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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민 참여 태양광발전 사업 확대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해 사용하는 시민햇빛발전소가 확대된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시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완산체련공원주차장 등 3개소에 총 400㎾h급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민주도로 설치된 1~5호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연간 65만 9275㎾h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월 350㎾h의 전력을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157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6호 발전소는 완산체련공원주차장에 설비용량 100㎾급으로 건립되고 있으며, 연간 13만 5000㎾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7호 발전소는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설비용량 200㎾급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시는 현재 발전소 설치와 관련한 부지사용 및 공사계획 등을 협의하고 있다. 8호 발전소는 어울림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 설비용량 100㎾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전주시민 320명이 출자해 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자립 도시를 구현하고자 조직된 협동조합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전기를 생산·판매하고 얻은 이익금을 태양광발전소 설치 재투자 등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시민햇빛발전소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발전소 부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유휴부지 외에도 민간부문 유휴부지도 적극 발굴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시민주도로 추진되는 태양광발전소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 에너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주가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로 나아가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13 17:15

전주시내 곳곳 체육시설 조성 ‘순항’

전주 곳곳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이 건립되고 있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장동 월드컵경기장 일원은 종합스포츠타운으로 거듭나고 △혁신도시 다목적 체육센터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센터 △컬링 전용경기장 △남부권 체육센터 △태권도 전용경기장 △야구장 등 크고 작은 체육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조성 중이다. 장동 월드컵경기장 일원은 부지면적 약 64만 7000㎡의 규모의 전주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된다. 오는 2024년까지 실내체육관과 육상경기장, 야구장을 신축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복합스포츠타운에는 다양한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체육활동 건강 및 여가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원도 조성돼 다기능·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거주·생활인구가 많은 혁신도시와 서부권(서신동)에도 다목적 체육센터가 건립된다.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의 경우 연면적 3909㎡에 수영장(6레인)과 체육 강당, 다목적체육실 등으로 조성되며, 서신동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도 연면적 2349㎡에 수영장(5레인)과 체육 강당, 다목적체육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민적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컬링 경기를 할 수 있는 컬링전용경기장 건립도 추진 중으로, 현재 설계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평화동에는 남부권 체육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다. 현재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시는 연면적 2300㎡에 수영장(6레인), 체력인증센터, 옥상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체육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국가 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태권도 전용경기장과 야구장 건립을 위한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스포츠경기를 관람하고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스포츠산업과 시민들의 체육 복지, 건축 도시로서의 위상도 함께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12 16:05

올가을 전주에서 전통예술공연 정수 느낀다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전통예술공연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말까지 전주대사습청과 전주우리놀이터 ‘마루달’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총 26회에 걸쳐 국악 상설공연이 운영된다. 한국전통의 가(歌), 무(舞), 악(樂)으로 구성된 국악 상설공연은 9월에는 전주대사습청에서, 10월에는 전주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 관광객과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지역예술인과 관객이 함께하는 ‘귀명창 체험’도 준비돼 있다. 지난 8일 전주대사습청에서 펼쳐진 개막 특별공연에서는 △가(歌)-방수미(판소리)의 ‘단가 사철가’, ‘김세종제 춘향가 중 사랑가’ △악(樂)-신현식(아쟁)의 ‘신현식류 아쟁산조’, 정준호(장구) ‘설장구’ △무(舞)-백경우(한국무용)의 ‘이매방류 살풀이’, ‘사풍정감’ 등의 무대가 선을 보였다. 시는 지역의 유망 신진예술인을 발굴하는 동시에 그동안 축적해 온 문화예술 자산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구상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통 가무악의 멋을 올곧이 선보이는 상설공연을 통해 전통공연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국악예술인의 전통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전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문화통신사 협동조합(063 282 2527)으로 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12 16:05

전주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5년 연속 공모 선정

전주시가 하천 범람 시 언더패스를 차단하는 지능형 하천수위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통 흐름에 맞춰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현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5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교통체계의 과학화와 자동차·교통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전자, 제어 및 통신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 시스템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 CCTV 영상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지능형 교통신호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주요사업으로는 △교통류 변화를 진단하고 사고·혼잡 예방을 분석하는 지능형 신호운영 플랫폼 구축 △하천 범람 시 언더패스 차단 및 차량침수 방지를 위한 지능형 하천수위 감시시스템을 교통정보센터에 연계 △정지선 대기행렬 영상분석 교통량 수집으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현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설치하고 신호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전주시 도시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교통정보 영상분석 시스템 구축과 신호운영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부 교통 소통 향상과 정체 시간 절감은 물론이고 긴급차량 현장 도착시간 단축 등 ITS 도약을 위한 기반이 다져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ITS 사업으로 주요 교차로에 지능형 스마트교차로 시스템(30% 정도)이 구축 완료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교통량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스마트 신호운영으로 교통혁신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12 16:04

야밤에 더 즐거운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주시가 추석연휴 기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색적인 야간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전 광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동식 관광안내소가 운영되고, 경기전 광장을 비롯한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간 체험 콘텐츠 등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오후 시간대에 이동식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으로 △전주에 관한 퀴즈 룰렛 돌리기 △관광거점도시 전주 여행토퍼 인증샷 이벤트 등 관광객들에게 전주를 알리고 각종 선물을 지급하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녁 시간대에는 전주 SNS(비짓전주)의 관심도를 높이고 전주야간관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비짓전주’ 계정을 팔로우한 여행객에게 전동성당과 남천교, 전라감영, 덕진공원 등 전주 관광지를 아이콘으로 표현한 야광 타투 스티커를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행객들이 전용 태블릿에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남기고 싶은 말과 그림을 작성하면 경기전 돌담에 실시간으로 그 내용이 나타나는 미디어 그라피티 드로잉 체험도 무료로 진행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명절로 이번 이벤트가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좀 더 전주를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야밤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7 16:33

2022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 수상작 선정

전주시는 7일 2022 전주독서대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2022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의 41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서출판문화축제인 2022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책 여행 독서 사진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시민공모전에는 총 263명이 33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부문은 최기우 작가의 ‘달릉개’를 읽고 작품과 자신의 삶을 연결해 깊은 사유가 느껴지는 글을 쓴 오수진 씨(37)가 성인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을 읽고 청소년 시기의 고민을 담아낸 제갈선 학생(16)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179건이 접수된 ‘책 여행 독서 사진’ 부문에서는 공원에서 함께 책을 읽는 두 자매의 모습을 찍은 조은희 씨(55)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중 전주시장상과 함께 소정의 시상품(문화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 작품들은 문집으로 제작된다. 전체 수상자는 전주독서대전 누리집(www.jjbook.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의 열기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어지는 2022 전주독서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독서출판문화축제인 전주독서대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7 16:33

전주 노후·위험시설 100곳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전주 한벽교와 전북대 대학로지하차도, 어은터널, 건축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 등에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말까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노후 위험시설의 사고위험 정도를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감지하는 등 위험을 예방하는 상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6억 원 등 총 12억 원을 투입해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 100곳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대상지는 한벽교와 회포대교, 안덕원지하차로, 대학로지하차로, 어은터널, 진북터널 등 노후화된 교량·터널, 배수지 및 건축된 지 20년이 지난 금암도서관과 화산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 민간 건축물 등이다. 시는 후보지를 중심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부터 순차적으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대상 시설물의 진동과 기울기, 균열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IoT센서를 통해 계측데이터가 쌓이게 된다. 시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노후 시설물에 대한 통합 안전관리가 가능해져 붕괴와 같은 비상 상황이 우려될 경우 전주시 재난상황실의 조기 경보시스템 등을 통해 상황전파와 대응 등에 신속하게 나설 수 있게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과 더불어 안전점검, 시설물 관리, 시스템 운영 등 관련 부서간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매년 실시하는 안전 대진단 결과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안전 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7 16:33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노조 추석 연휴 파업 예고

전주시 고질병 가운데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또다시 우려되고 있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에 근무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전북평등지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분회 조합원들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파업 등 단체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파업 규모와 방식은 전체 조합원 간담회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이번 파업 예고는 임금교섭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 때문으로 확인됐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사용자 측과 5차례에 걸친 임금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 절차도 진행했지만 '조정 중지' 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태성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분회장은 "노사갈등을 최소하 하기 위해 노동자들의 양보를 통해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성과급 차등지급 불이익까지 감수해왔다"면서 "하지만 사측은 기존의 관행과 합의를 무시하고 최소한의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문제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상황이다. 지난 2020년에는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주시 차원의 중재 등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이번 파업으로 인해 쓰레기 대란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전주시의 분석이다. 전체 노동자 60여 명 가운데 조합원은 26명으로,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6 17:32

전주시, 대학생 정책협력단과 민선8기 첫 소통

전주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민선8기 주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시는 6일 전주시사회혁신센터에서 전북대학교·전주교육대학교·전주대학교·예수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전주기전대학 등 전주지역 6개 대학의 총학생회 임원으로 구성된 ‘전주시 대학생 정책협력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전주시 대학생 정책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는 향후 추진될 대학생 관련 정책 사업에 대해 대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학생 정책협력단 위원들은 △청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기 위한 청년정책과 부서 신설 △전주시 지역 인재의 전주기업 취업을 돕기 위한 전주 기업반 운영 △대학생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전주형 일자리 창출 공약 사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와 지역 6개 대학 간 협약사업인 ESG 공동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9월 중 추진 예정인 ‘릴레이 헌혈 운동’ 등 전주시와 대학 간 상생협력을 통한 대학 역량 강화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장경수 전북대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인데, 민선 8기 정책 방향대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많이 마련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주 전주시 미래전략혁신과장은 “민선 8기 전주시는 지역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청년 정책 발굴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대학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6 17:31

전주시, 추가경정예산안 2조 6998억 원 편성

전주시가 민생경제 안정과 민선 8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26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시는 당초 예산보다 2670억 원이 증액된 총 2조 6998억 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전주시의회의 심의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생활 안정과 민선8기 공약 등 역점사업 추진에 초점이 맞춰졌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555억 원(11.54%), 특별회계가 115억 원(5.22%) 늘어났다. 시는 신속한 민선 8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야구장 철거(17억 원) △전주역사 개선사업 추진(11억 8000만 원) △전주고도 지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5억 원) △전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및 산단 활성화 용역(6억 원) △완주·전주 통합 효과 및 실효성 분석 용역(1억 원)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용역(40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코로나 19 생활지원비(323억 원) △코로나 19 격리입원치료비 지원(40억 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용 지원(12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사회적 약자 지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안정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도 추가로 편성했다. 시는 국·도비 보조금 868억 원, 세수 증가에 따른 보통교부세 1153억 원,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55억 원, 전년도 잉여금 73억 원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확보해 추경 재원을 마련했다. 또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변경된 행사사업과 집행잔액 등 205억 규모의 세출예산 조정도 병행해 재원을 확보했다. 황권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물가상승과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필요한 사업들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추경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주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전주
  • 강정원
  • 2022.09.06 17:30

전주 다가동 주민생활거점시설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순항

전주시 다가동에 주민들의 주차불편 해소와 교육, 공동체 활동을 위한 생활거점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지난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시범 선정된 ‘별과함께, 다가서당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새로 조성하는 시설을 주민들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별과함께, 다가서당’은 매년 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계 스타(별)들이 찾아오는 지역성을 나타내는 ‘별과함께’와 ‘다가동에 있는 서당’이라는 의미를 결합해 붙여진 이름이다. 또, ‘다가동 주민에게 다가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도시계획시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서는 다가서당은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20㎡, 지상 2층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건물 1층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13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되고, 건물 2층은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의 공간인 디지털 배움터로 조성되며, 2층 옥상에는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이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원형태로 조성해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디지털 서당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배움터·소통·체험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과기부 지원을 받아 이곳에서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 인근 객리단길 상인들의 홍보 등에 필요한 연 1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부터 다가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와 운영부서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심규문 전주시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은 “다가서당은 지금까지 조성된 다른 주민커뮤니티 시설과는 차별화된 디지털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주민과 인근의 객리단길 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6 17:30

“추석 명절 성수품 전통시장 애용하세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공무원들은 출연기관 직원, 자생 단체 회원 등과 함께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남부시장과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장보기 행사는 부서별 장보기 장소와 일정에 따라 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전통시장들도 상인회별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자체 할인판매 행사도 벌인다. 남부시장번영회는 오는 8일까지 남부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건어물과 버섯, 과일, 잡곡 등 추석 명절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중앙상가도 의류 점포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지류와 모바일뿐만 아니라 충전식 카드형으로 지난 29일 새롭게 출시했다. 충전식 카드형의 경우 소비자의 보유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충전 후 실물카드 결제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율 10%, 월 100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도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께서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6 16:58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 추가 발굴 나선다

전주시가 전주음식을 대표하는 손맛을 지닌 명인과 업소 등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한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와 유네스코음식창의업소의 신규 지정신청을 접수한다. 현재 전주에는 △전주음식 명인 6명 △전주음식 명가 5개소 △전주음식 명소 2개소 △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 12개소가 지정돼있다. 신청 대상은 △향토 음식 등을 20년 이상 조리한 자 △20년 이상 영업한 업소 △가정 등에서 가문 내림 음식의 비법이나 기능을 3대 이상 전수받은 조리경력 10년 이상인 자 △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한 동일 메뉴로 5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류와 함께 관련 조례에 따라 요구되는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281 2380, 238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조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조리경력, 전주음식의 우수성, 업소환경 및 위생, 업소 분위기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결과에 따라 지정서와 표지판을 교부하고, 국내외 음식축제 참가기회 부여와 업소 홍보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 고유의 음식문화와 맛을 지키고 세계적인 미식도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주음식 문화를 대표하는 명인, 명가, 명소, 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것”이라며 “음식관광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음식문화를 보존·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5 17:34

“철저한 대비로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

우범기 전주시장은 5일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안전한 명절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우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를 열고 태풍 힌남노 관련 분야별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및 재해예경보시설·배수시설·위험지역 CCTV 가동상태 점검 △침수대비 물막이 모래주머니 지원 △주요 배수로 및 우수관로 청소 △강풍 대비 시설물 점검 △이재민 발생 시 임시 거주할 수 있는 대피시설 점검 등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등 각종 생활안전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주문했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1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팔복동 매화 우수저류시설 등 방재시설을 사전점검 했으며, 지난 2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재 태풍이 북상하고 추석 명절도 다가오고 있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태풍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는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곧바로 피해복구 절차에 나설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9.05 17:32

전주시,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과 재활용가능제품의 분리배출 표기 적정 여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시는 5일 전북도,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추석 선물용품 과대포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포장 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제과, 잡화 등 선물 세트류를 대상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 방법(포장공간 비율, 포장 횟수) 기준 준수 여부, 분리배출표시 의무대상 포장재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점검 및 간이 측정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에 통보하고, 통보를 받은 업체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은 후 검사 성적서를 점검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검사를 이행하지 않거나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분리배출표시의 경우에도 의무 대상은 분리배출 도안이 잘못 표기되거나 표기돼 있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의무 대상이 아니더라도 분리배출표시를 한국환경공단의 승인 없이 무단으로 표시한 경우에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일회용품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9.05 16:47

“가볍게 전주 여행해요” 짐배송 서비스 개시

KTX를 이용해 전주한옥마을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여행객의 짐을 대신 배달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전주역과 한옥마을 지정숙박업소 간 관광객의 짐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짐배송 서비스인 ‘짐이 부탁하노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서비스는 전주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더 편하고 느긋하게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주역에서 협약·지정된 한옥마을 내 15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전주역에 도착할 때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자들이 해당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도 숙소에서 전주역까지 갈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짐배달 접수 마감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전주역에 도착한 여행객이 접수처에 짐을 맡기면 오후 7시 전에 숙박업소로 짐이 배송되며, 숙소를 떠나는 여행객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숙소 프런트에 짐을 맡겨놓으면 전주역으로 오후 3시 이전에 배송된다. 배송 결과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짐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자는 전주역 짐배송 접수처 또는 한옥마을 지정 숙박업소에서 현장 접수하면 되며, 향후 코레일 누리집(info.korail.com)에도 KTX 티켓 예매 시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짐 부담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전주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주를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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