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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입원 중인 이재명 문병…단식 중단 설득한 듯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단식 중 병원에 입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대표가 입원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병상에 있는 이 대표를 문병했다. 문 전 대통령이 병원에 도착하자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서영교 최고위원, 박홍근 전 원내대표 등이 맞이했다. 곧바로 병원 안으로 이동한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단식을 중단할 것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단식을 중단할 명분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문 전 대통령의 방문이 단식의 '출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문 전 대통령은 단식 이틀째인 지난 1일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너무 심해 제1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이 염려스럽다. 건강을 잘 챙기라"고 격려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단식 19일째인 전날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등 몸 상태가 악화해 국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의 서울 방문은 지난해 5월 퇴임 이후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문병을 마친 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정치일반
  • 연합
  • 2023.09.19 15:44

이재명 체포안·한총리 해임안, 21일 동시표결⋯여야 셈법 교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공교롭게도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나란히 표결에 부쳐지게 됐다. 법무부는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보냈다. 앞서 전날에는 민주당이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법상 국회의원 체포동의안과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은 각각 국회 제출 뒤 첫 본회의에 보고되며, '보고 이후 24시간 이후, 72시간' 내에 무기명 표결에 부쳐져야 한다. 오는 20일과 21일 연이어 본회의가 예정된 만큼 두 안건 모두 표결 시점이 21일로 사실상 확정됐다. 제1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과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표결이 같은 날 이뤄지는 유례 없는 상황에 여야 모두 치열한 수 싸움에 들어갔다. 두 안건 모두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167석의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표 단속만 된다면 원하는 방향의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내부 사정은 간단치 않다. 해임 건의안의 경우 앞서 의원총회에서 결의한 만큼 당론으로 가결 투표 방침을 정했다. 다만,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가결과 부결을 놓고 당내 견해차가 극명한 만큼 가결이건 부결이건 당론을 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통상 무기명 투표는 당론으로 정한 적이 없고, 되레 고질적 계파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 대표의 단식 장기화에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부결 여론'이 부상하고 있지만, 비명(비이재명)계는 부결 시 또다시 '방탄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며 이 대표가 의원들에게 직접 '가결'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체포동의안 찬성, 해임 건의안 반대' 투표를 당론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한 총리 해임 건의안에 대해선 아예 표결에 불참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민주당의 한 총리 해임 요구는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부터 여론 시선을 돌리려는 정치 공세가 분명한 만큼 표결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민주당이 당론으로 가결을 추진할 경우 어차피 현재 111석인 국민의힘이 막을 수 없는 데다 나아가 민주당의 '의회 폭주' 이미지를 더 부각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 정치일반
  • 연합
  • 2023.09.19 13:08

황현선 전 행정관 “민주당 단일대오로 이른바 수박논쟁 끝내야’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무능함을 꼬집는 직격탄을 날렸다. 황 전 행정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것을 떠나 이재명 대표의 건강 회복이 우선인 지금 기다렸다는 듯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400여 차례에 가까운 압수수색과 단식 중 두 차례 소환조사 등 이재명 대표 죽이기는 계속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를 저열하게 이용하는 검찰에 민주당 전 의원은 단일대오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이른바 ‘수박 논쟁’을 끝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에서 주어진 권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은데 이를 인정않는 무도한 권력 아래서 여전히 국회의사당만을 고집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꼬집었다. 특히 “국회의원들은 그 결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실력있게 권능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며 “우리는 이 대표의 결기를 증폭시켜 반드시 이어나가야 한다. 더 이상 좌고우면 말고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워야 한다. 안되면 말고는 이제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전 행정관은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실 선임 행정관으로 조국 수석과 함께 검찰개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강욱 의원과 함께 검찰개혁과 정치혁신을 위한 더새로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과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내년 4월 전주병(덕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8 18:07

전북도, 추석맞이 상수도 급수대책 마련

전북도는 17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4개 시군 공무원 199명과 상수도 복구 대행업체가 함께 비상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단수 및 누수발생 등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명절 연휴기간은 귀성객들의 내방과 가정에서 명절 음식을 장만하는 등 평상시보다 물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이고 그만큼 안정적인 물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전후 급수량 분석 결과 명절 전 물 사용량이 약 10%까지 증가됨에 따라 이로 인해 고지대는 수압 및 수량 부족 등으로 각종 상수도 민원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명절 전 취·정수장,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 주요시설에 대해 이번달 27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시설물 점검 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보수 등 즉시 조치하고, 개선복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선 응급조치 후 예산을 긴급 편성 해 조치토록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농어촌 지역 상수도 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노후시설 개량을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도서지역식수원 개발 등 69개 지구에 1,35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노후 상수도관 정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등 상수도 분야에 예산을 지속 지원해 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등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애쓰는 만큼 모든 내방객과 도민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상수도 불편 민원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7 17:36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출범. 추미애 전 법무장관 초청강연

더민주전북혁신회의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전북도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초청강연도 열린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는 지난 6월 4일 출범한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전북조직으로 정치혁신과 민주주의 가치실현을 위한 원외 민주당 평당원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난 9일부터는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폭정저지, 민생, 민주주의 복원’ 결의대회를 열고 천막농성 및 릴레이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 관계자는 “책임도 대책도 없는 이태원 참사,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부의 노골적인 후쿠시마오염수 방류 방조,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영웅들을 부정하는 친일행태에 이어 채수근 상병의 안타까운 희생을 두고 벌이는 조작들, 새만금잼버리의 책임전가와 예산권한으로 지방을 길들이려는 폭정, 따지고 나열하자면 윤석열 정부의 잘못이 끝도 없이 차고 넘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 불평등과 저성장이 심화되고 있고, 대한민국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지만 국민은 더 빈곤해지고 있다”면서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전북의 많은 정치지도자들과 전북도민들이 정부의 폭정저지를 위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7 17:36

혼돈의 정치판…정기국회 민생실종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지만, 여야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민생 현안이 실종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새만금 예산 증발 사태 등 여야 간 중점 추진 예산안을 두고도 강대강 충돌이 예상되면서 전북은 물론 국정 전반에 여야간 격돌이 예상된다. 17일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단식투쟁 18일째로 접어들었다. 이 대표는 17일 당의 신고로 119 구급대원이 출동해 강제로 입원시키려 했으나 병원행을 거부했다. 이 대표의 단식 출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이 사실상 유일한 카드이지만 대통령실은 제1야당 대표의 단식을 조롱하거나 비난할 뿐 공식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회담을 권유하며 단식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지만 이 대표의 단식 현장에는 단 한 번도 발길을 하지 않으면서 단식 중단의 정치적 명분이 마련되지 못했다. 이 대표의 단식이 장기화하면서 민주당 내부 역시 뒤숭숭한 상황이다. 전북정치권은 국회의원을 비롯해 총선 입지자들이 차례대로 단식 현장을 찾거나 지켰다.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의 단식 현장에 눈도장을 찍는 것은 일종의 관례가 됐다는 평가도 내부에서 나온다. 원외 총선 입지자 중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전 전주을 지역위원장)은 전북도청 인근에서 천막농성과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덕춘 정책위 부의장(변호사)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다. 양경숙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 초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오래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의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역 현안 대신 당의 위기와 투쟁에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새만금 SOC중단과 예산증발 사태를 맞이한 민주당 소속 전북정치권은 현재 최전선에서 당의 강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 같은 국면에서 민주당 내부도 점점 강성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온건 성향으로 분류되던 박광온 원내대표 역시 내각의 총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는 이 대표의 단식투쟁 이후 당 사무를 위임받아 처리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 중 한 명이라도 낙마시키는 것이 박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목표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결의안을 내놓은 상태이기도 하다. 국방부 장관 탄핵이 불발되면서 중도 경질 가능성이 희박한 한 총리를 정조준한 것으로 보인다. 여권 또한 최근 임명된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신원식(국방부),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통과가 중요한 현안이 됐다.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의 눈에 들기 위한 여권의 강성화도 더욱 강해지면서 거대 양당이 협상할 명분과 여지가 이번 정국에서 실종됐다. 특히 눈앞의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지지층 결집을 위해 '투쟁'과 '전쟁'을 강조하면서 논쟁적 이슈를 제외한 현안들은 뒷전으로 밀렸다. 경제 문제나 복지 현안은 물론 전 세계 최하위인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고민은 찾아볼 수도 없는 게 21대 국회의 현 주소인 셈이다. 새만금 문제도 마찬가지다. 잼버리 정쟁의 도구로만 쓰일 뿐 전북 정치인들을 제외하면 새만금에 관심을 갖는 야권 정치인은 거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는 전북 연고 의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여권 입장에서 새만금은 잼버리 실패의 방어수단으로 물어뜯기 좋은 대상이자 호남에 정치적 카드로 활용하는 볼모로 여기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개회한 이번 정기국회는 12월 9일까지 100일간이다. 18일에는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오는 20일에는 윤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을 이어간다. 10일부터 27일까지는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3.09.17 17:36

최형재 정책위 부의장 “이재명 쓰러지기 일보 직전. 강제로라도 입원시켜야”

“이재명 대표는 단식투쟁을 이제 그만 중단하시고, 건강을 챙겨 더 큰 싸움에 나서주십시오.”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신뢰가 무너진 국정을 바로잡고 보복성 새만금 예산 감축을 복원하기 위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북도청사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간지는 17일, 단식투쟁에 돌입한지는 7일차다. 수염이 길게 자랐고, 몸무게도 7kg이 빠졌다. 최 부위원장이 요구하는 사안은 큰 틀에서 두 가지다. 세계잼버리 파행에 따른 보복성 새만금 예산삭감 복원과 이재명 대표의 단식 중단이다. 대외적으로는 이 대표의 단식 투쟁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지만 속내로는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이 대표의 건강을 염려, 단식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 대표를 강제로라도 끌어내려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 부위원장은 “지역 정치인으로서 분노를 담아 정치보복으로 대폭 삭감한 새만금 예산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이 대표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단식을 중단하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새만금 예산 복원이 이뤄지지 않을 시 내년도 정부예산을 통으로 잡는 방식의 그런 당론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국정을 바로잡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깃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 자산”이라며 “그러니 대표께서는 건강을 챙겨 더 큰 싸움에 나서주시라”고 강조했다. 최 부위원장이 17일된 천막농성에 들어간 이유는 일본 핵 오염수 방류가 발단이 됐다. 그는 “8월 24일 일본 핵 오염수 방류가 이뤄진 후 소금장수로 변신해 보기도 하고, 시민들의 반대 서명을 받으면서 목소리를 내봤지만 인류에 대한 일본의 범죄행위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데 극심한 무력감을 느꼈다”며 “그러다 이런 분노와 불의를 표출하고 의지와 뜻을 함께하는 시민과 함께 시민 속으로 들어가 투쟁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외교, 국방, 이념, 여야관계, 대국민 인식,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 책무 등 거론할 게 너무 많다.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무능이 가장 큰 이유”라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비가 와도 내 탓, 비가 안 와도 내 탓이라고 걱정했다. 임기 동안 술 한 모금 입에 안 댔다. 이것이 지도자의 드높은 품격이자 진심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최 부위원장은 “농성장을 찾은 시민들은 더 강하게 싸워달라, 싸워줘서 고맙다고 하신다. 노숙하면서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 건, 제가 비록 원외 정치인이지만 더 낮은 곳에서 서민 속에서 고통을 겪고 그 목소리를 내재화해 정치를 했다면, 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불신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크다는 사실”이라며 “이제라도 깨닫게 된 걸 너무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로 생각한다. 시민 속에서 더 노력하고 더 거세게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7 17:35

한국과종, 산업단지 RE100 실현방법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2023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전북대 유남희 교수)은 지난 15일 전북대 창업지원단에서 ‘산업단지 RE100 실현방법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양문식 회장)와 전북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전북대 창업지원단, 전주시 사회적경제정책연구회, 전주시에너지센터 및 전북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가 공동주관했다. ‘2023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포럼’은 전북 대표과제로 선정돼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지역내 과학기술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전북 산단 RE100 방법과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 지방정부와 산단의 RE100 실현을 위한 협업사례, 전북형 RE100 산단 조성사업 제안 등의 발제가 소개됐다. 유남희 책임교수(기록관리학과 교수)는 “전라북도 과학기술분야의 에너지전환분야, 실험실창업분야 및 다양한 청년 start-up 등에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실효적인 민관거버넌스의 구축과 운용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7 17:35

윤대통령 "인천상륙작전, 공산세력 물리친 소중한 자산…힘에 의한 평화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항 수로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를 주관한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압도적 대응 역량을 확보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960년부터 개최된 이 행사를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은 역사적 작전이자 세계 전사에 빛나는 위대한 승리"라며 "공산 전체주의 세력을 물리치고 자유주의가 승리한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자유세계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복잡한 해안 지형,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만조 시간에만 상륙해야 하는 악조건 때문에 작전 성공 확률이 5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국군과 유엔군은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적들의 허를 찌르고 기적 같은 승리를 쟁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절대 후퇴하지 않겠다'면서 맥아더 장군을 감동하게 했던 백골부대 고 신동수 일등병, 상륙작전의 선두에 서서 적의 수류탄을 몸으로 막으며 산화한 미국 해병대 고 로페스 중위, 이런 장병들의 결연한 용기와 희생이야말로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쟁의 총성이 멈춘 지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와 평화는 다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대한민국 타격을 공공연히 운운하는 등 군사적 위협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공산 세력과 그 추종 세력, 반국가 세력들은 허위 조작과 선전 선동으로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참전 용사의 희생으로 이룩한 승리를 기억하고 계승해 어떤 위협도 결연하게 물리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이 공산 침략에 맞서 우리 국군과 유엔군이 보여준 불굴의 용기와 투지,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세계 시민이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윤 대통령이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에 탑승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형 수송함 독도함에도 한미 모범 장병, 일반 시민 등 1300여명이 탑승한 채로 함께했다.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3.09.15 14:17

서난이 도의원, 업무협약 해지시 도민에게 알리는 체계적 제도 마련

전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 등이 협약을 해지할 경우 이를 도민에게 알리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전북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이 대표발의한 ‘전라북도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3일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전라북도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됨으로써 전북도가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연구기관, 각종 단체·협회 등과 체결한 협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전북도 업무협약 관리지침에 따라 관리되어 오기는 했으나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업무제휴 및 협약과 관련한 법제화가 완성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과 사후관리에 대해 도의회에 보고하도록 했으며,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업무제휴 및 협약의 체결 또는 해제·해지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공개하도록 했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 시 문서로 작성하고 주요 내용의 기록, 관리 및 이행 추진상황을 점검해 이행실적이 저조한 협약에 대해서는 목적과 취지가 달성되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규정했다. 서난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집행부의 업무제휴 및 협약에 대해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집행부의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과정에서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4 18:19

범도민 단체 국회 상경 투쟁 나서…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 규탄 투쟁

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과 관련 전북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 범 도민단체가 국회 상경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도의회 새만금 대응단(단장 국주영은)과 전북인비상대책회의(상임대표 윤석정)는 1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새만금 SOC 예산 정상화 및 잼버리 진실규명’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범도민결의대회 등 향후 대정부 투쟁 수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실무추진위원회 김정기(부안) 위원장과 위원, 전북인 비상대책회의 윤석정 상임대표(전북애향본부 총재), 조지훈 사무총장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회 실무추진위와 전북인비상대책회의는 국가 예산삭감 법률 위반사항 관련 소송은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도 국정감사 및 새만금 SOC 삭감 예산 복원 없는 예산심사 보이콧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론 확정을 위해 도민결의대회는 물론 국회 예산심의 전 100만 도민이 서울에 상경해 범도민결의대회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 등을 수립하기로 했다. 윤석정 상임대표는 “대정부 투쟁은 도민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시기와 대상,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며 “전북변호사협회에서도 소송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말이나 11월 초 도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서울 상경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도의회와 함께 협력하면서 투쟁하자”고 당부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도의회와 전북인비상대책회의간 각각의 역할에 맞게 활동하되 공동 대응을 위해서는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도민들께서 총결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새만금 SOC 삭감 예산을 복원하고 잼버리 사태의 책임 역시 분명히 가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 대응단 실무추진위와 전북인비상대책회의 위원들은 “정부가 잘못한 잼버리 사태의 책임을 전북에 전가한 것도 부족해 역대 모든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 SOC 예산을 삭감한 정부의 행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면서 “긴 싸움이 되겠지만 전북도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새만금 SOC 예산 정상화와 잼버리 진실규명을 위해 반드시 목표한 바를 이뤄내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23.09.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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