괜찮은 대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영어회화 전문강사 응시자격은 초등 2급 정교사 및 중등 2급 정교사(영어) 자격증 이상 소지자 외에 영어 모국어 국가 대학 교육 관련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국내대학 학사학위 취득 후 해외연수 1년 이상 경력자, TESOL 6개월 이상 과정 이수자나 국내 대학졸업자 중 영어교육 지도경력이 1년 이상인자 등이다.도교육청은 오는 7일 1차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27, 28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과 수업실연 등을 거쳐 오는 2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1.01.04 23:02

[대학] "영어·중국어 캠프에서 알찬 겨울방학 보내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의 영어및 중국어 캠프가 3일 입소식과 함께 시작됐다.우석대학교는 3일부터 약 3주동안 전국 초·중학생 2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어와 중국어 캠프를 진행한다.이번 겨울 캠프에는 전주시에서 100명, 정읍시 60명, 완주군 60명, 다른 시·도에서 21명 등 총 241명이 참가했다.이번에 실시되는 외국어 캠프는 해외 연수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석대와 전주시, 정읍시, 완주군 등이 관-학 협약을 통해 진행한다.특히 해외는 물론, 서울이나 경기권 영어마을 등지로 캠프를 보낼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 등으로 인한 불편이 제기되면서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캠프를 마련, 지역 학생들에게 외국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우석대 서동석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캠프 참가자들이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유발과 국제문화 습득 등을 통해 21세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외국어 캠프 입소 학생들은 약 3주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어 활용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게 된다.

  • 교육일반
  • 위병기
  • 2011.01.04 23:02

'방학중 사교육' 학부모들 한숨만

중·고등학생 자녀 3명을 키우는 학부모 이준호씨(56)는 방학을 맞은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에 근심이 앞선다.방학 동안 자녀들에게 논술과 영어, 수학을 배우게 하려고 여러 학원을 알아본 결과 턱없이 비싼 학원비로 아이들을 학원을 보낼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실제 전주시내 단과 학원의 경우 과목당 교재비를 포함해 20~30여만원이 소요, 이씨가 자녀 세명을 모두 학원에 보내려면 한달에 100여만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해야 할 형편이다.초·중·고등학교와 각 대학들이 겨울 방학에 돌입하면서 학부모들과 대학생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학부모들은 방학 기간 자녀들의 선행학습을 위해 월 평균 100만원 이상을 지출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방학 특수를 맞은 사설학원의 경우 과목당 한달 평균 20여만원의 학원비가 소요되고 있으며, 단기간 내 교육 일정을 마쳐야 하는 선행 학습의 특성상 교재비도 10만원을 육박하고 있어 3과목만 받아도 100만원 안팎의 학원비가 지출된다는 것.단과 학원 역시 주 1~2회 강의를 진행, 한 달 수강료는 과목당 기본 10만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비싼곳은 30만원도 넘고 있다는게 학부모들의 설명이다.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학원을 보내지 않자니 동급생들에 비해 현저하게 성적이 떨어질 것 같고 학원가마저 방학 특수를 활용하기 위해 스타 강사를 초빙하거나 선행학습 필요성에 대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학부모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학부모 이은선씨(42)는 "자녀들에게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의 의미는 클 수밖에 없고 학원을 안보내자니 자녀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성적에서 밀릴 것 같아 걱정"이라며 "생활비를 줄여서라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야하는 현실이 서글프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10.12.30 23:02

[NIE] 학생글

당연한 책임(박하영-군산 화현초교 6)어제 언니들과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큰언니가 먼저 나갔는데 나도 따라 가보니 길을 잃은 어떤 고양이와 함께 있었다. 종은 페르시안이나 친칠라쯤 되어보였다.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보아 집고양이쯤 되어 보이는데 지금은 유기동물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이렇듯 유기동물은 흔히 볼 수 있는 일 상이 되어버렸다.3년 전 학교를 가던 길이었다. 신호등을 건너다가 이상한 털뭉치가 길 한가운데에 놓여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사고를 당한 개였다. 그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생생하다.'그 개를 친 사람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 개의 죽음을 슬퍼해 줄 개의 주인은 어디 갔을까?'발걸음은 학교로 향했지만 학교에서도 이런 의문은 끊이지 않았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는 지 모르겠다. 애완동물에 대한 주인의 책임. 도덕적 양심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동물을 기르고 싶다면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당연하게 지녀야 하는 책임이지만 언제부터인지 주인들은 그 책임을 잃기 시작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책임감이 없는 사람에게 애완동물은 그냥 한번쯤 가지고픈 살아있는 장난감에 불과할 뿐이다. 책「유기동물에 대한 슬픈 보고서」에서 유기동물은 10일간만 보호되었다가 안락사를 시키게 된다. 그것도 가스실에서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한때 사랑받았는데, 이렇게 버릴 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기다리고 있는데….'눈빛으로 말하는 유기동물들의 사진을 보며 유기동물들이 좋은 곳에 편안히 있기를 바랬다. 나도 고양이를 기른다.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도 하지만 내가 고양이를 책임지는 이유는 '당연'하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나와 함께 생활하며 마음을 나누고 죽을 때까지 나와 함께 할 반려동물이다. 난 결코 나의 고양이를 그 끔찍한 가스실로 밀어 넣지 않을 것이다. 나는 생명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기 때문이다. 동물들도 존중받아야 할 아름다운 생명이고 그래서 우리는 동물들을 보고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일이다. 동물을 기르기로 마음먹고 선택하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자유 하나를 얻고 자유 하나를 잃어야 한다. 얻는 자유는 동물과 함께할 기쁨의 자유이고 버려야 할 자유는 동물을 버리는 자유이다. 한 생명을 기르는 고귀한 행위를 그만큼 책임 있게 받아들이자. 우리 모두 동물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하자.▲ 조미선 교사글쓴이는 평소 생각해왔던 유기동물의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해 우리가 지녀야 할 책임감에 대해 진지하게 논하였습니다. 자신의 보았던 유기동물과 읽었던 책, 애완동물을 기르는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현실적인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군산 새만금, 세계를 놀라게 하다!(양수연-군산 소룡초교 6)나는 몇 개월 전에 새만금을 다녀왔다. 새만금에 직접 들어가 보니 뭔가 느낌이 새로웠다. 바다위에 길이 생긴 것이니 난 바다 위를 걷고 있는 것이다. 혹시라도 내가 무거워서 부셔지진 않을까 하는 아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방방 뛰어보았지만 새만금 방조제는 멀쩡했다. 역시 우리 군산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경지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새만금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는 너무 아름다웠다. 갈매기들도 기분이 좋은 듯 끼룩끼룩 거리고 파도도 철푸덕 거리며 인사하는 듯 했다. 출렁이는 서해바다를 보며 나는 새만금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곳엔 분명히 아름답다는 것 이상의 장점들이 있었다.우선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므로 우리 군산 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시민들도 편리해 진다. 왜냐하면 군산에서 부안까지 2시남 남짓 걸렸었던 거리가 새만금으로 인해 1시간도 안 걸리게 가까워 졌기 때문이다. 거리가 가까워져 기름도 적게 사용되므로 경제적으로도 참 효율적이다.또한 새만금으로 인해 군산의 토지면적이 넓어졌다. 새로 생긴 땅에다 횟집도 짓고 여러 종류의 상점도 세우고 관광객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이 생겨난다. 군산의 시민이 더 늘어나기도 하고, 외국인 관광객들과 다른 지역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군산의 경제력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면적 중 일부는 농경지로 활용된다. 이로 인해 농산물 생산량도 증가할 것이다. 높은 농산물 가격으로 고생하는 요즘 같은 시기엔 새만금이 이로움을 준다. 이외에도 새만금에는 공업단지,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 군산의 산업과 문화와 기술발전을 위한 기지로 활용될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군산의 자랑인 새만금을 우리 전북 도민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새만금은 빛을 발하지 못할 것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미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바람개비 축제, 새만금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제부터는 우리 도민들의 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새만금을 아끼고 관심한다면 우리의 도시 군산 나아가 전라북도는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최슬기 교사수연이의 글은 장점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한 전북도민의 관심을 격려하고 있는 글이다. 여기에는 검증된 사실과 설득력 있는 문장력, 논리적인 뒷받침 문장 등이 필요한데, 이러한 요소들이 고루섞여 빛을 발하는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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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30 23:02

[NIE]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느 새 지구가 태양을 또 한 바퀴 다 돌았다.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마주한 나는 막막하다. 벌써 내가 고3이라니, 이제는 정말 죽어라 공부만 해야 하는구나. 더구나 2011이 지나면 난 더 이상 청소년이 아니구나. 세월의 무게가 고3이란 단어에서 묵직하게 느껴만 진다. 문득 새로웠던 것들이 더 이상 새롭지 않고, 낡아버렸음을 깨달아 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우편함에 들어오는 신년카드에서 송구영신이 유독 마음에 걸린다.2010년 초 세웠던 계획들이 생각이 난다. 지각하지 않기, 야자 빠지지 않기, 시험공부 열심히 하기, 드라마 조금만 보기 등, 2011년도의 계획 역시 이 범위를 벗어날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는 딱히 연말뿐만 아니라 시험이 끝나거나, 방학이 끝날 때에는 늘 약간의 아쉬움이 생긴다. 이러저러한 유혹을 잠깐 동안만이라도 이겨내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같은 자잘한 아쉬움 말이다. 그런 아쉬움이 커져 뭉치면 후회가 된다. 후회가 많은 과거는 뒤로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아쉬움은 남더라도 후회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아쉬움마저 없다면 더 좋겠지만 내게 그것은 가능할 것 같지 않으니 아쉬움을 달래는 방법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아쉬움이 남을 선택을 할 상황에 또 다시 당면하더라도 다른 선택을 할 것 같지는 않다.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도 바뀔 수 있는 게 아닌가.나는 새해뿐만 아니라 항상 계획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는 항상 10년 후나 20년 후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 생활이 그동안 그다지 바뀌지 않았던 것도 내일이나 그달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렸다 지웠다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올 한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10년 후의 흐릿한 그림에 마음을 두지 않고 그날그날 하루하루의 일에 전념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매일 매일의 내 삶의 조각조각이 또한 내 삶의 큰 그림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고 3이 되기 때문일까, 더 이상 청소년일 수만은 없기 때문일까. 이번 2011년 새해는 진정으로 송구영신한다는 기분이 든다./ 박희경(전주기전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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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30 23:02

[NIE] 한해를 보내며

이제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보다는 어떻게 살았는가가 더 절실해 지는 2010년 마지막 길목에서 더 가까이 주변을 돌아봅니다.2010년 마지막 길목에 서 있는 우리는 강력한 청산의 확신과 신선한 새희망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2010년 한 해 동안 부끄러웠던 삶은 반성으로 마침표를 잘 찍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올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를 지어보고 새해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를 만들어 봅시다.▲ 2010년 내 주변의 10대 뉴스를 해피(happy)뉴스와 배드(bad)뉴스를 만들어 봅시다.▲ 송년회 인사말, 신년회 인사말을 써봅시다.▲12지신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고 의미를 살펴봅시다.쥐(자) > 소(축) > 호랑이(인) > 토끼(묘) > 용(진) > 뱀(사) > 말(오) > 양(미) > 원숭이(신) > 닭(유) > 개(술) > 돼지(해)▲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말을 써 보세요.-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 신일(愼日)▲설날을 근신·조심하는 날이라 해서 한문으로는 어떻게 쓸까요? -신일(愼日)▲조선시대에 새해 문안을 드리고, 이 날 사당에 지내는 제사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차례(茶禮)▲설날 아이들이 입는 새 옷은? -세장(歲粧)▲설날 어른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일은? -세배▲설날 대접하는 시절 음식은? -세찬(歲饌), 세찬으로는 떡국[餠湯]을 사용▲설날 음식에 곁들인 술은? -세주(歲酒), 세주로는 초백주(椒栢酒)·도소주(屠蘇酒)가 쓰임▲나무에 금·목·수·화·토를 새겨 장기쪽같이 만들어 이것을 던져서 자빠지고 엎어진 것을 보아 점괘를 얻어 새해의 신수를 점치는데, 이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오행점(五行占)▲올 설에 사용했으면 하는 덕담을 3가지만 만들어 보세요.▲송구영신(送舊迎新)의 뜻을 생각해 봅시다.▲내 앞에 쉬운 길과 어렵지만 가고 싶은 길이 있다면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 같은가? 이유도 써보자.▲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명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고 새겨 놓았다고 한다. 왜 그런 말을 새겼을까?▲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나는 오늘 지금 무엇을 할까?▲나에게"꿈은( )다.""왜냐하면( )때문이다."▲ 미래의 내 꿈을 위해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자.▲ 영화 '버킷 리스트(The Bucket List)'의 두 주인공이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는 무엇이었습니까? 그 가치를 추구하면서 그들은 무엇을 잃어버렸나요?▲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내가 내년 한 해 동안 어쩔 수 없이 꼭 해야 하는 일과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3개씩 적어봅시다.▲다양한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를 참고하여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봅시다.(10개)또 '나의 버킷 리스트' 중에서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것을 찾아 표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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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3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