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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전산업(주)] 1830만달러 규모 해외 댐 공사 계약

군산에 소재한 해전산업(주)(대표이사 김형식)이 최근 아프리카 말리에서 1830만불 규모의 해외 댐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도내 기업이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처럼 대규모 계약을 수주하는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해전산업은 삼성물산(주)과 조인트 벤처(JV)를 설립해 1830만불 규모의 해외 댐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분은 총 공사비 222억원의 83.6%인 186억원에 달한다.해전산업은 2009년 10월 설립된 회사로 대형 댐 수문 및 기계장치 제조건설회사다.배수갑문 및 댐 수문 설계,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 제공이 가능하며 20년 이상의 기술력 및 다양한 경험을 가진 기술자들을 보유한 회사로 배수갑문 및 댐 수문과 관련된 사업분야에서는 국내 기업 중 최상위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또한, 주생산 품목인 수문분야 뿐만 아니라 플랜트 설비 공급분야에서 제작 및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일괄 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실제 해전산업은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 여주 이포보 수문제작 및 설치공사, 영주댐 수문제작 및 설치공사, 국내 최초 신기술공법을 적용한 안동-임하댐 연결공사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수주했다.이외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라오스, 파키스탄 등의 수력발전소 공사 중 수압철관 설치공사 등도 진행하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해전산업은 창립 이듬해인 2010년 3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 7월에는 전라북도 전략산업 선도기업, 10월에는 전라북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도내 대표적인 강소기업 중 하나다.해전산업의 최대 강점은 기술력이다. 김형식 대표는 기술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경영방침으로 2010년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한데 이어 201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그 결과 2011년 ISO9001/ISO14001, 2012년 INNOBIZ/MAIN-BIZ 인증, 2013년 수력발전장치용 수로 형성장치 발명 특허, 소수력 발전장치 발명 특허, ASME 인증, 2014년 수문개폐기용 전도방지장치 발명 특허, 국가뿌리산업(용접분야)KR 인중 등 수많은 특허와 인증서를 보유하게 됐다.특히 국내에서 대형 수문을 만들 수 있는 고난도 기술력은 해전산업을 포함해 4개 기업만 갖고 있을 만큼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김 대표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벤처기업활성화 부문) 등의 영예를 김 대표에게 안겼다.창립 당시 6명의 근로자로 출발한 해전산업은 꾸준한 고용창출로 현재 29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 매출액 4억원에서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거듭하며 올해에도 목표액 1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김 대표는 고객의 요구조건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해답을 제시하는 맞춤형 솔루션, 댐의 건설목적, 공사기간, 경제적 조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설계로 사업비 절감 및 공사 기한내 100% 제작 및 시공을 완료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해전산업의 강점이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6.04.21 23:02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 박차

전주시는 ‘강소향토기업육성 성장사다리사업’, ‘글로벌 스타기업 발굴 육성’,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업지원사무소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우선 시는 50인 이하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R&D(연구개발)와 생산기반 공정개선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강소향토기업육성 성장사다리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기술혁신 R&D 역량강화 시제품 제작지원 분야 5개 업체와 생산기반공정개선 지원 4개 업체,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지원 19개 업체, 기업경영 비즈니스지원 1개 대학(20개 업체 지원) 등 총 48개 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다.또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사업’도 전개한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카이스트와 이달 중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맺을 예정이다. 이들은 공모를 통해 2개의 업체를 선정해 신상품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지원, 비즈니스 지원 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세워진 ‘기업지원사무소’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솔루션’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 산업·기업
  • 김세희
  • 2016.04.18 23:02

[(주)명성화학] 상하수도관 생산, 작년 60억 매출

품질만이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실한 길이라는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제품 생산을 추구하며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그 주인공은 남원에 소재한 폴리에틸렌(PE) 관 전문생산업체인 (주)명성화학(대표이사 신이봉)이다.1995년 11월 설립된 명성화학은 고객 만족과 자연환경 보존이란 기업이념으로 출발해 현재 주 생산품목은 폴리에틸렌(PE) 상하수도관으로 하수도관은 150mm부터 1500mm까지, KS인증 및 위생안전인증을 취득한 수도관은 16mm부터 300m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이밖에도 KS인증 제품인 전선관 생산설비 및 재활용 가공설비까지 갖추고 있어 폴리에틸렌(PE) 관 생산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그 규모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명성화학은 여느 초창기 기업처럼 처음에는 사급시장에 제품을 판매하는 수준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신이봉 대표는 이에 머물지 않고 관급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한 제품관리 및 개발에 전념해 특허를 내고 조달청 우수제품에 도전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그 결과 마침내 처음으로 2006년 나사식PE이중벽관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받는 쾌거를 거두었다.이후에도 PE이중벽관, PE삼중벽관을 비롯해 특허기술이 적용된 하수도관을 개발생산해 지속적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다중벽관과 이중벽관, 두 품목이 지정돼 3자단가계약이 체결돼 있다.특히 폴리에틸렌(PE) 단관(다중벽관과 이중벽관)은 도내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을 만큼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다.폴리에틸렌(PE) 단관은 전국적으로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업체가 5개사가 안될 만큼 명성화학이 자랑하는 기술력의 결정체다.또한 PE삼중벽관의 경우도 2007년 도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라북도 대표상품인 BUY전북상품으로 인증을 받아 명성화학의 제품관리 및 연구개발 노력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명성화학은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1명의 직원이 지난해 극심한 경기불황에도 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목표인 7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서다.그러나 큰 시련도 있었다. 2년 전 추석 전날 대형 화재사건이 발생해 약 10억원 정도의 큰 피해를 입은 것이다. 하지만 주위의 많은 격려와 도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6.04.14 23:02

전북 본사 상장법인 21개사, 전국 1% 불과

우리나라에서 전북의 경제 비중은 2%대라는 말이 있었다.그러나 기업 상장분야에서는 그 열악한 2%대 라는 말도 무색하게 됐다.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전북에 본사를 둔 상장법인 수가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6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조사한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전북 상장등록법인은 유가증권시장 10곳, 코스닥 10곳, 코넥스(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전용 자본시장) 1곳이었다.(3월 25일 기준)이는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2043곳 중 1.0%에 불과한 수치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상장법인의 70.3%인 1437곳이 밀집되어 있으며, 영남권이 313곳(15.3%), 충청권이 193곳(9.5%), 호남권은 57곳(2.8%)으로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지역별로는 익산에 소재한 기업이 6곳, 군산 5곳, 전주 4곳, 완주 3곳이었고 정읍부안장수가 각각 1곳이었다.업종별로는 화학관련제품제조업체가 6곳, 전기전자관련제품제조업체가 4곳, 기계금속관련업체가 4곳, 음식료업체가 4곳, 금융업종이 2곳, 종이제품제조업체가 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주상공회의소는 상장법인이 지역 내에 얼마나 있느냐는 그 지역의 경쟁력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중요한 척도라고 설명했다.또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장기업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북 기업들은 연구개발을 포함한 기업 운영자금 필요시 금융회사로부터 차입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 조달의 통로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향후 전라북도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보다 많이 상장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 철회, 기업의 지방이전 인센티브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책 강화 등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6.04.07 23:02

1인 창조기업 '전북 못 먹는 감'

정부 주요 육성 사업 중 하나인 1인 창조기업 전북 대상 기업이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각종 지원을 하는 이 사업을 신청하는 도내 기업들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이에 단순 신청 접수보다는 기업들이 생겨날 수 있는 여건 마련 등 관계기관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이 가능한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1인 창조기업의 지난해 전북지역 신청 기업수는 15곳에 그쳤다.지난해 전국에서는 모두 1127곳이 신청했으며, 전북의 신청 비율은 1.3%에 머물렀다.또 지난해 도내에서 신청한 기업 중 단 4곳(전국 153곳)만이 선정돼 2억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데 그쳤다.1인 창조기업 과제는 창업 후 7년 이하이고,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연간 2차례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신청이 가능하다.세부 지원으로는 1인 창조기업 단독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경우 최대 5000만원, 1인 창조기업이 중소기업과 협력 수행하는 과제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80%이내에서 정부에서 지원한다.2012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 매년 도내에서는 10곳에서 15곳 정도가 신청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1인 창조기업의 기반여건이 취약한 실정이다.특히 올해는 지원규모가 196억원으로 지난해 104억원에서 100% 가까이 늘어난 만큼, 전북지역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 신청한 기업들 중 30%이상이 서울 경기 업체다며 사실상 전북에는 탁월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 기반조성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예산이 많이 늘어 전북 1인 창조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며 사업전체 예산이 지역별로 배분된 것이 아니고 경쟁공모이기 때문에 기술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예산을 많이 확보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6.04.04 23:02

지난해 전북지역 사업체 인력수급 최악

지난해 전북지역 5인 이상 사업체의 인력수급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고광훈)이 밝힌 2015년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5인 이상 사업체의 인력수급 상황이 전년대비 적게는 11%에서 많게는 53%까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유형별로는 전년동기 대비 구인인원이 4000명(14.5%), 채용인원 3000명(11.3%), 미충원인원 1200명(53%), 채용계획인원 4000명(28.8%) 등 전 영역에서 각각 감소했다.전주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북지역의 침체된 인력수급은 전국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과 동조하는 현상이라면서 또한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으로 연결된 구인자와 구직자 간의 미스매치도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전주고용노동지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전북지역의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 종사자의 직종별 현원과 부족인원, 구인채용인원 등을 파악하며 조사된 내용은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위한 고용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방법은 통계조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실시되며 조사목적과 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조사표를 작성해 직접 또는 이메일(korea.kr), 팩스(063-270-9088)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해당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므로 조사 대상자들은 안심하고 응답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과(063-270-9046)로 하면된다.

  • 산업·기업
  • 남승현
  • 2016.03.31 23:02

전북 중소기업 국비지원 큰 폭 증가

전북 중소기업에 대한 국비지원이 3년 새 3배 이상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단비가 되고 있다.23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전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각종 국비지원사업은 2012년 9건, 20억7900만원에서 지난해 17건 72억4600만원으로 3년새 3배 이상 늘었다.경진원은 올해에도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부처별 국비사업에 응모 중이며, 올해 22건 113억7700만원 상당을 지원 확정받았거나 공모할 예정이다.올해 공모할 22개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맞춤형기술역량 강화사업으로 15억원, 중소기업청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 19억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억7000만원, 중기청 나들가게 육성지원 8억원 등이 있다.22개 중 이미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도 12개나 되며, 액수도 98억3800만원에 달한다.경진원은 전북도의 재정 여건에 따라 큰 지원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 정부 중앙부처 국비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또 경진원내 신규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각 공모 사업에 맞는 논리를 개발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경진원 관계자는 경진원은 지난 15년 동안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왔다며 향후에도 추가적인 국비사업의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6.03.24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