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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전거연맹, 서울→부안 2023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펼쳐

부안군 자전거연맹(회장 김규진)에서는 올해 8월에 열리는 프레잼버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5월 6∼7일 서울(국회의사당)에서 부안군청까지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진행했다. 자전거 연맹 회원들은 1박 2일 동안 서울, 수원, 공주, 익산, 부안군까지 270km의 긴 여정을 잼버리 엠블럼 깃발을 꽂고 종주라이딩 진행, 전 국민에게 부안군과 세계잼버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일 부안의 관문, 동진 나루터에서 11명의 회원들이 합류해 총 30명의 라이더들은 부안 경찰서의 안전 에스코트를 받으며 부안군청에 무사히 도착,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구호를 외치며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마무리했다. 김규진 회장은 “이번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 라이딩을 통해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라이딩 활동 시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전거연맹에서는 부안마실축제 깃발을 장착하고 2013 한강종주, 2015 서울 부안, 2016 제주종주, 2017 동해안일주 등을 통해 부안군 홍보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11 14:49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단 확대 운영 약속”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9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영농단 확대 운영’을 소확행 공약 8호로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오랜 영농경험을 갖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부안 텃밭 할매 로컬푸드를 통해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영농사업단을 13개 읍면으로 확대 운영해 500여 어르신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농산물 선별ㆍ가공, 두부제조, 밀키트 제조 등 어르신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인건비지원 뿐만 아니라 작업장, 제조시설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특히 2023년도 푸드앤 레포츠타운이 완공이 되면 텃밭 할매 쇼핑몰, 농가레스토랑, 가공공장, 공공급식이 운영될 예정이다”며 “어르신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가공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도 함께 창출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우리부안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가 지역의 안정된 성장과 직결됨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9 15:44

부안군보건소, 건강명품마을 만들기 사업 실시

부안군 보건소는 ‘건강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을 5월~11월까지 10개소 경로당 이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군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 당뇨병 진단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고혈압 ·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우리나라 심뇌혈관질환 전체 사망원인 중 20%를 차지하고 있어 통합 건강증진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을 경로당별 주 1회, 4차례 실시하며 개인별 건강행태 설문조사, 건강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질환별 추가검사(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맞춤형 양·한방, 치과진료를 시작으로 노년기 올바른 식습관 · 영양관리를 위한 건강 밥상 저염요리 실습 및 영양교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레이션,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교육 프로그램 순으로 총 40회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건강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의료비 절감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로 합병증 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9 15:43

부안마실축제 ‘별빛 마실 야간 경관 점등식’ 축제 시작 알려

‘2022년 온택트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5일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 및 유튜브 ‘부안축제’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2월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 5월 한 달간 온택트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인사 및 군민 축하 영상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안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개막 인사 10명이 별빛마실 야간경관 점등 버튼을 누름으로써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점등식과 함께 매창공원 광장에서는 마실방송국과 마실살롱, 마실소망등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돼 부안예술단체의 예술작품 전시와 부안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 ‘마실, 마음을 잇다’, ‘떳다! 완판요정 할매스’ 등 11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부안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유튜브 ‘부안축제’에서는 13개 읍·면의 마실뽐내기 콘테스트 영상들도 업로드 돼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가족이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한 감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부안마실축제 점등식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아이들과 축제장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김종문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축제를 준비했다”며 “관람객 모두가 우리 부안의 마을이야기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8 15:03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 핵심은 민간투자유치 1조원 시대를 개막해 경제유발효과 2조원, 고용창출효과 1만 명을 달성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마리나항만 개발, 격포관광단지 개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 새만금레저용지 테마마을 조성, 새만금 VR 테마파크 리조트 조성,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발전사업, 농공단지 민간투자 유치 등을 통해 부안의 경제구조를 획기적으로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또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및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 해상풍력 등 그린에너지 선도도시 육성,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준공을 통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단지와 연계해 신재생에너지단지에 풍력소재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풍력 핵심소재 부품센터까지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바탕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부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고 글로벌 중심도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8 15:03

- 이원택 의원, “주민들의 삶의 질,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은 지난 4일 행안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이 부안군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7억 △부안 청우 생활 문화센터 조성사업 4억 등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특교세 지원이 확정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부안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은 부안군청사 주변 부족한 주차수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내년 초 사업이 마무리되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문제 및 주차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청우 생활 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운동, 휴식, 여가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르면 올해 말까지 청우문화센터 신축 및 인근에 테마가 있는 조경 공간이 별도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택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김제·부안의 지역 현안 사업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등 국가 예산의 지원 확대를 위해서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5 16:11

부안군,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 사업 추진

부안군은 온실가스 저감 및 주택용 에너지 소비 경감을 위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사업을 오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부가 대체에너지 확보를 위해 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부안군에 추가로 지방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지방보조금은 가구당 최대 태양광 100만원, 태양열 132만원, 지열 181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업체가 아닌 경우 국비, 지방비를 받을 수 없으며, 지방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지방보조금 지원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 사업을 2013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88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방비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 자립성을 확장하고, 부안군민의 에너지 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2 14:56

부안군,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부안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2017년 지정이후 재지정 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성과평가와 환류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평생학습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된 147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특별시‧광역시(2020년), 도 산하 시(2021년), 도 산하 군 순으로 3년을 주기로 순환평가를 진행했다. 전국 평생학습도시 44개 군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번 재지정평가는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평생학습 추진체계, 프로그램 및 동아리 등 사업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 사업성과를 서면 및 대면평가를 거쳐 종합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군은 추진체계에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온라인 비대면 교육 운영을 위한 환경개선 노력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전담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및 군내 다양한 시설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한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군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힘써 온 군과 군민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수한 부분은 더욱 활성화하고 미흡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평생학습도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5.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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