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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패션단지 공유재산 사용료 50% 한시 감면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시 소유 패션단지 내 주얼리 집적산업센터와 주얼리 임대공장 사용료를 감면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수급 부족,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 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입주 기업에게 공유재산 사용료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부터를 소급 적용해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사용료 감면을 시행할 방침이다. 감면대상 15개 업체에 대해 공유재산 사용료 50%를 감면할 경우 총 감면액은 3,6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주얼리 집적산업센터와 주얼리 임대공장은 기업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 성공 불확실 우려 및 인건비 부담 증가 등으로 익산으로 이전을 망설이는 기업을 위해 조성된 임대 공간이다. 각각 2016년과 2018년에 구축된 이곳에는 현재 23개 업체가 입주해 11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형틀제작, 주물생산, 연마, 도금, 조립, 포장 등 패션 주얼리의 모든 공정이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적 재난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료 감면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낼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8 20:31

오임선 익산시의원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확충해야”

오임선 익산시의원 익산에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줄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이 확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은 18일 제223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아동의 행복증진과 권리보장,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놀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익산시는 현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이들을 위한 정책추진 및 지원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면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의 기본 조건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놀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남 순천시의 기적의 놀이터는 아이들이 놀이터 디자이너가 되어 놀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본 후 이를 토대로 어른들이 디자인해 만들었다면서 설계 과정부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아이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창의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익산시의 놀이터 현실에 대해 도로를 중심으로 빽빽하게 건물이 들어선 도시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은 좀처럼 찾기가 어렵고 아파트 단지 내에는 특색 없는 놀이터만이 자리하고 있다면서 이마저도 아이들의 안전을 이유로 막아버리거나 심지어는 놀이터를 주차장으로 바꿔버리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모래와 흙이 깔린 놀이터가 필요하지만 세균이 증식한다는 이유로 환경호르몬 배출의 위험이 있는 우레탄이 주로 놀이터 바닥에 깔리고 놀이기구도 오래전부터 아이들이 사용하던 놀이기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창의력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2018년 영등시민공원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은 1년6개월 이상 걸려 우여곡절 끝에 도심 속 제1호 자연생태놀이터로 탈바꿈했다면서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2호, 3호 생태 놀이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다고 피력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8 16:14

익산지역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손길 이어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청 원광고 동문회(회장 정홍진)는 17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정홍진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저소득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사장 고경수)은 이날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면마스크 5,000매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고경수 이사장은코로나19가 전국을 덮친 위기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불안에 떠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익산시민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익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모임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 소독제 107개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자는 모두 100여명으로 만원, 이만원씩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손 소독제를 준비하였으며, 시는 이들의 희망메세지와 함께 대구시청에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 박성아 씨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구시민의 어려움에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 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7 15:41

익산시, 마을 전자상거래 일손 돕기 ‘눈길’

익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주문량이 폭증하는 마을전자상거래 일손돕기에 발벗고 나서 칭송이 자자하다. 익산시 농촌활력지원센터와 전자상거래 지원단 IT전문가 등 직원 8명은 17일 오픈마켓 입점 3일만에 전국에서 쏟아지는 주문량으로 일손이 달려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함라 탑고지 마을을 찾아 택배 박스 포장 등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이 이날 찾아 일손을 보탠 탑고지 마을은 뒤안 마늘을 주력 상품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재배하고 공동 출하해 판매 수익은 마을 주민들에게 공동으로 분배해오고 있는 마을로 올해 처음 마을전자상거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전국에서 주문량이 폭증하자 제때 포장과 배송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빠른 배송이 관건이나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이 대부분으로 신속한 배송작업에 나서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농촌활력지원센터와 IT전문가들은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응급 처치를 통한 일손돕기에 펼쳐 원활한 상품 공급이 가능토록 했다. 탑고지 마을의 한 주민은 익산시에서 우리 마을 마늘을 전국에 팔아준다고 하여 아무리 손이 느려도 어떻게든 소화하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갑작스런 주문량 폭주로 인한 택배작업에 차질이 빚어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때마침 큰 도움을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며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등의 수급마저 여의치 않으면서 농가들의 일손부족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큰 걱정이다고 지적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7 15:41

익산시, 공정무역 기반구축 지원사업 선정

익산시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전북 시군 공정무역 기반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공정무역이란 국제 무역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구축하고 소외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 조건을 제공하며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역을 뜻한다. 또한, 시군 공정무역 기반구축 지원사업은 도내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별로 공정무역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정 무역에 대한 인식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익산시 공정무역 생태계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이번 공모 신청에 나서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따라서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지역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공정무역 시민 네트워크 구축 및 시민 공감대 교육, 공정무역 홍보부스 운영 등을 주요 수행 과제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업 수행에 나설 방침이다.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건강하고 정의로운 글로벌 경제활동을 통해 건전한 생산환경 조성과 노동자의 권리 보호에 일조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7 15:41

익산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 지연, 주민들 '불만'

김용균 익산시의원 익산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 지연에 대해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익산시의회 김용균 의원에 따르면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로 평화동 제일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교통소음, 비산먼지, 교통안전 문제 등에 의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목천동 상가들 역시 교통 이동량 감소에 따른 고객 감소로 심각한 생존권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평화육교 개가설 공사가 갑작스럽게 내년 9월까지 1년 3개월 가량 더 지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곳 주민과 상가들의 불만이 나날이 고조확산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이 걸려 있는 육교 재가설 사업이기에 그간의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올 6월 말 개통만을 학수고대 했으나 그 어떠한 사전 설명회 한번 없이 공사기간이 무려 1년 3개월이나 늦춰지는 것에 대해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익산시에서는 도대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어떻게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했길래 2년 통제한다는 기간을 1년3개월이 더 연장된 3년 3개월이나 통제한다는 게 말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이것은 행정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평화육교 공사 현장 부근인 목천동의 많은 상가들은 고객 감소로 인해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입으면서 일부 몇몇 상가는 아예 폐업한 상황이다면서 익산시는 피해를 보고 있고 앞으로도 더 피해를 봐야하는 이곳 주민들의 생존권 보호는 물론 조속한 개통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한편, 평화육교 재가설사업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으로 사업비 497억원 투입을 통해 지난 2018년 6월말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가면서 대체우회도로로 새천년 주유소앞~평화동 제일아파트에 이르는 왕복 2차선 연장 1.2㎞를 개설해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7 15:41

[현장 르포-익산시 마스크 무료 배부] 행정복지센터 앞에 오전부터 시민 행렬

익산시가 익산형 마스크 공급대책 일환에서 실시한 마스크 대시민 무료 배부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16일 오전 9시부터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거주지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매씩 총 3만3000장의 면마스크를 선착순 무료 배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불편과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이날 오전 8시30분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 센터 정문 앞에 긴 줄이 생겼다. 아이를 품에 안은 어머니,다리가 아파 쪼그려 앉은 할머니 등 시민 40여명이 센터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시에서 면마스크를 공짜로 나눠준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나선 시민 행렬이다. 마스크 배부 시작이 예고된 9시가 임박해지자 더 몰려들어 금세 100여명으로 늘어났고, 길게 늘어선 줄은 대략 50m 정도에 달했다. 신동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질서유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8시50분, 센터 직원에 의해 번호표가 교부됐다. 순번과 면마스크 2장이란 글귀가 적혀있는 번호표다. 선착순으로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의미다. 첫 번째로 줄을 선 송주현 씨(78)는 아파트 관리실 방송을 통해 마스크 무료 배급 소식을 듣고 아침 8시부터 와서 줄을 섰다며 현재 갖고 있는 마스크가 넉넉하지 않아서 아끼고 아껴서 씻으며 쓰고 있는데 공짜로 마스크를 나눠준다니 이 얼마 고마운 일이냐며 크게 반겼다. 정각 9시,센터 문이 열리자 기다리던 시민들이 하나둘씩 차례로 입장했다. 서로 먼저 입장하려고 일시에 몰려드는 그런 북새통은 전혀 없었다. 센터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질서정연한 입장에 나선 시민들은 영등 1동에 거주하는 주민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신분증을 내밀고 면마스크 2장씩을 손에 쥐었다. 일부는 방문하지 못한 가족 몫으로 몇장 더 줄수 없냐고 애원했지만 1인당 2장이 원칙이라는 답변에 내심 아쉬워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것으로 예상해 아침도 거르고 나왔다는 김석준 씨(70)는 마스크 1개가 아쉬운 요즘의 절박한 상황에서 그것도 공짜로 2장이나 받고 보니 로또 맞은 기분이다면서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이런 정책들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팡이를 짚고 맨 뒷줄에 있던 김선자 할머니(75)는 센터 인근 단독주택에 살고 있으나 마스크 무료 배부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가 운동삼아 마실을 나오던 중 사람들이 길게 줄선 이유를 뒤늦게 알고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가 주민등록증을 갖고 다시 왔다면서 귀하게 얻은 마스크인 만큼 잘 간직해 놓았다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아들이 오면 다 줄 것이라며 무척 흡족해 했다. 이날 영등1동에 배정된 면 마스크는 모두 2560장으로 주민 1280명에게 2장씩 건네줬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방역용이 아닌 면마스크에다 물량도 넉넉치 않아 시민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 드리실지 몰라 내심 많은 걱정했는데 흔쾌히 받아줘 오히려 미안하고 송구스러운 마음 뿐이다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시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6 15:18

익산지역,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손길 줄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역전FnC 역전할머니맥주(대표 소종근)는 지난 13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손 소독제 2000개(시가 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손 소독제는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업소당 1개씩 2000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국 가맹점 운영에 나서고 있는 ㈜역전FnC는 2017년 연탄 3,000장 기탁, 2018년 생활용품 선물세트 150개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후원금 1,200만원 기탁, 2019년 독거노인 지원 성금 500만원 기탁 등 해마다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에 나서고 있다.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협회장 최두섭)도 익산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별진료소 운영에 써 달라며 살균소독제 2,000개(시가 2,000만원상당)을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한 소독제는 중소기업 프레이바이오(대표 황두현)에서 후원한 브이버스(V-bus)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제품이다. (사)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자발적으로 압축소독기와 소독제를 구비해 어머니기자단과 함께 변방지역을 중심으로 방역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값진 구슬땀 흘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물류도소매업체인 익산의 노블케어(대표 이판형)는 보건용 마스크 1,000매(시가 200만원 상당)를 송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종석)에,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67세대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각각 전달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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