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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31일까지 지난 연말정산에서 빠진 부분을 신고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세법상 경정청구 3년과 고충처리 2년을 합해 모두 5년분은 구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 2003년분은 오는 5월31일까지 환급신청을 해야한다.지난 2월의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꼼꼼히 확인해 돌려 받을 수 있는 세금을 챙겨야 겠다. 세무서에서 환급신청서 작성이 어렵다면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서 환급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음은 납세자연맹이 소개한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다.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았거나 육아휴직한 배우자도 공제된다. 육아휴직급여는 지난해 1월부터 실업급여와 같이 비과세소득인 만큼 배우자 공제가 가능하다. 또 호적에 등재가 안 된 재혼한 배우자의 자녀도 공제된다. 이혼으로 배우자가 키우는 자녀에게 양육비를 지급해도 자녀공제를 받을 수 있다.원칙적으로 형제자매는 주민등록지에서 같이 살아야 공제되지만 취업·학업·치료 등의 이유라면 따로 살아도 공제 대상이다. 형제자매와 건강보험이 따로 있어도 등록금·의료비 등을 현금으로 지원했다면 공제가 가능하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있는 형이 고향에 있는 동생의 대학등록금을 주거나 같이 살던 처제가 주민등록을 옮긴 경우에 처제에게 주었던 의료비도 해당된다.사생활 보호를 위해 불임치료·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아 누락했다면 다시 한번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 불이익을 당할까봐 회사에 알리지 않고 야간대학을 다니기 위해 학비를 교육비공제에서 빠뜨렸다면 추가 신고할 수 있다.세법에서는 치매도 장애다. 근로자 본인이나 가족이 암투병·중풍·치매·중증고관절·고혈압·척추환자·틱 장애 등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중증환자면 장애인 공제가 가능하다. 이 경우 반드시 병원의 의사로부터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건강공단의 중증환자 카드가 있다면 대체로 세법상 장애인에 해당된다.흔히 퇴사자는 연말정산에 소홀하기 쉽다. 보통 회사에서 기본적인 공제로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이다. 퇴사시까지 지출한 보험료·의료비·교육비·신용카드·현금영수증이나, 퇴사 뒤 연말까지 지출한 연금저축·개인연금저축·기부금도 추가적으로 연말정산을 다시 하면 된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운데 LG파워콤 관련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14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1년간 접수된 피해구제사건 375건을 분석한 결과 LG파워콤이 131건으로 최다였고 SK브로드밴드(91건), KT(60건)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가입자 100만명 당 피해접수 건수도 LG파워콤이 58.1건으로 SK브로드밴드(25.2건)의 두 배가 넘었고 KT는 9.0건이었다. 피해 유형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으로 이사하게 돼 해지할 때에도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해지신청을 지연.누락시키는 등 계약해지 문제가 153건(40.8%)에 달했고 IPTV, 인터넷 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 관련 피해가 125건(33.3%)이었다. 이밖에 SK브로드밴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집단분쟁 관련이 70건(18.7%), 가입시 약정한 요금할인이나 무료서비스를 지키지 않는 약정 불이행이 53건(14.1%), 통신품질 불만 29건(7.7%), 동의없는 부가서비스 가입이 28건(7.5%)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으로 이사할 때는 위약금을 물지 않고 중도해지할 수 있으므로 증빙 서류 미비를 이유로 위약금을 청구할 때는 소비자원이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내 주 도입 유종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이 석달 사이에 50% 가까이 뛰어올랐다.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62달러 오른 57.37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지난 2월 19일 올해 최저치인 40.10달러를 기록한 이후 무려 43%나 오른 것이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6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전날보다 35센트(0.6%) 오른 배럴당 58.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WTI는 이날 오전 전자거래에서는 전날보다 2.7%나 오른 배럴당 60.08달러를 기록, 60달러 선을 넘기도 했다.WTI 최근 월물이 배럴당 60달러를 넘은 것은 작년 11월11일 이후 처음으로, 6개월 만에 최고치다. 배럴당 34달러였던 지난 2월의 저점 대비로는 73%나 급등했다.
고가의 상품은 불황을 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고가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롯데백화점 전주점에 입점한 여성의류 브랜드 중 고가로 알려진 T·O·M 매장은 지난해 동기 대비 지난달 매출이 10~40% 가량 올랐다. 이는 상대적으로 저가인 일부 캐주얼 브랜드가 적자 또는 한자리 숫자의 신장률을 보인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해외명품을 병행수입해 판매하는 전주시 서신동 빛돌클래시움도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매출과 회원이 늘고 있다. 관계자는 "사무직 여성이 전체 회원의 15%를 차지하며, 이들이 무이자 할부를 통해 명품을 구입해 구매층이 넒어졌다"면서 "다양한 가격의 상품을 갖추고 1대1일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갑이 얇아진 일반 소비자의 씀씀이는 눈의 띄게 줄어든 반면 할인 행사를 하지 않는 고가품을 부담없이 구매하는 소비층은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의 틈바구니에 끼어 '살아남기'에 급급한 동네 슈퍼마켓. 불경기를 맞아 '숨만 쉬고 있는' 가게들이 많다.그러나 틈새시장을 노린 동네밀착형 전략으로 자기 영역을 꿋꿋하게 지켜가는 슈퍼들도 없지 않다.주말인 8일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금암동의 한 슈퍼마켓 풍경을 엿봤다."아들한테 밭일 좀 거들라고 하니까 전날에는 '예'하더니 늦잠잤다네. 학비대느라고 6시부터 일하는데 가르쳐 봤자 헛것이여""우리 아들도 피아노 가르치고 대학까지 공부시켜 놓으니까 자기는 배운 게 없데. 폭폭하지"동네슈퍼 한켠에서 오고가는 정겨운 대화.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사이에 기계적 친철의 대명사인 '고객님'은 없다. 정겨운 이웃이 있을 뿐이다.전주시 금암동에서 5년째 H슈퍼를 운영하고 있는 김혜숙씨(가명·49). 담배·과자·콩나물·수박 등 방 한칸 크기의 슈퍼 안에는 2000여개의 상품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김씨가 슈퍼를 시작할 때쯤 길건너에 동네마트가 생겨 처음 3년 동안은 고전했다. 하지만 외상·소량판매·택배 받아주기 등 '동네 밀착형'마케팅으로 동네 사랑방이 됐다.그는 "쌀·라면 등의 식품류에 한해 외상을 주고 야채·과일 등은 상급으로 구매한 뒤 소량씩 판매해 회전율을 높인다"면서 "차비를 빌려가는 사람도 있지만 외상의 절반은 기부라고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매상과 거래할 때 반품률을 낮춰 소비자에게 표시가격에서 10% 가량 싸게 판매한다"면서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점포 사이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덧붙였다.전북도내에는 편의점을 포함한 소규모 소매점이 약 3000개로 추정되고 있다. 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떨어져 있으면서 깨끗한 쇼핑공간을 갖추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군을 마련한 슈퍼는 '동네밀착형'으로 살아남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급감하던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종 플루의 명칭에서 '돼지'란 말이 빠지고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홍보효과가 힘을 발휘하면서 소비자들이 다시 돼지고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서 돼지고기 매출은 지난달 27일부터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29일을 정점으로 감소세가 점차 둔화되다가 4일부터 증가세로 반전됐다. 이마트의 돼지고기 매출을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27일 -5.1%, 28일 -15.1%, 29일 -13.3%로 급격히 줄어들다가 30일 -4.2%로 감소세가 둔화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달 1일(금요일)에는 전주 금요일에 비해 23.5%로 급증했다. 1일이 근로자의 날로 공휴일 수요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후 2일과 3일에는 각각 -8.2%, -7.8%로 여전히 감소세를 보였으나 4일부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전주 같은 요일 대비 매출신장률은 4일 72.%, 5일 139.2%, 6일 8.9%로 나타나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상당히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이마트의 돼지고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마이너스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 신종 플루가 돼지고기 소비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달 27일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해 30일을 기점으로 감소세가 둔화조짐을 보인 뒤 이달 4일부터 역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한 롯데마트의 돼지고기 매출신장률을 보면 지난달 27일 -4.2%, 28일 -16.2%, 29일 -17.4%로 급감하다가 30일 -5.7%로 감소세가 둔화되기 시작, 이달 1일에는 13.7%로 반짝 증가했다. 그러나 2일과 3일에는 각각 -6.7%, -14.9%로 감소세로 돌아왔다가 4일에는 63.6%, 5일 136.3%, 6일 9.5%로 급증하는 등 이마트의 매출추이와 거의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이마트 축산팀 정영주 바이어는 "신종플루가 돼지고기와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돼지고기 매출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배추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국산배추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산지 재고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이달들어 배추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뛰어올랐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이날 현재 배추 10㎏이 1만3449원으로, 지난해 동기 4289원의 3배를 넘어섰다. 2007년(3069원)에 비해서는 4배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같은 원인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장 배추의 저장량이 생산량 감소로 지난해 보다 10% 이상 줄어드는 등 산지 재고량이 감소한데다, 저장 당시의 날씨가 좋지 않아 배추의 저장력을 우려한 수집상들이 예년보다 일찍 출하량을 늘리는 등 공급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여기에 올 4월 하순부터 출하예정인 주생산지의 재배면적이 감소,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김치 수입이 감소하면서 국산배추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이같은 현상은 노지 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다음달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에 입점한 대형마트가 우수한 도내의 친환경 농산물을 외면하고 있다. 친환경 신선식품 매장이 대부분 다른 지역 상품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약 800건에 대해 친환경 인증이 이뤄졌다.완주군 용진면에서 생산되는 적치커리·미니셀러리·즙신선초·쑥갓 등의 친환경 농산물은 농협 하나로클럽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대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이마트·홈플러스 등에 마련된 친환경 신선식품 판매대를 차지한 것은 경기·충북 산지의 채소다.실제 4일 전주시 중노송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완산점의 친환경 농산물 중 채소 판매대에서는 경기 양평에서 생산된 적근대·뉴그린을 판매하고 있었다. 전주시 서신동 이마트 전주점에도 적치커리·비트·잎쌈 배추·상추 등이 충북 청주산이었다.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대형마트는 본사에서 바이어가 특정 농장과 일괄적으로 계약한 뒤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배분하는 유통구조인 만큼 지역 지점이 자율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입점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주장은 대기업의 자본논리에 따른 변명에 불과한만큼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2일을 오이데이로 정하고 오이의 기능성 홍보를 통한 소비 확대로 오이가격 안정 및 재배농가 소득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오이데이 홍보행사와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실시했다.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1일 전북도청 맞은편 공터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농축수산물 금요 상설장터에서 특별 할인 판매한데 이어 2일에는 김제 금산사 입구에서 주산지 조합인 백구농 (조합장 이재희) 임직원들이 등산객들에게 오이을 나눠 주면서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도내 소비자물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채소와 생선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1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9%, 전월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달전인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4.1%, 전월대비 1.1%였던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지만, 전국 9개 도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특히 농축수산물이 전년동월대비 9.7%, 채소와 생선·과실류를 대상으로 하는 신선식품지수가가 전년 동월대비 10.5%나 상승하면서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부문별로는 생선류가 15.8%, 채소류가 5.1%, 과실류가 13.9%씩 각각 올랐다.품목별로는 배추가 전월대비 54.7%나 상승한 것을 비롯해 감자(37%) 양배추(21.2%) 갈치(19.9%) 돼지고기(10.4%) 등 식료품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가 가볍게 했다.숙박료와 돼지갈비·삼겹살 등 외식·숙박비(0.7%)가 상승하면서 개인서비스 가격을 전월대비 0.2% 끌어 올렸고, 월세도 0.1%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한 가운데 배추와 감자, 도지고기, 고등어, 경유 등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풋고추(-33.6%)와 오이(-32.5%) 호박(-27.9%) 등은 하락세를 보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다음 달 국내에 공급하는 LPG 가격을 내렸다.LPG 업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LPG 공급업체 중 하나인 E1은 5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 가격을 인하했다.E1은 프로판 가스는 현재 ㎏당 989원에서 825원으로, 부탄가스는 ㎏당 1383원에서 1219원으로 각각 164원씩 내렸다.SK가스도 E1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에서 공급가격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LPG 업계가 가격 인하에 나설 수 있는 것은 국내 LPG 가격 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LPG 수입가격과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인 덕분이다.실제로 5월 국내 LPG 가격을 결정하는 지표라 할 수 있는 4월 LPG 수입가격은 프로판 가스는 톤당 395달러, 부탄은 405달러로, 지난 3월과 비교해 각각 75달러, 45달러 내렸다.
농협은 금융거래 우수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4월 30일부터'우수고객 전용 온라인 쇼핑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우수고객 전용 온라인 쇼핑 할인서비스'는 농협 인터넷뱅킹 내에 NH우수고객 할인몰을 신규로 오픈하여 우수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할인율을 제공하는 특별 우대 서비스이다.농협의 PB고객 또는 하나로가족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최고 품질의 우리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한편, 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NH우수고객 할인몰을 이용하는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픈 기념 사은 이벤트, 출석 이벤트, 시식 이벤트, 오픈 축하 메시지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강서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전북 쌀 홍보행사를 열고 오수농협의 참 맛있는 쌀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친다.이번 행사에는 오수농협의 참 맛있는 쌀을 비롯한 박사고을 쌀 등 오수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절미 시식회와 홍보용 쌀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와 판촉 활동을 펼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홍보용 쌀(1kg) 2천여개와 시식용 떡을 지원한다.오수농협 김학희 조합장은 "강서구청 관내 초등학교와 친환경 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쌀 20여톤을 공급한 바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전북 쌀을 널리 알려 안정적인 판매망이 확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 앞바다에서 꽃게잡이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꽃게 풍년'이다. '물 반 꽃게 반'이라는 표현이 사용될 정도로 많은 양이 잡히면서, ㎏당 거래가격도 지난해 보다 1만원 가량 떨어졌다.28일 군산 비응도공판장에 따르면 지난 4월1일부터 26일까지 위판량은 총 29톤으로, 위판금액은 5억5000만원 상당이다. ㎏당 거래가격은 암게의 경우 2만원 안팎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당 거래가격은 암게의 경우 3만원 안팎이었다.비응도공판장 관계자는 "작년 4월 한달동안 약 6톤의 위판량과 비교한다면, 현재 꽃게가 상당히 많이 포획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어획량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꽃게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군산 앞바다에서 꽃게 어획량이 증가한 것은 치어 방류사업, 금어기 연장으로 어자원 보호, 서해안 수온 상승으로 꽃게의 산란과 성장률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관련 업계가 '반짝특수'를 기대하고 있다.도내 여행업계에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유통업계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약 20%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시장점유율이 높은 H·M투어의 전주지점은 연휴기간 동안 3박5일 일정의 동남아 여행 상품의 예약이 모두 찼다. D관광도 평소보다 30~40%가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M투어 관계자는 "연휴가 길지 않아 가까운 동남아·중국·일본을 중심으로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주류를 이룬다"면서 "원화가치 하락과 경기침체 속에서 반짝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전통시장 등 유통업계도 황금연휴를 기다리고 있다.전북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과일·채소 등을 중심으로 전체 20%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가족단위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대형 유통업체도 어린이날 사은품 증정행사와 선물센트 준비로 평소보다 15% 이상의 매출 인상을 내다보고 있다. 전주코아백화점 관계자는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캐릭터 인형 배포 등을 준비했으며, 아동복·완구류를 중심으로 매출상승을 예상한다"면서 "올해는 어버이날·스승의날 선물로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세트가 주력 상품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수입화장품이 3~6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도내 수입화장품의 매출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백화점 전주점에 입점한 26개의 화장품 브랜드 중 20개는 프랑스·미국·일본 등의 수입화장품 브랜드. 백화점 전체 매출액 중 화장품이 자치하는 비율은 8%이지만 최근 가격거품 논란에도 수입화장품의 자체 매출은 5% 안팎의 변화로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6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입점한 일본 S브랜드 판매대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서너명의 소비자가 제품 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조모씨(25·전주시 효자동)는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기능상의 이유로 수입화장품만 쓰고 있다"면서 "피부가 이미 쓰던 화장품에 길들여져 있는 만큼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국내 화장품 브랜드 판매원은 "소비자 대부분이 원료·성분에 대해 잘 모르며, 이미지 때문에 수입화장품을 찾고 있다"면서 "수입화장품은 최근 2차례나 가격을 올렸는데도 일부 소비자는 이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일부 수입화장품을 쓰려던 고객이 최근 국내 브랜드에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매출로 이어지지 않았다"면서 "성수기인 5월에는 상황이 다소 변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 이병하)가 24일부터 사료가격을 축종별 평균 3.2% 인하했다. 지난 2월 9일 전축종 5%를 인하한데 이어 올 들어 두달 사이 8.2%를 인하한 것이다.농협사료는 앞으로 국제곡물가격과 환율이 안정을 찾아간다는 가정하에 사료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보인다.농협사료는 지난해 약 500억가량의 적자를 냈으나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사료업계 가장 먼저 가격을 5%인하를 단행했다.
전북도가 소비지의 소규모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북 쌀 인터넷 판매량이 지역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인터넷을 통한 전북 쌀 판매실적은 총 11만7994포대(51억원)로, 지난해 동기(8만1761포대)에 비해 3만6000여포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한해 동안에는 32만7000여포대(145억원)가 판매됐다.2006년도 1/4분기 판매실적은 5만1900여포대, 2007년에는 6만1000여포대였다.이같은 전북 쌀 인터넷 판매호조는 지난해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대야농협의 '큰들의 꿈'과 군산 제희RPC의 '철새도래쌀', 새만금 농산의 '무농약 지평선쌀' 등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택배비 지원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 등의 판매전략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도는 전북쌀 판매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인터넷 배너광고와 서울 지하철광고, 케이블 TV를 이용한 홍보, 대도시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의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정읍과 고창을 시작으로 군산과 김제, 익산과 남원 등의 1시·군 1쌀 브랜드를 육성,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브랜드를 철저하게 관리키로 했다.
지난해보다 약 30% 이상 오른 삼겹살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금(金)겹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부위 등으로 소비가 다양화되고 있다. 더욱이 일부 소비자는 가격 폭등으로 국내 삼겹살 소비를 기피하고 있다.도내 대형마트에 따르면 삼겹살의 판매량이 줄고 이를 대체하는 돼지고기의 등심·앞다리·뒷다리살 등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는 외국산 삽겹살·쇠고기를 구입하는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전주완산점은 지난 1월 삼겸살과 목살의 판매 비중이 70:30이었지만 4월 현재에는 45:55 가량으로 삼겹살의 매출량이 떨어졌다.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100g당 950원인 뒷다리살이 지난해 동기 대비 46%의 매출이 올랐다. 100g당 1350원인 호주산 쇠고기 구이용 척롤은 25%, 100g당 980원인 미국산 삼겹살은 56%의 매출 신장세을 보였다.주부 박모씨(34·전주시 효자동)는 "5·7살 아이 때문에 육류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데 최근 삼겹살이 너무 올라 구매 횟수를 줄이고 삼겹살의 반절 가격인 등심 또는 닭고기로 대체하고 있다"면서 "대형마트의 할인행사와 재래시장 등에서 가격을 비교하며 육류를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대형마트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식탁물가가 더 오르겠으며, 사료값의 상승으로 삼겹살의 가격이 한동안 내려가지 않겠다"면서 "물가난으로 소비자의 육류 구매가 가격에 따라 부위별·국적별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농협유통은 23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올해 첫 출하된 버찌와 천도복숭아 등 붉은 과실류를 선보였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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