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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적자폭이 커지고 있으나 전북지역은 주요 수출품목인 농기계와 농약 등의 약진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전북의 최대 수출국가인 미국과 2위 중국과의 수출 격차는 더욱 커졌다. 28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올해 8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6억 6578만 달러, 수입은 8.3% 증가한 5억 4947만 달러로 집계됐다. 8월 전북의 무역수지는 1억 163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5대 수출품목 가운데 농기계(5242만 달러, 58.8%)와 농약 및 의약품(5228만 달러, 132.6%), 건설광산기계(5176만 달러, 80.6%)는 크게 늘었으나 동제품(6331만 달러, -5.4%), 합성수지(4699만 달러, -17.2%)는 줄었다. 동제품과 합성수지 수출이 다소 부진했으나 농기계를 비롯한 농약 및 의약품, 건설광산기계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전체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국가별로는 전북의 최대 수출국가인 미국과 2위 중국과의 수출 격차가 더욱 커졌다. 미국(1억 4478만 달러, 37.6%)은 농기계, 건설광산기계, 동제품 등 대부분의 수출 품목에서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여 1위를 유지했다. 반면에 중국(1억 2557만 달러, -4.4%)은 정밀화학원료를 제외한 종이제품, 동제품, 합성수지 등이 감소하며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다. 최근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제품 수요 확대로 수출이 상승 추세이나 중국의 경우 경기 둔화, 코로나 봉쇄 여파와 중국의 국산화율 상승 등으로 수출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박준우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최근 전라북도는 수출주력 품목 다변화 등으로 안정적인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 중이다”며 “중국 수출이 계속 감소하는 부분은 다소 우려스러우나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중국 시장 전시회 사절단 파견이나 바이어 화상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8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호남영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과 환율 급등,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세계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 확산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북 지역 내 중소기업의 보험 수요가 급증해 8월말 현재 보험가입 금액이 3732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2634억원 대비 1098억원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이 41.7%에 이른다. 보험가입 기업체 수 또한 8월말 현재 358개로 전년 동기 277개 대비 29.2%가 증가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 회수가 불가능할 때 신보가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올해 초 전북도는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전북 소재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에 보험료의 50%(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도는 매출채권보험 이용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소규모 제조업체의 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소기업형 포괄근보험, 간편보험 등을 추가로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보험료 지원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2년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신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직무스트레스 관리 △작업 관련 근골격계질환 예방 △뇌심혈관 질환 예방 △조직차원의 생활습관 개선 활동 등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한 일상,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인사를 통해 28일자로 신임 전북지방우정청장에 김꽃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김꽃마음(51) 청장은 성심여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캠브리지대에서 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개발기획과장,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실 행정관, 미래창조과학부 우주기술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총괄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부터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에서 파견 근무를 했으며 지난해부터 국외교육훈련 중에 있었다. 한편 임정규 전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7일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21세기부동산(대표 최평식)을 아름다운 동행 제5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평식 대표는 공단 자원봉사자가 아닌 지역주민으로서 공단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경주 지부장은 “자원봉사자가 아닌 일반 시민의 참여로 진행된 현판식이라 매우 뜻깊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늘리고, ‘후원의 집’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평식 대표는 “공단 보호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현판식을 계기로 다른 지역주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효자동 지점에 근무 중인 박정훈 과장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완산경찰서로부터 27일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3일 창구를 방문한 고객이 고액의 현금 2000만원 인출을 요구하던 중 박 과장은 고객의 불안한 표정과 떨리는 손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고객과 대화를 나누며 안심시켰다. 잠시 후 진정된 고객과 계속 대화를 나누던 중 채무관계로 사채업자가 딸을 납치, 감금하고 현재 본인을 감시하며 현금 2000만원을 요구하고 있으니 긴급하게 현금인출을 요청한다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했다. 이에 박 과장은 고객의 딸에게 연락하고 책임자는 경찰에 신고하는 등 지점 직원들과 함께 신속한 대처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 2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면 편취형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고액 문진제도 고도화, 경찰신고 매뉴얼을 만드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해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9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는 86.9로 지난달(88.2)보다 1.3p 하락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1.4로 지난달(88.8)보다 2.6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가계 수입 전망과 향후 경기 전망 등을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나타내고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전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101.9에서 7월 86.3으로 크게 떨어졌다가 8월 88.2로 소폭 올랐으나 9월 고물가 영향 등으로 다시 하락했다. 주요 지수별로 보면 소비자동향을 보면 가계 수입 전망(90→90)은 지난달과 동일했으며 현재 생활 형편(85→84), 생활 형편 전망(83→82), 현재 경기 판단(53→52), 향후 경기 전망(58→57), 소비 지출 전망(107→105)은 하락했다. 소비 지출 전망에서 지출 항목별로 보면 여행비, 외식비, 교육비 등 모든 항목에서 지난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타 지수에서는 취업 기회 전망(67→68), 가계 저축 전망(88→89)은 지난달보다 상승했으나 금리 수준 전망(145→143), 주택 가격 전망(85→73), 임금 수준 전망(114→110)은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전북지역 내 400가구(384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통계가 작성됐다.
천연꿀 수입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입꿀이 국내시장을 잠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천연꿀 수입량은 2017년 대비 2021년 38.4%, 수입액은 62.7% 증가한 반면 국산 천연꿀의 수출량과 수출금액은 같은 기간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천연꿀 수입량은 935.1톤에서 2021년 1,294톤으로 증가했고, 수입금액은 943만 1000달러에서 1,534만 6000달러로 늘었다. 반면 국산 천연꿀의 2017년 수출량은 53.1톤에서 2021년 5톤으로 90.6%가 감소했고, 수출액은 36만 6000달러에서 8만3000달러로 77.3%가 줄었다. 특히 2015년 발효된 한-베트남 FTA는 매년 천연꿀에 대한 관세율을 16.2%씩 낮추기로 합의했다. 매년 낮아지는 관세율과 2029년 관세 철폐가 예정돼 있어 향후 베트남산 천연꿀이 국내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우려된다. 어기구 의원은“최근 이상기상 등으로 꿀벌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양봉산업은 침체되고 양봉농가의 소득은 불안정해 졌다”면서, “국내 양봉산업 활성화와 천연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5년만에 유례없는 쌀값 폭락으로 쌀생산 농가의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협동조합법 통과로 추가 쌀 시장격리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대표발의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현재 쌀 공급과잉 시, 농협은 정부의 매입업무 위탁에 따라 농협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여 벼를 매입하고 이자 등 제 비용을 정부가 보전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정부가 추가 쌀 시장격리를 추진하려고 해도 은행법의‘자기자본의 25% 이내’라는 신용공여한도 규제 탓에 농협은행으로부터 차입이 제한돼 추가 쌀 시장격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통과된 개정안은 농협의 시장격리곡 매입 등에 대한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용공여한도 규제 적용을 배제해 추가 쌀 시장격리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법안이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작년산 쌀 과잉공급분 37만톤을 세 차례에 걸쳐 매입했지만 쌀값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 산지쌀값은 4만0,725원/20kg으로 전년동기 대비 24.9% 하락해 농업계는 정부의 추가 쌀 시장격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매일 담근 김치와 깍두기로 밑반찬을 내놓으면서 김치 맛집으로 통했던 전주지역 한 설렁탕집은 최근 더 이상 영업을 하기 어려워 졌다. 김치와 깍두기의 주요 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크게 올라 손님들의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졌기 때문이다. 이 식당은 작은 항아리에 반찬을 담아 손님들이 양껏 김치와 깍두기를 먹는 방식이었는데 채소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더 이상 손님들의 취향 맞추는 게 불가능해졌다. 식당주인 A씨는 "그전과 같이 손님들이 양껏 김치와 깍두기를 먹을 경우 반찬값 원가만 5000원이 넘는데 설렁탕 한 그릇에 1만원 씩 받아 도저히 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연이어 몰아친 폭우ㆍ태풍으로 여름 작황 불황이 발생하자 배추 1포기 값이 1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상품으로 판매할 만한 품질 좋은 배추 물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치솟은 가격에 소비자들은 배추 구매를 포기하고 있으며 마트와 식당에서 배추가 사라지는 ‘신풍속도’도 나왔다. 한국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 전북지회가 집계한 농산물 가격정보에 따르면 이달 도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파는 1포기 배추가격 평균가는 7596원으로 1개월 전 6874원에 비해 10%가까이 올랐고 1년 전 2140원에 비해서는 4배 가까이 치솟았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2.3kg기준 1포기 가격은 1만1800원이고 남부시장과 모래내 시장 2kg 1포기도 1만원에 팔리고 있다. 무 평균가격도 3966원으로 1년 전 1850원보다 크게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도 지난 26일 기준 배추 1포기 소매 평균가는 9307원으로 1개월 전인 6388원보다 46%, 평년 6178원보다 50% 올랐다. 배추 값이 폭등하자 소비자들은 배추 구매를 포기하고 있고 전례 없는 배추값 폭등에 마트는 물론, 식당에서도 배추가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대 3일 안에 팔지 못하면 폐기처리해야하는 데 배추 값이 너무 오른 탓에 소비자들이 배추를 사지 않아 파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많기 때문이다. 전주지역 대형 마트 관계자는 "양파와 대파 등 다른 야채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배추가격이 크게 올랐다"며 "비싼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하지 않아 절임배추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법원이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직무대행에 부장판사 출신의 유길종 변호사를 27일 선임했다. 유길종(58) 변호사는 전주고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한 후 전주지검 검사와 전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고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지난 1935년 설립된 전주상의가 회장 직무대행에 변호사가 선임된 건 사상 초유의 일이다. 앞서 지난 8월 광주고법 전주제1민사부는 전주상의 회장 직무 집행 가처분 사건 결정문에서 윤방섭 회장의 손을 들어줬던 1심 결정을 취소하고 내년 1월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윤 회장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항고심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자격 없는 사람들에 의해 이뤄진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회장은 적법하지 않다”고 판시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전주상의는 회장 직무 정지로 인해 큰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전주상의 회장 선거 직후 이례적인 신규 회원 급증과 매표 논란 등이 불거져 송사에 이어지면서 극심한 내홍에 시달리며 파행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결국 법원이 회장 직무대행에 변호사를 선임하자 윤 회장에 대한 책임론과 함께 일부 회원들은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며 회비 납부를 거부하는 행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시중에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많은데 지역 고유의 브랜드로 승부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전 국민의 입맛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전북에서 창업 후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킨과 비교해 특이한 카레 맛으로 올해 20년째 사업을 운영하며 가맹사업에 나서는 지역 치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익산에 본점을 둔 ‘꺼구리치킨’이다. 박재선(59) 꺼구리치킨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익산 구 시장에서 부인과 함께 꺼구리통닭집을 운영하다가 2018년부터 익산시 영등동 우남아파트 상가로 옮겨 영업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익산 춘포면 출신으로 이리상고와 우석대를 졸업했으며 10여 년간 요식업에 종사하다 치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꺼구리치킨’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타 브랜드의 1Kg 내외 닭보다 훨씬 큰 1.4Kg 내외의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는데 개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집하는 영업 철칙이다. 박 대표는 “약간 부족한 양으로 고객에게 서운함을 주는 치킨브랜드가 많다는 것을 아쉽게 생각해왔다”며 “식재료의 원가가 1000원 정도 더 들어가도 고객이 맛있고 풍족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면 그것이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꺼구리치킨은 처음 개업한 날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70마리 미만을 판매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주말에는 평일의 2배 이상을 주문받다보니 추가적인 일손이 필요해 지역에서 직원들을 추가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꺼구리치킨이 천연 카레를 주원료로 가공되지 않은 재료로 혼합 후 염지하고 절단육과 섞어 일정한 기간을 숙성한다”며 “엄마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음식처럼 건강한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조리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가치라고 항상 생각한다”고 말했다. 익산을 본거지로 박 대표는 2016년 꺼구리시장통닭으로 상표등록 후 가맹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5일 ‘주식회사 꺼구리푸드’로 법인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꺼구리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익산 영등동 본점을 비롯해 전주, 전남 순천, 경남 통영 등지에 11개 점포를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연매출 2억 원이 발생할 때마다 1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 충원할 예정”이라며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해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매출을 발생시켜 지역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2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코백을 제작, 그룹 웹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증정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비닐 및 종이봉투 등 일회용 포장물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 사용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JB금융그룹의 한 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에코백을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JB금융그룹은 웹진을 통해 ‘토이 비누 만들기’, ‘중고 도서 기부’ 등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 패러다임에 맞춰 언택트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줍깅DAY’ 행사를 실시했으며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환경부 주관의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캠페인에 동참, 2030년까지 기업 보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에코백 굿즈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농지 가격의 가파른 상승이 청년농 등 신규농업인의 농촌 유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농지은행의 공적 역할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1㎡당 농지 실거래가’는 7만 4,689원으로 2012년 3만 8,161원 대비 두 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0년 한 해에만 농지 실거래가는 무려 21.4%가 치솟았고, 작년에도 18.3% 추가 상승했다. 지역별 농지 평균가격(1㎡당)은 전북이 3만 7,915원으로 전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지만 서울은 약 94만원에 달했고, 부산 31만원, 세종 24만원 순으로 높았다. 직불금 등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한 기본조건이 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를 최소 1,000㎡ 소유 또는 임차하고 있어야 한다. 즉, 올해 전국 농지 평균가격인 7만 4,698원을 기준으로 1,000㎡를 매입하려면 경작지를 구하는 데만 약 7,469만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농지은행은 고령, 질병 등으로 은퇴한 농업인의 농지 및 비농업인의 상속·이농 농지 등을 매입하여 장기 임대를 한다. 그러나 공공임대 면적은 높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통계 산출이 가능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공임대 신청 면적은 1만 5,032ha에 달했지만, 임대분은 9,008ha로 수요 대비 공급이 60%에 그쳤다. 신정훈 의원은 “농지는 한정된 자산인 데다 면적이 줄고 있어, 농사를 짓고 싶어도 경작지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농지가격까지 치솟고 있다. 지방소멸 완화를 위해선 청년농 등의 신규 유입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들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농지은행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 제조업체들이 고물가에 원가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가파른 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 경기상황에 대해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올해 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조사를 분석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88’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다. 지역 내 기업들의 항목별 경기전망을 살펴보면 설비투자(106)는 기준치 ‘100’을 넘으며 유일하게 4분기 호전을 예상한 반면 영업이익(83)을 비롯한 공급망 안정성(91), 매출액(92), 공장가동여건(95)은 기준치를 밑돌며 다음 분기에도 부진을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이 선명하게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107), 기계금속(104) 관련 업종은 4분기 경기활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 반면 비금속광물(40)을 비롯해 전기전자(60), 식음료(70), 종이나무(75) 관련 제품제조업의 경우는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고 화학(100)업종은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비금속광물 업종은 장기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4분기에도 가장 큰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35.3%가 ‘원가 상승 및 원자재 수급 불안’을 가장 큰 리스크로 꼽은 가운데 ‘환율 등 대외 경제지표 변동성 심화(17.9%)’, ‘금리인상 기조(16.6%)’, ‘인플레이션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11.9%)’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전북상협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기회복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정책당국은 원자재 수급과 물가 안정, 금리 인상으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강화 등 기업 지원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정책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분기 전북지역 기업경기전망조사는 8월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104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분양가 상한제 심사에서 투입원가를 보전하라는 정부 방침에 더이상 행정력만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억제한다는 게 한계에 부딪히면서 이제는 시장논리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은 대출금리가 치솟으면서 하락하는 반면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하는 기형적인 현상이 예고되면서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던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 달 말 하향세로 전환된 이후 지난주에도 –0.02%를 기록, 4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에 전국적인 하향세에도 불구, 나 홀로 고공행진을 지속하던 전북 아파트 가격이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맥을 못 추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전주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지만 하락세를 타고 있는 부동산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는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전망이다. 반면 신규 아파트 가격은 고금리에 물가인상까지 겹쳐 가파른 상승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전주지역의 경우 최근 5년 사이 택지가격이 2~3배 이상 폭등한데다 용적률도 조례를 통해 규제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년 이후에는 분양가가 3.3㎡당 15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 심의에서 택지 및 건축비 가산비의 적정성 여부를 세부항목별로 업체가 제출한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검증하도록 하는 게 국토 부 지침이어서 과거와 같이 인허가 권한을 빌미로 업체가 제출한 분양가를 임의대로 삭감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행정력도 한계상황에 부딪힌 데다 명분도 부족한 상황이어서 시장논리에 맡기는 게 현명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신규 분양가를 시장 논리에 맡길 경우 신규 아파트 분양가와 시장가격간의 갭이 사라지면서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과열과 투기세력 개입 등이 원천 차단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변 신규 아파트 거래가격의 절반 가까운 가격에 신규 아파트가 분양되다 보니 당첨만 되면 로또라는 인식이 쌓여 투기세력이 대거 개입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 특히 시장가격에 맞지 않는 분양가가 책정되다보니 그동안 서비스로 제공됐던 품목들이 유료옵션으로 포함되거나 값싼 마감재를 사용하면서 전체적인 주택의 질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다만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시장논리에 맡길 경우 비싼 분양가 때문에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우려되고 있지만 분양업체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노동식 전 공인중개사 협회 전북지부장은 ”미 연준이 내년 상반기 이후까지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견되면서 국내 금리가 앞으로도 더욱 치솟아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지만 원자재 가격이 워낙 올라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은 인상이 불가피 하다“며 ”그동안 전주시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시장상황에 맞지 않게 억눌러 오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했는데 이제는 시장논리에 맡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와 공동으로 젖소의 신규 개량 형질인 경제수명을 개발해 관련 유전능력 정보를 농가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제수명(Herd Life)은 젖소가 우유 생산능력을 유지하는 기간을 나타내는 형질이다. 이번에 개발한 경제수명 유전능력은 젖소개량사업소의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자료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수집한 국내 젖소 혈통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경제수명 유전능력은 산차에 따른 생존율과 우유 생산 기간을 바탕으로 예측한 우유 생산 기대 일수를 의미한다. 농가에서는 국내 암소의 평균 착유 일수인 600일과 씨수소 형질별 유전능력에 표기된 경제수명 일수의 차이 값을 확인해 활용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젖소 개량 형질로 생산성(유량 등 3개), 건강(체세포수), 체형(키 등 25개) 관련 형질을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경제수명을 추가로 제공하면 농가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개량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원유 공급가격(유대), 평균 하루 착유량, 유사비등을 가정해 기대수익을 분석해 보면, 2회 분만 후 도태 시 얻는 수익은 660만 원이며, 4회 분만 후 도태 시 얻는 수익은 1,620만 원으로 수익 차이가 960만 원에 달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짧은 젖소의 경제수명은 농가에서 사육하는 육성우 증가로 이어져 농가의 사양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임기순 과장은 “기존에 우유 생산량과 체형 위주의 개량에서 나아가 경제수명이 우수한 씨수소를 선택한다면, 조기 도태에 따른 수익 손실을 줄여 농가 소득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바이오진흥원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엑스포 추진 방향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 엑스포는 대면행사로 진행돼 ‘발효 K-food의 시작’이란 주제로 국내·외 20개국 360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450여개의 기업관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진흥원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엑스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로 성년을 맞은 엑스포는 조지아, 베트남 등 해외기업이 참여하는 20주년 특별 기획전시와 스탬프투어, 구매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글로벌 농생명관, 선도 상품관, 해양 수산관, 생생 장터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관 등으로 구성이 이뤄진다. 전북이 미래 먹거리로 식품산업 육성을 공표한 만큼 이번 엑스포에서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와 신규 시장 개척의 창구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북도청, 코트라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기업 바이어 상담회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엑스포 우수상품 시상식, 전주비빔밥 퍼포먼스, 김치 만들기, VR식품화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접할 수 있다. 특히 엑스포는 올해 셰프를 초청해 메인무대에서 ‘쿠킹쇼’와 ‘푸드카빙쇼’가 진행돼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도 제16회 전북음식문화대전과 엑스포를 연계해 전북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북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김동수 바이오진흥원장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엑스포의 경우 1회용품 사용 저감 유도를 통한 친환경 행사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기업과 바이어, 방문객 모두 만족하는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전라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섰다. LX공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전북도 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LX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 LX공간드림센터(전북) 오피스 공간 세팅 및 창업환경 제공 ▲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LX공간드림센터(전북) 오피스 공간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공간 및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정보, 기술 연계와 창업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지역사회 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전라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26일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주식회사 유니온씨티(대표 임동욱)를 2022년도 하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하고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주식회사 유니온씨티는 지주시설물, 버스승강장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용접이 필요없는 결합방식의 탄소섬유 강화복합소재로 제작한 신호등주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있으며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성능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내 기업들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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