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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 민원실과 보건교육실이 새롭게 단장되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보건위생과(과장 양해종)에 따르면 기존의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리모델링을 통해 전형적인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편안한 파스텔톤 계열로 바꿨다. 또 낡은 민원업무 처리 창구는 곡선형의 칼라 유리 포인트로 바꿔 친근한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이와 함께 민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복을 보라색 제복으로 교체하고, 장애인을 위한 자동문과 함께 혈압 측정기, 복사기, 팩스 등도 설치해 민원처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했다.보건위생과는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늘리는 등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주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민·경 협력치안 강화 및 경찰행정 발전을 위한 설천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김주원 서장 및 각 과장, 송준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경찰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준상 위원장에게 전북지방청장 감사장이 수여됐다.김주원 서장은 “경찰과 위원회가 협렵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국가 비상사태 및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상수원 고갈에 대비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보 일환으로 ‘내장산 귀갑(龜甲)약수’개발에 착수했다.시는 20일“내장산문화광장에서 지하수 시추조사 및 지하수 영향조사를 실시해 지하 250미터 지점에서 1일 채수량 200톤 생산규모의 심층암반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또 약수를 개발해 편의시설 설치후 개방하고 비상 시 급수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읍시가 백제가요 ‘정읍사’를 콘텐츠로 마련한 보름 상설공연 ‘달하 노피곰 도다샤’첫 무대가 지난 19일 저녁 7시~9시까지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쾌적한 녹지 공간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정읍시립국악단(단장 왕기석)이 정읍을 노래한 ‘정촌아리랑’을 선보였고 정읍의 미래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이 연주하는 가야금 연주, 정촌예술단의 ‘태평무’ 등이 이어졌다. 또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정읍스토리와 노래를 들려주고 보름달빛을 배경으로 국악단 연주에 맞춘 택견 ‘달마시기’시연과 더불어 지역상품을 판매하는 ‘올빼미 보부상’좌판도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첫 공연을 관람한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형 상설공연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통한 시민 화합을 이끌어 정읍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연은 이달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보름(7월 18일, 8월 17일, 9월 15일, 10월 15일, 11월 14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정읍 내장산리조트관광지 골프장 조성사업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등이 원활하게 추진되면서 2017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골프장 조성 사업주체인 대일개발(주)(회장 김호석)은 지난 17일 이달 현재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고 명품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설계 인허가를 착실히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대일개발(주)에 따르면 정읍시 신정동용산동 일원 91만5547㎡에 총사업비 515억원을 투입해 대중제 18홀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골프텔도 조성할 예정이다.지난해 7월말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및 정읍시와 함께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골프장 부지 분양계약 체결 및 협약식을 가진 이후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주)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법인을 설립했다.또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기본설계 중에 있으며 7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나서고, 9월 중순까지 설계를 마치고 인허가 처리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이어 9월부터는 본 사업 추진에 나서 2017년 가을 완공하고 이후 잔디 활착을 거쳐 2018년 봄 시범라운딩 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와 관련 정읍시와 관광공사, 대일개발측은 상대적으로 좁은 부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호석 회장은풍수지리학적으로 골프장 부지는 내장산으로 둘러싸인 주변 형세가 매가 품은 형세를 하고 있어 풍수지리 전문가 자문을 얻어 클럽하우스를 산중턱에 배치해 용산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명품 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골프장으로 설계했다며골프장 이용객을 최우선에 두고 동선이 편안하고 뛰어난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설계를 통해 국내 최고 명품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교도소(소장 백홍기)는 지난 16일 정읍시 소성면 저동마을에서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복분자 수확 일손을 지원했다.특히 일손돕기에 앞서 백홍기 소장, 안길만 시의원, 김병옥 소성면장및 마을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교정시설과 농촌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백홍기 소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정시설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소장 김태두)와 MOU협약을 맺고 ‘봉사와 여행이 함께하는 볼런투어리즘’을 가졌다.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여 ‘단이랑 풍이랑 자원봉사 함께라면’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볼런투어 행사에는 고영섭 정읍센터장과 김태두 송파구 센터장및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참가해 자원봉사 여행을 즐겼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읍시 장명동 소재 햇빛 즐기는 마을 농장에서 복분자 수확을 지원하고 이어 내장상동 부여마을 진입로 가꾸기와 내장호 오솔길 탐방 등 다양한 봉사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김태두 송파구센터장은“정읍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여행이었다”고 말했으며 고영섭 센터장은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하나되어 새로운 자원봉사의 장을 열어갈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water 정읍권관리단(단장 문용관)은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구미희)과 함께 정읍시 장명동 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6번째 사랑의 도서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도서나눔’ 봉사활동은 도서관 사용이 어려운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최신 도서를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르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K-water 정읍권관리단에서 매월 도서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정읍권관리단 봉사활동 코디 이소연 대리는“정읍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과 지혜를 얻고 넓은 세계를 접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정읍 시민과 함께하는 K-water 정읍권관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과 관련, 올바른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정읍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상봉이한욱이갑상)는 지난15일 긴급회의를 갖고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전주화약일(6월 11일)로 지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발족한 정읍시민대책위원회는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와 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 정읍시동학농민혁명유족회 등 정읍지역 5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날 정읍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역사와 민족 앞에 당당한 기념을 제정을 원하며, 역사적 사실도 규명되지 않은 전주화약일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로 제정하려는 것은 반대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전주화약일은 관군의 거짓 약속에 속아 농민군의 희생만이 기록되어 현재까지도 학문적 검증이 해소되지 않고, 논쟁이 계속되는 날이다며 기념일 제정 반대 입장을 설명했다.대책위는 이어 국가기념일을 전주화약일로 지정하려는 문체부 학계자문단의 움직임에 대해 △역사와 민족 앞에 당당한 기념일 제정 △우리 정읍시민의 주장을 지역이기주의로 매도하지 말 것 △고부 봉기일과 황토현 전승일을 존중하라고 주장하고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항의 방문과 국회 입법 청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3기 원우회원들이 16일 정읍과 고창지역 원우기업 탐방행사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및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이날 탐방행사에는 이근재(새한건설 회장) 원우회장과 김재근(부안고속관광대표) 부회장, 김양찬(법무사) 사무총장, 이승효(한국재무설계 이사) 사무차장, 강윤필(새만근물류 대표) 친목이사, 손인락(이안지오텍 대표)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권병길(군산대건신협 이사장), 최종필(신정주포장 대표), 박성만(만성건설 대표), 김백식(현대자동차 아중점대표), 황의봉 원우회원과 리더스아카데미 백성일(전북일보 상무이사)원장및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정읍북면농공단지 소재 제과제빵 전문업체인 (주)미미(대표 박영춘)를 방문한 원우회원들은 제빵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생산 현황 설명및 시식회를 갖고 박영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원우회원들은 이어 (주)고창황토(대표 박영택)와 (주)만성건설(대표 박성만)을 찾아 기업탐방행사를 진행했다.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하 시립중앙도서관)에 소음 중화시스템이 구축되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도서문화사업소(소장 송문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이후 늘어나는 이용자들로 인한 소음으로 고민해왔다. 특히 인근 초중고교의 시험기간과 각종 취업시험이 겹치는 기간에는 소음문제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이에따라 2300만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최근 열람실 4개소 전체에 소음중화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소음중화시스템은 백색소음(일정 주파수 대역에서의 음압소리)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소음중화시스템은 백색소음을 이용하여 사람이 가장 듣기 편한 소리를 음압으로 발생시켜 주변의 다른 소리들을 차단시킴으로써 소란스러운 소리를 덜 인식하도록하고 소음에 대한 민감도를 개선해 주는 시스템이다.
정읍시가 ‘노인이 편리하면 모든 사람도 편리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약자인 노인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시 교통과(과장 백준수)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이상이 고령자로 나타나 고령자 보호를 위한 교통환경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노인보호 구역 개선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5000만원을 들여 북부노인 복지관 1개소에 CCTV 2대를 설치하고 교통안전 발광형 통합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1억원을 들여 북부노인 복지관 등 2개소에 통합 표지판과 차선 분리대 설치와 함께 노면 표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이달부터 입암면 온누리 행복한집, 크로버 실버빌, 신태인읍 둥지원 등 노인요양시설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1억원을 들여 통합 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계자는“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사고방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10일 신태인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및 경찰관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은 경찰홍보와 함께 역할및 임무등 다양한 경찰관의 활동을 소개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진취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강의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학생들은 삼단봉, 수갑, 방탄조끼, 진압복등 경찰장구를 직접 다뤄보고 지문감식등 과학수사 체험을 하고 경찰정복을 입어보기, 가글을 한후 음주감지기 불어보기등을 체험했다.
정읍시 감곡면사무소(면장 이선규)에 근무하는 김흥석씨가 지난 10일 감곡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범죄예방 극대화를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등 협력치안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정읍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감곡면에 따르면 방범용 CCTV 설치는 감곡면 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 시의원(김철수), 감곡면장(이선규), 감곡파출소장(김용인) 등 기관 간 긴밀한 협업에 기반한 치안 인프라 구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감곡면 출신인 김흥석씨는 1983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감곡면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민원을 발 벗고 해결해주는 모범 공무원이다.
제213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에 따르면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1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을 처리한다.또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소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및 201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에 대한 안건심사가 있을 예정이다.이어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 회계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5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 29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종 조례 및 예산에 대한 의결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한국문학의 중심이 될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시 문화예술과(과장 송양조)에 따르면 부전동에 위치한 내장산 문화광장 부지를 국립한국문학관 우선협상 대상 부지로 신청했다.이 부지는 지난 2010년에 조성돼 진입도로(4차선)와 상하수도, 전기, 통신, 변전시설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호남고속철도, 국도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한 인근에 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 농경문화체험관 등 다수의 시설이 자리해 있다.특히 정읍은 현전하는 최고의 가요인 백제가요 정읍사와 가사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정극인의 상춘곡의 고장으로 문학적 가치면에서도 의미 있는 지역성을 강조하고 있다.또 우리 문학의 금자탑인 신동엽 시인의 시 껍데기는 가라와 소설가 박경리의 토지등 수많은 현대문학의 주요 소재인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고, 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작가와 소월 이후 가장 탁월한 서정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정만 시인 등 다수의 문학가를 배출한 지역이다.여기에 세계 최고 금속 활자본인 고려시대의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정리한 고려말의 승려 백운화상인 경한스님이 고부 출신인데다 조선시대 대표 민간도서 출판물인 태인 방각본을 탄생시킨 인쇄 출판의 성지이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 낸 기록보존의 성지이다.김생기 시장은 정읍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위한 모든 부지 기반조성이 완료돼 60여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즉시 건축이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한국문학 작품속 정서적 근간을 이루고 있는 문화 역사적 콘텐츠의 보고인 정읍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8일 김생기 시장과 나종일 전 우석대 총장,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 안도 지부장, 김영수 정읍문화원장, 오오근 정읍예총회장등 문학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유치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초 문학진흥법이 제정 공표됨에 따라 지자체 후보지 또는 국유지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일 국립한국문학관 공모하여 총 24개 지자체가 유치를 신청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보는 꽃이나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난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물자원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은 민간기업인 (주)모야모와 협업을 통해 ‘국립공원┿ 모야모’를 운영하는 것으로 가족단위의 자연체험형 탐방행태에 맞춤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국립공원 탐방의 재미를 갖도록 하는데 있다.
정읍시 이평면 세곡마을에서 지난10일 사회적기업 유기농비건(대표 채운자)이 주관한 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시 지역공동체육성과 직원, 서울의 녹색소비자연맹 회원, 정읍 자애원및 나주 부활의 집 장애우등 80여명이 참가해 손 모내기 시연 과 체험을 하고 유기농 뷔페식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정읍시는 지난 8일 양심묵 부시장, 우천규 시의회의장과 박일 부의장및 시의원,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장상동 현지에서 작은 말고개 도로개설 공사착공식을 가졌다.시 도시과(과장 최낙술)에 따르면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구)상동회관 사거리에서 구룡동 영창아파트 입구까지 연장 878m,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개설된다. 2017년 11월 완료될 예정으로, 개통되면 출퇴근시간 동초등학교 교차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켜 원활한 교통 소통이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진행하는 ‘영농현장 논두렁좌담회’가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읍지사에 따르면 현장 농정행정을 펼쳐 공사홍보 및 농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듣고 현장중심의 물관리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현재까지 태인면 고천리, 북면 마정리, 영원면 장재리 들녁등 10곳을 방문해 40여명의 농업인과 면담했다. 특히 논두렁좌담회 현장방문을 통해 20여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구조적인인 문제는 장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정동환 지사장은“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농지은행사업 홍보및 지역 애로사항을 듣고 현지에서 해결하고 있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현장 및 시설물 점검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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