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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6월말 기준 전입 세대원과 군인 등 133명에게 2660만원의 전입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해 11월 13일 인구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부안군 인구늘리기 시책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했으며 전입장려금 신청기준일인 지난 5월 13일(6개월 경과)부터 신청을 받아 전입장려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혜택 대상은 전입일 기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다가 부안으로 전입신고한 주민으로 전입과 동시에 세대원 1명당 쓰레기봉투(20리터) 10매를 지급하고 전입 후 6개월 경과시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전입 2년 경과시 추가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의 전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에 지원대상 자격요건 여부를 확인 후 읍면사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8월 16일까지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성범죄 수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수사전문경찰관 3명으로 구성된 성범죄 수사반은 관내 해수욕장 7개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 발생 후 조치보다는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다. 부안해경은 이번 성범죄 전담 수사반 운영을 통해, 위법행위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 상습고질적인 성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안군 상서면은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인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상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민관협력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서면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생활용품 및 부식지원사업 등을 특화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문제 해소에 전력을 다해 생활에 곤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특히 사업대상 가구를 선정할 때 그동안 계속 정부 지원을 받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제외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혼자 사는 가구와 가족이 있어도 연락이 두절돼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 등을 발굴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편성해 매월 마을을 정기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키로 했으며 이들에게 지원할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기업 및 기관사회단체에 대한 방문설명회 개최 등 향후 협의체 활동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이를 통해 상서면 협의체는 상서면내 대상자들에 대한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구축해 지역사회내 복지사각지대를 점차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단순히 반찬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건강상태나 거주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파악해 적절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병순 부안 부군수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가 소통 강화를 통해 주민과 직원들의 친구같은 부군수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 6일자로 부임한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9일 열린 부안군 7월 월례조회를 통해 부임인사를 전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민선7기 주요 공약의 세부실천과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원이 발생하면 과장급 간부들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문제점을 파악해 바로 해결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병순 부군수는 주민은 물론 공무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사적인 부분까지도 어려움을 터놓을 수 있는 소통행정에 힘써 친구같은 부군수가 되겠다며 국도정 핵심키워드를 우리 군정과 접목시켜 중앙과 지방, 도와 군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국가예산 확보 등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소멸도시가 아닌 지속가능한 부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9일 열린 7월 월례조회에서 민선 7기 군정방침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으로 정했다며 이는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미래로는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30년 후 사라지는 부안이 아닌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자는 것이라며 세계로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도약하는 부안을 만들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신성장동력 발굴 및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살아 움직이는 생동력 넘치는 부안이 될 것이라며 부안군 공직자 모두가 이를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는데 민선7기 부안군은 주사부일체라는 생각으로 일하자며 주민을 스승과 부모 같이 섬기고 모시는 행정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자고 밝혔다.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가 비서실장으로 최정열(50)씨를 임명했다. 최정열 비서실장은 하서면 출신으로 권 군수의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인물로 권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을 잘 파악하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함께 언론인, 사회단체 등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등 부안군정의 정무역할을 잘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천혜의 절경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한 부안지역 해수욕장 5개소(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가 6일 일제히 개장해 8월 16일까지 42일간 피서객을 맞는다. 부안군은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해수욕장 편익시설과 안전시설의 점검 보수를 마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60명)을 선발해 지난 6월 29일 부안해양경찰서와 안전관리요원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또 부안군은 해수욕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백사장 토양검사 및 수질검사, 편의시설 적합여부를 점검 완료했으며 위급상황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찰서, 해경, 소방서, 보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무선통신망을 구축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민들의 밝은 미래와 행복한 생활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부안군의회 비례대표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이용님 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공직생활의 경험과 몸에 익혀온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고령사회의 복지향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더 큰 봉사활동을 한다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나아가겠다”며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올바른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명분과 실리를 꼼꼼히 챙기고 살펴, 모든 주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집행부의 예산이 지역 발전과 여성·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투입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馬不停蹄 (마불정제 :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할 일은 반드시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회장 채옥경)는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읍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안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안예술회관 앞에서 시작해 아담사거리, 부안터미널사거리, 부안읍사무소 등에서 전개했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운전자에게는 부채를 제공하는 등 계도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채옥경 부안군협의회장은 부안읍내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고 수준 높은 선진 교통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주의의 꽃인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 주산·동진·백산면들의 응원과 지지를 확인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고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개표 결과를 보며 지난 선거운동 기간 만나온 한 분 한 분과의 소중한 인연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합니다.” 6·13 지방선거 부안군의원 나선거구(주산·동진·백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오장환 의원은 “선거운동 과정과 또 선거가 끝난 후 지역구의 많은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한 번에 모든 것이 고쳐지거나 바뀌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수렴한 의견을 하나하나 검토하여 조금이나마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특히 “말보다는 행동으로 주민들과 먼저 소통하겠다”고 강조하고 “주민과 같이, 또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으로서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군민께서 군정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여망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의원 라선거구(보안진서상서줄포)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찬기 의원은 지난 40년간 부안군청과 전북도청 등 공직 경험과 지난 4년간의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의 의정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특히 부안군청에서 군정 전반을 기획조정하고 예산을 총괄했던 기획감사실장의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눈을 부릅뜨고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어 따질 것은 제대로 따지면서도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발전과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 한 표 한 표가 저를 군의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선거 기간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격려당부를 들으며 저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만큼의 무거운 책임감도 생겼습니다. 부안군의원 라선거구(보안진서상서줄포)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정기 의원은 4년이라는 시간을 주민 여러분을 위한 대변인이자 감시자의 역할로 채워나가겠다며 주민이 최우선이 되는 정치,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군의원다운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사람은 정직해야 한다는 부친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늘 실천하려 한다며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무더운 날씨 속에 고군분투해주신 선거사무실 관계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어렵고 험난한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준 아내와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안군의원 다선거구(계화변산하서위도)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광수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사회단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왔다. 사회단체장을 맡으면서도 가장 잘했다고 평가받았던 것이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투명한 예산집행이었다고 밝히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첫 번째 약속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의원직을 앞세워 이권 청탁, 인사 개입, 부당한 갑질 행위, 금품수수 등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두 번째 약속으로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세 번째로 청소년들과 여성들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추진에 집행부와 같이 동참해 사업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앞장서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늘 군민 곁에 가까이 있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말뿐이거나 권위적인 사람이 아닌 늘 낮은 자리에서 군민을 섬기며 크고 작은 소리까지 귀담아 듣겠습니다. 부안군의원 다선거구(계화변산하서위도)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한수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안군 최다득표 및 최다 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과분한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주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배웠다며 제게 한번 더 기회를 주신 것은 지난 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달라는 기대의 마음도 담겨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주민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늘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부안군을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언제나 민생현장에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끊임없이 지켜봐 주고 채찍질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 힘을 다 해 봉사하고 초심으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부안군 군의원 중에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부안군의원 나선거구(주산동진백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무소속 김연식 의원은 앞으로, 오로지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군민들께 약속한 세 가지를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첫째,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소통하고 바른 길만을 가는 의원. 둘째,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 셋째, 군민의 작은 소리도 마음으로 듣고 해결사 역할을 하는 의원이 그것이다. 김 의원은 더욱 더 낮은 자세로 항상 군민의 곁에 있겠다. 다양한 행정경험으로 보다 나은 행복한 복지정책을 제시하겠다며 군의원다운 군의원, 열심히 일하는 군의원, 속시원하게 해결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3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조속한 복구를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변산면 고사마포뜰과 격포배수갑문 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또 진서면 석포삼거리와 석포방조제, 보안면 신활비닐하우스, 냉정뜰 등을 차례로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와 함께 행안면 신기뜰, 상서면 장전뜰, 줄포면 대동뜰, 주산면 소주뜰, 백산면 죽림공작뜰, 부안읍 내요뜰 등을 잇따라 찾아 추가 피해가 없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각 읍면별로 피해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속하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이한수 의장부안군의회는 2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이한수 의원을, 부의장에 장은아 의원을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강세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연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오장환 의원을 선출함으로써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군의원으로서 의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택해주신 부안읍·행안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한 한표 한표로 당선이 됐으며,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변해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생각합니다.” 6·13 지방선거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행안)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강세 의원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주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고 밝히며 “의정활동에서 지역주민들의 대변자 역할과 필요하다면 감시·견제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약 실천’을 강조하며, 4년 동안의 의원활동을 하며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갈증을 해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선거운동을 하면서 계속해서 다짐하고 다짐했던 것처럼, 더 낮은 자리에서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 새롭게 달라지는 부안군의회,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분을 만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제게 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부안군 발전을 위한 고견으로, 의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행안)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태근 의원은 “읍·면장을 비롯한 행정과 의회 근무 등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군민과 행정, 상업인과 농업인 등 상호의 소통을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껴 왔다”고 말하고 ‘생거부안’, ‘새만금 관광객 천만시대 부안’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한 “지방화시대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폭넓게 수렴함은 물론 분출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도와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주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3대가 행복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부안읍·행안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 덕분에 부안군 여성 최초로 선출직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군의원으로서 열심히 일 하라는 주민 뜻으로 알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오로지 지역의 균형된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행안)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장은아 의원은 “군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 하지 않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여성과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에 앞장 서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더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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