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5 07:47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신종 코로나 국면, 전주 수영장 운영 적절한가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면에도 공공수영장을 정상 운영하고 있어 적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완산수영장과 덕진수영장 등 전주시내 공공수영장은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전국적으로 비상사태인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몰리고 탈의실이나 샤워실 등 인체와 직접적인 접촉이 많은 시설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대전시와 경기 고양시, 전남 화순군 등 지자체는 잇따라 공공수영장을 임시 휴장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타액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일부 지자체는 수영장을 넘어 실내체육관, 빙상장, 헬스장 같은 체육시설도 운영을 중단하는 실정이다. 모두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이 같은 상황에 전주시와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소독 작업을 벌이고 회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를 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가 발생하고 곧장 수영장 소독을 벌였다.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안내문을 통해 증상 의심자는 이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면서 위기단계가 격상되면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11 17:50

전주시, 전주형 통합돌봄 중점 추진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통합돌봄에 속도를 내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전주형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11일 복지환경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복지환경 분야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6대 추진전략은 △어르신 돌봄체계 선도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확충 △영아부터 어린이까지 야호 온종일 돌봄 브랜드 확립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 가속화 △새활용센터 다시봄을 거점으로 한 전주형 자원선순환체계 구축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배출시설 점검 강화로 시민안전 최우선 확보 등이다.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주형 통합돌봄 2020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돌봄 대상자를 지난해 550명에서 1200명으로 늘린다. 이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위해 전국 최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인증된 사업장인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올 연말까지 설립키로 했다. 에너지 자립을 위해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에너지센터가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준공한 1호기에 이어 호성동 소재 천마배수지에 100㎾ 규모 제2호 시민햇빛발전소와 서신배수지에 100㎾ 규모 제3호 시민햇빛 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 또 미세먼지를 저감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45곳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팔복동 공업지역 등 환경오염 합동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이외에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기준 완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300대 교체 지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확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대상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복지와 환경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로 더 꼼꼼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사람중심의 복지환경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11 17:50

전주 사랑과 나눔 전도사 6명 탄생

전주를 사랑과 나눔으로 물들이는 으뜸자원봉사자 6명이 탄생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전주시장실에서 2019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갖고 일반인 4명과 청소년 2명 등 총 6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의 21만여 자원봉사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일반인 시상자는 행복한 가게 중고물품 운영 및 정리 봉사활동에 힘써온 서강미(77여) 씨, 헤어 나눔 공작소 이미용 봉사활동에 임해온 전은숙(40여) 씨, 마중물야간학교에서 한글교육 봉사활동을 펼친 윤혜자(58여) 씨, 청소년 권리 및 인권 보호와 법적보호 사각지대 계층의 생활법률 봉사활동을 해온 노성(43남) 씨 등이다. 또한 청소년은 전주시립도서관 서가정리, 전주역사박물관 업무보조 봉사활동을 해 온 최승찬(전북기계공고 1학년남) 군, 건강나라요양병원 환경정화 및 청소활동 김진후(전주해성고 1학년남) 군이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주시의 자원봉사 등록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 들어 2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주가 자원봉사로 선진화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김진만
  • 2020.02.10 18:24

전주시 산하기관, 규정 어긴 신규 채용 '빈번'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전담인력 6명을 채용했다. 서류심사와 면접 등 모든 채용절차는 센터장과 사무국장 2명이 맡았다. 이들은 내외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적격자를 선발해야 하는 규정을 어겼다. 특히 최소 일주일 이상 공개 채용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3일만에 서류접수를 마감하기도 했다. #평화사회복지관은 지난해 퇴직자의 후임으로 신규 사회복지사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4명이 응모했는데 갑자기 부장급 경력직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공고를 바꿨다. 추가 응시한 3명을 포함해 7명에 대한 심사를 통해 부장급 1명이 채용됐다. 신규 사회복지사에 응모한 4명은 들러리가 됐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신규직원을 채용하면서 요양병원에서 3년간 행정과 회계사무업무를 맡았던 경력직원의 호봉을 4호봉으로 인정했다. 유사경력이 인정되는 의료기관 업무가 아닌데도 경력을 인정해 규정을 어겼다. 특히 이곳에선 만 3년 이상 사회복지사로 근무해야 선임사회복지사로 승진할 수 있지만 최초 임용한 사회복지사를 선임사회복지사로 임용해 규정을 위반했다. 전주시 산하기관들이 원칙을 무시한 신규 채용과 자리도 없는 승진발령을 내는 등 주먹구구식 채용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시는 10일 산하 기관들의 자체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례를 적발, 주의와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산하기관은 내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채용하기도 했고, 신규 직원 채용공고 후 경력직원을 채용하는 등 원칙과 규정을 무시했다. 특히 지난해에도 전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서 신규 직원 범죄 전력 미확인, 1명 채용공고 후 2명을 모집했다가 적발되는 주먹구구식 채용이 적발됐었다. 이처럼 전주시산하기관의 원칙과 규정을 무시한 채용과 승진이 이뤄지면서 타 자치단체처럼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채용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수원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1회씩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필기시험까지는 수원시가 진행하고, 서류전형면접시험은 각 기관이 주관하는 방식의 산하기관 채용강화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행정절차는 자치단체가, 나머지 서류전형과 면접은 전문성을 갖춘 각 기관에서 진행해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출연출자 및 산하기관에 대한 채용기준과 절차를 강화해 지침을 보냈는데 잘 지키지 않는 부분이 적발된 것 같다며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진만
  • 2020.02.10 18:24

전주시, 신종 코로나 전방위 대책 나서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경제 손실 같은 여파를 수습하기 위해 전방위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전주시 홈페이지(jeonju.go.kr)와 모바일 앱 한바탕전주를 통해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운영 중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는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메뉴를 구성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질병관리본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일자별 이동경로와 격리장소 등을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한 이동맵(Map)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위축된 화훼 시장을 돕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지역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이동장터를 진행한다. 화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학교들의 졸업식 축소와 취소가 잇따르며 장미는 1단(10본)당 1만2000~1만5000원이던 가격이 2000~3000원대로 하락했다. 화훼공판장 경매 매출도 50~80% 가량 떨어졌다. 이동장터는 지역 16개 화훼농가로 구성된 연합회가 참석해 10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장미와 국화, 프리지아 등 꽃다발을 판매했다. 이어 11일 덕진구청, 12일 완산구청에서 이동장터를 연다. 앞서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 정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하기 위해 지역경제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일자리청년정책과 등 관련 부서 4개반으로 구성된 지역경제비상대책반은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물가유통관리, 지역관광 등 지원에 나섰다. 전주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관리가 최우선이다. 그 다음 지역경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호소하는 업계를 돕기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10 18:24

"‘전주시민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전주시는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의 공로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후보자를 10일부터 오는 3월6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 전주시민대상과 모범시민상은 전주시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주시민대상은 올해 신설된 환경대상과 복지대상을 포함해 효행대상, 교육학술대상, 문화예술대상, 산업기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체육대상 등 8개 분야로 각 부문별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모범시민상은 성실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을 대상으로 5명 이내로 선발해 오는 6월25일(단오일) 열리는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주시민대상과 함께 시상한다. 추천은 전주시 각 기관, 기업체, 사회단체, 시의원, 구청장, 시청 부서장, 개인 등이 가능하다. 전주시민대상은 지난해까지 전주시민의 장으로 시상했으나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의 미래 비전과 시대에 맞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수상자는 전주시민대상 수상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된다. 이어 전주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체육시설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주시청 자치행정과(063-281-2239)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강인
  • 2020.02.09 17:46

전주 전통한지, 세계시장 수출 ‘청신호’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전시와 보존복원 책임자들이 전주 한문화를 대표하는 전통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루브르박물관 지류 전시 실권을 갖고 있는 책임자와 복원 책임자 방문으로 향후 전주한지를 복원용지 활용 등 세계 지류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자비에 살몽(Xavier Salmon) 학예장과 보존복원 응용연구책임자인 아리안 드 라 샤펠(Ariane de La Chapelle), 김민중 문화재복원가, 김성중 미래에서온종이협회 이사 등 4명은 전주를 찾아 한지 제조과정을 체험하고 문화재 관련 시설, 공방, 기관 등을 견학했다. 자비에 살몽 학예장은 루브르박물관 그래픽아트부의 총책임자로 프랑스 북부 렌스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모든 지류전시의 권한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차기 루브르박물관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리안 드 라 샤펠(Ariane de La Chapelle)은 루브르박물관 복원실 창립 멤버로 현재 그래픽아트부 보존 복원 응용연구 책임자로 프랑스 보존 복원분야 최고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실력자다. 이들은 한지발장인 유배근 명인의 공방과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제조공장 등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살펴봤다. 또 전주한지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등 한지의 우수한 매력을 확인했다. 자비에 살몽 루브르박물관 학예장은 전주산 닥나무 재료로 만든 외발뜨기 전주한지를 사용해 보니 질기고 치수안정성과 보존성이 뛰어나 문화재 복원 종이로 손색이 없다면서 전주한지가 루브르뿐만 아니라 세계지류시장에 진출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방문단들에게 복원력과 보존성이 강하며 더 없이 부드럽고 오랜 생명력을 지닌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세계기록문화유산의 복본작업이 우수한 전주한지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9 17:46

전주시, 신종 코로나 대응 지역경제비상대책반 가동

전주시가 지난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 종사자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서다. 일자리청년정책과 등 관련 부서 4개반으로 구성된 지역경제비상대책반은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물가유통관리 △지역관광 등 지역경제 분야와 지역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총력에 다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집중키로 했다. 중소기업 분야는 중국 수출입 기업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열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SNS 홍보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돼 문화와 관광업에 승부를 띄운 전주시는 한옥마을 내 숙박업, 음식점 등 소상공인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여행업체에 대한 여행상품 판매주의사항 고지와 지도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소상공인 분야는 전북중소기업청과의 협업을 통해 전북대 대학로, 서부시장,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풍남문 상점가 등 5대 상점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통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이자차액에 대한 보상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협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가유통관리를 위해 한국소비자정보센터, 소비자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을 단속하고, 사재기와 가격담합과 같은 시장 교란행위도 단속하기로 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3일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정부보다 빠르게 격상한 뒤 24시간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관리가 최우선이다. 여기에 지역경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를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9 17:46

전주 에코시티에 이마트 들어선다

전주 에코시티에 이마트 입점이 사실상 확정됐다. 전주시가 마트시설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가결했기 때문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마트 측은 에코시티 내 상업지구 1만2060㎡ 부지 소유주인 동경에코하우징에 이마트 출점의향서를 제출했다. 출점의향서는 동경에코하우징이 지하 1층, 지상 3층, 옥상주차장을 포함한 5층 규모 건물 개발을 골자로 한다. 전주시는 6일 사업주측이 낸 사업변경신청서(10층에서 5층으로 변경)에 대해 심의위원회를 열고 가결했다. 당초 심의는 지난달 30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문화시설과 주차장 부족 등 문제를 이유로 수정보완을 요구하면서 연기됐다. 사업주 측은 전주시 요구에 따라 문화시설 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주차장은 법정 주차대수 보다 많이 확보한 만큼 추가 확보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마트 측은 이번 결과에 따라 이달 중 동경에코하우징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전체부지 중 5500㎡에 지하 1층 주차장문화시설, 지상 2층 의류, 지상 3층 식당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에코시티 주민 5명과 공무원 3명, 시정책연구원 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사업변경신청서를 신중히 검토한 끝에 최종 통과시켰다면서 이는 사실상 이마트 입점을 승인해 준 것으로 향후 건축허가 절차를 밟은 뒤 사업을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6 18:09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 활용 공론화준비위원회 구성

전주시는 대한방직 부지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키기 위한 사전 단계로 공론화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준비위는 전문가 2명, 시민사회단체 2명, 공무원 1명, 시의원 1명, 언론인 1명 등 7명으로 구성했다. 준비위 위원은 이양재 원광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 김진옥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홍인철 연합뉴스 기자 등이다. 이들은 공론화위원회 위원을 선정하고, 위원회 역할과 회의일정에 대해 논의한다. 준비위는 오는 3월까지 활동을 마치고 정식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전주시는 최소 10차례 이상 회의를 열어 대규모 개발에 따른 잡음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이 구속력을 갖지 않지만 전주시는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개발전문회사인 자광이 1980억 원을 들여 매입한 옛 대한방직 부지(23만㎡)는 사유지다. 사유지 활용을 두고 공론화를 한다는 점에서 적정성 여부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전주시가 현재 공업용지인 부지를 상업용지나 주거용지로 용도변경을 해줄 경우 특혜 시비가 벌이질 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점에서 갈등이 잦아들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혹시 생길 수 있는 뒷말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위원회라는 단계를 만들었다. 전주에서 중요한 부지에 대한 개발을 논의하는 만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공론화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6 18:09

전주 호동골·아중호수 대표 정원 만들기 착수

전주시는 호동골 양묘장과 자연생태체험학습원, 아중호수 일대 30만㎡를 숲과 정원으로 채우는 전주 지방정원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쓰레기매립장으로 버려진 공간을 활용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테마정원으로 관광 명소로 조성하고 힐링체험관광교육이 담긴 공간을 구상해 전주 대표 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나아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아중호수와 연결하는 에코 브릿지를 설치해 정원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방정원 구상 용역은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북도에 지방정원 조성을 사업계획을 신청하고 에코 브릿지 설치 사업에 필요한 예산 80억 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오는 2023년까지 정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날 정원 분야 전문가와 지방정원 기본구상 용역 관계자 등을 만나 지방정원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단순한 농업용수 용도 아중저수지와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호동골을 국가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정원으로 만들어 정원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5 18:43

전주시, ‘청년 쉼표 프로젝트’ 확대 추진

전주시가 청년 쉼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 전주시는 4일 청년 쉼표 프로젝트를 예년에 비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은 모두 6억8400만 원을 투입한다. 청년 쉼표 프로젝트는 노동시장 침체로 힘겨운 청년을 위해 심리상담과 활동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른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단순 구직수당 지급에서 나아가 청년층 자존감 회복과 노동시장 편입을 유도한다. 전주시는 최근 2년 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년 11월~2018년 12월까지 1~3기 150명, 지난해 2월~12월까지 4~6기 212명을 진행했다. 사후관리를 위해 진행한 대상자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시점에 진행한 설문조사는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 일정기간이 흐른 뒤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주시는 최근 프로젝트 1~3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대상자 88명(참여율 59%)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취업에 성공한 대상자가 33명(38%)이고, 구직 준비는 50명(57%)이었다. 또 프로젝트 지원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78명(89%), 심리적 안전과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81명(92%)로 높게 나타났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쉼표 프로젝트는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심리상담 등을 통해 용기와 안정감을 북돋아 주는 사업이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문의를 해온다며 앞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4 17:43

전주시, 세계적 관광도시 조성 6대 전략 제시

정부의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가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6대 전략을 제시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최락기 국장은 브리핑을 열고 문화로 특별한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문화특별시 전주 위상강화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 △자랑스런 역사전통문화 △품격있는 한옥마을 △생활문화체육 거점 확충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 등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국비 500억원 등 총 1300억원을 투입, 대한민국 대표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옥마을 글로벌 웰컴센터 건립과 한옥마을 무장애 열린 관광지 조성, 다국어 안내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관광객 수용태세를 갖추게 된다. 또 문화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주 독립영화의 집, 종교 문화시설, 전주시립미술관 등의 건립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시는 전통유산을 미래문화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주부성 북동편 성곽 복원과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풍패지관 서익헌 해체보수, 후백제 도성 및 궁성 추정지 시굴발굴조사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전주대사습놀이와 전주비빔밥축제 등 전통축제를 활성화를 통해 전통 한문화의 산업화세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관광거점도시의 중추적 공간인 전주한옥마을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문화공간으로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한옥마을 거리공연단이 운영되며, 한옥체험업과 음식점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주 한옥마을 인증제를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 모두가 누리는 생활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주실내체육관과 전주 육상경기장, 야구장 등의 건립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시립예술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서관과 연계한 낭독공연 등 시민들이 품격 있는 공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락기 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지정과 함께 미래문화 발전 동력을 준비하고 재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며 소중한 역사문화자원과 전주다움의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더 성장하고, 지역문화지수 1등에 빛나는 전주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진만
  • 2020.02.04 17:43

"사회적경제 발전 위한 사회보장 기능 강화 필요"

전주시는 4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주시 사회적 금융시스템 구축 및 전문중개기관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남원호 중개기관육성팀장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김선영 사무국장이 발제하고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토론했다. 사회적경제조직 자립을 위한 금융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조성 중인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을 전문중개기관 육성을 위해 합리적인 운용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사회적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금융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기업 부도를 방지하고 사회보장 기능 수행을 위한 공제기금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전주시가 현재 조성한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은 8억 원이다. 오는 2023년까지 2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금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과 운영, 조진 간 네트워크 활성화, 기술개발 등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쓰인다. 전주시는 이번 토론회에 이어 오는 11일 전주시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 운영 방안을 주제로 2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추구가 목적인 사회적경제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을 조성 중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전주
  • 강인
  • 2020.02.04 17:43

전주시의회, ‘제 식구 감싸기’ 논란

전주시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 의혹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녀 취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에 대해 윤리위원회조차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주시의회는 최근 자녀 취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상준 의원에 대해 윤리위를 열지 않고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의회 상임위원장들은 최근 회의를 열어 송 의원 윤리위 회부 여부를 논의했고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송 의원 자신의 딸이 전주시 위탁기관인 A센터에 취업한 것을 알지 못했다는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결과다. 지난 2018년 8월 전주시 위탁기관인 A센터에 채용된 송 의원의 자녀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 채용시험에서 혼자 면접을 치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원은 A센터의 예산 심의와 업무를 감사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이어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전주시의회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은 의안 심사나 예산 심의 등을 할 때 의원 본인이나 가족과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신고하고 회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지역 정가에서는 특혜 의혹 불거졌다. 전주시의회는 신고가 필요한 만큼 송 의원에게 서면신고를 받고, 추후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에 지역에서는 시의회가 비위 여부조차 따지지 않았다며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비등하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관계자는 딸의 취업 사실을 몰랐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지만 인지 여부를 떠나 잘못이 벌어졌으면 처벌하는 것이 정의다라며 전주시의회 윤리규정 잘 규정돼 있는데 지키지 않으니 문제다. 규정이 있어도 지키지 않고 무시할 수 있으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꼬집었다.

  • 전주
  • 강인
  • 2020.02.03 18:02

글로벌 관광 전주로 도약한다 (하) 한옥마을 넘어 전북관광으로 확장 필요

전주시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며 한옥마을을 넘어 전북 전역으로 관광 산업의 영역을 넓혀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지역관광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까지 130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37개 사업 중 7개를 연계사업으로 계획해 관광 인프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전주시가 다른 시군과 맺은 관광협력 업무협약서에는 광역관광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행정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연계 관광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이를 위해 관광협력마케팅 추진과 관광공동체 구성, 연계관광 정책 개발, 지역관광 거버넌스 구축, 공동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교류 활성화, 실무협의체 별도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한다. 전주시는 연계사업을 통해 근대문화유산 관광연계 사업, 공유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관광협력상품 개발, 전북투어패스 글로벌 수준 확장 등을 내세우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가 선정된 이유 중 하나는 나머지 시군과 협약 체결을 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지역과 공동 선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 내용이 있다. 세부적 조직부터 협의해 나가야 한다.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하지만 아직 협약 단계여서 구체적인 사업이나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특히 연계관광의 불확실성은 전주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관광거점도시 사업 자체의 미완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당장 올해부터 속도를 높일 지역관광거점도시 조성사업에 도내 협력 연계관광 사업을 함께 담아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주 전역에 펼쳐진 관광지를 둘러보고, 군산과 익산, 정읍, 남원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는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도 요구된다. 각 시군이 관광지로 육성하는 장소와 주변 인프라 확충도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 지역관광거점사업비가 다른 시군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한 조정도 필요하다. 전주시와 도내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전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한 전문가는 전주를 중심으로 도내 시군이 연계하는 관광상품 개발은 쉬울 듯 어려운 과제들이 많다며 전북도가 중심이 되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끝)

  • 전주
  • 강인
  • 2020.02.02 17:3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