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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식 체험관광 코스·콘텐츠 개발 착수 보고회

군산시가 지역특화작목을 이용한 체험관광 추진방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군산 지역특화작목인 쌀과 보리, 밀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군산 미식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 착수보고회를 지난 18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군산미식 체험관광의 추진방향과 사업일정, 홍보전략, 해양수산 복합 공간(구 수협창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관련부서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군산미식 체험관광 콘텐츠개발은 군산의 역사와 쌀, 보리, 밀 등 대표농산물을 연계한 군산농업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 짬뽕, 빵, 향토음식을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는 미식 체험관광 코스로 이뤄진다. 특히 시는 미식산업 체험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산 복합 공간(구 수협창고) 1층에 체험 홍보관을 조성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해 해양수산복합공간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미정 군산시 농촌지원과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상황에서 추진하는 군산미식 체험관광이 지역 농산물 소비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20 15:02

대기관리권역 확대 설정, 군산지역 ‘유예’ 여론

정부의 대기관리권역 확대 설정 시행에 따른 정밀검사제도 도입을 앞두고 군산지역은 이 제도의 적용 시기를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관련법이 시행되면 자동차 검사정비업체들은 이에 맞춰 수억 원을 들여 검사시설을 개선해야 하지만, 조선과 자동차산업의 붕괴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군산지역 내 영세 업체들은 이를 감당하기 벅차기 때문이다. 지역민들 역시 자동차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이 현재보다 2배 이상 추가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PM2.5㎛)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존 수도권 중심의 대기 개선 대책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대기관리권역을 수도권, 중부권, 동남권, 남부권으로 확대 설정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부권에 속한 전북도에서는 전주, 군산, 익산시가 오염 우려 지역에 포함되며, 환경부가 권역별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세우면 각 지자체는 이에 맞게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이하 정밀검사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새롭게 변경되는 정밀검사제도에는 기존 검사항목에 △운행상태와 비슷한 환경에서의 배출가스 부하검사 △스모그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 검사가 항목에 추가된다. 이럴 경우 군산 지역민들의 검사 비용은 차종에 따라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 또 관련 검사정비업체들은 최소 2~3억 원을 들여 장비를 구입하고 시설을 증축해야 하지만 현재 실정으로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지역민들과 관련 업체들은 군산 경기가 호전되거나 고용산업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시점까지 만이라도 관련법 적용 시기를 유예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전북검사정비사업조합의 한 관계자는 인구 50만 명이 넘는 대도시에서 실시하는 정밀검사제도를 27만 명인 군산시에 적용하는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특히 대형차 검사를 하지 않는 소규모 검사정비업체도 이 법에 맞춰 대형차 진출입로 확보 등 시설을 개선 해야 하는데 토지 매입 및 장비 확충 비용 등이 만만치 않다.고 성토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9.10.20 15:02

군산 처음 찾은 기재위 “아쉬움만 주고 떠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하 기재위)가 대기업들의 붕괴로 어려움에 처한 군산을 찾아 기업인 등을 만났지만 큰 성과 없이 끝났다는 지적이다. 기재위의 핵심 멤버가 모인 자리에서 기업인과 상인들은 큰 기대감을 갖고 테이블에 앉았으나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추후 논의 하겠다, 검토해보겠다 정도의 반응을 보여 아쉬움이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재위는 17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군산상공회의소시장상인연합회조선업 및 자동차 협력사 등 유관기관 대표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재위의 군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려운 군산 경제 위기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군산시와 현실적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석 기재위원장과 기재위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재부 간부급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군산지역 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복태만 군산시상인연합회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이후 군산은 불 꺼진 항구로 전락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군산사랑상품권이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다. 정부가 상품권 자금을 대폭 지원해줘 지역 상인들의 숨통을 터달라고 요청했다. 이규호 벤투스 대표는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실질적인 지원을 받기가 매우 까다롭다면서 또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언제 가동될지 정부나 정치권에서 알려줘 업체들도 이에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 밖에 정부 R&D 과제 시 한국지엠 협력사에 대한 가점제를 시행해 줄 것과 청년들이 군산을 떠나지 않도록 산업단지 정주여건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기재위 위원들은 군산을 비롯한 고용산업 위기지역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실무적인 답변보다는 시간에 쫓겨 급하게 마무리하려는 듯한 인상을 풍겼다. 특히 주요 질문에 대한 핵심은 비켜가고 담당부서에 전달 하겠다, 추후 논의하겠다, "노력하겠다"는 답변만 반복해 실망감을 안겨줬다. 한 참석자는 (그래도) 조금은 기대하고 왔는데 이야기 내내 위원들이 속 시원하게 대답하지 않아 답답했다면서 사실상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참석자 역시 1시간 안에 지역현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며 알맹이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군산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부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기재위 차원에서 노력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17 19:36

군산시청 직장 체육팀, ‘스포츠 도시 군산’ 위상 높이다

군산시청 육상과 조정팀이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군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창단한 육상팀은 서채원 감독 지휘아래 김준오백동현도현국김무연 선수가 함께 뛰고 있다. 이 팀은 지난해 전국종별육산경기대회에서 단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같은 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체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입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열린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1위에 오르는 등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현국 선수는 지난 6일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해 2시간19분30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정팀 역시 전국 최고 실력을 자랑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조정팀은 지난 1994년 7월 9명의 선수단으로 창단했으며, 유은경 감독과 김동희 코치홍유경 트레이너를 비롯해 김영래피선미박예리곽수연정혜정채세현 선수 등 6명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매년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군산시 이미지 제고 등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만 12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개은메달 8개동메달 13개를 획득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종합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현재 조정팀은 오는 23일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올 상반기 동안 이들 직장팀은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전해 육상은 금메달 1개, 조정은 금메달 6개은메달 10개동메달 2개 등 큰 성과를 이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직장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군산시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직장팀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직장팀 운동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전국체전 및 각종대회 우수성적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군산을 더욱더 알릴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17 15:19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역할 확대 토론회’ 개최

군산시가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역할 확대 등을 위한 토론회를 17일 개최했다. 군산 장애인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꽃보다 우리 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학부모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난타와 댄스 학습 발표 및 패널과 참석자간의 열띤 토론의 장이됐다. 패널로 참여한 장영재 교육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운영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정연수 단국대학교 교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정착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어 김영자 군산시의원은 발달장애인 인권 침해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과 자립생활을 응원하는 모임 이미라 대표는 전주시 발달장애인들의 요구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학부모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산시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육발전 정책과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19.10.17 15:19

군산시,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장터 호응

군산시가 17일 도내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한 자활생산품 순회장터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산시청 야외공간에서 열린 이번 순회장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북광역자활센터 주관해 도내 8개 시군의 21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홍보판매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 귀금속, 천연비누, 가죽제품 등 수공예품과 우리밀쿠키, 건강빵, 두부를 비롯한 식료품 등이 선보였다. 이날 군산시와 군산지역자활센터는 김부각과 찐빵, 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향초, 누룽지, 각종 양말류 등을 판매했다. 매년 열리는 자활생산품 순회장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생산품을 적극 홍보하고 매출액 증대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를 높임고 유통망 형성을 통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판매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황대성 복지지원과장은이번 자활장터는 도내 자활생산품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탈수급과 취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회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도내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들의 성과급 지급 및 자립을 위한 씨드머니로 활용하는 등 자활사업에 재투자된다.

  • 군산
  • 문정곤
  • 2019.10.17 15:19

군산항 물동량 제자리걸음…활성화 대책 절실

군산항의 물동량이 내리막 곡선을 탄 뒤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평택항 등 주변 항만들의 물동량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군산항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항의 연간 하역능력(2018년 기준)은 전국 7위 수준이지만 실직적인 화물처리량은 10위권(11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등 군산항의 대외 위상이 추락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군산항 화물처리실적은 총 1192만 톤으로, 수입 821만2000톤수출 95만9000톤연안 274만9000톤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19만6000톤과 비슷한 수치다. 군산항 물동량은 지난 2017년 1900만톤을 정점을 찍은 후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의 여파로 감소 추세에 있다. 특히 군산항 물동량의 효자 품목이던 차량(부품)이 크게 빠진 것이 주요 감소 요인으로 지적됐다. 차량(부품)의 경우 지난해 143만4000톤에서 올해 75만 7000톤으로 두 배 정도 감소했으며, 이는 10년 전과 비교할 때 무려 8배 이상 차이나는 것이어서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 같은 원인은 한국지엠 공장 폐쇄와 함께 환적 차들이 광양평택항 등 타 항만으로 이탈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광석류, 모래, 원목, 목재 및 목탄, 비료 등 품목들도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다만 컨테이너 화물은 군산~석도간 여객선 항차가 증편되면서 지난해 4만9719TEU에서 올해 5만248TEU로 소폭 증가했다. 지난 1899년에 개항해 무려 120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군산항은 서해안권에서 다른 항만에 주도권을 점차 빼앗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항 활성화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북권 수출입 상위 100개 업체에 대한 물동량 파악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척 △신속한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및 전기차 생산기지 구축 △자동차 환적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항만을 끼고 있는 국내 각 자치단체마다 정치권과 함께 항만발전에 노력하고 있지만 전북도와 군산시 및 도내 정치권은 군산항의 발전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 이에 대한 개선도 요구된다. 한 항만 관계자는 군산항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지만 다른 항만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군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정치권 등이 힘을 모아 군산항이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항구들에 비해 우수한 면모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금 보다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16 15:59

군산시, 다음달 7일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

군산지역 업체들이 최초로 주한미군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시는 주한미군 411 계약사령부와 공동 주관으로 내달 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군산지역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한미군 기지가 생긴 이래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군산사랑 시민운동과 연계돼 추진된다. 특히 지역 업체가 주한미군 조달시장에 진출하는 데 따른 준비과정과 처리절차에 대해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서 주한미군 측이 계약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주한미군 사업자 등록방식, 입찰공고 및 검색절차, 주한미군 계약의 형식, 성공적인 입찰준비, 대금청구 및 수취방식, 업체와의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통역가능자를 배치해 언어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주한미군 조달시장은 건설, 운송, 통신, 사무용품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분야에 직접적으로 해당되며 그 품목이 다양하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에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이번 계기로 주한미군 기지뿐만 아니라 향후 미국 본토 조달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군산지역 주한미군 계약사업 설명회 참가신청은 우편, 팩스, 이메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지역경제과(454-2673, 2674)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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