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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의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국내 남성과의 위장결혼을 알선한 결혼정보업체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군산시내 한 결혼정보업체 대표인 천모씨와 중국 여성과 위장결혼한 윤모씨 등 5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산해경에 따르면 조선족 출신인 천씨는 지난 1월 군산시내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리고, 중국 현지 여성에게 돈을 받고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국내 남성과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천씨는 중국 여성 2명에게 1800만원을 받고 국내 남성과의 위장결혼을 알선했으며, 직업이 없거나 경제 사정이 곤란한 국내 남성에게 접근해 위장결혼을 하면 400~500만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해경은 천씨가 더 많은 중국 여성의 국내 위장결혼을 알선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는 15일 모래내지구대와 동산파출소에서'아동안전수호천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전주우체국 집배원 9명과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17명 등 모두 26명이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됐다.전주 덕진경찰서는 앞으로 관내 10개 지구대파출소에서 집배원 및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등 총 169명을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 아동 성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내에서 발생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가 최근 3년간 8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물차와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는 총 869건이다. 또 올 들어 6월까지도 136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지방경찰청은 이에따라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를 계도홍보 기간으로 정한 뒤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용 차량 교통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익산경찰서는 밀폐된 공간에 컴퓨터를 설치, 손님들에게 음란물을 제공한 전화방 업소를 적발, 컴퓨터 14대를 압수하고 업주 등 2명을 검거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도 경찰 단속에 대비, 출입문을 잠그고 주류와 도우미를 제공한 노래방 2개소를 적발, 5명을 입건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4일 마을 경로회관 신축 공사와 관련해 전주시로부터 지역개발비 명목으로 받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마을 통장 김모씨(61)와 건축사 서모씨(43)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3일께 마을 경로회관 신축공사비 2억4000만원 중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4200만원을 가로챈 혐의(횡령)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전주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서류만 검토한다는 점을 노리고 전기공사를 진행하면서 희망근로자가 소지하고 있던 정보통신 공사 등록증을 빌려 정보통신 공사를 시공하는 것처럼 꾸몄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4일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임모씨(35)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05년 2월께 중국 청도에서 시가 3억3000만원 상당의 필로폰 100g을 조선족 A씨로부터 구입한 뒤 국내로 반입,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임씨는 필로폰을 자신의 속옷에 감춰 국내로 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들어 도내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기름 유출과 폐수 방류, 유해물질(HNS) 배출 등 도내 해양오염 사고는 총 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건이 늘었다. 12건의 오염사고 모두 자연재해에 의한 해양사고가 아닌 운항자 및 관리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따라 군산해경은 방제정을 이용, 항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해양환경지킴이 감시원들과 협력, 오염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국내 유명 닭 가공업체의 상표를 도용, 수십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익산 소재 국내 굴지의 닭 가공업체 상표를 도용, 이 업체의 닭을 100% 사용하는 것처럼 속여 1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 유모씨(40경북 김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해 2월초 서울시 대림동 소재 한 빌딩에서 유명 닭고기 업체의 상표를 자체 제작한 후 값싼 수입 닭고기에 이를 부착, 전국 285개 가맹점에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치킨 포장지와 광고 전단지, 기타 부재료 포장지 등에 유명 기업의 상표를 붙여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는 12일 통닭 값 수백만원을 중간에서 빼돌린 혐의로 통닭집 종업원 최모씨(21)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23일부터 6월23일까지 익산시내 한 통닭집에서 일하면서 손님들로부터 주문받은 통닭을 장부에 기재하지 않은 채 판매한 뒤 통닭 값으로 받은 6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다.
군산경찰서는 9일 꽃집과 휴게음식점 등에서 배달을 요구,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장모씨(36무직)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5월 25일 낮 12시25분께 전주시 서서학동 소재 한 꽃집에 들어가 주인에게 인근 미용실로 화분배달을 시킨 뒤 현금 35만원과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모두 120차례에 걸쳐 6600만원을 절취한 혐의(상습절도)다.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영세 업소만을 골라 범죄 대상으로 삼은 뒤, 손님을 가장해 배달이나 담배 심부름을 시켜 주인이 자리를 비우게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장씨의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길을 물어보는 20대 여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주모(2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7일 오전 3시30분께 전주시 인후동 모 편의점 앞에서 길안내를 부탁하던 A(20) 씨를 강제로 인근 주자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다 A씨가 반항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경찰에서 "순간적으로 성욕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는 7일 절취한 통장과 현금카드를 이용,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물품판매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오모씨(33)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4월께 익산시 마동 정모씨(42)의 집에서 비밀번호가 적혀있는 은행통장과 현금카드를 훔친 뒤 인터넷 중고물품 매매 카페에서 '카메라오토바이를 판매한다'는 허위광고를 게재, 총 7회에 걸쳐 720만원을 은행 통장으로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다.
김제경찰서는 7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승합차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차량에 바꿔달고 절도행각을 벌이던 중 미수에 그친 혐의로 차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월 15일 오전 8시께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소재 한 골목에서 주차된 승합차의 번호판을 훔치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다.경찰 조사에서 차씨는 "사업하던 중 부도가 나면서 떠돌게 됐다"며 "6명의 자녀가 있으나 돈벌이가 마땅치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다.경찰은 지난 2월 김제시 죽산면 휴게소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보기가 울려 도주한 차씨를 4개월간의 추적끝에 붙잡았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관내 초등학교공원 재개발 지역 68개소에'아동 안전지킴이함'설치를 완료, 순찰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관내 방범 취약요소를 사전에 분석, 아동범죄를 뿌리뽑는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경찰은 초등학교의 경우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공원 주변은 방과후부터 일몰시간대까지 각각 2시간 간격으로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재개발 지역의 경우 오후 7시~9시, 오전 5시~9시까지 방범 취약 시간대에 순찰을 돌 계획이다.
완주경찰서는 7일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여모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여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7시께 완주군 삼례읍 소재 삼례천변에서 환각 성분이 든 본드를 비닐봉투에 담아 흡입한 혐의(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여씨는 환각 상태에서 부근 모텔에 투숙했다가 모텔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여씨는 경찰에서 "최근 부모가 이혼한데다 수입도 일정치 않아 괴로운 현실을 잊기 위해 낚시를 하러 왔다"며 "괴로운 심정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술을 마시지 못해 호기심으로 본드를 흡입했다"고 말했다.
뇌물수수와 횡령 등 토착교육비리에 대한 경찰의 특별단속 결과 도내에서는 비리사범 330여명이 덜미를 잡혔다.7일 전북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6월말까지 진행한 토착비리 2차 특별단속 결과 333명을 검거해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20일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된 1차 특별단속에서 158명을 검거한 데 이어 2차 단속에서는 검거인원이 2배 이상 늘었다.특히 1차단속에서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단속이 미약했다는 지적에 비해 2차 단속에서는 지방의원 3명을 비롯해 5급이상 공무원 30명이 검거돼 고위공직자가 개입한 비리행위 척결에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평이다.검거된 이들의 범죄유형은 공금횡령(배임)이 1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사청탁 등 금품수수 59명, 직무유기 40명, 단속무마 금품수수 14명, 보조금횡령(배임) 13명, 사이비 기자 갈취 11명, 공사수주 금품수수 3명 등의 순이었다.검거된 이들의 직업유형은 각종 인허가권과 국가보조금예산 집행권을 가진 공무원들의 비율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단속기간에 검거된 이들 중 공무원 신분은 280명으로 전체의 84%에 달했다.또 공사립 교원과 교육공무원 등의 비리행위도 다수 드러나 단속기간 중 교육비리사범 56명이 검거돼 1명이 구속됐다. 교육비리사범은 전체 검거인원의 16%로 적지않은 비율을 보였다.경찰은 올초부터 도내 전 경찰서에 '토착비리 척결 T/F'와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편성해 운영하며 수사력을 집중했다.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주요 비리 유형별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각 시군과 교육계의 자체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 2차 특별단속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토착권력교육비리 등 3대 비리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판매하기 위해 운반하던 일당이 군산해양경찰서에 붙잡혔다.군산해경은 "5일 밤 9시께 부안군 변산면 모항 방파제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불법으로 포획한 고래(약 3t)를 운반하려던 윤모씨(45부안군 변산면)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윤씨 등은 검거 당시 울산지역의 도매상에게 불법 포획한 고래를 팔아넘기기 위해 운반하던 중이었다.군산해경은 윤씨 등이 불법 고래포획 중간책인 것으로 보고 공범 검거에 나서는 한편, 이들이 포획한 고래를 압수했다.
초등학생을 성폭행 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을 경찰이 추격 끝에 붙잡았다.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는 6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56km 구간에서 아동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35)를 붙잡았다. 이씨는 이날 새벽 4시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빌라에 침입, A양(11)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북경찰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이씨가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입, 도주하고 있다며 12지구대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이씨의 인적사항과 인상착의, 도주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 받으면서 순찰차를 긴급 배치시킨 12지구대는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톨게이트 인근에서 이씨의 차량을 발견, 멈출 것을 수차례 지시했다. 그러나 이씨가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자 12지구대는 순찰차 4대를 동원, 68km 정도를 추격한 끝에 이씨를 검거했다.
초등학생 등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속칭 '바바리맨'이 초등학교 교실 앞까지 와서 변태행각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익산경찰서는 6일 초등학교 교실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등 변태 행각을 벌인 혐의(공연음란)로 유모군(18무직)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유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초등학교 5학년 3반 교실 앞에서 수업 중인 학생들을 상대로 성기를 노출하는 등 변태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유군이 학교로 들어온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5일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장모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장씨에게 필로폰을 받아 투약한 혐의로 황모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일 중국 단둥에서 한족에게 넘겨받은 필로폰 1g을 인천항을 통해 몰래 들여와 평소 알고 지내던 황씨에게 2회에 걸쳐 건네 준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다.경찰 조사 결과, 중국 한족에게서 필로폰 샘플을 무료로 제공 받은 장씨는 이를 소형 비닐봉지에 밀봉해 혓바닥 아래에 숨긴 뒤 입국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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