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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다음달 22일까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중국 인증 집중지원 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중국 진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규격인증과 각종 규제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전기전자 분야 CCC(강제인증), CQC(자율인증) 및 화장품, 식품 등 CFDA 인증획득에 필요한 기술컨설팅, 시험검사, 등록대행을 일괄 지원하게 된다.각종 환경법규, China RoHS & REACH 등 날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한 등록 및 시험도 지원 한다. 또 환경·노무·조세·안전 등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분야별 법규 및 기업 문의에 대한 경영 애로지원을 제공한다.문의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063-210-6482)로 하면 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2800여개가 넘는 기업을 직원들이 직접 전담해 방문, 지원책을 마련하는 사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경진원에 따르면 경진원은 올해 도내 288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 임직원이 1대 1로 의견수렴 및 애로를 해소하는 기업속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상은 중소제조업 2221개 , 사회적 기업 160개, 마을 기업 99개, 소상공인 400개 업체로, 경진원 72명 직원 1명당 40개 업체를 담당하게 된다.홍용웅 원장까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직원들은 직접 업체들을 방문해 상담을 한 뒤 기업 현장의 의견 수렴을 한 뒤 애로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기업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전담직원이 기업별 애로사항 종결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매주 1차례 실센터장담당 팀장이 참여하는 애로 해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담직원이 기업통지까지 하는 환류 시스템까지 갖췄다.경진원은 올해 2880개 업체를 먼저 우선적으로 시행한 뒤, 도내 나머지 3625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연차별 또는 별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경진원은 지난 2000년 3월 20일 도내 중소기업지원 기관으로 개원한 이래 자생력이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창업에서 경영개선까지 토털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국비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2012년 9건, 20억7900만원에 그치던 국가 사업비를 2015년에는 17건, 72억4600만원으로 3배 넘게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경진원 관계자는 15주년을 맞은 올해 기업속으로 사업으로 모든 지원 사업 및 애로사항의 민원창구를 담당직원 1명에게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기관의 지원문턱을 낮추고 및 부서별 칸막이 현상을 철패해 기업불만 0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기업 10곳 중 8곳이 이른바 '구글세'로 불리는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이나 대응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BEPS 프로젝트는 다국적 기업의 국제적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공조를 뜻한다.작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BEPS 규제안이 최종 승인됐다.우리 정부는 이달 초 기획재정부, 전경련, 조세재정연구원이 참여하는 BEPS 대응지원센터를 설립했다.20일 전경련이 BEPS대응지원센터의 첫 사업으로 시행한 '600대 기업 BEPS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186개사) 중 81%는 BEPS에 대해 '잘 모르다'거나 '도입 취지만 이해한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BEPS와 관련한 국제거래정보통합보고서 제출 대상인 기업(108개사)을 상대로 한 추가 설문에서 57%는 '향후 준비예정'이라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외부전문 컨설팅을 받는다'는 기업은 22%에 불과했다.전경련은 주요국이 BEPS 관련 법을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어 국제조세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역외탈세에 대한 주요국의 규제 강화로 우리 기업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전경련 홍성일 재정금융팀장은 "BEPS는 국제적인 공조 프로젝트이므로 우리 글로벌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군산의 한 중소기업이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를 적용한 상용화 보트를 건조해 진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코스텍 유한회사(대표 임종길)는 16일 군산시 비응항 일원에서 산업부, 전라북도, 군산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탄소소재 상용화 보트 진수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건조된 보트는 38ft(피트)급으로 전장 12m, 폭 4m로 승인가능 인원은 12명이며 실내 인테리어를 전북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한옥 분위기로 설계했으며 탄소소재를 적용, 일반 FRP소재를 사용할 때 보다 선박의 무게를 20% 경량화하고, 강도는 30% 높여줌으로써 연비효율은 높이고 충돌 발생 시 안전성은 더욱 강화했다.코스텍(유)은 이번 건조된 보트를 일반 상업용 또는 공공기관 업무용으로 매각 추진할 예정이며 탄소소재를 적용한 보트 건조 기술력을 활용, 해양레저선박은 물론 국내 어선선박 건조 사업에도 적용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앞으로 탄소소재를 적용한 선박건조 수요를 증대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코스텍(유)은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의 제조방법 등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번 38ft급에 이어 산업부 지원사업인 70ft급 하이브리드 탄소복합재적용 선박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 간 사업비 9억을 지원받아 개발을 추진하는 등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 요트보트산업의 선도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북도내 기업인들이 제43회 상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도내 김호수(61) (주)지엠에프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박영묵(56) 가온전선(주)전주공장 사업부문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주)지엠에프는 남원에서 우리 농산물을 가공해 냉동만두를 생산하는 업체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수출에 크게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수매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한 공로가 인정됐다.박영묵 사업부문장(56)은 1985년 가온전선의 전신인 국제전선에 입사해 30여년 간 근무하면서 탁월한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가온전선이 글로벌 기업으로 초석을 다지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공로로 수상하신 기업인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43회 상공의날을 맞아 우리고장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과 사기 진작은 물론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16일 전북지역의 우수조달물품 생산기업인 임실 소재 가구제조업체인 (주)진성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조달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면서, “기업들도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내는 물론 해외조달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력을 해 달라”며 당부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전북도와 함께 도내 매출 1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기술 등을 해소하고 매출신장을 위한 R&D연계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올해 3차례 50개 기업 지원이 목표인 이 사업은 제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매출 100억원 이하 기업의 시제품, 시금형 제작 및 공정개선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제품화를 통한 매출신장이 목표다.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53개 업체를 지원해 8억8800만원의 매출신장을 달성한 바 있다.2014년 지원기업(2년차)의 경우 61.1%가 사업화에 성공, 54억3300만원의 매출과 33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냈다.올해에는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영세기업들만을 대상으로 기업방문 컨설팅(방문형) 형식의 현장방문을 따로 추진한다.사업공고는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nd.j btp .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절반은 채용 시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남성을 선호한다는 기업이 4분의 3을 차지했다.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479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0.3%가 ‘선호하는 성별이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때 남성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75.5%로 여성의 24.5%보다 2배 많았다.성별을 선호하는 이유를 보면 남녀 모두 ‘해당 성별에 더 적합한 업무 같아서’(각각 66.5%, 57.6%·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이어 남성은 ‘야근·출장 부담이 적어서’(23.6%), 여성은 ‘여성의 역량이 더 우수한 것 같아서’(30.5%)를 들었다.선호하는 직무를 보면 남성은 제조·생산(52.2%·복수응답), 영업·영업관리(37.4%), 구매·자재(14.3%) 등의 순이었다.여성은 서비스(45.8%·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재무·회계(25.4%), 인사·총무(23.7%), 디자인(23.7%), 광고·홍보(13.6%) 등의 직무를 선호했다.선호하는 성별로 어떤 역량이 뛰어난지 묻자 응답자들은 남성은 체력(57.1%·복수응답), 여성은 ‘꼼꼼함’(76.3%)을 선택했다.성별은 경력(41.9%)보다 신입(58.1%) 채용 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최근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엔저로 고전을 면치 못한 전북지역 농수산물 수출에 파란불이 켜졌다.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 부진과 국제 유가 하락으로 엔화가 강세다. 이처럼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중국 수출 부진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수요가 늘어나서인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외환은행 매매기준율을 보면 100엔당 원화는 1040.61원이다. 엔화 가치가 바닥을 찍은 지난해 6월(100엔당 890.75원)보다 100엔당 149.86원(16.8%) 상승한 것이다.이 같은 엔화 강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지역 농수산물의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이하 전북농협)의 분석이다. 이에 전북농협은 올해 농수산물의 목표 수출액을 지난해 전체 수출액(2480만 달러)보다 320만 달러(12.9%) 많은 2800만 달러로 정했다.특히 엔화 약세 및 꽃 수입 증가, 소비형태 변화 등 대내외적 급격한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화훼산업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전북농협을 통해 이뤄진 화훼 수출액은 100만5000달러(한화 약 12억원)로 전년 497만4000달러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도내 화훼 수출액의 약 95%를 차지하는 일본에서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꽃 수입물량이 늘면서 지역 화훼농가가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이처럼 수출에서 화훼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모처럼 찾아온 엔고 현상은 내수 부진 등으로 활력을 잃은 화훼 농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북농협 관계자는 일본은 농협을 통한 농수산물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수출국이다. 엔화가 안정세를 타고 있어 화훼나 파프리카 등 대일 주요 수출품목에서 약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전북농협은 일본과 대만에 편중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해외시장 공공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전주시는 올해 총 1억3400만원을 들여 2016년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전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각 중소기업 내의 휴게실과 식당, 집진시설, 공장바닥 등을 설치개선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60%를 시가 지원한다.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주현어패럴 등 7개 업체를 선정했다.특히 주현어페럴의 경우 집진시설과 식당, 휴식 공간 등이 없어 제품을 생산해 온 근로자들이 공장지하를 직원식당으로 사용하는 등 근로여건이 열악했던 기업이다. 전주시는 이런 환경에 처해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을 벌일 예정이다.전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근로의욕 상승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업의 매출 상승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중소업체들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열악한 사항들을 적극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을 위한 대출 및 보증 등 정부 정책은행의 호남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이 수도권과 영남권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북지역의 경우 지난해 수출 지원총액의 1%도 안되는 등 영호남지역의 지원 편차가 매우 커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10일 관세청 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수출입은행이 전국 시도 수출기업에 지원한 여신(대출)총액은 모두 54조2886억원이었다.이중 광주와 전남북은 합한 호남권 지원액은 총액의 5.3%에 불과한 2조8580억원에 그쳤고, 전북은 고작 0.7%인 3780억원만 지원받았다. 전북은 전년도 2553억원에 비해 1000억원 늘어났는데도 여전히 지원비율은 저조했다.광주는 0.2%인 1353억원 지원에 그쳤고 전남은 4.3%인 2조3447억원을 지원했다.반면, 수도권과 영남권의 지원 비중은 각각 48.9%(26조 5492억원), 42.8%(23조 2560억원)로 합계가 91.7%를 넘었다. 전북을 포함한 호남권 기업과 비교하면 각각 9.3배, 8.1배 많았다.기업수나 매출 규모에 비례해 지원을 한다고 고려해도 편차가 너무 크다.지난해 호남권 기업의 수출액은 365억 달러로 전체 4344억 달러의 8.4%에 달했다.권역별 수출액은 수도권 기업이 2781억 달러, 영남권이 840억 달러로 호남 기업과 비교하면 각각 7.6배, 2.3배였다.이중 영남권 기업은 호남권 보다 수출액이 2.3배 많을 뿐인데도 여신지원은 호남권에 비해 8배가 넘는 돈을 받았다.도내 중소기업체 관계자는 영호남에 대한 지원 편차는 바로 지역 경제 활성화 차이로 이어지게 된다며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원 편차를 줄여야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이에 대해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수도권과 영남의 경우 호남에 비해 기업수와 매출 규모 차이가 있고, 은행 내부적인 여신규정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호남, 영남이라는 단순 이유로 여신규모가 차별화돼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8일 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6년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시행전 도내를 비롯한 호남권 기업의 이해를 돕기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광주전남중기청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과제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컨설팅 기관과 컨설턴트는 중소기업 컨설팅 종합관리시스템(www.smbacon.go.kr)에 오는 18일까지 등록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컨설팅 종합관리시스템(www.smbacon.go.kr) 및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정원탁 청장은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상 애로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대기업 신입직의 연봉이 평균 3893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773만원보다 3.2% 인상된 수준이다.중소기업의 신입직 평균연봉은 2455만원으로 대기업보다 1438만원 적었다.기업간 연봉 격차는 지난해 1283만원보다 더 커졌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거주 기업 301개사(대기업 150개사·중소기업 113개사·공기업 38개사·외국계 17개사)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7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각 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으로 기본상여금은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제외했다.연합뉴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생산시설 확충 및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긴급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 소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해당 기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3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3억원 등 총 16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금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긴급경영안정자금은 대출이자 중 2.5%를 도와 경진원이 지원하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금리 2%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이번 긴급자금은 기존 전라북도육성자금과 별도로 지원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도 관계자는 금번 지원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 시책개발을 통해 해당 기업의 신속한 경영안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신청은 자금소진 시 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www .jbba.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3-711-20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7월 한일 롯데그룹 '원톱(총수)'으로 부상한 동생 신동빈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다툼 중인 신동주 전 부회장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8개월여에 걸쳐 신 전 부회장은 그룹 지주회사격인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는 동시에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을 상대로 8건에 이르는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 일선 복귀를 시도해왔다.하지만 이 주총-소송 두 가지 반격 카드가 각각 신동빈 회장을 지지하는 종업원지주회와 신격호 총괄회장 성년후견인(대리인) 신청이라는 벽에 부딪힌 상태다.따라서 신동주 전 부회장측은 앞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육성 지지 동영상 등을 공개하며 장외에서 대중을 상대로 '장남 승계'의 당위성을 호소하는 여론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년후견인 지정되면 8건 소송도 '와르르' 롯데홀딩스와 계열사가 상법에 따르는 주식회사들인만큼 신동주 전 부회장이 가 장 적법하고 정당하게 경영권을 탈환하는 방법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동빈 회장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다.특히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의 주총과 이사회를 장악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데, 이미 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해 8월 17일과 이달 6일 열린 두 차례의 주총에서 모두 동생 신동빈 회장에게 완패했다.작년 8월 임시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이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 건,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에 관한 방침' 건이 신동주 전 부회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5분만에 모두 원안대로 통과된 반면, 6일 주총에서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직접 제기한 자신의 이사 복귀와 신동빈 회장 이사 해임 건이 30분만에 모두 부결됐다.특히 신동주 전 부회장은 6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지난달 19일 주총 표 대결의 승패를 좌우할 종업원지주회(지분 27.8%)에 "홀딩스 상장을 전제로 지주회원 1인당 25억원 상당의 지분을 배분하고 개인이 팔 수 있게 해주겠다"는 파격 제안까지 내놓았지만, 결국 판세를 뒤집지 못했다.이처럼 회사 안에서 주총이나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가져오기 힘든 분위기라면, 신동주 전 부회장으로서는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마지막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다. 경영권 분쟁 이후 지금까지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 등을 상대로 무려 8건의 소송을 제기했다.대부분 2014년 말부터 진행된 신동빈 회장의 그룹 경영권 장악 과정에 법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주장으로, 핵심 소송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 결의(신격호 총괄회장 해임) 무효 소송'이다.이 소송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직접 제기한 게 아니라 신 총괄회장의 위임장을 바탕으로 신동주 전 부회장이 추진한 것이다.하지만 앞으로 국립서울병원 등에서 약 2주의 정신 감정을 거쳐 이르면 6월께 한국 법원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 지정이 필요하다고 결정하면 이 위임장 자체가 효력을 잃게 될 전망이다.법원이 대리인격인 성년후견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 소송의 의미를 알고 맡긴 것인지 진의를 확인할 수 없을만큼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주총소송 막히면 신격호 동영상 등 여론전 나설 듯 일단 신동주 전 부회장측은 아직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다는 입장이다.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 6일 오전 주총 직후 "6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종업원지주회 등을 최대한 설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SDJ코퍼레이션(회장 신동주) 관계자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에는 2주 밖에 시간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적어도 3개월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며 기대를 내비쳤다.하지만 8개월동안 변하지 않은 종업원 지주회 등 주주들의 마음이 몇 개월만에 신동주 전 부회장쪽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롯데 관계자는 "홀딩스 주주들이 롯데그룹의 지속 가능성, 발전 가능성 등을 판단 기준으로 신동빈 회장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동주 전 부회장은 주식 등 회유책이 아니라 신 회장을 능가하는 역량과 비전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신동주 전 부회장측은 성년후견인 지정 무산을 예상하며 소송 카드에도 여전히 희망을 걸고 있다.SDJ 관계자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판단력에 문제가 없고, 이에 관한 의학적법률적 판단에 자신이 있다"며 여전히 성년후견인 지정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하지만 신동주 전 부회장의 바램과 달리 성년후견인 지정과 함께 소송전에서도 패할 경우, 이외 경영권 탈환을 위한 뾰족한 수단을 찾기 어려운만큼 롯데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된 것으로 봐야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이처럼 주총-소송 카드 무산이 사실상 확정되면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남은 수단은 여론전 정도 뿐이다.신격호 총괄회장이 자신(신동주 전 부회장)을 지지하는 육성 동영상 등을 끊임없이 언론 등에 노출함으로써 "신동빈 회장의 경영권에 정당성이 없고, 진정한 롯데의 후계자는 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최근 신격호 총괄회장이 머무는 집무실에는 영상 전문가가 자주 드나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전북업체들의 하루 생산손실이 평균 8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개성공단 중단이후 단순 생산 손실액만 추산한 것이어서 다른 잠재적인 피해를 더한다면 손실액은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6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개성공단 입주 도내 7개 업체의 전체 물류 생산액은 515억6200만원이었고 개성공단에서의 생산액은 312억77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를 근거로 전북중기청은 도내 7개 업체의 하루 평균 손실액이 8800여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정부가 지난달 12일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북압박조치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선언한 이후 24일째인 이날까지 도내 업체들의 단순 생산손실액만 21억원이 넘는 셈이다.여기에다 수출시장 축소 등 영업손실과 하청업체와 거래기업 단절 위기, 각종 은행권 대출 이자 등을 포함하면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우려했던 도산 위기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도내 A업체 관계자는 생산손실 외에 거래처의 압박 등 잠재적인 손실을 고려하면 피해는 더 크다. 또 과거 개성공단 중단 당시에 입은 피해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상황이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고 토로했다.7개 업체 중 개성공단에만 생산라인을 두고 있는 업체는 2곳이며, 총생산액에 따른 개성공단 의존 비중은 56.50%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중기청은 도내 7개 업체들 중 단 1곳만 익산에서 대체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전북중기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중단 일주일 만에 익산의 A업체를 비어있는 주민센터로 생산라인을 이주시키고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생산인력은 자활센터 등을 통해 수급해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이는 개성공단 입주 업체 중 가장 처음으로 이뤄진 신속한 조치다.하지만 남은 6개 업체들은 인건비 문제 등을 이유로 동남아시아 등 해외 생산라인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여건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꾸준히 해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와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최규흥)는 6일 올해 전북도내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와 고용창출,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자금 1507억원을 확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신성장기반자금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사업전환자금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정책자금 융자업체가 신규로 고용을 창출할 경우, 1년 동안 고용인원 1명당 0.1%(최대 2%까지)의 금리를 인하해준다.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 자가진단 후, 중진공 전북지역본부(063-210-9900) 또는 전북서부지부(063-460-9800)에서 사전상담을 거친 뒤 신청하면 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이 서로 다른 기술을 융합, 창의적인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융복합기술개발사업(현장기획과제)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은 지정공모로 지원하는 융합전략 과제와 자유응모로 지원하는 현장기획과제로 구분되며 이번에는 현장기획과제만 신청을 받는다. 현장기획지원은 융복합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가 멘토가 돼 R&D 사전기획을 지원하게 된다.중기청은 지원을 완료한 과제 중 평가를 통해 시장성이 높은 우수과제를 선정, 2년 간 6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한다.신청은 온라인시스템(www.smt ech.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63-210-6452).
전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6 전북 아프리카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무역사절단 참가대상은 도내 수출중소기업으로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다레살람(탄자니아),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라고스(나이지리아)를 방문,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후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신청은 전라북도 수출지원관리시스템(http://jbtrade.jeonbuk.go.kr/)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063-210-9915).
전주시는 지역 내의 강소 향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근 2016년도 성장사다리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루미컴(주), (주)캠스텍, (주)성실섬유 등 29개사를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강소 향토기업 성장사다리사업은 소기업이 중기업, 중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제공하는 것이다.지원 분야는 △기술혁신 R&D역량강화 시제품 제작지원 △생산기반 공정개선 지원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 지원 △기업경영 비즈니스지원 등 4개 분야다.전주시는 사회적 기업을 포함해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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