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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봄철 대청소 준비해야”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코로나19 이후 국면에 대비해 봄철 대청소 실시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2주 더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5월 5일 이후에는 완전히 다른 국면이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우선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일신하고 코로나를 털어내는 기분으로 다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사전 준비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당초 계획대로라면 2020년 봄은 익산시 관광에 기대가 많았던 시기였는데, 코로나19가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되어버렸다며 아쉬움을 전한 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그동안을 준비기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익산관광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보다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지시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 총력 경주도 당부했다. 정 시장은 현재 악취관련 신고건수와 악취 측정기상 테이터 측정값의 초과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과 친환경 자동차 구매 지원사업 등의 추진으로 미세먼지도 수치상 줄어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에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100%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방역과 함께 60여개의 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으로 직원들이 주말도 없이 고생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근무해 달라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20 15:25

익산시, 농업인 월급제 확대 시행

익산시가 농업인 월급제를 확대 시행한다. 부족한 영농자금, 생활비, 교육비 등의 무이자 지원을 모든 작물로 대상을 대폭 늘렸다. 시에 따르면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인이 농원협에 계통 출하 할 농산물 예상 소득 중 60%를 월별로 나누어 미리 지급받고 출하가 끝난 후 선 결제금에 대해 정산하는 정책으로 시는 이때 발생한 이자를 보전해 주게 된다. 월 최대 200만원, 연 최대 2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500만원 이하를 신청할 때는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벼와 시범품목으로 고구마, 느타리버섯, 수박, 상추, 딸기만 신청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작물별 차이를 두지 않고 모든 작물에 대해 월급제를 신청할 수 있다. 작물 제한 없이 계통 출하 약정을 체결하는 모든 품목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익산 원예농협도 월급제 참여를 결정함으로써 총 13개 농원협을 통해 월급제 신청이 가능해 졌다. 시 미래농업과 김완수 과장은 농업인의 소득이 그동안에는 수확기에 편중돼 있었는데 월급제 시행을 통해 소득 안정은 물론 계획적인 농업경영이 한층 수월해 졌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영농 생산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는 반가운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미래농업과 농정협력계(063-859-3778)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20 15:25

익산시, 왕궁축산단지 문제 해결 박차

익산시가 왕궁축산단지 문제 해결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6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왕궁 축산단지 해결 T/F팀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환경친화도시조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현업축사 매입 목표량(4만1천㎡) 조기 달성 방안과 잔여 현업축사(9만1천㎡)에 대한 국비 확보 계획, 무허가 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와의 갈등 최소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지난해 현업축사 매입비 123억원 확보와 새만금사업법 영업보상 유효기간 연장(2024년 12월31일 까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연장(2020년 12월31일까지) 등 왕궁 축산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여건이 갖춰짐에 따라 향후 추진 계획 및 방향 등을 설정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아울러 왕궁 축산단지 T/F팀은 유희숙 부시장을 단장으로 주요 관련 부서(축산과, 환경정책과, 환경관리과, 주택과) 3개 팀으로 꾸려졌다. 현업축사 매입, 무허가 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 계획, 축산농가 생계 대책 마련 등이 앞으로의 주요 활동 영역이고 업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현업축사 매입사업, 무허가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 계획 등 지금은 왕궁지역의 현안문제 해결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적기다면서 T/F팀은 관계부서와의 강력한 협업을 통한 컨트롤타워로서 잔여 현업축사 전량 매입 등 확실한 마무리를 위해 보다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19 15:07

익산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2차 추경 편성

익산시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20일 개회하는 원포인트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 345억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필요 재원은 행사성 경비 및 계획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삭감 등 세출구조조정과 재난관리기금, 순세계잉여금 등의 활용을 통해 마련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시민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1차 추경 360억원을 긴급 편성해 경기부양정책을 수립하고 피해계층별 핀셋지원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피해계층이 광범위해지고 기존 정책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면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2차 추경을 통해 차별 없는 보편적 지원과 경기부양 효과의 극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은 소득보전형과 경기진작형으로 나뉜다. 소득보전형 재난기본소득은 285억원 규모로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데 사용된다. 경기진작형 재난기본소득은 60억원 규모로 지역화폐 확대 발행에 따른 인센티브와 지역화폐를 사용한 만큼 다시 되돌려주는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에 쓰여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포인트 추경으로 편성했다며,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19 15:07

익산시, ‘농작업 안전사고 제로’ 도전

익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 확대로 농작업 재해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농업인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사업 등을 실시한다. 우선, 낭산 상하낭 딸기 작목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시범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딸기 재배 시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그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보조구를 선정보급하는 사업이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은 농작업 유해요인이 많아 개선이 필요한 마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마을의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시키는 시범사업이다. 시범지역으로 수박을 주작물로 재배하는 망성면 화정마을이 선정됐다. 농업인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사업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관리, 농기계사고예방요령, 근골격질환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농기계 안전 지시등, 농작업용 랜턴 등의 안전보호구를 시연보급한다. 시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이를 생활화하도록 유도하여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16 15:58

익산 마을전자상거래, 농촌 신성장동력 '주목'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농촌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도입 1분기 만에 올 한 해 매출 목표를 뛰어넘는 등 지역 농가들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유통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안겨주면서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시는 농가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사업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농가 지원을 보다 확대할 방침 이어서 농촌경제 활성화 도모가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내 최초로 도입된 마을전자상거래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3개월 동안 3만8000건, 9억7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1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초 계획했던 매출 목표 10억원을 감안해 볼때 1분기 만에 목표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총 3만7000여건, 5억7100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같은 기대 이상의 성과 달성 예측은 익산시의 적극적인 사업 규모 확대 행보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원이나 늘려 3억9000만원을 투입하면서 IT 전문가와 중간지원조직이 현장 중심으로 농가 발굴에 적극 나서 판로 확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245곳의 지역 농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마을전자상거래는 네이버와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각종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IT 전문가와 보조사업자는 직영 쇼핑몰에 상품 등록과 오프마켓 판매를 대행해 주고 있다. 아울러, 시는 전자상거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품질관리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기관에 의뢰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결과를 상품정보에 표시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고, 농산물 품질 강화를 위해 신선도와 포장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1인 유튜브 방송실도 북부청사에 구축했다.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가가 유튜브와 SNS로 소비자를 직접 만나 농산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출하 방식을 기존 개별농가 중심에서 마을단위 공동출하로 변경해 효율성을 높였고, 택배박스 구입비용의 50%와 판매단가 7천원 이상의 판매된 상품에 한해 배송비를 건당 2500원씩 최대 400건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추경에 7억원을 추가 편성해 올해 판매목표를 4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면서 마을전자상거래에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16 15:58

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경제기관 찾아 협력 방안 논의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코로나19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공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센터장 이경성), (사)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센터장 이효선) 등 지역경제 유관기관들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 협력 공조를 약속했다. 정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경성 센터장으로 부터 하루 평균 상담건수가 40건에 달해 신속한 자금 대출 지원을 위해서는 임시 근로자 1명 배치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단기 근로자 1명 배치를 즉시 결정했다. 이어 소상공인들의 대출 신청시 필요한 각종 증명서를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로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자 이 역시 즉시 해결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는 현재 소상공인 긴급대출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대출을 처리해 주고 있다. 또한, 정 시장은 (사)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 방문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센터는 취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현재 정부와 익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보다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지역경제 유관기관들과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15 18:00

익산시, 인구 늘리기 총력 대응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호남 3대 도시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인구 증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금 추세로 가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광주, 전주와 함께 호남 3대 도시로 꼽히던 익산의 자리를 순천에 내주어야 하는 상황이다며 인구감소가 비단 익산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제는 단순히 숫자가 줄어들던 과거의 상황과는 확연히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지난 2017년 우리는 무너지는 인구 30만을 지켜낸 저력이 있다고 언급한 후 행정에서도 본격적인 인구 대책을 수립하여 총력 대응하는 것은 물론 인구 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사회단체들도 함께 동참해 다시 한 번 익산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이어다만 지금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직원도 시민도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조금 진정세로 접어들면 모두가 한 뜻으로 인구 정책에 주력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 시장은 귀농귀촌 정책의 정보제공 창구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인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정 시장은 귀농귀촌정책은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 인구정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현재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의 부재로 적극적인 홍보가 안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익산으로 귀농귀촌하려는 사람들이 관련 사업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얻고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로 홈페이지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오늘부터는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데, 전 시민대상으로 지급되는 만큼 관련부서 업무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서 간에 적극적인 업무분산 및 조정을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13 15:29

고상진 후보 “김수흥 후보 태양광사업 의혹 해명해야”

고상진 후보 민생당 익산갑 고상진 후보는 13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의 태양광사업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고 후보는 김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본인이 태양광 사업에 합법적으로 투자를 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김 후보가 선관위에 공개한 재산목록에는 그 어디에도 태양광에 투자한 내역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투자는 했다는데, 재산 사항에는 없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사업설비시설은 신고서에 포함돼야 할 등록대상재산이라는 것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적인 유권해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의 배우자인 박모 씨와 친형, 부친은 2017년 10월께 당시 토지소유자인 전모 씨로부터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일대에 태양광사업을 위한 개발행위허가신청을 했고 다음해 1월께 허가를 득했다며 2월께 위 토지는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친형, 그리고 부친의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됐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는 가족명의의 태양광사업이 실상은 김 후보의 사업이거나, 최소한 일정 부분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만약 김 후보께서 자신의 사업임에도 형님과 부친의 명의로 돌려놓은 것이라면 이는 부동산실명법이 금하는 명의신탁으로 엄연한 범죄행위이고, 명의신탁된 재산을 누락신고해 공보물에 기재한 것은 당선목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고 꼬집었다. /총선 특별취재단

  • 익산
  • 전북일보
  • 2020.04.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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