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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 8000억 원을 신규 공급한다.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이용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자금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직접 대출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 90일 이상 업체 중 대표자 개인 신용 평점 744점 이하(구 6등급 이하, 나이스평가정보 기준)인 소상공인이다. 연 2.0% 고정금리로 대표자 신용도에 따라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번호상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한다. 홀짝제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31일 이후에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은 3고 위기 속에서 낮은 신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라는 저금리로 마련된 전용 자금"이라며 "다만 해당 대출 신청을 위해 의도적인 연체, 현금 서비스 이용으로 개인 신용 평점 하락 시에는 기존 및 신규 금융 거래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 이하 센터)가 전라북도 소비자생활센터와 함께 2월 3일까지 설 명절 소비자 피해 집중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센터는 명절 특수를 노리는 인터넷 쇼핑몰의 사기 판매, 택배 운송 중 파손·분실·배송 지연,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미표시, 비대면 거래 성황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창구 운영을 결정했다. 창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상담 및 인터넷 상담 등을 통해 소비자 상담을 접수받는다. 김보금 소장은 "경기불황과 전쟁, 고환율,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가격·품질을 비교해야 한다"며 "온라인에서 높은 가격 할인을 미끼로 대량 구입, 현금 결제 등을 유도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설 명절 기간에는 79건, 추석 기간에는 62건의 상담 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명절 전후로 이용량이 증가하는 택배 서비스, 농·수·축산물 선물 세트, 전자상거래를 통한 피해, 신유형상품권 등과 관련된 상담이 주를 이뤘다.
㈜강동오케익의 강동오(56) 대표가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7개 협의회로 구성된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이하 ‘전중연’)는 최근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전중연을 이끌어갈 4대 회장으로 강동오 대표를 뽑았다. 이날 총회에는 임동욱 3대 회장을 비롯, 20여명의 이사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운영 실적 보고, 결산․감사보고, 기타 공지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올해 전중연의 새출발을 다짐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게 된 강동오 대표는 “임동욱 회장의 뒤를 이어 전주시 중소기업인의 화합과 교류, 회원사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도내 학생 수 감소 전망에 도내 식재료·급식 유통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원격·단축수업 등으로 급식 수요가 줄면서 직격탄을 맞았던 식재료·급식 유통업계. 다시 숨통 트이나 했더니 2029년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매년 1만여 명씩 줄어든다는 전망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추계 결과: 2023∼2029년'에 따르면 전북 지역 학생 수가 2029년 13만 9984명으로 올해보다 2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2029년 5만 3043명으로 올해(8만 6771명)보다 약 38.9%, 중학생은 2029년 4만 76명으로 올해(4만 8168명)보다 약 16.8%, 고등학생은 2029년 4만 6865명으로 올해(4만 8657명)보다 약 3.7% 감소한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 급식 수요도 같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도내 식재료·급식 유통업계는 소기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급식 수요가 줄어들면 최악의 경우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학생 수 감소는 급식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생산량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직원을 줄이게 된다는 게 도내 식재료·급식 유통업계의 설명이다. 학교에 김치를 납품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통합하는 학교가 점점 늘고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오면 막막하다. 기본적으로 먹든 안 먹든 납품하는 게 김치인데도 걱정이 많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 반찬도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고 말했다. 토마토, 근채류를 납품하는 한 농가 관계자는 "도내 지역 중에서도 학생 수가 적은 지역은 공공급식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이 도내 전체로 확장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다. 그동안 급식 납품하면서 10년간 쌓아온 공이 얼만데 한순간에 다 무너질까 무섭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지금도 학생 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 만족스러운 정도로 납품이 되고 있진 않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안 그래도 납품량이 적기 때문에 더 줄어든다고 하면 농가도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4.20%(96.12포인트)상승한 2386.0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476억원과 988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조7271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3.32%(22.885포인트)상승한 711.82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12월 CPI 상승률은 14개월 만에 최저치인 6.5%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치인 3.5%로 25bp 인상했다. 여기에 중국의 리오프닝정책에 따른 수혜기대감과 원달러 환율의 하락흐름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끌었다. 낮아진 물가상승률에 증시,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도 재부상했고 연준이 향후 25bp 인상을 끝으로 연내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휘발유와 연료같은 에너지가격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반면 연준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서비스물가와 실질임금은 전월 대비 상승률이 높아진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미 실적의 경우 증시에 이미 상당부분 경기침체, 기업실적 둔화 우려를 선반영한 만큼 4분기 실적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단기상승이 지수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는 있어 보인다. 당분간 시장은 박스권 장세를 예상된다. 즉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것에 대한 소화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 FOMC에서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강하게 확인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증시의 급등이 당장 더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실적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금리이슈로 인한 상승이 나왔던 종목과 업종이 있었다면 상대적으로 조정 폭이 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외 모멘텀이 있는 해외건설, 방위산업, 로봇, 원전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전라북도 숙련 기술인들의 축제인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 원서를 접수 받는다. 참가 자격은 도내 소재 단체 소속이거나 접수 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도내에 거주한 사람 등이다. 헤어 디자인, 도자기 등 50개 직종에 한해 대회를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추가 서류를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 내방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된다. 또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입상일로부터 2년간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특전도 주어진다.
달러·원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전월 대비 6% 이상 떨어졌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 물가는 2009년 4월 이후 13년 9개월 만에, 수입 물가는 2015년 1월 이후 7년 11개월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수출 물가는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며 석탄 및 석유 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 대비 6.0%, 수입 물가는 달러·원 환율 및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광산품, 석탄 및 석유 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 대비 6.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물가 품목별로는 석탄 및 석유 제품(-13.6%), 화학 제품(-6.2%),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6.0%) 등 순서로, 수입 물가 품목별로는 광산품(-10.5%), 석탄 및 석유 제품(-9.2%), 농림수산물(-5.3%) 등 순서로 하락 폭이 컸다. 반면 2022년 전체 수출 물가는 전년 대비 16.6%, 수입 물가는 25.9% 상승했다.
“올해 세계 경기침체와 물가, 환율, 금리의 삼고(三高) 현상으로 본격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기업 유동성 경색, 인플레이션 심화 등으로 녹록치 않은 금융환경이 지속될 전망되지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중심 정도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NH농협은행 장경민 전북본부장은 "2023년이 전북도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민족은행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계묘년 새해 경영포부를 밝혔다. 장 본부장은 새해 첫 공식일정을 우수 농식품기업체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이는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포용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경영, 우량 기업과의 소통’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장 본부장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행보다. 장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4가지 경영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농업·공공·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의 핵심역량 강화를 우선전략으로 꼽고 도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구현을 위해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업여신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질적 성장 추진과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과 우리 생활 속 깊게 자리 잡은 디지털 혁신 흐름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 대표은행으로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고객중심 신뢰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중심 정도경영, 신뢰경영을 실천과 사소한 사고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계묘년 교토삼굴의 지혜를 발휘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 구현에 앞장 서겠다”며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도내 소외계층·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해 연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에 따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세달 전 공사 임직원이 기부한 근무복이 라오스 남깬마을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남깬마을은 라오스의 수도에서 약 200km 떨어진 오지마을로 취약계층을 위한 글로벌 기부가 이어지는 곳이다. 지난해 4월, 공사는 신규 근무복 지급 시 버려지는 기능성 근무복을 글로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700여벌을 모았다. 직원들이 함께 모여 근무복 공사로고를 제거한 뒤 선별된 구형 근무복은 기부단체 ‘옷캔’을 통해 라오스로 보내졌다. 한국에서 온 뜻밖의 옷 선물을 받은 남깬마을 주민은 “날이 더워 얇고 빨리 건조되는 옷이 있었으면 했는데 필요한 옷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지현 사장은 “우리가 전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제9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3일 전주 백리향에서 원우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겸 리더스 아카데미 원장, 김영곤 단장, 고영호 자문 교수, 이강운 전북일보 총동창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제9기 집행부와 원우들이 참석했다. 리더스 아카데미 사업단과 9기 집행부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원우 75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교육 과정에서 헌신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원우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대상에는 황석규 원우회장, 최우수상에는 김순주·이동신 원우, 우수상에는 박찬숙·이광용·이소미 원우, 학습우수상에는 임영석·최선우 원우, 공로상에는 고의성·김혜정·박호진·송각호·윤현숙·이경원·이승연·이재혁·이창호·최규호 원우, 총동창회장상에는 임석주 원우가 선정돼 상패와 부상 등을 받았다. 이밖에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는 수료식을 마친 75명의 원우에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첩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윤석정 사장은 축사를 통해 "원우 모두가 이제는 전북일보의 손님이 아닌 가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일뿐만 아니라 어려운 일도 함께 걱정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리더스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의견,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일 원장은 "1년 동안 주경야독하시느라 고생 많았다. 원우들이 전북일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줬다.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만족과 행복으로만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주는 원우들이 되길 바란다. 우리 모두 겸손한 삶, 행복한 삶을 살면서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9기 원우답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석규 원우회장은 "엊그제 만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이 필연을 우리가 사는 날까지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란다. 그동안 집행부에서 큰 도움을 주시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해 주셔서 저 역시 더 빛나고 무사히 회장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임석주 현 부회장을 지목하고 참석자 전원 동의를 받았다.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5일 설명절을 앞두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국산 과일 소비를 당부하며 남은 과일은 청, 차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제수용, 선물용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과 색을 살펴야 하며 사과는 향이 은은하고 꼭지가 푸른색이 도는 것이 신선하다. 배는 상처 없이 매끈하며, 열매 전체가 맑고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 것이 좋다. 감은 꼭지가 깨끗하며 꼭지와 열매 사이에 틈이 없이 붙어있는 것을 고른다. 또한,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청포도(샤인머스켓)는 알이 굵으며 청색보다는 밝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송이는 너무 크지 않고 500~700g 정도 되는 것이 당도가 높다. 만감류는 껍질의 작은 알갱이가 촘촘하고 얇으며 색이 진한 것을 고른다. 키위는 구매 후 바로 먹으려면 딱딱한 것보다는 약간 말랑한 것을 고른다. 겉의 수분이 빠져 쪼글쪼글한 것, 골드키위의 경우 붉은 멍 자국이 있는 것은 피한다. 명절에 먹고 남은 과일은 청을 만들어 차로 즐기면 좋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사과와 기침,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배, 눈 건강에 좋은 감을 얇게 자른 뒤 과일과 설탕을 비슷한 비율로 넣어 2~3일 정도 숙성하면 과일청이 된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사는 주부 송 모 씨(55)는 설 명절 때 귀향하는 가족들을 위해 한우갈비찜을 준비하기로 하고 대형마트를 찾았지만 너무나 비싼 가격 때문에 LA갈비로 대체하기로 했다. 송씨는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한우가격이 폭락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소비자가격은 오히려 오른 것 같다”며 “도매가격이 내렸는데 소매가는 오른다는 게 말이 되냐. 근본적으로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완주군 용진읍에 사는 정 모 씨(61)도 "최근 한우 값이 폭락했다는 뉴스를 보고 마트에 찾았는데 뉴스에서 보고 들은 것과 달리 한우 값이 크게 떨어진 것 같진 않다. 가족들과 한우를 즐기기 위해 마트를 찾았는데 가격을 보니 쉽사리 카트에 담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우 값이 폭락하면서 축산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소고기 가격 하락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살과 가공 등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소비자들 식탁에 오를 수 있는 복잡한 유통구조가 원인으로 꼽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고시 기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호남권 한우 도매 평균 가격은 1kg당 1만 8705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격은 1kg당 2만 2883원으로 20% 가까이 하락했다. 하지만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집계한 소비자 가격은 각각 평균 8만 306원, 7만 7067원으로 오히려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송씨와 정씨의 경우처럼 소비자들은 한우 값이 폭락했다는 소식에 주변 대형 쇼핑몰이나 전통시장을 찾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도내 대형 쇼핑몰, 전통시장도 전년과 비교해 소폭 하락하거나 상승해 도매가격 하락의 영향이 미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한우 가격 하락 원인과 전망'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 경기 침체 우려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가처분 소득은 2021년보다 2.0% 증가했으나 가정 내 한우 구매량은 전년보다 감소했다는 게 연구원의 말이다. 지난해 10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88.8로 전년 대비 16.9% 하락하며 한우 소비도 줄었다는 것이다. 축산농가와 소비처·판매처의 목소리도 크다. 축산농가는 한우 값은 떨어질 대로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소비처·판매처에서 가격을 내리지 않으니 소비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반면 정육점 등을 운영하는 소비처·판매처는 생산 및 출하, 도축·가공, 소비 등 최고 8단계의 유통·가공 단계를 거치며 수수료와 중간 이윤이 더해져 가격을 내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주의 한 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상인 A씨는 "개인 영업점이 하루이틀 전에 한우를 계약해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 한두 달 전에 이미 다 계약을 한 상태일 텐데 당시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한우값이 폭락했다고 해서 당장 소비자 가격을 내릴 수 없다"며 "도·소매 거치면서 수수료, 중간 이윤 붙으면 어쩔 수 없이 우리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가격을 큰 폭으로 내리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이나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에 6개월 이상 종사하는 청년에게 최대 1년간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 기준을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180% 이하로 확대하고 대상자도 2천500명에서 3천 명으로 늘렸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이 전북에서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여전히 5%에 이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13일 사상 처음 일곱 차례 연속(2022년 4·5·7·8·10·11월, 2023년 1월)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1.25%포인트(p)까지 벌어진 미국과의 금리 격차까지 고려할 때 아직 통화 긴축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25%인 기준금리를 3.50%로 0.25%포인트 올렸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인상 배경에 대해 "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돼 물가 안정을 위해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소비자물가와 관련해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월 중 5% 내외를 나타내다가 기저 효과, 수요 압력 약화 등으로 점차 낮아져 연간 상승률이 지난해 11월 전망치(3.6%)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며 "다만 향후 물가 전망에 국내외 경기 둔화 정도,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 폭, 국제 유가·환율 움직임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국내 경기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약화할 것"이라며 "올해 성장률은 작년 11월 전망치(1.7%)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 회복 속도, 주요국 경기 둔화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금통위는 종합적으로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국내 경제의 성장률이 낮아지겠지만, 물가가 목표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다만 성장의 하방 위험과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위험), 금리 인상 파급효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 속도,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2020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낮추는 이른바 '빅컷'(1.25→0.75%)에 나섰고, 같은 해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0%)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이후 무려 아홉 번의 동결을 거쳐 2021년 8월 26일 마침내 15개월 만에 0.25%포인트 올리면서 이른바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섰다. 그 뒤로 기준금리는 같은 해 11월, 지난해 1·4·5·7·8·10·11월과 이날까지 약 1년 5개월 사이 0.25%포인트씩 여덟 차례, 0.50%포인트 두 차례, 모두 3.00%포인트 높아졌다. 해가 바뀌고도 한은이 인상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무엇보다 아직 물가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109.28)는 1년 전보다 5.0% 올랐다. 상승률이 같은 해 7월(6.3%)을 정점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5월 이후 8개월째 5%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대 후반(2022년 12월 3.8%)으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으로 1.25%포인트까지 벌어진 한국(3.25%)과 미국(4.25∼4.50%)의 기준금리 차이도 한은 인상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1.25%포인트는 2000년 10월 1.50%포인트 이후 두 나라 사이 가장 큰 금리 역전 폭이다.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 화폐)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크게 낮아지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커진다. 더구나 한미 금리 격차 탓에 환율이 더 뛰면 어렵게 정점을 통과 중인 인플레이션도 다시 들썩일 수 있다. 원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같은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날 한은의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으로 미국과의 격차는 일단 1.00%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번 인상까지는 전문가들 사이에 거의 이견이 없었지만, 한은의 인상 사이클이 최종 금리 3.50%로 끝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경기 침체 부담 때문에 추가 인상 없이 4분기나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과, 여전히 한미 금리차가 1%포인트에 이르는 데다 연준의 긴축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큰 만큼 한은 역시 2월이나 4월에 3.75%까지 더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팽팽하다. 결국 한은은 국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아래로 뚜렷하게 꺾이는지, 미국 연준의 2월 초 금리 인상 폭이 베이비스텝으로 줄어드는지 등을 확인한 뒤 인상 종료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1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6.5%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연준이 다음 달 빅 스텝이 아닌 베이비 스텝만 밟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북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면서 직장인 5명 중 1명은 외지에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개발과 적극적인 투자 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인재가 전북에 머물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한경수)가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북지역 직∙주 불일치(주거지와 직장이 다름)를 분석한 결과 2022년 7월 기준 전북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국민연금 가입자 기준)는 총 10만4000명에 달해 전북 전체 국민연금 가입자 52만 9000명의 19.7%를 차지했다. 외지 유출 근로자는 서울(41.0%), 경기(19.4%), 충남(9.0%), 전남(6.3%), 대전(5.5%) 등에 80% 이상의 직장이 소재했고, 월 급여가 200만원대(24.1%), 남성(70.3%), 40대(29.3%)의 유출 근로자 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들의 근로소득은 3700억 원 수준으로 전북지역 총 근로소득 1조 3400억 원의 27.6%를 차지했다. 반면 직장은 전북이지만 거주지가 타 지역인 근로자는 5만3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1.1% 수준이며 경기(24.4%), 서울(20.5%), 광주(11.6%), 전남(7.1%), 충남(6.8%) 등에 70% 이상이 거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 역외유출 근로 소득액은 1700억원 수준으로 전북지역(직장지) 총 근로소득의 14.9%를 차지했으며 역외유출 지역은 경기(24.8%), 서울(21.1%), 광주(10.9%), 전남(6.2%), 충남(5.2%) 등의 순으로 월 급여 553만원 이상(28.7%), 남성(70.5%), 40대(33.2%)의 역외유출 근로 소득액 비중이 높았다. 전북의 직·주 불일치 및 소득의 유출입 현상을 경제 여건이 유사한 충북, 강원과 비교하면 지역 내 유입 근로자 수의 비중이 낮아 이에 따른 근로소득 유출액 비중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의 역외 순유입은 근로자의 역외 순유출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수인력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한국은행 측은 조언했다. 한국은행은 "지역에서 생산된 소득이 지역민 소득으로 귀착되는 비율이 낮을 경우(역외 순유출) 이로 인한 지역민의 수요 위축이 지역 내 생산 축소로 이어져 지역경제 성장을 저해할 소지가 크다"며 "우수 인력이 지역에 머물면서 생산 및 소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설 성수 기간 중 농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원활한 공급안정을 위해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 산지유통센터를 현장 방문하고, 재고현황과 과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 설 성수품 가격안정과 공급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성수품인 채소(무·배추), 과일(사과·배), 축산물(소·돼지·닭·닭걀), 임산물(밤·대추) 등 10개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며,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평상시 대비 농산물 계약재배물량은 최대 3.4배, 축산물 도축물량은 최대 1.4배까지 확대 공급한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사과, 배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실속 과일선물세트 6만 박스를 공급하고, 오는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명절 제수용품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농협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을 통해서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설 선물세트를 동일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NH농협카드로 행사상품을 결제 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김영일 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설 성수품 공급확대와 할인판매로 농·축산물 가격 안정 및 소비자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지역 92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12일 전북농협 전북본부에서 조합장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부안농협 조합장), 관내 92개 농·축협 조합장과 13개 시군지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시조합장선거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과 중앙본부 법무지원국장(소인영 변호사)으로부터 최근 농축협 사고사례 관련 유의사항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농협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비리OUT! 상호비방OUT! 부정보도OUT!'슬로건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구현과 공명선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 위탁선거법의 주요내용과 위반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병행 실시했다.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로 선거운동 방법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전선거운동은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후보예정자 및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소기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80조 원 규모의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11일 중소기업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80조 원 규모의 신규 정책금융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급 규모는 금융위원회 소관 50조 원,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30조 원이다. 이에 중소기업계는 "납품 단가 연동제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참여 기업에 금리 인하와 특례 대출 공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의 제도 활성화 의지를 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중소기업이 피해를 보고 있는 고금리 대응을 위해 마련한 보증료율 인하, 고정금리 안심 전환, 저금리 대출 공급 등은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이어 "다만 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당국의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중소기업계도 정부의 금융 정책 지원에 화답해 민간 주도 성장에 앞장서며 경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기부문화 정착과 고향사랑 확산에 앞장서고자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2일 NH농협은행 전북도청 지점 및 고향e음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실, 부안 등 도내 14개 시·군 지역에 각각 고향사랑 기부를 진행하며 도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지역은 지방재정 확충과 더불어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개인은 소득공제 및 지역 특산물 답례품 혜택을 받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출 중소기업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 지난 10일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소셜 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방문, 상업, 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 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의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에 '중국 비자 발급 중단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접수센터'를 긴급 운영한다.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관계 부처와 검토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자 발급 중단 상황이 개별 중소기업에 큰 재난이 되지 않도록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외교부, 산업부, 법무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련 협·단체와도 소통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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