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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우편함에 꽂아 있는 안내장, 초대장들이 즐비하다.그중 대부분의 안내장들은 무료 행사, 무료관광 등 관련된 것들이다.사은대잔치 행사장에서 온 문구들을 보면 "주민초청 ○○예술단 특별공연", "2인 무료초대권","참석하시는 모든분들께 식사비와 교통비로 5천원을 현금으로 꼭 드립니다", "사랑의 ○○회 후원업체 사은대잔치" 등등의 내용들이다.또한 무료 관광을 빙자한 상품 판매는 홍성 지역의 "대하 축제", 강릉 지역 "젓갈 축제" 등을 무료로 참여하게 해 준다는 내용이다.사은대잔치 행사장은 시내지역의 호텔이나, 예식장 등에서 특별 공연이라는 명칭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 등으로 공연을 한 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83세의 장모 할아버지는 행사장에 놀러 오라고 초청장이 와 참여하게 되었다.120만원 하는 온수 매트를 특가로 60만원에 준다고 하여 10만원 계약금을 지불하고 매월 5만원씩 내기로 하고 계약을 하였다.팔복동에 김모씨는 홍성 대하 축제를 간다는 안내장을 받고 따라가게 되었다.하지만 축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닌 가시오가피 제품을 홍보관, 3-4곳의 농장을 방문하게 되어 34만원 상당하는 가시오가피 건강식품을 구입하였다.위의 사례처럼 무료관광이나 식사접대, 사은품 제공 등을 내세워 노인들을 모은 후 건강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무료로 대접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상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으나 어르신들은 미안한 마음에 구입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또한 요즘 판매하고 있는 온수 매트의 경우 전자파 차단, 전기 요금 절감 등의 광고와 현금으로 구매시 10만원이나 할인을 해 준다는 상술에 어르신들은 선뜻 현금 일시불로 구입하여 반품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게 된다.노인소비자 피해는 정상적인 판매보다는 주로 방문판매를 통해 이루어지며 판매 방법도 공공기관 사칭이나 효도관광 빙자 등 허위나 강박에 의한 소위 악덕 상술이 대부분이다.악덕상술 유형에는 사은품제공 상술, 강연회 상술, 효도관광 상술, 경로잔치(제품설명회), 공공기관 사칭 상술, 당첨상술, 설문조사 상술 등이 있다.어르신들이 꼭 주의해야 할 점이다.무료로 식사 접대, 관광, 공연등을 해 주었다고 해서 미안한 마음에 상품을 구입하면 많은 애로를 겪게 된다.혹시 상품을 구입했을 경우에는 사용하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구입후 14일이내에는 반품이 가능하므로 반품할 의사가 있다면, 282-9898로 즉시 상담을 하면 구제받을 수 있다.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이러한 노인 소비자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무료로 진행하는 소비자교육 및 인형극 공연을 원하시는 노인 기관이나 복지관, 경로당은 언제든지 연락하면 소비자 교육이 가능하다./유미옥(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
전북체신청은 24일 한국표준협회의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통신서비스산업 택배업종에서 우체국택배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우체국 택배는 이달초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도 6년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표준협회의 조사에서도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택배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우체국 택배는 '전국을 다음날 배송', '수도권은 당일 배송', 전국 주요 도시는 '당일, 다음날 오전, 휴일배송 서비스'를 펼친고 있는데다, 여권택배, 유실물택배, 농수산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찬기 전북체신청장은 "2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 덕분"이라면서 "우체국을 한번 찾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우체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유가 등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100만원이 넘는 '명품 유모차'를 선호하는 부모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 양극화에 따른 위화감 조성이 우려되고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예전에는 수십만원짜리 유모차가 인기를 끌었으나 요즘은 노르웨이 제품인 '스토케(149만원)'나 '퀴니(98만원)' 등 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매출도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백화점측의 설명이다.이처럼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유모차가 처음 백화점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06년 3월로 럭셔리를 추구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안전성으로 젊은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아이를 안을 수 있게 차체가 높이 설계된 점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반면 출산율은 낮아지면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서슴없이 지갑을 열고 있는 것.롯데백화점 전주점 유아매장 관계자는 "현재 유로화 상승으로 스토케는 149만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올랐으나 여전히 인기가 높다"며 "유모차는 무엇보다도 안전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국내산 보다는 수입산을 선호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이 불과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0℃를 넘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등의 의류매장들이 가을의류 판매 부진에 울상을 짓고 있다.지난해 이 시기에는 본격적인 가을날씨에 접어들어 쌀쌀한 기온과 함께 가을상품 매출이 급신장을 보였으나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데다 한 낮의 경우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가을의류 매출이 전년대비 10% 이상 감소했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의 경우 때늦은 더위가 좀체로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가을의류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저조해 판촉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이번 달 여성의류 매출이 영캐주얼과 디자이너 상품의 경우 전년대비 10%의 매출 역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남성정장도 -12%, 남성캐주얼과 아동의류도 각각 -5%와 -11%의 매출 감소를 기록하는 등 의류 전 분야에 걸쳐 최대 13%까지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백화점측은 대책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늦여름과 초가을을 겨냥한 간절기 상품을 중심으로 매장상품을 대폭 보강했다.또한 브랜드 특가행사, 기획전, 이월상품전, 균일가 등을 열어 고객들에게 보다 실속있는 상품과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여는 등 판촉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마트 전주점도 사정은 마찬가지.남성의류가 전년대비 -16%, 여성의류와 유아용 의류도 각각 -26%와 -7% 매출이 감소한 것.롯데백화점 의류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른 추석과 늦게까지 계속된 더위로 의류매출이 부진했다"며 "본격적인 가을날씨로 접어들면 그 동안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많이 내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행사를 마련해 매출만회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객편의시설 설치로 환경을 개선하거나 독특한 아이디어와 주변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통해 도내 전통시장의 가야할 길을 조명해본다.▲ 부산진시장 = 백화점과 어깨를 겨루는 최첨단 시설과 상인들의 자발적 변화로 최대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부산진시장은 침체일로에 있는 도내 전통시장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손색이 없다.부산진시장은 올해로 개장한지 95년이나 되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시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최신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90억원으로 지난 93년 완공된 주차빌딩은 1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고 또 50억원을 모아 냉·난방 및 환기시설, 전기·소방시설을 갖췄다.이외에도 일부 자부담을 통해 모든 층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트를 설치했으며 휴게실, 주부노래교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 쾌적한 쇼핑여건을 조성했다.시장을 브랜드처럼 인식시키기 위해 CI·로고 등을 개발해 공동마케팅에 나섰으며 시장 활성화 추진 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활로를 모색했다.기본 고객뿐 아니라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1사다촌'과 '1사다교' 추진도 장기적 마케팅 전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 = 주변의 대형마트와의 차별화 전략을 모색한 도깨비시장은 반짝세일과 정기세일 등 과감한 할인행사로 활로를 찾았다.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이유가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서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특히 도깨비시장의 반짝세일은 다른 시장에서도 비법을 배우러 올 정도로 대성공을 이룬 마케팅기법이다.반짝세일이 있는 날이면 순번표를 나눠져야 할 정도록 시장안은 고객들로 넘쳐난다.자율적이지만 점포의 50%가 한정된 품목과 수량을 정가의 1/10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상인들은 자비를 들여 전통시장 최초로 대형마트에 버금가는 할인행사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시장 안에도 할인행사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다.▲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 중앙신시장은 관광과 시장을 연계한 주말 전통시장투어를 통해 다른 지역의 고객들을 유입해 시장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인구 감소 등에 따른 상권 위축을 탈피하기 위해 도입된 전통시장투어는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 지원 및 여행사와의 계약을 통해 본격 시행되고 있다.주로 수도권을 대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중앙신시장은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친 전통시장투어로 1억여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또한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항균칼과 도마, 위생복, 앞치마, 명찰 착용 등 위생시범사업을 벌여 청결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100곳을 수록해 발간한 '잘 되는 시장, 성공 이야기' 속에 전북지역 전통시장은 고작 4곳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도내 전통시장들의 경쟁력 강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은 지난 7월 15일부터 한달동안 전국 1600여곳의 전통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조사한 뒤 시설현대화와 공동마케팅, 문화관광형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00곳의 우수사례 전통시장을 선정했다.전북은 시설현대화 부문서 전주 중앙시장, 공동마케팅 부문은 익산 매일시장, 문화관광형부문은 전주 남부시장과 무주 반딧불장터가 각각 우수사례로 뽑혔다.하지만 도내 전통시장 수가 62개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작 6%만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시적 노력과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상인들의 자성과 벤치마킹이 요구된다.전주 중앙시장의 경우 잇따른 대형마트 입점으로 전통시장의 입지가 갈수록 위축되자 지난 2004∼2007년 총 15억원(국비 9억원, 지방비 4억5000만원, 자부담 1억5000만원)을 들여 지하식당 철거 작업과 동시에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했다. 주차장과 변전실 외에도 상인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에스컬레이터와 시스템 에어컨 및 교육장을 설치했다.'아줌마를 위한 패션타운'이란 기치를 내걸고 있는 중앙시장은 주고객층인 중·장년 여성을 위한 이벤트행사로 매년 9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줌마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 모델로 선발된 주부들은 '중앙시장표' 의상을 입고 서툴지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키우고 있다.또한 40∼60대 주부의 쇼핑 편의를 위해 시장에서 주차장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상주 도우미 3명을 배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익산 매일시장은 지난해 9월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패선의류 특화시장으로의 변신을 통해 젊은 고객층의 각광을 받고 있다.특화시장 변신 이후 매일시장은 점포의 90% 이상이 의류점으로 바뀌었고 그 중 50%가 브랜드제품을 판매하면서 젊은 고객층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1만개의 전구가 화려한 불빛을 밝히고 분수대가 설치된 루미나리에 광장은 데이트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시장을 찾는 유동인구가 증가, 20%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연 5회 시민노래자랑과 상인대학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전주 남부시장은 전통의 멋과 맛이 어우러진 100년 전통의 시장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남부시장인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은 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동성당이 문화유산이 근접해 있고 풍남문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문화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시장으로 유입하겠다는 계획.남부시장은 앞으로 시장 내 점포를 활용해 문화센터를 건립하는 한편 도자기공예 체험장 등 전통문화체험시설과 특산품판매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젊은층을 유치하기 위해 전통문화와 전통시장이 만나는 상징물로 아트브리지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상인들은 콩나물국밥과 피순대 등 기존에 알려진 먹을거리 외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한다면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주 반딧불장터도 관광객을 겨냥한 토요시장 운영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상인회는 2만6000명에 불과한 무주군민만을 상대로는 시장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기존 1, 6일장 외 토요시장을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주군에서 지원하는 연간 3000만원으로 연예인을 초청해 공연을 하고 노래자랑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또 경품행사와 떡메치기, 짚풀공예,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해 장터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생활필수품 물가를 외국과 비교한 결과 국산 쇠고기, 와인, 청바지, 수입 분유 등의 가격이 유독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18일 28개국의 식품.생활필수품 52개 품목에 대해 소비자물가를 조사한 결과 국내산 쇠고기와 와인, 청바지, 수입 분유, 수입 돼지고기, 휴대전화, 포도 등 7개 품목의 가격이 상위 5위권에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국은 지난해 세계 경제 순위가 56위 안에 드는 국가들 가운데 국민총생산(GDP) 규모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여부 등을 따져 고루 선정했다. 조사 품목은 이른바 'MB 물가관리 품목'에 드는 52개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공통 조사가 가능한 52개를 대상으로 했다. 소비자들에게 지명도가 높고 시장 점유율도 높은 브랜드를 골라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일반 슈퍼마켓 등 세 가지 유통매장 유형별로 최종 소비자가격을 조사한 뒤 평균을 내 원화로 환산했다. 그 결과 칠레산 수입 와인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2007년 산)'은 러시아(6만9천345원)에 이어 한국이 3만5천900원으로 2위에 올랐다. 국내산 쇠고기는 안심 스테이크용 ㎏당 일본이 9만5천130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한국(8만6천600원), 독일(8만4천238원), 스위스(7만8천450원), 영국(5만9천838원) 순이었다. 수입 쇠고기는 한국이 6위(5만2천600원)였다. 청바지는 '리바이스 501'의 경우 한국(15만4천667원)이 일본(19만8천187원), 독일(16만574원)에 이어 세 번째로 비쌌고, 수입 분유(씨밀락 어드밴스드 800g)도 터키(3만2천213원), 스페인(2만9천175원)에 이어 한국(2만8천800원)이 3위였다. 휴대전화(삼성 SCH-I600)는 터키(72만6천295원), 프랑스(70만9천625원), 폴란드(68만8천693원), 한국(65만7천원) 순이었고 수입 돼지고기(돈까스용 1㎏)와 포도(500g)도 한국이 네 번째로 비쌌다.
피부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 환절기이다.피부 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분쟁은 회원권으로 구입 후 마음에 들지 않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도에 환급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또한 피부 관리실에서 구입한 화장품으로 관리를 받던중 부작용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박모씨는 10회의 피부 관리 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60만원을 결제하였다. 10회를 관리 받기로 하면서 서비스로 2번을 해 준다고는 약속을 받고 시작하였다.하지만 1번 관리를 받았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 환급을 요청하였으나 환급을 거절한다며 상담하였다.정모씨는 기미가 있어 피부 관리실에서 필링을 받기로 하고, 화장품까지 구입하였다. 필링을 받은 후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과 함께 기미 또한 상태가 더 심해 화장품 구입 금액과 관리비를 환불 요청하였으나 거절하여 상담에 나섰다.요즘은 여성들뿐만이 아닌 남성들까지도 최근 피부에 관심이 많다보니 피부관리실을 많이 찾게 된다. 피부미용의 경우 대부분 회원권을 끊어 관리를 하고 있다. 한두 번 일회성으로 받게 되면 효과를 볼 수도 없고, 1회 관리를 받는 비용보다 보통 5회 또는 10회로 회원권을 결제하는 것이 저렴하므로 대부분은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이용을 해보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10회를 끊고, 이용을 해보니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거나 이사를 가야한다거나 등의 문제로 해지를 요구하면 사업자가 과도한 금액을 위약금으로 요구하거나 환급을 거절하는 분쟁이 발생된다.피부 관리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을 보면1) 제공된 용역이 계약내용과 다른 경우 - 계약해지(해지일까지의 이용일수 해당금액을 공제한 후 환급)2) 신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 사업자의 책임하에 원상회복하고,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손해배상3) 중도 계약해지(소비자)개시일 이전 -계약일로부터 20일이내 해지한 경우 이용료 전액 환급계약일로부터 20일 경과 후 해제시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 후 환급개시일 이후 -해지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이용금액의 10% 공제 후 환급피부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때에는 10회 계약을 체결하기보다는 일단 1회 관리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한번 관리를 받아보신 뒤 맘에 들 경우 10회 등의 장기계약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피부관리 중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는 경우 소비자의 주관적인 의견만으로는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발생 즉시 전문의를 찾아가 피부 관리로 발생됐다는 정확한 소견과 진단을 받고, 빠른 시일 내 입증근거를 가지고 보상을 요구해야 한다.피부 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피해가 발생되었다면 소비자정보센터 282-9898번으로 상담을 하여 피해 구제를 받도록 한다./유미옥(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
올 추석에도 전통시장은 명절특수의 사각지대를 벗어나지 못했다.다양한 판촉행사와 지난해 추석때의 2배가 넘는 시장상품권이 팔렸음에도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이 감소한 것은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의 현 주소를 말해주고 있다.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입지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은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에 몰려 있다.넉넉한 인심과 서민들의 애환이 숨쉬던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설현대화와 주차장 확대, 원산지 표시제 정착,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등도 중요하지만 상인들 스스로의 자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대형마트의 경우 철저한 고객서비스는 물론이고 제품의 다양화, 쇼핑 외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등이 구비돼 있는 반면 전통시장은 아직도 불친절하다는 인식이 팽배한데다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한 가격말고는 달리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시대 변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에 맞춘 물건 진열이나 상인들의 서비스의식 변화없이 구태적인 옛 모습에 머물러 있는 전통시장은 환골탈태의 각오로 거듭나야 한다.손님들이 감소하는 이유를 단순히 대형마트 때문이라 여기지 말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나름대로의 특성화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 입장에서 손님이 올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마련하는 능동적 자세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쇼핑카트 도입, 시장상품권 보급 확대, 시장현대화사업 등 자치단체의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는 곳곳에서 엿볼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상인들은 강건너 불구경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전통시장 이용객은 시장 인근의 구매력이 약한 50대 이상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상인들의 자성과 노력만이 전통시장이 살 수 있는 지름길임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강현규(경제부기자)
한전 전북지사 고병춘 지사장과 이의규 전력노조 전북지부위원장 등 노사간부 50여명이 9일 전주시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모래내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624만원의 상품을 구입했다.고 지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서민들의 정보공유 장터인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의 그늘에 가려 쇠락해 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가 전력서비스처럼 상시 지원체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추석명절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체들마다 일손 부족 등으로 추석선물 배송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마트 전주점의 경우 올해 추석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다소 감소한 55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추석때 4000여건의 배송실적을 감안, 특별배송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이마트는 자체 물류시스템 강화는 물론 전주지역 물류회사와 계약을 맺고 시내 1일, 시외 2∼3일을 목표로 차질없는 배송에 힘쓰고 있으나 이번 주 들어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층 분주하게 일손을 움직이고 있다.개인적으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 지하 무료택배데스크(3만원 이상 1건), 대량배달시에는 1층 상담데스크(50만원 이상 동일장소 배송)를 이용하면 된다.평상시에는 배송서비스를 실시하지 않는 홈플러스 전주점도 배송인원 10명을 충원하는 한편 우체국택배와 계약을 맺고 추석선물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배송지연에 대비해 용달차와 퀵서비스를 따로 준비해 하루 1500건의 배송이 가능토록 조치했다.배송은 3만원 이상에 한해 무료서비스하고 있으며 시내권은 11일까지 접수를 받고 시외배송은 10일까지 접수분에 한해 배송이 가능하다.하나로클럽도 12일 정오까지 특별배송기간을 정해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시내권에 한해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축·수산 냉장 선물세트)에게 무료 퀵서비스, 5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완주군 일부지역까지 무료택배를 실시한다.롯데백화점도 평소 2대의 차량을 운영해왔으나 올 추석에는 2000여건의 배송이 예상됨에 따라 추가로 60여대의 차량을 확보해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등은 익일배송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에게 해피 콜 서비스를 실시해 배송 전후의 상황을 전화로 직접 안내하고 있으며 자동응답서비스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본인이 직접 배송관련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내 수협전주공판장(장장 정량환)은 한가위명절을 맞아 제수용품및 수산물을 오는 12일까지 10∼15% 할인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기간에는 고등어와 조기·오징어·명태·병어 등 정부 비축수산물과 국내산 수산물이다.수산물 소비촉진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할인판매는 수협전주공판장 소속 중도매인 점포에서 이뤄진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송기태)가 운영하고 있는 전통문화 인터넷쇼핑몰 '트래디몰'(www.tradimall.com)이 '추석선물 특선전'을 기획해 지역특산품 판로 개척 및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2002년부터 전통상품의 발굴과 홍보에 앞장서 온 트래디몰은 전통문화쇼핑몰이라는 개설취지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통공예품과 전통먹거리로 네티즌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선물 특선전에서는 원산지가 확실한 지역특산품으로 상품군을 구성해 부담없는 가격에 제품의 품질을 믿고 선물할 수 있는 전통한과와 전통장류, 토종꿀, 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이밖에도 전주를 대표하는 한지를 이용한 합죽선을 비롯해 한지부조액자, 종이인형 등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면서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송기태 회장은 "이번 추석선물로 지역특산품을 많이 애용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달라"며 "우리지역 특산품이 질이나 가격 면에서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장보기에 나선 주부들의 손길이 바쁘다. 그러나 예전같지 않은 경기로 인해 주부들의 발걸음은 가볍지만은 않다.이런 가운데 도내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한 크고 작은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고 있어 알뜰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장터는 정보화마을 전북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신성초등학교 옆 신성공원에서 열리는 정보화마을 장터에는 도내 38개 정보화마을 모두가 참여한다.장터에는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된 배와 사과·오미자·건고추·바지락 등 총 200여 품목의 우수 농수산물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에서는 1만원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농수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또한 이들 농산물은 전북도 정보화마을 대표 홈페이지(http://www.jeonbuk.invil.org)를 이용, 각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농협 전북본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추석맞이 가을 햇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농협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사과와 밤·대추 등의 햇 과일과 각종 농산물 선물세트, 소·돼지 등의 식육코너가 마련되어 시중 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농협은 이와는 별도로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쇼핑'의 '2008 추석맞이 선물모음전'코너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판매한다.또한 전주완주 농협지부도 11일부터 13일까지 지부앞 광장에서 쌀과 채소·청과를 비롯한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자치단체 가운데는 전주시와 익산시에서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전주시에서는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가 9일과 10일 2일간 전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건어물과 젓갈 및 제수용품을 판매하며, 익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시청광장에서 고구마를 포함한 10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대부분의 자치단체는 지역 보다는 수도권 공략에 나서고 있다.전북도를 비롯해 익산시와 군산시·남원시·완주군 등은 4일부터 12일 사이에 서울 양재동 농협유통센터, 수원 농협유통센터, 정부 과천청사 등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장, 지역 우수농산물 판촉전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선물이 택배 운송 중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다.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택배 이용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운송장 직접 작성하고 보관먼저 택배로 물품을 보낼 때는 반드시 운송장을 직접 작성하고 정상적으로 배송된 것을 확인할 때까지 운송장을 보관해야 한다.물품의 종류, 수량, 가격 등을 운송장에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으면 분실, 파손 등의 피해 발생시 보상 근거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보상받기 어렵기 때문이다.특히 50만원 이상 물품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고하고 할증료를 부담하는 것이 좋다. 할증료를 부담한 경우에는 분실이나 파손 피해 발생시 신고가격 범위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가의 물품이라도 전액 보상을 요구하기 어렵다.▲1∼2주일 전 여유있게 보내야택배 배송기간이 평소에는 1~2일 정도면 도착하지만 명절연휴에는 택배 물량이 일시에 몰리기 때문에 제 때 도착하지 않을 수가 있다.특히 식품류의 경우 배송이 지연되면 상하거나 변질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가능한 한 1∼2주일 전 여유 있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고 추석 연휴에 맞추려면 늦어도 5∼6일 전에는 보내야 한다.▲완충재 등 이용 안전하게 포장파손될 우려가 있는 물품은 배송 전에 직접 스티로폼이나 하드케이스 등 완충재를 이용해 안전하게 포장하고 포장박스에 '깨지기 쉬움' '파손주의' 등의 표시를 해야 한다.컴퓨터, 화장품, 한약 등은 배송과정서 파손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김치, 꿀 등 국물이 흐를 수 있는 음식류는 입구를 꼼꼼하게 밀봉해야 한다.▲물품 확인 배달원과 함께택배로 물품을 받았을 때는 배달원과 함께 즉시 물품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물품이 파손되거나 변질된 경우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따라 운임 환불 및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지만 물품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배달원이 돌아간 뒤 파손 등의 하자를 발견했을 때는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어려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컴퓨터 등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불쾌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
추석명절을 맞아 전주지역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전주시는 1일부터 전주시청과 각 전통시장에서 특판행사와 노래자랑, 할인행사 등이 잇따라 펼쳐질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우선 2일 오후 7시 중앙시장에서 제4회 아줌마 패션쇼와 가수초청 축하공연, 고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3일 오후 6시에는 중앙버드나무상점가에서 풍물패 길놀이, 가수초청 축하공연과 함께 한마음 가요제가 열린다.5일 오후 2시에는 모래내시장에서 축하공연과 고객 노래자랑 등이 열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재래시장 살리기는 각종공연뿐 아니라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판매하는 특판행사나 할인행사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우선 1일 전주시청에서 재래시장상품권 특판행사를 가졌으며, 중앙시장은 고급브랜드 여성의류 특판행사를 연다.또 모래내시장은 무우, 배추 등 청정 농산물, 남부시장은 지금까지 취약했던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시는 시 산하 직원과 57개 유관기관, 기업, 부녀회원 등 6000여명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재래시장 상품들이 보다 많이 팔리고,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숍 '아리따움'이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아리따움'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고객의 12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신한카드와 제휴해 '아리따움 전용 신한카드'를 발급해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아리따움 런칭 기념으로 1:1 상품전과 한가위맞이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 1-30일 마몽드 트리플 폼 등 일부 상품 구매시 본품 1개를 지급하고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는 보습, 안티에이징, 수분솔류션 키트를 증정한다.9월 중순경에는 아리따움에 뷰티푸드인 '뷰티 콜라겐'이 새로 도입된다.또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는 12가지 피부고민별 제품검색 및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 오픈 이벤트와 함께 문진을 통한 맞춤 피부진단이 가능하고 뷰티체험단 및 커뮤니티 공간도 운영한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올해 추석 차례상에 올라갈 기본 성수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재래시장이 10만원으로 가장 싸고 대형할인매장은 14만7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익산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동안 관내 대형할인마트 3곳과 일반슈퍼마켓 4곳, 재래시장 3곳 등 총 10군데를 대상으로 2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평균 비용은 12만3955원으로 집계됐다.업태별로 보면 대형할인매장이 14만7052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었고 슈퍼마켓 12만3069원, 재래시장 10만1746원 등의 순이었다.같은 품목 중에서도 대형할인매장은 깐녹두, 사과, 밤, 대추, 곶감 등 18개 품목에서 평균 가격이 가장 비쌌고, 재래시장은 배, 참조기, 밀가루, 청주 등 4개 품목에서 각각 최고가를 나타냈다.반면 가장 싼 품목은 재래시장이 16개 품목이었고, 대형할인매장이 3개 품목, 슈퍼마켓이 3개 품목이었다.
추석명절을 맞아 '바이전주우수상품 홍보 및 지역상품 애용 실천을 위한 특판 행사'가 1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주이강주(이강주), (주)케이씨티(참숯 도마, 밀폐용기, 매트), 일오삼식품(녹차김, 클로렐라김), (주)온고을(황토의류, 침구), 행촌칠예공방(옻칠공예 찻잔, 주전자, 물잔세트, 찻상), 성실섬유(한지사 양말, 속옷)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들 물품을 구입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업체의 전화주문이나, 온라인 쇼핑몰(www.buy-jeonju.com)을 통해 가능하다.
전북도가 자체적으로 품질을 보증한 'BUY전북 상품'이 수도권에서도 인기를 모았다.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BUY전북 상품' 브랜드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롯데마트 월드점과 서울역점에서 450여개 품목(32개 업체)에 대해 특별판매전을 실시한 결과 1억 21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 대표 브랜드인 BUY전북 상품이 수도권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롯데마트측에서는 이번 특판행사 기간중 매출실적이 우수한 상품에 대해 정식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와함께 BUY전북 상품 인증기업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7개의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4종의 선물세트를 제작, 수도권 출향인사 및 대량 소비처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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