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도내 기업 3곳 중 1곳 이상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대책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13일 간 전화와 팩스 등을 이용해 도내 80개 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관련 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 중 35%가 대응 방안을 찾지 못했다고 답했다. 근로시간 단축 시행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으로 38.8%는 외부 수요 변화에 대한 생산조절 능력 저하가 우려된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많은 답변은 신규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28.8%), 노사간 이해관계 충돌(21.2%), 구인난으로 인한 인력부족(12.6%) 등의 순이었다.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업무작업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이 57.5%였으며, 유연근로제 활용(26.3%), 교대제 형태 변경(20.0%), 정부 지원제도 활용(15.0%), 신규채용(7.5%) 순으로 질문에 답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노사 합의 시 연장근로 추가를 허용해야 한다고 52.5%가 답했으며, 탄력근로시간제 기간 확대(50.0%), 연장근로수당 등 가산 임금 할증률 조정(28.8%), 처벌 규정 완화(8.8%), 특례업종 확대(7.5%)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월부터 300명 이상 종업원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내년 1월부터 종사자수 50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라북도에서도 1400여개가 넘는 기업들이 근로시간 단축이 적용될 방침이다 이선홍 회장은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회복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침체의 골이 깊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시급 인상과 주52시간 근로시간 제도 등 노동관련 정책의 변화로 기업경영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내년 1월부터 주52시간 근로시간 제도의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완화 차원에서 정책당국은 한시적 연장근로 추가 허용과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기간 확대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3명의 지역중소기업회장 위촉을 진행, 전북중소기업회장에 두완정 전북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촉했다. 중기중은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계의 대표성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지역 중소기업회장을 임명하고 있다. 두완정 신임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전북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아 어려움에 처한 중소 유통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북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두 신임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해 중앙단위 행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경제 문제와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8일 중소기업의 고급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가 대기업금융권국공립연구기관 등에서 10~15년 이상 근무한 전문경력자를 신규로 채용해 경영혁신, 연구개발, 고급기술 분야에 활용할 경우 월 10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전북도와 주관기관인 (사)캠틱종합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4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중장년 퇴직자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한 분야에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도내 중소기업에 활용하여 지식확산의 틀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참여기업인 태왕테크 허기호 대표는 인건비 부담으로 전문인력 채용을 주저하던 차에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경력자를 채용하게 되었고 신규 채용자가 빠르게 적응하며 회사의 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중소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이 점차 확대되어 도내 전문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중소기업의 역량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15개 기업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현황, 채용의 필요성과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남섭 전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건비 부담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전문인력 활용에 따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5일 전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 근무하는 이병각 대리가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최근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농협인 상은 전국 농협과 농협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근무자세,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농협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병각 대리는 지난해 전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 근무하며 4품목의 161명의 농업인을 조직하는 등 수출전문 공선출하회를 집중 육성하고 농산물의 품질개선을 통해 2017년 대비 수출판매금액을 249% 성장시키는 등의 공로을 인정받았다. 이병각 대리는 아직 배울 게 많은 저에게 이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맡은 일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18일 간 전주 덕진구 농촌진흥청 별관 농업과학관에서 전통 농기구로 보는 농업 과학의 비밀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연다. 농진청이 소장한 농기구 50여점을 활용해 구성한 이번 전시는 △흙 속에 담긴 과학 △물의 신비한 역할 △바람에 숨겨진 비밀 △오늘날의 농기계 등 4개의 주제와 체험으로 짜여졌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농촌진흥청 송금찬 연구성과관리과장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전통 농기구와 오늘날의 농기계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대형유통사를 활용하는 거시기장터 나들이 관련 상품 및 제철상품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북상품의 온라인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봄 분위기가 한창인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봄 나들이와 제철상품을 중심으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6개 채널(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개최된다. 유통채널별로 맞춤형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행사 참여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할인배너광고모바일 홍보 등 판촉 활동이 지원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마켓을 통해 도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전북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TP)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파급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16개 사를 올해 전라북도 지역우수(스타)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스타기업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특화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매년 16개사를 선정, 총 79개사를 지역 성장 기업으로 지원하는 것이 내용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상용화 R&D를 위한 선행기술 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컨설팅, 기술혁신 활동 등 전용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되며, 전담PM(Project Manager)이 지정 스타기업에 배정돼 경영 애로사항과 차년도 상용화 R&D지원을 위한 과제기획선행기술조사 지원 등 주요 기술혁신활동 등을 지원한다. 방문과 우편으로 가능한 모집기간은 오는 16일 부터 29일까지로 사업설명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에 TP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btp.or.kr) 참고.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전북본부를 포함, 전국적으로 270명의 장애인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friendly를 테마로 입사지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자의 편의성은 높였다. 서류전형은 간소화되고 온라인 인적성 시험만 실시하며, 지원자의 생활 근거지를 고려한 지역별 면접도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로 온라인 인적성 시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다음 달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생활근거지, 장애정도, 업무수행경험 등을 종합 고려해 근무지 및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며, 경사로 설치와 화장실 개선, 업무맞춤 사무집기 구입 등 편의시설개선 등 근무환경 조성도 이뤄진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전북지역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식목일인 지난 5일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에서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과 함께 경관조성을 위한 묘목 식재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 김성훈 지부장, 허남규 조합장 등 전북농협 임직원과 진안군새농민회(회장 유영권), 진안군고향주부모임(회장 송금순), 마을주민(이장 손정현)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꽃밭조성을 위한 묘목(철쭉) 식재와 마을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공간과 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무허가축사 적법화 담당자 전국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윤용인 팀장 등 5명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 팀장 등은 적법화 관련 지적측량업무 우선처리와 축산농가의 지적관련 민원해결, GISGNSS 등 공간정보 기술 활용을 통한 업무처리기간 단축 등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행정과 기술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LX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정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4일 LX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LX 만(萬) 그루 희망 심기의 일환으로 혁신도시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완주군과 국립농협과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LX 전북본부는 최규명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 29명이 참여해 총 2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최 본부장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나무들이 자라나 전라북도 지역의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나아가 국토의 가치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3월부터 현재 모바일을 활용한 대국민 맞춤형 전자고지(안내통지)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4월 고객에게 사전안내가 필요한 노령연금 청구안내문이 새롭게 추가 됐으며, 총 57종의 안내문이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된 카카오페이KT와 협업해 제공하는 것으로, 전자고지(안내통지)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의사를 표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안내문의 경우에는 본인확인 인증 절차를 마치면 받아볼 수 있다. 공단은 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국민연금 제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연금제도 신뢰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활용한 대국민 중심의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약 무겁게 짊어지지 마시고 기계에 맡기세요 물에 떠서 이리저리 오가며 논에 농약을 살포하는 원격 조종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 함열읍에 본사를 둔 (주)보트텍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벼농사 작농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약 중독 사고를 방지하고자 개발한 제초제 살포 원격조정보트 슈퍼제비보트를 농촌에 보급 중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부모님과 지인들을 보며 보트 개발에 나선 (주)보트텍 황수웅 대표(53)는 2015년 개인사업자 보트텍으로 시작해 지난해 12월 법인으로 등록, 억대 연매출을 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수웅 대표 고령화된 농촌사회서 생활한 황대표는 고령 농업인들이 살포용 엔진과 약제가 든 40kg에 달하는 농약통을 메고 논에 들어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내 슈퍼제비보트 개발을 시작했다. 이 보트는 400m까지 무선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약량 조절이 가능해 고령 농업종사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제 출신인 황 대표는 농업에 종사하시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친인척이 농기계 도소매업을 하는 것도 개발을 하는데 동기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제비보트를 사용한 농민이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는 5G 또는 LoRa모듈을 활용해 기존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조정 음역지역이 없는 수상용 드론 개발과 전용 컨트롤 앱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올해 1분기 전북지역 지원 예정액 712억700만원 중 693억8100만원을 지원(대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정책자금 예산 중 1분기 계획 집행률 34.9% 보다 7.1%p 많은 비율이다. 중진공은 올해 전북지역에서 1013억3200만원의 정책자금 신청을 받았다. 지원 업체는 255개사로 지난해 213개사에서 19.7%p 증가했다. 중진공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의 요인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자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전북지역의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1655억원으로 이는 전국 예산의 4.8% 수준이며, 지역내총생산(GRDP) 비중 2.8%에 비해 확대 배정됐다. 중진공은 자동차조선 업종 등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예산대비 56.4% 집행했으며, 7년 이상 중소벤처기업과 스마트공장 추진기업 등에 지원되는 신성장기반자금 집행률은 54.3%였다. 이 이사장은 2/4분기에도 정부 경제정책 기조에 따라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람중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성과 미래성장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적극적인 정책자금 집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019년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에 도내 11개 전통시장과 상점들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마케팅과 교육 그리고 인력지원 등 내역 사업간 예산 칸막이를 제거하고, 바우처 한도 내에서 상인회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개편한 수요자 맞춤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바우처 등급에 따라 각각 국비 한도 최대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 청장은 이번 발표된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와 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구직자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업(지게차), 경호경비, 식품(HACCP)분야의 구직자 양성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도내 구인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게차와 식품, 경비분야 취업 준비 시 경제적 부담이 큰 구직자를 위한 것으로 총 400명의 구직자에게 1인 최대 10만원의 교육비용이 지원된다. 구직자 양성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1월부터 예산이 소진 시 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북일자리종합센터 1577-0365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와 산하기관의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두 곳중 한 곳은 5년 후에도 생존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연구원이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창업 지원 기업 2만2334개를 대상으로 생존율과 고용재무혁신 성과를 조사해보니 창업 지원 기업의 5년 생존율이 2017년 기준 53.1%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 창업기업 생존율 28.5%(통계청 2016년 기준)의 1.9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창업 지원 기업은 2017년 기준 기업당 평균 5.55명(대표자 제외)씩 모두 3만878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표까지 포함한 고용 창출 효과는 5만4489개에 이른다. 전년과 비교한 총고용 인원은 44.95% 늘었다. 기업당 평균 고용인원 증가율은 17.88%로 일반 중소기업(1.54%), 대기업(2.41%)보다 높았다. 매출액은 기업당 평균 6.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62% 증가해 일반 중소기업(11.02%), 대기업(7.93%)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 총자본투자효율은 2017년 기준 33.33%로 중소기업(25.38%), 대기업(15.46%)보다높았다. 부채비율은 108.93%로 대기업(95.52%)보다 높지만, 중소기업(163.18%)보다 낮았고, 총자산 회전율은 0.6회로 중소기업(1.07회), 대기업(0.75회)보다 낮았다. 창업 지원 기업 중에서 3년 연속으로 매출이나 고용이 연평균 20% 넘게 성장한 고성장 기업은 422개로 집계됐다. 이 중 창업 후 5년 이내의 고성장 기업인 가젤기업은 189개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원을 받은 금융서비스 토스의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창업 사업 지원으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에 올랐다. 이외 창업 지원 기업 14곳이 코스닥과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혁신형 기업 인증을받은 기업도 2227개로 조사됐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생존율과 고용 효과가 나아지고 있다며 수요자 중심의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1979년 설립된 이후 40년 만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기관명을 바꾼다. 이는 중진공 설립 근거인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일부터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공단은 오는 18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비전 및 CI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중진공은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됐고, 이름부터 체질까지 혁신기관으로 탈바꿈해 정부의 국정 경제기조인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사람중심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겠다는 이상직 이사장과 임직원의 의지를 담아 벤처를 기관명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새이름으로 출발하면서 창업에서부터 중소벤처기업 스마트화와 스케일업까지 원스톱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취임 일성으로 기관명 변경 의지를 밝혔던 이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도 벤처DNA를 심어 관행과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혁신하고 도전하는 벤처정신으로 중소벤처기업 민생현장을 보살피게 할 것이라며 지나온 40년에 이어 앞으로 100년도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에 김정원 전 경기지역본부장(53)이 임명, 1일부터 전북권 내 중소기업의 발전을 이끈다. 김 신임본부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와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한 뒤 1993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소상공인 정책실장, 유통서비스 산업부장, 감사실장,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 주요 부서를 책임진 실력자다. 김 본부장은 취임 인사에서 전북 중소기업의 현안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하고 정부와 지자체에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할 것이라며 전북지역 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이차전지신소재융합실용화촉진사업의 4차 년도 구축예정 장비 소재가공&표면처리 및 분석시스템 설비 10종에 대해 이차전지 연관 기업대학교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를 가공하고 테스트전극을 제작해 음극재 성능향상과 원가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21년까지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도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추진 할 예정이며, 이번 4차 년도 수요조사를 통해 소재기업대학교기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활용도가 높은 장비 와 활용빈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장비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요조사 양식은 전북TP(www.jbtp.or.kr) 또는 e-tube(www.etube.re.kr)를 참고해 오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건축신문고] 아쉬움이 남는 건축물
[현장] “싸게 드릴게, 보고 가셔”⋯설 명절 ‘핫플’ 된 임실 5일장
전북 분양시장, 바닥 찍고 반등?…숫자 올랐지만 체력은 아직
전북개발공사, 혁신 에코르 2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전북권 고속도로, 설 연휴 일평균 34만대…전년 대비 20%↑
[속보] “이제는 지역이 맡을 때”…전주 소규모 정비사업, 전북 건설사 역할론 부상
전북 고용자 수 ‘뚝’···실업자 1000명 증가
전북조달청, 2025년 조달계약 2조2444억…목표 98.9%
[전북 강소기업을 가다 - (주)금강유리] KCC 유리 공급업체, 전국 2번째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