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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다음달 6일 본사에서 전북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민 대표회의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북 아파트 통신설비시설 전기요금 안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내 교실에서는 아파트 통신설비시설 조사 필요성과 표준약정서 작성, 관련법규 안내, 아파트별 질의응답 등을 실시한다. 단체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신사별로 인터넷 분배장치, 이동통신중계기를 설치 한 후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청구하지 않으면 통신설비시설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을 받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입주자 부담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고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된 아파트에서도 각 아파트 내 설치된 통신설비시설 대수만틈 전기요금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 22일 전주 신시가지 대신빌딩에서 전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 꿈이룸 전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입학한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도모하고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체험점포의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 도내 유관기관 및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생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전북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신규로 설치됐으며 150시간의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총 12명이 체험점포에 입소했다. 앞으로 교육생들은 4개월간 체험점포에 입점해 실제로 점포를 운영하면서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판매전략, 고객응대 요령, 제품진열, 고객 관리 등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하며 전문가의 멘토링도 지원받는다. 또한 사관학교 수료생에 한해 최대 1억 원의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하며 우수 졸업생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전주 신도새마을금고(이사장 이치순)는 22일 금고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kg 84포와 떡국용 떡쌀이 지역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및 경로당 등에 전해졌다. 신도새마을금고는 지역 서민대표금융기관으로 매년 상부상조 정신에 입각한 지역희망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쌀 20kg 950포대와 성금 5500여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왔다. 이치순 이사장은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22일 전주영아원과 미혼모공동생활가정인 기쁨누리의 집을 찾아 총 33명의 아이들과 미혼모 4가정에 기저귀, 생필품, 도서, 교구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창림 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때로는 작은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우정청은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집중국)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지역밀착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예년보다 비교적 짧은 설명절 탓에 귀성길 시간이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 귀경길 차량도 하루평균 34만대로 작년보다 13.2%가 증가하고 설날인 25일의 교통량이 46만3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국적으로 약 472만대로 전년대비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전주 귀성방향 최대 소요시간은 5시간 50분으로 지난해보다 2시간 40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귀경방향 전주서울 5시간 30분으로 지난해보다 2시간 10분 감소할 것으로 도공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면제 대상은 설 전날인 24일 00시부터 26일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최적 출발시간, 이동경로 및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및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TV와 라디오로 수시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권혁)는 23일부터 27일까자 5일 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소통관리 강화, 교통사고 예방, 공공서비스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운전자들에게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출발 전 차량점검 및 날씨와 교통정보 확인, 운행 중에는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도내 한 중소기업이 전주시의 미숙한 입찰행정으로 1순위 업체가 사업을 할 수 없게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도내에서 간판제작업체를 운영하는 A사는 지난달 전주시의 삼천동 막걸리골목 간판개선사업 간판제작 설치입찰에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주시 삼천2동 주민센터에서 삼천도서관 건너편 구간까지 조성된 막걸리골목의 50개 점포에 대한 노후 불량간판을 철거하고, 신규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주시는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모집해 1순위 업체로 A사를 선정해 적격심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전주시는 A사가 적격심사에 제출한 서류가 관련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추가 서류를 요청하기 시작했다. 처음 제출한 관공서 실적과 민간실적 중에서 이번 사업과 관련된 실적만을 분류할 것을 요구했다. 관공서 실적에는 간판정비는 물론 다양한 부대사업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명확히 구분하기 쉽지 않았다. A사는 세금계산서를 첨부해 민간실적만을 평가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하자 이번에는 실적을 증명할 민간 발주사 대표의 인감 날인이 첨부된 계약서와 대표자의 인감증명서까지 첨부하라고 요구했다. 전국 각지를 돌며 어렵게 인감증명서까지 첨부해 제출하자 처음에 필요 없다던 기업신용평가서 제출을 다시 요구했다. 기업신용평가서 제출을 끝내자 이번에는 기업신용평가서가 입찰공고 이후에 발급받은 것이라며 부적격처리했다. A사 대표는 전주시가 부적격처리하려고 했던 것 같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며 행정심판은 물론 감사원 감사청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반면 전주시는 처음 제출된 서류가 미비해 추가 요구했고, 오히려 업체를 지원하려다 발생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처음 제출한 서류로만 평가해 부적격 처리하면 되지만 업체에게 추가 서류 제출의 기회를 주며 행정지원을 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미숙한 부분도 일부 인정하지만 부적격 처리를 하기 위해 여러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다는 것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업체에서 생산을 시작한 기업이 30곳을 넘어서고 있지만 단지 내 편의시설이 전무해 직원들의 불편이 상당하다.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관리하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익산의 한 농협을 어렵게 설득해 편의점 입점을 추진했지만 관내 왕궁농협의 반대로 입점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직원 편의시설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지역민의 이기주의식 반대보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협조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 따르면 입주계약 업체가 현재까지 89곳에 달해 53.7%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30여개 업체는 공장건설을 마무리 짓고 생산을 시작했다. 입주한 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만 900명이 넘어서고 현재 공사 중인 기업과 기업지원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포함하면 2000명이 넘는 생활공간이 형성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대로 된 편의시설이 한 곳도 없어 직원 불편이 상당하다. 음료나 담배를 사기 위해선 2km가량 떨어진 금마면까지 나가야한다. 단지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단지에 편의점을 공개입찰을 통해 모집했지만 세 번이나 유찰됐다. 어렵게 네 번째 입찰에서 익산원예농협을 설득해 편의점과 로컬 푸드를 유치해 내부 시설까지 모두 갖췄지만 관내의 왕궁농협의 반대로 영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단위농협 관련 규정에는 읍면지역에 타 농협이 입주하기 위해선 관할 농협의 동의를 얻어야하기 때문이다. 왕궁농협은 직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향을 공개적으론 밝히고 있지만 세부 논의에선 적자 보전이나 관리비용 지원 등 불가능한 조건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궁농협의 비협조로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는 불편을, 진흥원과 익산원예농협은 한 달 넘게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왕궁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위해 왕궁농협이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길 당부드리고 있다고 말했고, 익산원예농협은 왕궁농협에서 운영한다면 모두 양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궁농협 관계자는 큰 틀에선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세부논의에서 이견이 있는 것 같다면서 원예농협이 왕궁에 입점하는 것은 반대라고 말했다.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하는 전북 인포그래픽] 2019년 가구 현황 및 전망
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20일 전주 여의동과 조촌동 지역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40세대와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좀도리쌀 2860kg(20kg 143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동주민센터 한중희동장, 조촌동주민센터 김근식동장과 조촌새마을금고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조촌새마을금고는 지나 1998년부터 현재까지 좀도리쌀 3만1560kg (20kg기준 1578개)을 지원해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설연휴 만큼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낼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북조달청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해 조달사업 실적이 1조 6975억 원으로 목표(1조 4338억 원) 대비 115.3%,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118.4%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자구매(물품서비스)가 1조 2862억 원으로 목표였던 1조 838억 원의 118.6%를 달성하며 3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하고, 시설공사 분야 또한 4113억 원의 집행실적을 올리며 목표(3500억 원)의 106%를 달성하는 역대 최대 조달사업실적을 올렸다. 전북조달청은 올해에도 혁신조달기업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혁신조달기업 지원 전담추진반을 구성, 탄소 관련 지원대상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벤처나라 설명회 개최, 혁신조달기업 제품 홍보 등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꾸려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박수천 청장은 도내 창업벤처기업 뿐만이 아닌 전통적인 제조업체 그리고 수요기관이 내는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우리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공조달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지역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2047년에는 10가구 중 4가구는 1인가구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호남제주 가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총 가구 수는 73만4000가구로 이중 1인가구는 23만8000가구로 32.5%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오는 2047년 1인가구는 29만5000명으로 8.0%p 증가한 40.5%에 달했으며 평균 가구원 수도 1.99명으로 핵가족이라는 말도 무색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2047년 4인 이상 가구는 5만2000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7.1%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10가구 중 1가구에서도 4인 이상의 가구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얘기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 1인가구가 16만3000명(40.4%)으로 집계돼 2019년 대비 8만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주거사회복지안전 등 1인가구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표방하면서 전북도의 경우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과 같이 노인, 청년 등 분야별로 1인가구에 관련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끊임 없이 제기되는 1인가구 증가로 인한 문제와 대책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을뿐더러 포괄적인 정책이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1인가구를 겨냥한 소비트렌트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1인가구를 위해 전북만의 특화되고 일원화된 정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주택정책도 실용적인 것보다 양적에만 치중돼 있어 저소득층 1인가구를 위한 전세난 해소와 주택시장의 안정화도 요구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먼저 1인가구에 대한 면밀한 현황조사가 이뤄져야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정부 정책 방향에 발 맞춰 전북도 차원에서 TF를 구성해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산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도내 7개 시군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삼례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도내 전통시장 및 주요 도로 IC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20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열린 장보기 행사에는 전라북도지사 오경진 여사,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임양순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전북지회 김지혜 회장 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에 대한 애정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직접 구매한 농산품과 생필품은 전주 호성보육원에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명절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 수소를 앞세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전북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수소경제 메카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한국 수소차 시장이 세계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고, 최근에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었다. 수소 상용차의 메카로 꼽히는 전북이 국내 수소경제 생태계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지난 17일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전북을 찾았다. 정부가 지난해 1월 17일 울산시청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지 정확히 1년이 지난 현재 전북에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북이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곳으로 입증된 셈이다. 실제로 지난 1년 만에 국내 수소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누적 기준으로 2018년 893대에서 약 6배 수준으로 성장해 2019년 12월 말 기준 약 5083대가 보급됐고, 수소차 수출도 2018년 936대에서 2019년 1724대로 약 2배로 성장했다. 수소 버스의 경우 13대가 보급됐고, 현재 노후 경찰버스를 순차적으로 수소 버스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10톤급 수소트럭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스위스로 총 1600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더욱이 지난 9일에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수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수전해 설비 등 저압 수소 용품과 수소연료사용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정부가 수소경제가 민간 주도로 자생력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때까지 초기 수소차, 연료전지, 충전소 보급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 성장 가능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두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북도의 역할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전주와 완주가 수소 시범도시에도 선정되는 등 수소경제에 대한 전북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전북은 올해 306억 원을 투입해 수소차 300대, 수소 버스 5대, 수소충전소 2곳 이상을 확보하고, 오는 2030년까지 9700여억 원을 들여 수소차 1만4000대와 수소 버스 400대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 24곳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수소를 통한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기업의 협력도 중요한 시점이다.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호승 경제수석은 수소차는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로, 우리가 하기에 따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열린 분야라며 전주를 중심으로 한 상용차 생산 생태계에서 전북도와 전주, 완주, 익산 등 지자체에서도 많은 역할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정부의 수소경제 육성 정책과 발 맞춰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소 융복합 산업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하고, 국내 최대의 그린 수소와 상용차 산업을 통해 미래 에너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전북이 전국 최대 상용차 생산지의 강점을 살려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수소차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수소 버스, 수소 트럭, 건설기계 등의 확산 및 관련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소 경제가)출발은 잘했는데 갈 길이 멉니다. 정부와 기업, 연구자가 할 일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 17일 완주산업단지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수소 산업과 미래와 정부의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1주년을 맞아 수소차 확산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호승 수석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은 이날 완주산업단지 내 일진복합소재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로드맵 발표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정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와 수소차 업계의 애로사항 등 개선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이 수석을 비롯해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수소 관련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수석 일행은 이날 국내 유일의 수소차용 고압 수소저장용기를 생산하는 일진복합소재를 방문한 데 이어, 수소 버스를 생산하는 현대차 상용차 전주공장을 찾았다. 이후 한 시간여 진행된 현대차 및 수소차 핵심 부품기업이 참여한 업계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성과 공유에 이어, 수소차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수소차 부품업계 관계자들은 수소차 시장 조성 가속화를 위해 투자 및 보조금, 세제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 등을 제안했다. 정부는 이날 나온 기업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수소차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일관된 방향성을 가진 지원 확대와 불필요한 규제 타파 등을 강조했다. 이 수석은 2013년 세계 최초 수소차를 양산한 데 이어 최고 수준의 수소차 관련 기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개발하고 투자한 여러분 덕분이라며 수소차 시장의 세계 선점을 위해 정부도 발맞춰 수소충전소 확대, 기술개발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도 일관된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규제 등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월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오는 2040년까지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량 290만대, 수소충전소 1200곳 설치 등 장기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농업농촌농협의 현재와 미래를 늘 생각하며 이 세글자에 길을 묻고 또 묻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 아침을 맞는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의 소망, 농.축협의 의견 가슴으로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각오를 다졌다. 박성일 본부장은 지금 우리 농업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에 불과하고 농가인구비율 또한 5%를 밑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우리 농업인들은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국민으로부터 관심을 받든 받지 못하든 활용 가능한 국토의 62%를 국민의 생명창고로 묵묵히 지켜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농업인들이 소득증대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자체협력사업 예산도 대폭 늘리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농축협 경제사업 성장모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역본부 역할 강화와 신규사업을 지자체 및 전북도내 기업과 연계해 경제사업 기반 확충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경양약체 농축협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한 종합컨설팅 실시, 자금지원 확대, 계통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범 농협 시너지 증대를 강조했다. 농업농촌 활력화를 전북농협이 앞장서 주도하고 맞춤형 인력지원과 함께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참여를 돌봄대상자 1만2400명과 돌봄도우미를 5300명으로 확충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은 농식품 산업의 메카와 미래농업의 중심지로 가고 있다면서 전라북도의 삼락농정과 함께 전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숙련기술인들의 출제의 장인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의 원서접수가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실시된다. 참가 자격은 전라북도 소재 단체 소속이거나 접수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도내에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일부 직종은 산업체 소속 근로자에게 입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대회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도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일상일부터 2년간 해당 직종 기능사시험 면제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추가서류를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 내방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 하이트진로,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후원으로 진행된 청춘부보상 14기 120명이 지난 17일 대장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춘부보장 대원 120명과 경진원 조지훈 원장, 하이트진로 김학선 지점장,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청춘부보상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간 전국을 돌며 도내 사회적경제 제품 5종목 3800점을 완판했으며 이번 원정을 통해 도내 우수한 제품의 홍보와 함께 1752만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수익금 중 304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조성으로 사용된다. 이날 청춘부보상 우수 기획단으로 선정된 8명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상,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고 대장정의 추억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윤은주 대원(전북대 4년)은 열악한 환경과 처음해보는 세일즈 경험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회적기업이 만든 물건 판매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전북에 깨끗한 물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국내 최대 간척사업이 될 새만금지구의 물 공급을 위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금강남부권(2차) 급수체계조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의 주요 기능은 인력 및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상수도 사고와 같은 위기대응, 유수율 제고, 물복지 서비스 증진 등 상수도 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기술지원이다.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의 첫 시범사업으로는 장수군, 순창군과 협업해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3.3km의 관로를 대상으로 산소와 공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신기술을 적용한 상수도 관세척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관 세척 후속작업으로 순창군 맑은물 공급을 위하여 적성정수장에 기술지원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수도 위기발생시 조기 사고수습을 위해 전라북도의 물관련 유관기관과 위기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영섬권역부문 이범우 이사 직무대행은 최근 실시한 전라북도 상수도 기술지원은 전북지역 물 건강을 위해 지자체와 공사가 협업한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도민 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이 17일 오후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 수소상용차 업계와 간담회를 갖는다. 수소경제로드맵 1주년을 맞아 수소차 대표 주자인 현대차를 방문하는 것. 이와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16일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로 꼽히는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수소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1만100 대로 세웠다고 밝혔다. 과감한 전략 투자, 수소전기차 기술 향상에 더해 구체적인 수소전기차 판매 목표 설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한층 강화하려는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인 투싼ix를 양산, 판매한데 이어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전격 출시했다. 2018년 727대이던 넥쏘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4194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대차가 투싼ix 양산 이래 판매한 수소전기차는 투싼ix와 넥쏘를 합쳐 누적 5128대(2019년 12월 기준)에 이른다. 올해 1만 대 판매가 현실화될 경우 단일 국가에서 최초로 한해 다섯 자리 수의 수소전기차를 판매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넥쏘를 중심으로 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판매량은 한국이 세계 최대 수소전기차 판매 국가로 우뚝 서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 전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은 52.4%(2019년 10월 기준)로, 전체 절반 이상의 수소전기차가 한국에서 판매됐다. 넥쏘를 중심으로 한 현대차 수소전기차의 가파른 판매량 증가의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7월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슈포트는 수소전기차 부문에서 현대차 넥쏘를 언급하며 한국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독일차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내렸다. 1회 충전에 600㎞ 이상을 이동하는 항속거리와 연비 등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물론 최고속도, 실내공간 등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평했다. 또 넥쏘의 파워트레인은 지난 2018년 말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 워즈오토로부터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첫 SUV 모델인 GV80(지브이 에이티)를 공식 출시돼 본격 판매되고 있다. 제네시스가 지난 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는 18일 오후 1시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현대차 중부지점에서 전북지역 신차 발표회를 갖고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것.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 이날 이원희 사장은 제네시스는 오늘 출시하는 GV80에 기존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을 담아 고객 여러분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하실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해 제네시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 품질, 서비스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GV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대형 SUV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편안하고 깔끔한 내부, 다양하고 매혹적인 컬러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 인체공학적 시트 시스템인 에르고 모션(Ergo motion) 시트 등으로 안락한 실내 공간 △고속도로 주행보조 ll(HDA ll), 10 에어백 등 뛰어난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 등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편의 사양으로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부터 출시하고, 추후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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