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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에너지 자립도시 ‘성큼’

국내 최초로 시민들과 함께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한 전주시가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 32억 2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시는 내년도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총 19억 원을 투입해 삼천동과 효자동 지역의 260개소에 780㎾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게 된다. 이 사업은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특정 지역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시는 주택지원사업(300개소)과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시설(2개소) 설치에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872㎾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도 현재 2개소(100kw) 규모에서 매년 최소 5개소(250kw)로 늘리고,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모든 공공시설에 순차적으로 설치토록 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선도하기로 했다. 동시에 시는 공모사업뿐만 자체 재원을 활용해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1억 5000만 원)과 완산체련공원주차장 태양광발전시설(7억 5000만 원, 200㎾) 설치도 추진한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위기 시대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지속해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7 17:23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전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민 공약평가단을 위촉했다. 시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민 공약평가단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전주시 시민 공약평가단’의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공약평가단 위원 위촉식에 이어 평가단을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선출됐다. 또 민선8기 전주시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총괄 보고 등이 이어졌다. 각계 전문가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시민 공약평가단은 시민의 대표로서 공약 실행계획과 변경안 심의, 추진상황 점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민선8기 전주시 역점사업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시민 공약평가단을 대상으로 공약사업 실행계획 보고회를 진행한 후, 오는 11월 중 민선8기 공약을 최종 확정해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시민 공약평가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지원자 중 경력과 연령 등을 고려해 시민 공약평가단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선8기 전주시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공약평가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모든 전주시민들을 대표해 활발한 공약평가단 활동으로 전주가 더 큰 꿈을 꾸고 실현해나가는 과정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7 17:22

전주시에너지센터, 미래세대에 탄소중립 알린다

전주시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전주에너지센터를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교육을 진행한다. 전주시가 조성한 제로에너지 건물인 전주에너지센터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시민 참여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를 대상으로 한 현장 놀이교육인 ‘에너지 피크닉‘과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미래세대를 위한 ‘내 손으로 에너지하다’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먼저 유아 대상 ‘에너지 피크닉’은 전주시민햇빛발전소에서 태양광 전기 생산을 체험하고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특명! 온실가스를 제거하라 △재생에너지로 전기만들기 △햇빛레스토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미래세대의 관심과 참여,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에너지전환 교육인 ‘내 손으로 에너지하다’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원리 △태양광발전 이용 만들기 체험 등 에너지전환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에너지전환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www.eturn.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 905 4101)로 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6 17:15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모델 '전주남부시장 야시장' 3년 만에 문 열어

대한민국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모델로 손꼽혔던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와 전주남부시장 번영회(회장 하현수)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남부시장 천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남부시장 재개장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재개장 기념행사는 야시장 운영자와 전주남부시장 상인,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와 한혜진, 김소유의 축하공연, 시장상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이날 재개장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 남부시장 아케이드구간내 십자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야시장 운영에는 전주지역 청년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색다른 먹거리와 수공예품, 버스킹 공연, 무용,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창업을 위한 꿈도 키울 수 있는 32개 매대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후 매주 1만 7000여 명이 찾으면서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이자 대한민국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사례로 손꼽혀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하현수 전주남부시장 번영회장은 “3년 동안 묵혀있던 매대 수리와 정비를 마치고 야시장 운영자모집과 교육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다”면서 “다시 새 출발하는 야시장이 남부시장과 전주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시장 야시장은 지난 2013년 9월 안전행정부 야시장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듬해인 2014년 10월 31일 문을 열었으며, 개장 이후 인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콘텐츠로 각광을 받으면서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6 17:15

29일 전주 경기전서 태조어진 봉안축제 개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의 초상화)을 전주 경기전에 봉안하는 전통문화콘텐츠가 재현된다. 전주시와 ㈔전통문화마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전 경내에서 태조어진(국보 317호) 봉안축제인 ‘풍패지향 전주, 태조어진 뫼시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히스토리텔링 국악 콘서트 ‘줄광대가 들려주는 어진이야기’와 국가무형유산 중 하나인 판소리 한 대목을 감상하는 ‘태조 이성계, 대풍가를 부르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봉안축제를 기념해 최근 보물로 지정 예고된 ‘조경묘’도 함께 개방된다. 조경묘는 전주이씨 시조와 시조비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평소에는 관람이 불가하지만, 축제 당일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또, 해설이 있는 관람도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전에서는 경기전에서 근무하던 관리들의 역할극과 임무 등을 체험해보는 ‘경기전을 지켜라’, 나만의 초상화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캐리커쳐 프로그램 ‘경기전에 나를 담다’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태조 이성계, 대풍가를 부르다’와 ‘경기전은 지켜라’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마을 누리집(www.tcvillage.kr) 또는 전화(063 232 1902)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강정원
  • 2022.10.25 17:59

전주대대 이전 갈등 해법 찾을까… 논의 첫 '물꼬'

수년째 터덕였던 전주대대 이전 사업에 전환점이 마련될지 기대된다. 25일 전주시청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조촌동 항공대대·전주대대 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의 첫 대화 자리가 마련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주시장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첫 공식 만남이다. 첫 만남이었기에 곧장 성과를 보이기는 어렵지만, 양쪽 모두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주 항공대대는 이전한 지 3년이 지나도록 갈등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고, 전주대대 이전 사업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실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예비군 훈련장인 전주대대 이전 사업은 항공대 이전에 따른 소음 피해 등을 호소하는 익산, 김제 등 이전 대상지 인근 지자체 주민들의 반대도 거세고, 전주 내부에서도 반대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9월 말에는 전주대대의 도도동 이전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우범기 전주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비대위는 주민들의 동의 없이 전주대대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철회를 주장했고, 시장과의 면담을 약속하고 해산하기도 했다. 전주대대 이전과 관련해서는 행정소송도 진행 중이다. 주민들은 전주시와 주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5월 국방부의 사업 계획 승인이 이뤄졌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주민들은 앞선 항공대대 이전을 겪은 후 전주시 행정에 신뢰를 잃었다는 입장이다. 이날 만남에서도 항공대대와 전주대대 사업을 별개로 분리해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항공대대 이전 당시 보상책으로 약속했던 공공청사 이전과 정원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은 여전히 계획 단계에 머무를 뿐 주민이 추진 상황을 체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헬기 장주 노선은 전주시와 김제시 백구면, 완주군 이서면 구간을 운항키로 했으나, 완주지역의 민원이 발생하자 비대위와 협의 없이 장주 노선 축소를 결정해 더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박정철 조촌동 항공대대·전주대대 비상대책위원회 총무는 "항공대대 이전과 관련해 전주시에서 약속했던 보상책은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현 시장으로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전주대대와 관련해서는 현재 행정소송 중으로, 소송의 원인을 전주시가 제공했기 때문에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더 이상의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다만 직원과 주민들의 논의는 지속하는 방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시장과 비대위 주민들 간에 논의의 물꼬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전주대대와 관련 자세한 논의는 추후 실무진 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5 17:58

전주만의 ‘특별한 도서관’ 올해 두 곳 연이어 개관

책의 도시 전주에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도서관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의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인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과 동문 헌책방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동문거리 헌책도서관이 연내 개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8일 개관 예정인 한옥마을도서관은 전주의 관광거점인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125㎡ 규모의 도서관으로, 전주역 앞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과 전라감영 인근의 다가여행자도서관에 이은 전주의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으로 지어졌다. 이곳은 ‘생의 여정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채워가는 삶의 여행’을 주제로 △삶을 돌아보고 찾아가는 마음여행 길, ‘마음곳간’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꿈여행 길, ‘꿈방앗간’ △마음을 터놓는 소통여행 길 ‘대나무숲’이라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옥마을도서관에서는 또 한옥 건축물이 주는 특징을 살려 한옥의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소개하는 특별한 큐레이션도 만날 수 있다. 한옥마을도서관에 이어 동문 헌책방거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동문 헌책도서관도 연내 문을 연다. 동문거리 내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332㎡ 규모로 조성된 동문 헌책도서관은 세월의 흔적과 역사를 지닌 책의 가치와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추억과 가치를 지닌 책 보물을 찾는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시대별 베스트셀러와 과거 금서가 되었던 책을 큐레이션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지식인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직접 추천 기증한 ‘인생을 바꿀 내 인생의 책’도 만날 수 있다. 시는 그간 1호 기증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약 30여 명에게 94권의 책을 기증받았으며 향후에도 명사들의 추천도서 기증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동문 헌책도서관이 소멸 위기에 놓인 동문 헌책방 거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지난 몇 년간 전주 도서관의 혁신을 통해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이 되고, 책이 삶이 되는 놀라운 변화를 체감했다”면서 “이어지는 새로운 도서관들의 개관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열어가는 전주시민들의 가치와 품격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12개 시립도서관을 열람실 위주의 정형적인 도서관에서 자유로운 구조의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주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을 시작으로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서학예술마을도서관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등 특색있는 도서관을 곳곳에 조성해왔다. 더욱이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들을 여행하고 체험하는 전국 유일의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은 현재 174회 운영됐으며, 2359명이 여행에 참여했다. 또한 시 대표도서관인 시립도서관 꽃심 개관 이래 549개 기관 6582명이 전주 도서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갔으며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 기관·단체의 도서관 연수도 끊이지 않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5 17:36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북 시·군 연계 관광 상품 추가 출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도내 시·군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추가 출시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지난 8월 출시한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의 후속으로 추가 참여를 원하는 시·군의 의견을 받아 군산시·임실군·부안군이 참여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단체 여행으로만 구성됐으며 △옥정호 물안개길 트래킹과 치즈테마파크 투어(임실) △내소사 트래킹과 곰소항 염전투어(부안) △시간여행 마을 해설사 투어(군산) 등 가을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 및 힐링 여행으로 기획됐다. 또한 전 지역 공통으로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맛집과 카페까지 코스에 포함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에 출시하는 단체 여행상품 또한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서비스와 품질을 인증받은 전통한옥에 머물며 전주만의 멋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시에 관광객이 전주 여행에 그치지 않고 주변 시·군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추가된 여행상품을 포함한 모든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은 국내 대형 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군산시·익산시·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순창군 등 도내 7개 시·군과 손잡고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그 결과 상품 판매 한 달 만에 120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여행에 참여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5 17:35

전주 한복 산업의 세계화 가능성⋯ 전문가와 머리 맞댔다

전주시가 세계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국내 한복브랜드 대표와 한복의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한복을 세계로 알린 황이슬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 대표와 만나 지역 한복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 출신인 황이슬 대표는 지난 2014년 생활한복 ‘리슬’ 브랜드를 런칭한 기업가로, BTS와 청하, 마마무 등 KPOP 스타의 한복 무대의상을 제작해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또 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복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특히 황 대표는 평소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복을 선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반 캐주얼 옷과 한복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한복 브랜드로는 세계 최초로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서 12착장의 혁신적인 한복을 선보였으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 및 세계 패션 전문가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황이슬 대표는 지난 ‘2020 한복문화주간’의 총감독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현재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조성될 한복문화창작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4 16:52

전주시, 취업 준비 청년들 돕는다

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문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청년이음전주에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개인상담 및 그룹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은 1기 12명과 2기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MBTI △강점 찾기 △희망기업 분석 △개인역량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맞춤형 1대1 상담 △그룹 모의면접 △AI면접 △현직자 멘토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기관 서류전형 및 면접 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문 취업컨설턴트를 연계해 취업성공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이음전주가 제공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0.24 16:51

황방산에 묻힌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진실 규명 속도 낸다

전주시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가 묻힌 황방산에 대한 3차 유해발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해발굴조사 조사단장인 김건우 전주대학교 박물관장과 성홍제 전주형무소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제3차 유해발굴 시굴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유해매장추정지 전수조사 결과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황방산, 강당재, 산정동 3개 지역에 대해 실시한 3차 시굴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 결과 이번 시굴조사에서는 황방산에서 민간인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매장지가 확인됐으며, 산정동과 강당재에서는 유해가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유해가 확인된 황방산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월부터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벌목을 실시하고, 이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유해발굴에 임하기로 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해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안치해 민간인 희생자들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수 전주대학교 박물관 실장은 “지속적인 유해발굴을 통해 아픈 과거사를 정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향후에도 유해발굴 및 희생자의 해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4 16:51

민선 8기 100일 맞아 전주다움 정책특집호 발간

전주시 시정 소식지 '전주다움'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정책특집호를 발간했다. '전주다움' 정책특집호는 공직선거법에 의거 분기별 1종 1회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 실적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판이다. 이번 11월 호(10월 25일 발행)는 ‘전주 대변혁,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사업 등을 소개했다. ‘정책특집1’과 ‘정책특집2’로 나누어진 특집호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인터뷰와 함께 ‘왕의궁원 프로젝트’, 국가 예산 확보 등 전주시의 계획을 소개했다. ‘벽을 허물다’에서는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완화 정책, 종합경기장․대한방직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틀을 다지다’에서는 대한민국 일류도시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국가 예산 확보 등 전주시의 계획을 소개했다. ‘한 장의 전주’에서는 새 시대를 향해 변화의 첫걸음을 떼는 종합경기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연재 코너 ‘당신과 더불어’, ‘전주사람, 전주 10미(味)’에서는 전주를 알리고, 전주의 맛을 지켜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친근하고 감칠맛나게 담아냈다. ‘당신과 더불어’에서는 전주완창무대로 돌아온 국악인 유태평양 씨를,‘전주사람, 전주 10미(味)’에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주의 맛’을 알리고 사라져 가는 식재를 복원하는 곽유경 전통음식복원가를 만났다. 김형미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전주다움이 전주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현실감 있게 소개하는 소식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4 16:50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개정 필요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국회에 ‘왕의 궁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후백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까지 전주 도심 곳곳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한 데 엮어 미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민선8기 전주시 핵심사업이다.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1일 역사문화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전주 경기전을 찾아 시설 및 문화재 보존 상황을 둘러봤다. 이번 시찰은 유·무형 문화재 보호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홍익표 위원장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용호 국민의힘 간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정주·이개호·이병훈·이상헌·임오경·임종성 의원, 국민의힘 소속 이용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문체위원들은 이날 오전 남원에 도착해 만인의총을 찾아가 참배하고 옻칠공예관을 현장시찰했다. 이어 전주로 이동해 국립무형유산원과 경기전을 방문했다. 특히 경기전을 방문한 위원들은 경기전의 대표 문화재 활용사업인 ‘왕과의 산책’ 배우들의 역사해설을 청취하고, 문화재 활용사업이 국민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체험했다. 또한 1410년(태종 10년)에 창건되어 700년 이상을 풍패지향 전주를 지켜 온 경기전 정전과 태조 어진의 보존 실태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를 찾은 국회 문체위원들에게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는 후백제가 과거 전주를 중심으로 36년간 고유의 통치이념과 체제, 문화를 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후삼국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국가로 인식돼 역사적 가치규명과 보존 등에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후백제문화권에 속한 7개 지자체(전주·문경·완주·논산·상주·진안·장수)는 지난해 11월 후백제의 왕도였던 전주에서 협의회를 발족시키는 등 정비법에 후백제를 포함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전주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역사문화권정비법에 후백제 역사문화권을 추가해 후백제사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는 조선왕조의 본향이자 후백제의 왕도로서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유산을 보존·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국회의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3 15:47

‘지구사랑’ 자전거로 전주 기린대로 함께 달렸다

‘2022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는 지구사랑 두 바퀴 대축제가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종합경기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2 자전거의 날 기념 지구사랑 두바퀴 대축제’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탄소중립! 두바퀴로 달리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함께 타고 즐겼다. 첫날인 21일 오전에는 17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안전모 전달식 △어린이 자전거 안전수칙 낭독 △자전거 안전 퍼포먼스 공연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의 VR교육 △자전거 자전거 벌룬만들기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포토존 설치 등 어린이들이 안전교육과 함께 자전거 이용의 즐거움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추명구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교통네트워크 위원장의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전거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전주시 등 8개 지자체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은 ‘김해시 공영전기자전거 서비스, 태고가야’를 발표한 김해시가 차지했다. 22일에는 전주시 주관으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성주 국회의원,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장, 한민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기념식과 700여명이 참여한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팔복동 휴비스 전주공장 인근까지 왕복 7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을 펼쳤다. 또, 행사장이 설치된 전주종합경기장에서는 외발자전거 체험과 자전거 쿠키 꾸미기, 친환경 커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클레이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3 15:47

미리 만나는 5일간의 ‘전주 미(味):친(親)축제’ 25일 개막

미래 전주시를 대표할 축제로 키워나갈 ‘전주 미:친축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닷새간의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대중적인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미리 만나는 전주 미:친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주를 대표하는 ‘맛(味)’과 대중성을 강조한 ‘친함(親)’을 콘셉트로 내년에 처음 선보일 새로운 ‘미:친축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사전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로맨틱펀치 △부활 △육중완밴드 △산이 △쿠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와 힙합가수, 팬텀싱어 출연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스타피쉬를 비롯한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경원동의 대표 맛거리 중 하나인 가맥(가게맥주)의 안주는 물론, 푸드트럭이 관객들의 미각을 자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축제 참가자들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며, 전통갓·가체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2000원에 판매되는 생맥주는 텀블러를 지참하거나 한복을 착용할 경우 50%를 할인해주는 환경지킴이·문화지킴이 인세티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이정표 전북현대 장내 MC의 진행으로 시민과 여행객의 흥을 돋울 각종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할 에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3 15:47

전주시, 민선 8기 첫 국장급 인사 단행

전주시가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국장급(4급) 인사를 단행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체제 조직개편의 핵심으로 이번에 신설돼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직급 승진한 김문기 생태도시계획과장이 임명됐다. 기획조정국장에는 최락기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이, 경제산업국장에는 심규문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최현창 덕진구청장은 자원순환본부장으로,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도서관본부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최병집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덕진구청장을 맡는다. 전북도에서 전입한 김종택 전 부안군 부군수는 복지환경국장으로, 엄익준 전 전북도 체육정책과장은 완산구청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이와 함께 직제개편에 따라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장변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상하수도본부장으로, 이강준 시민교통본부장은 대중교통본부장으로, 배희곤 생태도시국장은 도시건설안전국장으로 바뀐다. 또 박용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제산업국 소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생명소재연구원으로 각각 파견됐으며,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전북도로 전출됐다.

  • 전주
  • 강정원
  • 2022.10.21 13:57

전주 아중호수 전체 '수변탐방로'로 연결

전주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 전체가 수변탐방로로 연결된다. 전주시는 아중호수 수변탐방로 중 일부 미조성된 북쪽 구간에 새로운 탐방로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막힘없이 호수 전체를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아중호수 탐방로 추가 조성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단절된 북동쪽 탐방로 약 93m 구간에 친환경 목재 데크와 보행 매트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직 탐방로가 조성되지 않은 293m 구간에 친환경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경관조명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아중호수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행 환경이 지켜질 수 있도록 수변탐방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아중호수를 둘러싼 1873m 구간의 수변 탐방로를 조성했다. 또, 수변탐방로 주변에 봄·여름에는 수련과 부처꽃, 꽃창포를 감상하고, 가을·겨울에는 물억새 군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습지정원 조성사업도 추진했다. 심규문 전주시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은 “아중호수 수변을 잇는 순환 탐방로 추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호수 위를 걸으며 아중호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0 17:02

전주시 특강 ‘영화가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전주시립 인후도서관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3층 배움뜰에서 이승수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고문이 진행하는 ‘영화가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특강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10년, 도리스 도리 감독)’을 소재로 △자기의 삶 탐색하기 △영화 속 상징물 분석 심리학 개념에 적용하기 △자기 개방의 시간을 갖고 동적 가족화 작업하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이승수 고문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2년간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장을 역임한 국내 영상영화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와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등 다수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고문은 앞서 올해 인후도서관에서 △영화 ‘늑대아이’를 통해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양육 방법(5월 28일) △영화 ‘동주’로 자신의 처지에 맞는 자아실현 방법(9월 3일) 등의 강연을 펼쳐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후도서관(063 281 6402)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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