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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긍정적… 관심갖고 접근을

코스피지수는 업종대표 기업들의 어닝서라이즈와 수출지표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로 이어지며 IT업종을 비롯해 업종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69.69포인트(1.42%) 상승한 2,450.0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3,50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5억원과 4,915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국전력, POSCO, 삼성전자우, 엔씨소프트, KB금융, 삼성물산 순매수했고,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한국항공우주,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LG전자 순매도했다.기관은 SK이노베이션, 카카오, LG화학, 삼성전자, 신한지주, 호텔신라, 롯데케미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우, LG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효성, POSCO, 롯데쇼핑, 한국항공우주, 삼성엔지니어링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과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2.49포인트(3.44%) 상승한 676.6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95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2억원과 1,083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휴젤, 주성엔지니어링, 안랩, 더블유게임즈,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동진쎄미켐, 비에이치, SK머티리얼즈, 씨젠, 테라세미콘 순매도했다.기관은 셀트리온, CJ E&M, 비에이치, 테라세미콘, 동진쎄미켐,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씨젠, 에코프로, 휴젤, 모두투어, 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 순매도했다.이번주 증시일정은 24일 OPEC회의로 시작된다.OPEC회의에서는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원유생산량에 상한선을 설정할 지의 여부가 관건이 되고 있다이들 국가의 원유생산량 확대로 인해 감산이행률은 80%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이들 국가의 상한선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된다면 유가의 하방경직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본격적인 실적시즌으로 삼성전자, LG화학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긍정적인 상황이다.실적시즌인 만큼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그간 대형주 강세로 코스피지수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상승폭이 큰 종목과 업종을 사기보다는 그간 상승폭이 적었던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 발표로 정책수혜주로 거론되었던,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관련주, 지배구조 관련주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확정으로 중소기업과 코스닥시장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7.07.24 23:02

상추 아니라 '금추'…전월보다 173% 폭등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 삼겹살과 상추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가격 동향 정보에 따르면 지난 10~14일 1등급 돼지고기(박피)의 평균 도매가격은 1㎏에 62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65원보다 20.8%나 올랐다.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부위인 삼겹살의 소매가격도 20% 이상 뛰었다. 지난해 7월 이마트 전주점 등의 삼겹살 평균 가격은 2060원(100g 기준)정도였으나 올해는 21일 기준으로 23.7% 오른 2550원에 판매되고 있다.야외활동이 잦은 여름휴가철에 바비큐용으로 인기 있는 삼겹살은 통상 7~8월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다.삼겹살 가격이 급등한 것은 대형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여름철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일선 농가에서 미리 돼지를 사들이면서 경매에 나오는 돼지 마릿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또한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상춧값이 폭등하면서 100g당 상추 가격은 삼겹살 가격보다 높아졌다.지난 21일 기준 청상추 소매가격은 평균 1644원을 기록했다. 1개월 전 가격(620원)보다 173.1% 뛰었다. 적상추도 670원에서 1607원으로 한달 새 139.9% 상승했다.상추를 비롯한 잎채소류는 보통 여름철에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한다. 그러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올해 여름은 상추 값이 급등했던 전년 동기(1373원)에 비해서도 19.7% 높은 수준이다. 평년에 비해선 66.6%나 높다.상추 가격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철인 7~8월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행락객이나 피서객이 많아 고기와 함께 상추소비가 급증한다.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장을 보던 김상국 씨(36전주시 덕진동)는상추에 삼겹살을 싸먹는 지 삼겹살에 상추를 싸먹을지 모를 정도로 상추 값이 비싸졌다며삼겹살 쌈에 소주한잔은 이제 서민음식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다고 토로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07.24 23:02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에 전북지역 업체들 기대감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계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서도 전국의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신설된 중소벤처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답했다.기대 이유로는 중소기업 관련 법안 개정발의 등 영향력 확대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개편(48.5%), 중소기업 관련 예산 확대로 자금조달 용이(47.1%) 등을 꼽았다.문재인 정부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등 J노믹스(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를 이끌 핵심부처로 떠오를 전망이다.먼저 중소벤처부는 각 부처와 지방정부에 흩어져 있는 관련 예산 16조 원을 총괄해 강력한 중소벤처창업기업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기능 면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 중소기업청 업무에 더해 산업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원회의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이관 받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에서도 전북테크노파크와 미래부 산하기관 이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상당기능이 중기부와 전북지방중기청 등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이외에도 기존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을 관리감독하면서 지역 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육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산업부의 핵심 업무를 이관 받으면서 중소벤처부는 산업부 산하에서 이제 동등한 장관 부처로 발돋움했다. 이는 독자적인 입법권, 예산조정권을 가지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함께 신설부처 초대 장관이 타 부처와 업무조정, 정책수립 등에서 우위를 가지려면 선이 굵고 힘센 장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23일 전북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대변할 수 있는 중소벤처부 장관과 지역 기관장(지방중소기업청장)을 요구하고 있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도내의 한 중소기업 대표 A씨는이번 정부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중소벤처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불평등한 거래질서로 바로 확립할 의무가 있다며기본의 납품, 조달, 사업선정 등 지역 중소업체가 받던 차별을 적극 대변할 사람이 장관 적임자다고 주장했다.한편 중소기업청은 앞선 지난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여야가 전격 합의하면서 개청 21년 만에 장관급 부처로 새 출발하게 됐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07.24 23:02

"국민연금 이사장, 경력·투명성 갖춰야"

국민연금노동조합과 시민단체들은 20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이 갖춰야 할 5대 자격기준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국민연금 노조의 이번 기자회견은 작년 말 문형표 전 이사장이 구속 기소된 이후, 7개월 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 중인 것과 더불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의 행보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노조는 이날국민연금은 박근혜 정부 당시 삼성물산 합병비리에 연루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며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이사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노조가 밝힌 신임 이사장 5대 자격기준은 국민연금 무(無)경력자가 아닌 제도와 기금을 아우를 수 있는 식견을 가진 인사, 공적연금 강화 철학, 기금운용의 투명성 공공성을 견지할 수 있는 사람, 부당한 개입에 맞서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공단운영이 가능한 인사, 노동기본권을 이해하고 공단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사다.또한 노조는 이날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기금고갈 공포마케팅을 활용하는 인사는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아울러 최근 5년 이내 자산운용사와 위탁운용사 임원을 역임했거나 투자기업의 사외이사로 활동한 사람 또한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투자업계와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빌미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처럼 사적연금 활성화을 위해 공사화 문제를 또 다시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07.21 23:02

"빈병 보증금제도, 소비자 인식개선 절실" 전북여성소비자연합 토론회

올해 초부터 대폭 강화된 규정으로 시행되고 있는 빈용기 보조금제도가 소비자의 인식 부족, 동네슈퍼의 부담 가중 등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94년 이후 22년 만에 빈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상향조정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제도의 본 취지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9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서 열린 빈병용기 재활용 정착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빈용기보증금 제도의 정착을 위해 번거롭고 귀찮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소매업자들이 흔쾌히 동참할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전북도민 700명 중 빈병 반환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26.9%(18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반환 경험이 없다고 대답한 도민 496명은 빈병을 반환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52%가 번거로워서라고 답변했다.토론회를 진행하던 이선미 소비자정보센터 간사는빈병을 되팔 때 번거롭기도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빈병 반환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등의 문제점을 보였다며빈병 반환 회수기 등을 지역 주민센터 확대 설치하고, 의식개선 교육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반환 경험이 있는 183명의 반환 장소로는 동네슈퍼가 56.8%로 가장 많았고, 대형마트는 28.4%, 편의점은 4.4%에 그쳤다.토론회에 참가한 최진원 전북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빈병 값이 100원 이상 오른 뒤에 동네슈퍼의 부담감만 더 커졌다며손님들 대부분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매하고 빈병만 동네슈퍼에서 처리하고 있어 업주와 소비자간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송주은 소비자정보센터 전주지부 모니터는편의점에서도 빈병 반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었다며동네슈퍼의 경우 장소 부족과 무게 등으로 관리가 힘들다는 업주가 많았다고 밝혔다.실제 제품 구입처가 아닌 곳에서 이뤄지는 빈병 반환이 44.3%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전북지역 일부 소매점에서 빈병을 가져온 손님을 문전박대하는 것도 제도 정착의 장애요인으로 지목됐다.도내 유통업체 중 8.2%는 구입처가 아니라며 빈병받기를 거절했으며, 8.7% 는 비록 받더라도 매우 불친절하고, 손님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빈병 값 인상이 주류납품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에도 도내 일부 음식점에서 이를 악용해 술값을 올리는 업체가 많은 문제점도 거론됐다.자원순환연대 김태희 국장은도내 음식점과 주점들은 빈용기 회수율이 높아 대부분이 보증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납품을 받는다며언론보도와 캠페인 등을 통해 이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비판은 전북지역 주류 판매 음식점 585곳(전주, 군산, 익산, 김제)을 조사한 결과 빈용기 보증금 인상 뒤 3000~4000원이던 술값이 최고 5000원까지 올랐기 때문이다.소비자 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은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대안들은 빈용기보증금제도가 정착되는데 활용될 것이라며우리 단체는 적극적인 소비자 의식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활발한 조사활동으로 환경과 소비자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07.20 23:02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 돌연 사표

지난해 2월부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이끌어온 강면욱 본부장(기금이사)이 돌연 사표를 제출했다. 18일 국민연금공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17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 내부와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선충분히 예상됐던 일이라는 반응이지만, 강 본부장의 사임 표명시기가 적절한 시점은 아니었다고 입을 모은다.이는 공백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국민연금 이사장 인사와 더불어 기금운용본부장의 공백이 겹칠 경우 조직의 불안감이 가중된다는 이유에서다.강 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2월까지였다. 기금운용본부장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박근혜 정부시절 선임된 인물인 점이라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후문이다.여기에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과 대구 계성고성균관대 1년 선후배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낙하산 인사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강 본부장의 사의표명에 따라 향후 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기금운용본부장의 빠른 인선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민연금 이사장의 동의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현행법 상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관장이 아닌 국민연금 기금파트 이사로 규정돼 있다.국민연금법 제31조에 따르면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는 국민연금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금이사추천위원회에서 기금이사를 선임해야 한다.추천위원회는 주요 일간신문에 기금이사 후보의 모집 공고를 하여야 하며, 이와 별도로 적임자로 판단되는 기금이사 후보를 조사하거나 전문단체에 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추천위는 심사와 협의 결과에 따라 기금이사 후보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하고 계약서 안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에 청문회가 진행 중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동의안에 야당이 얼마나 협조하느냐에 따라 국민연금 이사장 후임인사는 물론 전북혁신도시가 새 진용을 갖추는 데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07.19 23:02

전북농협 '2017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강태호)와 고창군지부(지부장 윤종기)가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전북농협은 18일 농협중앙본부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북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은 지난해 상반기, 하반기에 이어 3번째다.특히 전북농협의 연속 1위 달성은 지역 농축협 조합원들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향후 전망도 밝게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농협중앙회는 전북농협이 각 지역 농축협의 경제 사업부문과 상호금융 등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또한 전북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원을 위한 세부계획 추진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북농협은 지난해부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도내 지역 농축협을 권역별, 사업별로 세분화 시키고 현장방문 계획을 세워 업무추진과 진도분석을 실시했으며,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전북농협은 AI와 가뭄 극복을 위해 연합마케팅사업과 조합공동법인 마케팅을 실시해 지역농산물 판매수익 확대에 기여했다.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관내 법인농축협 직원들의 단결된 힘과 노력의 결실이다며올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전북농협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07.19 23:02

사전증여의 활용과 유의사항

지난 3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7년 국세통계에 따르면 상속세 신고세액은 2014년 1조6528억원, 2015년 2조1896억원, 2016년 2조3052억원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하였으며, 증여세 신고세액은 2014년 1조8788억원, 2015년 2조3628억원, 2016년 2조7236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증가하는 등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처럼 상속세에 비하여 증여세의 신고세액이 큰 증가율을 보이는 현상은 정부가 앞으로 상속이나 증여와 같은 부(富)의 대물림에 대한 과세를 더욱 무겁게 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자산가들이 증여를 서두른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올해부터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신고만 하여도 공제해주는 신고세액공제의 공제율이 10%에서 7%로 축소되었고 정부의 방침에 따르면 향후 신고세액공제율이 3%로 더욱 축소되거나 폐지될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상속증여에 대한 과세의 취지가 부의 대물림을 통한 양극화를 막기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공제로 인해 고소득자 또는 자산가들이 지나친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며 다른 세목에는 유사한 공제제도가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회에서는 위와 같은 맥락으로 인해 활용도가 높아진 사전증여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본다.사전증여란 피상속인의 자산을 생전에 상속인 또는 상속인 외의 자에게 증여하는 것으로, 과세표준이 증가할수록 높은 세율(10%~50%)로 과세되는 상속세의 누진효과를 줄이기 위하여 활용된다.또한 증여하는 자산의 시가는 증여일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향후 가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증여하는 경우 큰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최근 증여의 추세를 살펴보면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간 증여보다 기타 친족 간 증여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자녀에게 증여 시 자녀의 배우자인 사위와 며느리에게 나누어 증여함으로서 증여세의 누진효과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사전증여로 인해 세부담이 커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일례로, 일부 자산을 사전증여한 후 10년(상속인 외의 자는 5년) 이내에 피상속인이 사망하면 사전증여하였던 재산가액을 상속되는 재산에 더하여 과세하고, 사전증여재산의 과세표준만큼 상속공제의 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전증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상속세와 증여세는 위 외에도 보유재산의 가치와 구성, 향후 가치상승의 가능성, 배우자의 유무, 증여자의 연령과 건강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예측이 쉽지 않다. 따라서 상속과 증여에 대한 계획은 가능할수록 미리,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설계하여야 하겠다.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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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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