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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던 홍콩 누아르의 스타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가 17일 한국을 방문한다.직배사 20세기폭스는 저우룬파를 비롯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배우들과제임스 왕 감독 등 제작진이 17일 2박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저우룬파의 공식적인 한국 방문은 지난 1994년 '화기소림' 홍보차 내한한 이후 15년만이다.'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지난 1984년에 첫 출간 이후 2억부가 팔려나간 만화 '드래곤볼'을 실사화한 영화다.손오공이 무천도사, 부르마, 야무치 등 동료들과 함께 소원을 들어준다는 7개의구슬 '드래곤볼'을 찾아가면서 겪는 모험을 소재로 한 영화로 다음달 12일 극장 개봉한다. 저우룬파는 이 영화에서 무천도사역을 맡았다.이 영화의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저우룬파의 한국 방문에는 제임스 왕 감독과 손오공 역의 저스틴 채트윈, 부르마 역의 에미 로섬, 야무치 역을 맡은 한국 배우 박준형, 치치 역의 제이미 정 등 배우들이 함께 내한한다.내한 기간 제작진은 18일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언론들을 만날 계획이다.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영화 '적벽대전2-최후의결전'이 다음달 19일 열리는 제28회 홍콩 금상장영화제(Hongkong Film Awards)의 1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적벽대전2'는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량차오웨이·양조위) 등에서 후보자를 내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다.윌슨 입(葉偉信) 감독의 '엽문'(葉問)은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12개부문 후보로 올라 2번째로 많은 부문에서 후보가 됐다. '도화선'의 윌슨 입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이소룡(리샤오룽)의 스승인 엽문의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작품상에는 이외에도 안휘(許鞍華) 감독의 '더 웨이 위 아'(The way we are)와 저우싱츠(周星馳) 감독·주연의 'CJ 장강7호', 천자상(陳嘉上) 감독의 '화피'가 후보로 지명됐다.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에 출연했던 기대주 황우슬혜가 영화 '폭풍전야'에서 여주인공을 맡는다고 제작사 오퍼스픽처스가 12일 밝혔다.'폭풍전야'는 탈옥한 무기수 수인과 그를 숨겨주는 여인 미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로, 황우슬혜는 바닷가 레스토랑을 혼자 경영하는 여주인공 미아로 출연, 앞서 탈옥수 역에 캐스팅된 김남길과 호흡을 맞춘다.'피터팬의 공식'을 연출한 조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폭풍전야'는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한다.
인경은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승하를 준성이 자식으로 호적을 바로 잡자고 얘기한다. 석진은 사표수리도 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도 배정받지 못해 국장님을 찾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민주는 준성이 사실을 숨겼다는게 납득할수가 없다며 두형에게 그 이유를 말해달라고 한다. 민주의 질문에 두형은 남자는 원하는 여자를 얻기 위해선 어떤 도박도 하는 법이라고 얘기하는데
숭덕궁주 황보수(채시라)에게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연흥궁주(문정희)가 왕송(박지빈)을 개경으로 데려기 위해 명복궁으로 온 것이다.황보수는 왕송을 시해하려 한 범인을 잡기 전에는 절대 왕송을 내어줄 수 없다며, 강조(최재성)로 하여금 연흥궁주를 명복궁에서 몰아내게 한다.그 즈음 다시 만난 왕욱(김호진)과 황보설(신애)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강감찬(이덕화)의 도움을 받아 혼례를 올리게 된다.
젊은 사업가인 이안은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학생 사만다와 연인 사이지만, 언제나 일이 바빠 연인에게 충분히 신경을 쓰지 못한다.사만다는 늘 일이 먼저인 이안이 서운하고, 이안은 사만다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이 서운하다. 이런 두 사람의 중요한 하루가 겹친다. 사만다의 졸업연주회와 이안의 투자설명회가 같은 날 잡힌 것이다.
CF 스타 서단비(24)가 한국-베트남 수교 17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베트남으로 떠난다. 11일 서단비의 소속사 D&G 스타에 따르면 서단비는 NGO문화예술인연합체인 '더 프레즌트(The Present)' 주최로 18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러브 앤드 셰어링 인 베트남(Love & Sharing in Vietnam)'에 탤런트 한혜진과 함께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참석한다. 서단비는 이 행사에서 '풋 유어 레코즈 온(Put Your Records On)' 등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며, 공연 참석 후에는 장애우 시설 방문, 장학금 전달 등 자선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2007년 KTF '쇼'의 '영화요금 소녀' 편으로 광고계를 강타하며 각종 광고 관련 상을 휩쓸었던 서단비는 최근에는 라미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MBC TV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에 투입됐다.
요즘 소녀들은 평일 저녁 드라마에서 눈을 떼기 어렵게 됐다. 월ㆍ화요일에는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민호가 가슴을 설레게 하고, 수ㆍ목요일에는 미끈한 외모의 정일우가 MBC TV '돌아온 일지매'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 때문이다. 알려졌다시피 정일우와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친구 사이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서울 대방동, 신림동 일대에서 어울려 지냈으며 2006년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정일우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호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외모 등으로 유명해 만나기 전부터 이름을 들었다"며 "같은 학교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친구의 친구를 통해 서로 알게 돼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꽃보다 남자'는 유치하지만 재미있고 뭔가 끄는게 있는 드라마"라며 "친구가 노력하면서 촬영한 것을 아니까 재미 뒤의 고생까지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외모가 비교되는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은 다른 점이 더 많다"며 "민호의 외모는 세고 나는 부드러워 외모 때문에 질투한 적은 없다"고 웃었다. 구준표 역과 일지매 역에 대한 출연 제의를 동시에 다시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정일우는 "그래도 나는 구준표보다는 일지매를 선택했을 것"이라며 "일지매라는 배역보다는 황인뢰 감독님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는 "내가 어떤 식으로 연기하든 황 감독님이 잘 만들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며 "사실 '꽃보다 남자' 배역 캐스팅 때 나도 거명된 것으로 아는데 그 드라마의 배역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맡았던 윤호와 비슷한 면이 많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지난해 7월부터 '돌아온 일지매'의 촬영에 매달리고 있다. 1주일에 하루밖에 쉬지 못하는 강행군을 반년 넘게 이어오는 셈이다. 액션신이 많은 만큼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뒤돌려차기를 하다가 미끄러져서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났고 지독한 몸살 때문에 1주일 가량 앓아눕기도 했다. "웬만한 타박상은 이제 웃으며 넘긴다"는 그는 잔상처가 나 있는 손을 보여줬다. 긴 손가락이 인상적이라는 말에 "나는 손가락이 예쁜 여자가 좋다"며 밝게 웃기도 했다. 고된 촬영과 함께 황인뢰 PD로부터 강도 높은 연기 지도도 받았다. "나름대로 캐릭터의 콘셉트를 잡아서 연기했지만 초반에는 밋밋하게 연기한 것 같아 아쉬워요. '로봇처럼 연기한다'는 지적까지 받았습니다. 일지매는 성장하면서 많은 것을 겪으며 영웅으로 변화해 갑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리바리하게 아무것도 모르다가 감독님께 혼이 나며 성장하는 것 같아요."특히 멜로 연기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나는 누구와 오랫동안 사귀지 못했다. 2년 반 전에 사귄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사랑보다는 '거침없이 하이킥'이 더 중요했다"며 "이제 진짜 사랑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와이어를 이용한 연기에 대해서는 "영화처럼 치밀하게 준비를 하지 못해 초반에는 와이어 타는 티가 났을 것인데 앞으로는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와호장룡'의 배우처럼 연기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며 미소지었다. 이 같은 갖은 노력 덕분에 요즘은 '일지매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철없는 고등학생 분위기를 벗고 선 굵은 남성적인 이미지가 제대로 부각되고 있는 것.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성형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런 오해를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쉰 적이 없는데 어떻게 성형수술을 했겠어요. 이전에는 아이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남자답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황PD는 최근 이 드라마를 기획한 배경에 대해 "조선과 현대의 시공간을 넘어선 흐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일우는 "요즘은 살기가 어려워져서인지 개인주의가 더 심해진 것 같다"며 "일지매처럼 누구 한 명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 초반 20%를 넘나들던 시청률이 갈수록 정체하는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의적이 된 후 영웅으로 거듭나는 일지매의 모습이 그려지면 달라질 것"이라며 "원작 만화의 일지매와 최대한 비슷하게 연기하면서 정일우만의 일지매가 갖는 매력도 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배우 윤계상이 지난해 9월 일본 공식 팬클럽을 발족한 이래 첫 공식 팬미팅을 오는 4월 19일 도쿄 나가노선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일본에 소개된 영화 '발레교습소'와 드라마 '형수는 열아홉', '사랑에 미치다', '누구세요' 등을 통해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를 심은 윤계상은 작년 10월말에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터키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윤계상은 1999년 god 데뷔 이래 연예활동 10년째를 맞이한 올해 싸이더스HQ를 나와 새로운 둥지에서 더욱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조재현, 차수현 등과 함께 영화 '집행자' 촬영에 들어가며, 6월 방송 예정인 피겨스케이팅 소재의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도 출연 예정이다.
지난달 종영한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소녀시대의 윤아가 권상우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1일 MBC에 따르면 윤아는 4월부터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신데렐라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파리의 패션학교에 다니다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온 후 동대문시장에서 일하는 서유진 역을 맡았다. 오대산(권상우) 아래에서 판매와 디자인을 맡아 일하게 되며, 권상우는 오대산과 재벌3세 이준희 등 1인2역으로 등장한다. 윤아는 "작년 새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올해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연기자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한은정이 신용금고 회장의 딸 장세은으로 출연한다. '똑순이' 김민희, 안석환 등도 출연 예정이다.
배우 김하늘과 이준기가 11일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11일 tvN에 따르면 김하늘과 이준기는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1주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라와 바다크 빈민촌 레드 랜드(Red Land)를 찾아 비키(9)-디마스(7) 형제와 그 가족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내달 tvN 'LOVE'를 통해 방송된다. 두 사람은 이들 형제를 돕기 위해 마을에 'LOVE 작전본부'를 세우고 삶의 터전이 될 새 집을 짓고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채워줄 예정이다. 이준기는 공사 총감독자가 돼 자재 주문과 수리, 설치 등을 관리하고, 김하늘은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시내 병원에 모시고 가 건강검진을 받게 하고 안경도 새로 맞출 예정이다. 또 형제를 위해 직접 청바지를 디자인해 만들어주고, 보이스카우트 단원이 소원인 형제와 캠핑을 떠나 고기잡이, 캠프파이어 등의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그림전쟁 사기극 영화, '인사동 스캔들(박희곤 감독)'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밤 부안군 영상테마파크에서 마지막 촬영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촬영 장면은 400년전 사라졌던 미술계의 큰 손이자 갤러리 비문의 회장 배태진(엄정화)의 압력으로 천재 복원가 이강준(김래원)에 의해 복원되는 모습이 선보였다.특히 이날 촬영에서 이강준이 벽안도의 유래와 가치를 정,재계 인사들과 미술계 VIP들을 언론앞에서 소개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가운데 내 외신 카메라 장비들과 200여명의 엑스트라, 무대셋트 디자인 등을위해 예산 1억4천여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추운 날씨속에서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 김래원은 리허설이 끝난 후 갤러리들을 향해 '박수좀 부탁해요'라며 스탭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액션을 취했다.엄정화 또한 추운 날씨에도 유감없는 카리스마의 진가를 보여주었다.이번 '인사동 스캔들'에서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엄정화는 "평소 성격과 너무 다른 역할이 처음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그래서 더욱 욕심이 났다"고 말햇다.김래원은 실제 천재 복원가 이강준 역을 위해 2개월 동안 복원작업을 배우는 등 틈틈히 그림 연습을 하면서 세상을 베끼는 신의 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속이려는 자와 속는 자, 사기치는 자와 사기 당하는 자들이 그림을 가지고 벌어지는 드라마, '인사동 스캔들'은 오는 4월께 상영될 예정이다.
전주교통방송(본부장 이상록)이 11일 도로교통공단 창립 55주년을 맞아 도내 교통사고 유자녀 6명에게 '사랑의 책'을 전달했다.전주교통방송은 "올해 사회공헌활동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교통사고 유자녀 100명에게 도서상품권으로 '사랑의 책'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교통방송 전주지역 FM 주파수는 102.5MHZ이다.
"박찬욱 감독님, 우리 영화 같이 하자고 한 것 기억하고 있어요"프랑스 보석 브랜드 '쇼메' 홍보차 한국을 찾은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는 11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한국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마르소는 한국 영화나 감독을 아느냐는 질문에 "박찬욱 감독과 임권택 감독은 프랑스에서도 아주 유명하다"며 "폴란드 영화나 이탈리아 영화, 미국 영화도 다 찍어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번에 박찬욱 감독과 만났을 때 함께 영화를 찍자고 했었다"며 박 감독에게 "기억하고 있으니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마르소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사진 기자들과 더 많은 카메라가 있다"며 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많은 분들이 반겨 주셔서 기뻤습니다. 사람들이 나를기억해줄까 걱정도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기분 좋아요. 한국분들이 친절한 것은 여전합니다"그는 "한국은 음식도 다양하고 자동차도 다양해지고, 몇 가지 정치 얘기도 기억이 나지만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라며 "최근에 프랑스에서도 한국 영화를 자주 볼 수 있게 돼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지난해 5편의 영화를 찍으며 바쁘게 지냈다는 그는 당분간은 여행을 하고 집에서 아이들과 푹 쉬며 지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너무 바빠 앉아서 글 쓸 시간이 없었어요. 안정을 찾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새로운 작품을 쓰기 시작할 거예요. 아직 어떤 작품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마르소는 "다시 한 번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며 "그 때는 '어려운' 프랑스 영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10일 입국한 마르소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쇼메' 홍보 활동을 마친 뒤 12일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7)가 영어 이름'레인(Rain)'을 둘러싼 미국 음반기획사와의 상표권 갈등을 합의로 해결했다.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1일 "'레인'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해둔 미국 레인 코퍼레이션(Rain Corporation) 측과 비의 대리인,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최근 국내에서 만나 미국에서의 '레인' 사용에 대한 합의점을 찾았다"며 "비가 미국에서 활동할 때 가수로는 '더 레인(The Rain)', 배우로는 '레인'을쓰기로 했다. 현재 합의를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네바다주에 있는 레인 코퍼레이션은 2006년 12월 비가 '레인'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데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향후 공연에 '레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그러나 '레인'의 이름을 둘러싼 소송은 계속 진행 중이었다.
영수는 철근에 부딪혀서 쓰러지고, 강재는 놀란 채로 영수를 부르며 오열한다. 하지만 교빈은 엄살부린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앞으로는 자기 회사에 아무 물건을 못파니까 알아서 하라고 말한다. 한편, 민여사는 건우가 사표를 내고 공부하러 미국으로 간다고 말했던 것과 소희(은재)가 지금이야말로 건우를 떠나야 할때라는 말들을 떠올리다가 둘 다 잃을수 는 없다며 결심한다. 그리고는 미자네 집을 찾아간 민여사는 갑자기 집 전화벨이 울리자…
주위에서도 다들 말리는 양다리로 지친 소정! 어느 한 쪽도 포기할 수 없어 망설이다 마침내 이별통보를 하는데.. 냉정한 소정의 말에 낭만 할아버지, 그만 심장마비가 온다!!한편, 효림에게 기습키스를 당한 재용! 생애 최초로 한 키스에 하루 종일 머리는 멍하기만 하고.. 이게 사랑일까? 키스를 딱 한 번만 더 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5년 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인규(52)씨. 하지만 그 집에서 세 식구는 1년을 살지 못 했다. 하나씩 터지던 아내의 빚을 갚으면서도, 전세에서 사글세로 옮기면서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버티던 인규씨. 하지만 아내는 빚만 남긴 채 집을 떠났다.월세를 내지 못해 지하 단칸방에서 쫓겨나오던 날. 인규씨는 아들 효찬(11)이의 손만은 놓고 싶지 않았다.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찜질방에 계속 둘 수는 없는 일.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꼭 같이 살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효찬이를 그룹홈에 보내고 인규씨는 여관 살이를 시작했다.
신혜성(30)의 3집 사이드2 '킵 리브즈(KEEP LEAVES)'가 발매 전 국내와 일본의 음반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2일 온라인에서 타이틀곡 '왜 전화했어…'를 먼저 공개한 뒤 17일 발매될 이번 음반은 3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후 국내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인터파크를 비롯해 일본 최대 음반체인인 HMV 해외 음반 예약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베스티즈, 텔존 등 국내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짧게 편집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4만여 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탤런트 이영아와 1주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사이드2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신혜성 스페셜 검색 페이지가 가동된다. 사이드2는 지난해 8월 브리티시 록, 스윙,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한 사이드1 이후 6개월여 만에 내는 발라드 음반이다. '왜 전화했어…'는 여느 발라드와 달리 극적인 곡 구성과 역동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면서도 슬픈 발라드여서 색다르다. 신혜성은 "음반이 발매되기 전 타이틀곡이 먼저 공개돼 여느 때보다 긴장되고 떨린다"며 "팬들이 좋아하는 발라드로 복귀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김준성이 '더 포가튼(The Forgotten)'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고 소속사인 포레스타 ENT가 10일 밝혔다. 김준성은 성매매 조직을 수사하는 미국연방수사국(FBI) 요원들 사이의 범죄 심리전을 그린 스릴러물 '더 포가튼'(감독 루엘 킴)에서 주연급인 헨리 조 요원 역에 캐스팅돼 이번 달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미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을 졸업한 뒤 네덜란드계 금융회사 ABN 암로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던 김준성은 지난해 개봉했던 한미 합작 '웨스트 32번가'와 12일 개봉하는 '작전'에서 재미교포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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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묘화가 김주철, 서른여섯 번째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