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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 서완산 골드클래스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 서완산 골드클래스 특별공급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내용이다. 이번 특별공급의 시행사는 골드종합건설(주)로, 주택위치는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2가 345-1번지 일원이며, 특별공급 주택세대수는 총 24세대(전용면적 84㎡형 18세대, 84㎡ 6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이다. 또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 (200만원)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중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재 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장기 근속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3.14 20:56

입사지원서 검토시간 평균 10.1분

상반기 채용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입사접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이 신입직 서류전형에서 한 지원자의 입사지원서를 검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334명를 대상으로 신입직 채용 시 입사지원서 평가 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채용 담당자들이 한 명의 입사지원서(이력서 +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1분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 7.8분에 비해 무려 2.3분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블라인드 채용 등 서류전형 단계부터 직무역량을 검증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입사지원 검토 시간이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입직 이력서 검토 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은 △경력사항이 24.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이력서 사진 15.9% △지원 직무분야 14.1% △전공 10.5% △이력서 제목 9.9% △보유기술 및 교육이수 현황 5.1% △학력과 △출신학교가 각각 4.5% 등의 순이었다. 이력서 검토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역시도 경력사항이 34.1%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지원 직무분야 15.0% △보유기술 및 교육이수 사항 14.7% △전공 8.7% △자격증 보유 현황 4.8% 등이 5위 안에 올라 이력서 검토 시 가장 먼저 보는 항목과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이 다소 차이가 있었다. 반면, △이력서 제목(14.4%) △성별(13.8%) △출신 학교(11.7%) △이력서 사진(9.9%) △수상경력(8.4%) 등은 이력서 검토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항목 TOP5에 올랐다. 한편, 이들 기업 채용담당자들이 신입직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검토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는 △지원동기가 22.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도전했던 일의 성공 및 실패 사례 17.7% △글의 구성 및 문장력 16.5% △입사 후 포부 13.5% △성격의 장단점 10.2%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가족관계 및 성장과정(22.2%) △이미지(그래프 등) 및 사진(14.1%) △자기소개서 전체 분량 10.2% △자기소개서 제목(8.4%) △학창시절(8.4%) 등은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도 지원자의 △인적성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가를 가장 우선 시 한다는 기업이 24.9%로 많았으며, 다음으로 △직무에 대한 열정 21.9% △직무경험 20.1% △가치관 및 인성 7.5% △지원동기 6.0% 등의 순이었다.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으로는(복수응답) △재산보유 현황(72.2%) △가족관계(48.5%) △신체사항(39.8%) △해외연수 경험(13.8%) △출신학교(12.6%) 등의 순이었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9.03.04 20:26

ICT 제조업 출하 12.3%↓…10년 만에 최대폭 감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컴퓨터 등 국내에서 생산된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출하가 10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의 광업제조업 동향조사 결과를 3일 분석해 보니 올해 1월 제조업 ICT 생산자 출하지수(원지수)는 90.9(2015년=100)로 2018년 1월보다 12.3%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제조업 ICT 출하는 2009년 1월 29.1% 감소한 후 최근 10년사이에 올해 1월에 가장 많이 줄었다. 제조업 ICT 출하지수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ICT 생산자 출하지수(원지수)는 반도체 제조업, 전자부품 제조업,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에서 생산된 주요 제품의 출하액을 물가 상승의 영향을 제외하고 나타낸 것이다. D램,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휴대전화 단말기, PC 등 ICT분야의 주요 제조업의 출하 동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등 주요 산업의 수출이 부진한 것이 제조업 ICT 출하지수가 기록적으로 하락한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 발표를 보면 전년 동월과 비교한 반도체 수출액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 달 연속 줄었고 감소율은 8.4%, 23.3%, 24.8%로 변동하며 점차 확대하는 추세였다. 무선통신기기는 7개월 연속, 디스플레이는 6개월 연속, 컴퓨터는 4개월 연속 수출액이 감소하는 등 주요 ICT 제조업의 수출 실적이 모두 저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 국제 가격 하락, 중국 경기 하강 등이 ICT 출하액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3.03 19:36

전북경진원,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 24억 투입·150개 업체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다음 달 6일까지 2019년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이하 사업)에 참여할 도내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3년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도내 50인 이하 제조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꾸준히 운영돼 왔고 지난해에는 16개 협업기관이 참여, 61개 세부과제를 수행하고 203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특허 출원등록 37건, 신규 고용창출 86명, 사업화매출액 303억26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진원은 올해 국비와 도비 50%씩 24억원을 투입해, 성장 준비단계(50인 이하 제조업 분야)에 있는 소기업 150업체를 대상으로 산학연 협업과 경진원 직접 지원 2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단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최근 5년 이내 본 사업을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동일 분야 과제에 3회이상 참여 기업은 배제된다.(문의 063-711-2017) 경진원 관계자는 본 사업을 추진해 경영여건이 열악한 도내 소기업의 기술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사업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26 19:59

전북 수출 ‘중국 리스크’ 현실로…2년 새 가장 큰 폭 하락

올해 첫달 전북도의 수출액이 2년 새 가장 큰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의 수출 1위 품목이었던 화학원료들의 중국수출이 줄면서 수출액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는 등 중국 리스크가 현실화 되는 양상이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와 전주세관(세관장 노병필)이 발표한 2019년 1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수출액은 지난해 1월 대비 9.9%, 6500만 달러 감소한 5억955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감소율과 감소액은 2017년 1월(2억6000만 달러 감소, -35.7%)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지난 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던 전북 수출은 올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지난 1월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자동차로 전년 대비 46.3% 늘어난 6692만 달러가 증가했다. 알제리와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등 신흥국으로의 화물자동차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자동차 부품도 우즈베키스탄과 미국, 일본, 폴란드 등으로 5529만 달러 수출됐다. 이에 비해 지난해 전북 수출 1위 품목이었던 정밀화학원료가 37.5%나 감소한 6211만 달러에 그쳤다. 합성수지와 농의약품도 각 25.7%, 29.8% 줄어들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정밀화학원료의 경우 국제가격 하락의 영향도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대중국 수출감소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정밀화학원료와 합성수지, 농약의약품 세 품목의 대중국 수출은 각각 44.5%와 51.4%, 50.9% 감소했고 그 결과 1월 대중국 수출이 전년 대비 23.6% 감소한 1억 2531만 달러에 그쳤다. 다만 이런 부정적인 상황임에도 1월 수출은 직전 월인 지난 해 12월 보다 약 2800만 달러가 증가한 점은 수출품목 다변화 등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전북본부는 설명했다. 이강일 본부장은 지난 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올해 전반적인 수출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상반기 수출실적이 부정적일 것이라는 부분은 예상됐다며 신흥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이 이루어진다면 하반기에는 다시 플러스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26 19:58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전북중소 해외시장 개척 총력 지원 약속

중소기업진흥공단(이상직 이사장)은 25일 전주시 팔복동 ㈜올릭스(대표이사 안종욱) 회의실에서 이상직 이사장과 전북수출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CEO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상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중 무역전쟁, 미국 보호무역,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진공은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체계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올해 100여 개 혁신기업을 해외로 진출시키기 위해 시애틀과 중관춘, 뉴델리 등 글로벌 혁신거점에 글로벌혁신성장센터 3곳을 신설한다. 기존 해외 14개국 22개 수출인큐베이터를 Co-working 개방형 공간인 공유오피스로 재편하고, 글로벌 PASS 발급을 통해 전 세계 수출BI를 수시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도내 수출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고 있다며 다음 달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티몰(Tmall)과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시장으로 도내 혁신제품 소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25 20:17

"중소기업, 인건비·경영악화로 외국인 고용 줄여"

중소기업이 인건비 부담과 경영악화 등으로 생산 활동이 위축되면서 외국인력조차 고용하지 않으려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분기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하지 않은 중소 제조업체 1천178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력(E-9) 고용 동향을 설문한 결과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1분기 외국인 근로자 배정 신청 시 미달이 발생한 원인과 중소 제조업체의 고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13일 이뤄졌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중소기업을 상대로 외국인 근로자 배정 신청을 받은 결과,전체 배정 인원 9천996명 중 9천842명이 신청해 154명이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 기업들은 외국인력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로 인건비 부담(34.0%), 경기 부진경영악화(31.2%) 등을 주로 들었다. 이어 업체 할당량 소진(10.2%), 자격요건 미충족(4.1%), 외국인 근로자에 불만(3.8%), 기타(16.8%) 등 순이었다. 특히 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인건비 부담과 경기 부진을 고용 축소의 원인으로 답한 비율이 높았다. 영세 기업이 인건비 부담과 경기 악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은것으로 분석됐다. 내외국인을 포함해 올해 전체 고용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36.5%만이 충원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중소 제조업체의 연중 생산과 고용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인원을 유지할 것이란 대답은 49.5%, 감원 예정은 14.0%였다. 외국인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액은 최저임금 인상에도 작년보다 23만9천원이 감소한 231만5만원으로 집계됐다. 중기중앙회는 인건비 부담과 경기불황에 따른 생산 감소로 잔업 수당 등 지급액이 줄어 급여액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2.25 20:17

국내 최대 섬유기업 휴비스 생산라인 전주로 통합된다

국내 최대 화학 섬유 생산기업인 ㈜휴비스의 생산라인이 전주로 통합된다.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지난 22일자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생산설비와 인력을 전주공장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전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으로 휴비스는 전주 12공장 내에 울산의 생산설비와 인력 등을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된다. 휴비스 측은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생산효율성을 높여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공장과 울산공장에 각각 분산돼 있던 생산기반을 전주공장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비스 측은 전주공장 이전의 주 배경으로 △전주공장내 충분한 잉여부지 △저렴한 전기와 스팀, 용수 등 동력 공급체계 구축 △화학섬유의 원료인 중합 생산 능력의 여유 등을 꼽고 있다. 울산공장의 경우 SK케미칼로부터 부지를 임대해 사용하면서 임대료 문제와 전주공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동력비와 물류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꼽혔다. 현재 휴비스의 생산라인은 총 3곳으로 전주 12공장과 울산공장 등이다. 울산공장의 생산 중단 설비는 단섬유(SF)와 PPS 제조 시설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2670억원으로 휴비스 전체 매출액의 21.15%에 해당한다. 휴비스는 울산공장 설비를 다음달 31일까지 1차로 이전하고 전주공장 설비 이설이 완료되는 2020년 5월 1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휴비스측은 이번 설비이전을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가 화학섬유 분야를 독립시키고 공동출자해 만든 휴비스 설립에 이은 제2의 출범과 맞먹는 중요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울산공장 직원수는 회사 전체 1042명 중 16.7%인 174명으로 휴비스 측은 협의를 거쳐 이들 직원들의 전주 이주나 전주지역 신규 채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울산공장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20년이 넘어 이전 후 지역 신규채용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협력업체의 전주 이전 증가도 예상된다. 현재 울산공장의 협력사는 2~3곳 80명 정도로 전주 이전후 새로운 협력사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 높다. 이에따라 협력업체 전주 이전으로 인한 신규 고용 창출과 협력사 계약 등을 포함하면 최초 200명 이상의 고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휴비스 신유동 대표이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통합을 결정했고 이전후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25 20:17

28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지역서도 열기 달아오르나

오는 28일 소위 중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출을 앞두고 전북지역에서도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오는 28일 서울에서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임기 4년)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선거의 후보는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56),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64),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64),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60),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63)(이상 기호순) 등 5명이다. 경제 6단체 중 유일하게 선거로 치러지는 중기중앙회 회장 선출은 투표권을 가진 600명의 각 지역 업종별 조합 이사장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선거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 관리한다. 전북지역에는 41곳의 업종별 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에 가입돼 있는데, 이중 정회원 자격을 지닌 25곳의 조합 이사장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전북을 비롯해 전국 3곳을 도는 후보자 공개토론회도 진행됐다. 지난 12일 대구에 이어 1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5명의 후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열렸으며, 지난 20일에는 서울 수도권 지역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차기 회장 구인난을 겪는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과 달리 중기중앙회 회장은 2억원의 기탁금을 내는데도 5명의 후보가 출마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는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각종 경제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또 현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선거가 과열되면서 일부 후보자의 시계 등 금품 살포가 문제가 되고, 공직선거에 나섰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가 된 후보자에 대한 논란 각종 잡음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와 관련해 지난 21일 기준 사법행정조치 사항은 고발 2건, 경고 3건, 공정선거협조요청 2건 등이며 총 선거법 위반 제보는 18건에 달한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25 18:21

전북 소재 HS그룹, 새 도약 위한 경영혁신 추진

유태호 대표 전북지역에 기반을 둔 HS그룹(대표 유태호)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HS그룹은 최근 주력기업인 (주)희성산업, (유)희성이엔텍 등에 친환경시설 보완, 생산라인 재정비 등을 위해 연내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선순환 구조, 농생명 선도기업 등 친환경 선순환 싸이클을 만들 수 있는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는게 HS그룹측의 설명이다. (주)희성산업, (유)희성이엔텍 등 주력기업을 중심으로 HS케미칼, HS바이오, HS팜, HS푸드, 네이처텍, 미즈앤코 등 계열사를 연계해 재창업 수준의 경영혁신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친환경 선순환 구조로 사업을 재편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계획인 것이다. HS그룹은 바이오에너지 유기성오니(침천물) 감량화에 돌입해 바이오연료 생산 후 발전소에 납품ㆍ판매할 계획이다. 부숙토복토재 등의 생산 방법을 친환경적 공법을 적용, 바이오연료 생산으로 바꿔 발효공정과정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하면서 기업평가도도 높이고 판매 확대를 추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유기성 슬러지를 이용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 첨단 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 등을 검토ㆍ적용해 기존의 처리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설을 현대화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유태호 대표는 악취나고 쓸모없는 자원을 리싸이클 함으로써 환경을 재생시키고 HS케미칼 등에서 유익한 농자재를 만들어 HS팜에서 농가와 계약 재배한 농산품을 가공, 재가공, RPC 등을 통해 이를 HS푸드에서 식품가공 생산, 미즈엔코 등에서 유기농 식품을 유통 물류를 하는 구조로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HS그룹을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기업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 유 대표의 포부다. 유 대표는 HS바이오, 네이처텍, 분석센터 등에서 그룹 내 전 생산품을 분석케 하고 R&D를 지원해 타 사보다 더 친환경적인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며 이것이 HS그룹의 차별화 전략이고 혁신경영이라고 설명했다. 강현규 기자

  • 산업·기업
  • 전북일보
  • 2019.02.19 20:27

전북중기청,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 모집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주관기관을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정부는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해 전국 65곳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도내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 청년문화협동조합 3개 기관이 일반형으로 선정돼 지역 특색에 맞게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구축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국 총 55곳으로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공간 52곳과 전문창작과 창업연계 기능의 전문형 공간 3곳이다. 중기청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도내에 메이커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메이커스페이스가 구축 되기를 기대하며, 기존 3개 메이커스페이스와 시제품 지원기관과 연계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18 19:48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