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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계(여청계장 김세화)는 지난 17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학교전담 경찰관,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게자 10여명이 모여 부안읍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름방학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범죄 및 비행을 예방하고자, 부안읍 노래방PC방편의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령기준 및 청소년보호법 주요 위반행위, 신분증 확인 의무 등을 안내했다. 부안경찰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6일까지 40일간 하계 방학 기간 학교폭력 및 위기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피서지 아웃리치,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공원PC방학원가)순찰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성재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일탈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 변산면(면장 기세을)은 지난 17일 부안군보건소와 협조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건강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 최근 어르신 건강 위협하고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해충이 달라붙지 않도록 기피제를 지급해 안전한 활동에 도움을 보탰다. 또 그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적인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주의하면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세을 변산면장은 앞으로도 부안관광 1번지 변산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보람을 느끼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고사포야영장의 시설부족과 노후화에 따른 탐방 불편 해소 및 캠핑 트렌드 다변화에 발맞춰 고사포야영장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사포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물 노후화 및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야영객들이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총 6만㎡인 고사포야영장 부지 중 1차 사업 대상지 2만2715㎡에 대해 약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70동의 영지를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샤워장, 해변산책로, 낙조전망대, 모래놀이터 등을 2019년 상반기까지 재조성할 예정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토지 보상 등 3년여 간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이제 첫 삽을 뜨려고 한다.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통해 부안군 명소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7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20일 부안농협 일원에서 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사 청사의 부안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부안군의회는 앞서 열린 제293회 임시회에서 새만금개발공사 청사 부안설치 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해 부안 유치를 적극 건의했고 집행부, 사회단체와 함께 각종 회의를 통해 새만금 관련 기관의 부안 유치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한수 의장을 비롯한 부안군의원 모두가 참여한 이날 서명운동에서는 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청사 부안 유치의 당위성을 호소하는 서명부스를 운영했으며 부안 유치 달성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부안군의회는 서명부스에 게시한 호소문을 통해 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의 군산 유치 결정은 새만금사업 시행 이후 새만금 행정구역 설정, 내측 수질오염 및 어민 피해보상 문제 등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됐던 부안군민들에게 또 한번 큰 상실감을 안겨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부안군에 대한 배려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새만금홍보관 등 관련시설 인프라 및 집적도 등을 종합 고려해 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의 청사는 반드시 부안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청사 부안 유치 촉구 범군민 서명은 이달 말까지 부안군 읍면 행정복지센터(구 읍면사무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서명운동에서 접수된 군민 서명과 함께 취합해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18일 보안면 유천뜰에서 올해 첫 벼베기 수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벼베기 수확 작업은 보안면 유천리 1248번지 고광웅씨(내유천 이장) 농가로 수확면적은 약 1300㎡이며 품종은 진부53호라는 조생종이다. 고광웅씨는 예년과 달리 가뭄과 폭염 등으로 농업재해가 우려됐으나 부안군청 등의 적극적인 현장행정 지도로 알곡 수확량은 전년대비 크게 차이가 없어 추후 벼 수확에도 많은 소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도 이날 벼베기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콤바인을 직접 몰며 일손을 돕는 등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권익현 군수는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앞으로 벼 수확이 아무 탈 없이 잘 이뤄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17일(금)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직무만족도 결과와 치안고객만족도 결과 분석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부안경찰의 치안만족 정책을 면밀하고 새롭게 진단하고 만족도가 낮은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방안과 하반기 직무만족도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임성재 경찰서장은 경찰관의 내부 직무만족도 향상은 국민에 대한 경찰의 치안서비스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내외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과 (사)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회장 홍범철)는 여름철에도 지속적으로 부안 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초작업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안군과 함께 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3일 더위를 피해 새벽 5시부터 부안 마실길 1코스 마실동산 제초작업, 나무그늘 쉼터 만들기,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 등 뜨거운 폭염으로 힘든 봉사활동이지만 지칠 줄 모르며 부안 마실길 가꾸기에 혼신을 다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행정과 환경단체가 협력해 야생화 식재,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부안 마실길을 탐방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흡할 수 있는 전국적인 명품길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초에는 부안 마실길 2코스(송포~성천)에 붉노랑 상사화가 만개해 진풍경을 연출하며 탐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화시기에 맞춰 부안 마실길 도보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붉노랑 상사화는 꽃이 활짝 피면 진노랑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부안 마실길 구간을 온통 노랗게 물들여 장관을 연출한다며 올해는 가뭄과 폭염으로 개화시기가 늦어질 수 있으니 부안군 친환경축산과(063-580-45284522)로 문의 후 탐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상레저사업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부안해경은 수상레저사업장에 설치된 시설 및 장비·기구의 안전성, 수상레저 사업자 안전조치에 대한 여부와 안전과 직결된 수상레저사업장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부안해경은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시행 중에 있으며, 개인 해양레저 활동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16일 부안읍지역 9개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고액 현금인출자 등 금융사기 피해의심 거래시 ‘112신고 및 현장예방·검거’체제를 구축하고, 실무협의회 구성, 정례회의 개최 및 정보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 등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피해 예방과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경찰과 금융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찰과 적극 협력하여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 등 1406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전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1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를 위한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병순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평가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함으로 실적향상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동대응 지표에 대해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 부서의 적극적 협업을 도모하고 일부 변경된 지표 기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정확한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부군수와 지표 담당 부서장과의 지속적인 지표 실적 보고를 통해 지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청년위원회(위원장 전혜성)가 지난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내소사를 찾아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최훈열 전북도의회 의원,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문찬기 의원, 김정기 의원, 김춘진 김제·부안 지역위원장과 부안청년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소사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부안지역청년위원회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 요즘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내소사 산책로 일대를 따라 쓰레기줍기봉사와 자연보호 푯말 등을 설치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청년위원회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서해해당화부안변산) 클럽(지역대표 김수경)은 16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부안군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 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 부안군은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부안지역 4개 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2018년 방문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족에게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결혼이민자 고향에 전하는 선물 등이 전달돼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산모씨는 시집와서 10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했는데 부모님을 뵐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그동안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은 오빠의 새로운 가족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서 잠이 안 온다고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고향방문이 아내를 그리고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애정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재 부안경찰서장이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3일 진서파출소를 시작으로 “기본과 원칙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믿음직한 부안경찰을 만들자”며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초도방문에 나섰다. 임서장은 직원들과 부드러운 분위기 가운데 소탈하게 인사를 나누고 “폭염기를 이겨내고 땀흘려 가꾼 고추 등 농산물 도난예방에 위해 차량의 블랙박스, CCTV를 활용하는 등 현장에 맞는 범죄예방의 방법을 발굴해야 한다”며 농산물절도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힘들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연이은 불볕더위가 지속되자 부안 위도면 민관이 힘을 모아 제5회 고슴도치섬 위도 달빛걷기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2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달빛걷기 축제를 앞두고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상사화 꽃씨 발아가 늦어지자, 상사화 꽃단지의 가뭄해소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의용소방대 회원 및 면직원 등 10여명은 119소방차량을 동원해 위도 순환도로 14km와 위도해수욕장을 포함한 관내 주요 꽃동산에 물주기 작업을 펼치는 등 대대적인 상사화 물주기에 나섰다. 정춘수 위도면장은 상사화 개화시기도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하여, 위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위도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10일 부안농협 관내(부안읍·동진면·백산면·주산면) 전 영농회(4200만원)에 자동펌프 1대씩을 전달했다.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폭염과 함께 가뭄현상이 발생한 논과 밭의 영농현장을 돌아보면서 김원철 조합장은 “못자리 할 때부터 갖은 고생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자식처럼 가꾼 농작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 농업인들의 가뭄극복을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위해 자동펌프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원철 조합장은 또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년농사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다문화여성단체 글로벌 맘(회장 서예진)은 지난 10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마실축제기간 다문화부스운영 수익금 일부를 인재육성에 써달라고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글로벌 맘은 지난 2016년 6월 결혼이주여성들의 잠재성을 통한 주체적 역량 강화를 위해 창단됐으며 현재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등 다국적 여성 2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이 단체는 마실축제 다문화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수익금 중 100만원을 매년 장학재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
부안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을 위한 2018년도 영농안정지원기금 (3차분) 융자 14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미 올 상반기 2차에 걸쳐 138농가에 46억원의 융자사업을 추진·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은 지난 5·6월 냉해, 7월 수해, 8월 극심한 가뭄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지속적 요청에 따라 추가로 시행하게 됐다. 영농안정자금은 시설자금, 영농자재 및 농기계 등 구입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농지구입 및 유통가공시설 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개인 및 단체이며, 금리는 농가부담 1%로, 지원한도는 농업인 5000만원, 생산자단체 700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8.1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가뭄 대응하여 현장행정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애초 9일부터 15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7일간 여름휴가를 계획했지만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휴가를 전격 취소하고 폭염가뭄대책 마련 및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휴가를 반납한 권익현 군수는 이 기간 동안 하서동진계화면 한해 우심지역과 축사밀집지역 등을 현장방문해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 콩과 인삼 등 밭작물 재배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키로 했다. 앞서 권익현 군수는 장마철 태풍 북상 등으로 집중호우가 내리자 지난 7월 2일 예정된 제45대 부안군수 취임식을 취소하고 현장행정을 통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군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이와 함께 관내 무더위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찾아 폭염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이 재난 수준이라며 군민과 농어축산업, 산업현장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폭염장기화대책본부 운영과 폭염시 행동요령 홍보, 무더위쉼터 운영, 그늘막 및 그늘텐트 설치, 얼음 및 생수 비치, 살수차물탱크 운영, 예비비재난관리기금 활용 피해 복구 등 다양한 폭염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서울지역 경제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뢰받는 창의적 행정으로 안정된 부안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재경부안향우회(회장 조광제) 협조로 마련됐다. 부안군은 변산면 부안영상테마파크 뒷편의 100ha의 군유지를 활용한 관광사업을 홍보하고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부안제3농공단지의 입주기업 모집에 힘을 쏟았다. 또 지난 1970년대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변산해수욕장 프로젝트 개발사업내 호텔부지의 적법성과 입지 및 관광수요 가능성 등을 설명했다. 한편 재경부안향우회는 지난달 부안지역 청소년과의 대화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전북서울장학숙 학생들을 유치하는 등 부안군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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