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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조합원 퇴거 연기 결정으로 연달아 사업이 지연돼 왔던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전망이다. 조합원 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이 통과됐고 조합장이 재신임을 받아 갈등요인이 봉합되고 있으며 오는 7월 건축승인 신청과 함께 순차적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주 감나무 골 재개발 조합은 지난 25일 전주 서신동 농어민 회관에서 총 552명의 조합원 가운데 4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총회를 갖고 올해 예산 안과 설계변경 계약 안 등 11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조합은 고창학 현 조합장에 대한 재신임을 물어 85%이상의 지지로 오는 2025년 8월 까지 연임 안을 통과시켜 그동안 사업지연에 따른 갈등이 봉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0년 전주시로부터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조합은 조합원 이주 및 철거단계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일부 현금청산자들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업추진이 1년 이상 답보상태에 머물러 왔다. 올해부터 부분 철거에 돌입하고 조합원과 현금 청산자들의 퇴거와 영업권 보상이 진행돼 왔는데 조합원의 퇴거기일이 1개월 연기되면서 사업추진이 연달아 늦어져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전주시가 최근 국토부에 조정대상 지역 해제를 요청한데다 우범기 당선자가 정비사업 활성화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등 개발 호재와 시기가 맞물려 오히려 사업추진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조합장 재선임에 압도적인 지지가 나온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합은 오는 7월 건축심의를 시작으로 8월 말 사업인가 변경총회, 10월 남아있는 청산자 이주를 마치고 11월 안으로 철거작업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조합원 분양과 착공,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 골은 사통팔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편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게 특징이다. 전주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전주점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인접해 있는데다 인근에 전주 서신중과 한일고등학교 등 교육,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일반분양에 나설 경우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일반분양에 성공할 경우 조합원들의 부담이 줄고 비례율도 높아질 전망이다. 비례 율이란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이 끝난 후 조합이 벌어들일 총수입금에서 사업비를 뺀 금액을 구역 내 토지 및 건물감정 평가액으로 나눈 금액 이며 비례 율이 높은 수록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이 줄어든다 가령 내 자산의 감정가격이 1억이고 비례 율이 120%라면 권리가격이 1억 2000만원이 돼 조합원 분양금액이 3억 원일 때 추가 분담금은 1억 8000만원이 되고 비례 율이 150%라면 1억500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고창학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임 된 만큼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조합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은 포스코와 한라건설을 시공사로 전주 서신동 일대 11만 8444㎡ 면적에 300여 가구의 오래된 주택을 헐고 그 자리에 3개단지 지하 3층~20층 아파트 28개동 총 1986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어제는 한숨도 못 잤어요. 월요일이 한 주의 주식시장이 시작하는 날인데 오늘은 주식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었죠” 27일 오전 9시께 전주 서신동의 한 증권사 지점 안. 주식시장 개장에 임박해 초로의 개인 투자자들이 로비 의자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주식 전광판을 시선을 고정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16.60포인트(0.70%) 오른 2383.20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0포인트(1.03%) 오른 758.00에 개장했다.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으로 출발하고 코스닥도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자 지점 안은 모처럼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느 한 개인투자자는 “현재 보유 중인 현금들 중에서 추가로 매수하는 게 어떻겠느냐”며 매수 시점을 저울질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2주 연속 국내 주식시장은 월요일 마다 주식이 급락하면서 지역 내에서도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그야말로 혼란에 빠지며 손절하거나 성급히 투매에 나서기보다 관망하는 경향이 강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요동쳤던 이유는 수출 둔화와 원화 약세, 금리 역전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증권사 측에서도 지점을 방문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급락하는 주식시장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나머지 상담 문의도 이전보다 훨씬 늘어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우량주라고 알려진 삼성전자 주식을 적금 개념으로 투자했는데 손해를 봤다고 하소연하는 고객들도 있다”며 “그런 고객들에겐 주식시장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려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요동쳤던 주식시장은 이날만큼은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미국의 통화 긴축 강도가 완화됨으로써 차츰 시장 공포도 누그러져 안정을 되찾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문제는 반짝 반등한 주식시장의 향후 전망이다. 여전히 주식시장의 개미들은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는 모양새다. 박태식 전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주식투자와 관련해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마음을 경계하고 건전한 시각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수돗물 유충 사태와 녹물사건이 발생한 이후 안전한 수도관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현재 상수도관의 가장 큰 문제는 수도 배관재의 안전성과 위생성을 완벽하게 보증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기존 수도관에 사용된 주철관은 수십 년 동안 국내 수도배관재 시장을 지배해오고 있다. 녹이 슬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PVC관이나 스테인리스관이 수도관으로 일부 사용되기도 하지만 내구성에 한계가 있어 중구경 이상의 수도관으로 널리 사용되기에 한계가 있다. 지난 2007년 경기도 부천에서 김제로 이전한 (주)코팅코리아는 PFP(수도용 폴리에틸렌 분체라이닝강관)수도관을 탄생시킨 일본에서도 하지 못한 분리형 소켓 연결 방식을 세계 최초로 코팅 강관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PFP 수도관은 외부 폴리에틸렌막, 접착제, FBE(Fusion Bonded Epoxy), 강관, 인산염피막, 프라이머, 내부 폴리에틸렌막 총 7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폴리에틸렌 라이닝의 접착력은 열수축, 열충격, 전단응력, 표면인장을 합친 것보다도 강해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오염물질로부터 완전하게 수돗물을 보호한다. 이 업체가 개발한 분리형 소켓 연결방식은 호환성이 좋아 시공이 용이하고 수도관의 내진성과 누수저항성(수밀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관단 보호링이 열팽창과 스트레스를 완충·해소해 배관재 수명이 길어지는 장점이 있다. 분리형 소켓 연결방식을 코팅강관에 구현시킨 세계 최초의 수도관을 전북지역 중소제조업체가 개발한 것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9년 전북 선도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2021년에는 물 우수 기술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염물 많이 배출할 수밖에 없는 제조업체가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며 이 회사 제품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팅코리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최대환경전시회(IFAT 2022)에서 참가해 30개국 53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우디와 호주 등에서 세부견적을 요청받았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현지진출을 제안 받아 검토하는 등 세계시장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전할 당시만 해도 18명에 불과했던 직원이 현재 63명으로 늘어났고 오는 2025년까지 90명의 직원을 고용해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회사가 이처럼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 배경은 최규호 대표의 '신바람 나는 일터, 세계 최고의 수도관 회사'를 지향하는 경영철학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서 25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최규호 대표는 2017년부터 코팅코리아 CFO 전무로 근무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했고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2020년 6월 CEO로 승진했다. 그는 내실 경영을 펼치는 것은 물론 2017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힘쓰며 코팅코리아를 우량 강소 기업 반열에 올려놓았다. ‘국토회복작전’이란 슬로건으로 현재 5%에 불과한 국내 점유율을 끌어올려 전국 162개 시군 가운데 오는 2015년까지 130개 지역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는 소금물에 강한 제품의 특성을 살려 울릉 군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전주지역 제3호 수소충전소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27일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정부와 전라북도 수소산업 육성계획에 부응하고 도내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제3호 승용차용 수소충전소(가칭) 구축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도내 최초 공공발주 ‘익산2공단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전주시 삼천동의 버스, 상림동의 승용차 충전소 등 각각 1개소,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전주시 1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전주 삼천 수소충전소는 전주시내를 운행중인 수소버스 충전소로 올 3월에 준공됐으며, 5월부터는 수소버스 뿐만아니라 승용차 충전을 병행하여 600여 대에 이르는 전주 수소차량들의 충전 여건을 대폭 개선시켰다. 또한, 전주시는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축하는 제3호 수소충전소의 민간운영사업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공사는 제안서평가를 통해 충전시스템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구축 예정인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는 하루 최대 수소승용차 50대 정도 충전이 가능하고, 도내 충전소 배치의 지역적 균형 안배 등을 고려해 전주시에서 사업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는 수소차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는 오는 2040년까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성과 목표, 추진전략 등이 담겼다. 지난 2018년 1800여 대였던 수소차를 2022년 8만 1000 대, 2040년에는 620만 대 보급을 목표로 세웠고, 수소충전소도 2018년 14개소에서 2022년 310개소, 2040년 1200개소 구축을 목표로 세웠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소충전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도내 수소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전능력이 탁월한 한우 보증씨수소 15마리가 선발됐다. 이번에 뽑힌 보증씨수소의 정액은 전국 농가에 보급돼 한우 개량을 이끌게 된다. 27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가 단위 한우 유전능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한 2022년 상반기 보증씨수소 15마리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도체중 유전능력이 2021년 하반기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보다 평균 8.34kg 높아 도체중 개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증씨수소 가운데 4마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보증씨수소(110마리)의 유전능력과 비교했을 때 케이피엔(KPN) 선발지수가 상위 10%에 포함됐다. 올 상반기 한우분과위원회에서는 한우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고, 근교도(근친 정도) 상승을 막기 위해 씨수소의 아비와 외조부의 혈통을 고려해 다양한 가계를 선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임기순 과장은 “농가에서 보유한 한우의 유전능력과 축군(가축 무리)의 개량 목표를 고려하여 씨수소를 선택하고 계획 교배하는 것이 한우 개량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며, “이번 선발로 농가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국내증시는 급락세를 보였다. 연일 최저점을 경신했고, 이로 인해 반대매매들이 쏟아지면서 주가하락의 악재가 연이어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달러원환율이 1300원대를 넘어서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시장이탈이 심화되었다. 다행히 주 마지막 거래일에 기관과 연기금의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이 나오며 시장의 안도감을 주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4.33포인트(3.04%) 하락한 2366.6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1조6343억원과 973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2조4732억원 순매수했다. 다음달 한국은행은 13일, 미국 연준은 26~27일 금리결정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0.25%포인트 또는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연준이 자이언트스텝을 실행하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환율상승, 외국계 자금의 국내 자본시장 이탈로 나타나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증시는 글로벌 시장보다 더 큰 충격을 받고 있는데 이는 경기침체 시 수출둔화 우려감과 외국계 자금유출 지속,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수주체 실종 같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주요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살필 가능성이 높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의 경우, 소비자신뢰지수를 비롯해 소매판매, 기업경기실사지수 나올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지난 6월 수출입동향이 발표되는데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수출입 지수가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고 2일에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올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지속과 경기침체 확대, 투심 위축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금처럼 금리상승 구간에 단기에 낙폭이 컸던 게임, 바이오, 2차전지 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군산 수산물을 활용해 특산품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6일 박금옥(68) 아리울수산 대표는 최근 전북 수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끈 공로로 전북도가 선정한 ‘제20회 전라북도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올해 전북 우수 중소기업인상은 약 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박금옥 대표는 실험과 실패를 반복한 끝에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대표는 2010년 박대를 활용한 수산물 가공업체인 (유)아리울수산을 창업하고 연간 30톤 이상의 수산가공품 생산 및 판매로 연매출액 27억원을 거두며 이른바 ‘황금박대’ 회사로 키웠다. 박대는 서해안 갯벌과 모래에 서식하는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박대 껍질과 박대포육을 이용한 부각 등 식품 제조방법과 박대묵, 박대어간장, 박대어된장 등을 만들어 특허인증을 받아 군산 박대가 지리적 표시제를 받는데 기여했다. 박 대표는 “전북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받게 된 원동력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자 질 좋은 박대만을 철저하게 사용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역 특산품 개발에 힘써 부가가치를 증대시킴으로써 아리울수산에 10여명의 지역주민을 생산직원으로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나서 소상공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받은 박 대표는 공로패와 함께 아리울수산에는 인증 현판, 경영개선보조금 3000만원,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 상향 등의 각종 금융지원 혜택이 주어졌다. 특히 전북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박 대표의 동생인 박정희 전 군산시의장은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원에 당선돼 박 자매는 겹경사를 맞았다. 얼마 전 군산 특산물인 박대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다녀온 박 대표는 “지역 수산물 가공 시장이 축소와 성장을 반복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크다”며 “신상품개발뿐 아니라 마케팅을 통한 매출향상에 더욱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전북여성벤처기업협회장으로도 활동한 박 대표는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전북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역이다”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배려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지난 23일 전주파티마신협 본점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너머지역아동센터의 23명의 아동들과 어린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제 교재를 활용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폐의 발달과정과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을 익히는 용돈사용법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실제로 신협 창구에서 지폐 세어보기, 전자기기 안내 및 금융체험을 진행했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지역아동들과 경제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은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아 향후 사회 진출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사)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온정이)는 지난 24일 임실군 오수면 딸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전북농협과 전북여성단체협의회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회원단체 릴레이 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릴레이 일손돕기에는 전북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인 한중여성교류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상순), 밝은사회전북전주여성클럽(회장 오종빈) 회원과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 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딸기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정재호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전북농협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250만호+α라는 원활한 주택 공급이 이뤄지려면 사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디지털트윈을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김상훈·강준현 의원·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주택학회·한국주거환경학회·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후원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주택 공급 단계별 실행계획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열린 토론회에서 주제 발제를 맡은 임미화 전주대 교수는 “주택도시정책 플랫폼으로서 디지털트윈은 주택정책 수립, 사업 계획, 수요자 의사결정 지원, 건설 현장 안전 관제, 주택시장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면서 “다만 기술 개발로 끝나서는 안 되고 주거환경 서비스 개발이 뒤따라야 하며, 산·학·연·정의 워킹그룹이 단계별 정책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조윤호 우미건설 상무도 “원자재값 급등,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산·학·연·정의 워킹그룹이 구성돼 신기술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다면 시장의 혼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디지털트윈을 주택·도시정책에 활용하려면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의 품질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준형 명지대 교수는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다양한 주체가 주택조사를 하고 노후화를 진단하며 주택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있는 준공연수만 활용되고 있다”면서 “그동안 정부의 주택정책 규제가 철폐·혁파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정책이 수립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스마트시티, 현실과 가상속의 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 박소아 ㈜바이브 부사장은 “세종·부산의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시티 사업, 대구·시흥의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사업 등과 같이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플랫폼”이라면서 “디지털트윈·메타버스를 활용해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나간다면 새 정부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디지털 트윈국토’는 현실세계를 가상에 구현하고 예상되는 각종 도시·국토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플랫폼”이라면서 “이를 위해 공간정보의 민간 개방을 확대하고 프롭테크 등 민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며 민간의 발목을 붙잡고 있던 규제도 과감히 없애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23일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36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진안군 전춘성 군수,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공명숙 진안지점장,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최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신축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는 진안읍 일대 아동들에게 일상생활 및 학습지도,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교육환경이 제대로 조성돼 있지 않고 부족한 교육 기자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센터를 이용하는 25명의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상, 의자, 책장, 블라인드 등을 지원했다. 전북은행 진안지점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25일 초등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의 일환으로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의 특강과 어린이 로컬푸드 체험을 진행했다.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초등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18년째 진행되고 있는 장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경제세상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전북지역 내 초등학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금 소장이 ‘로컬푸드의 가치와 의미’란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고 전주 금상동에 위치한 토마토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토마토 수확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4월 개장한 전주푸드 효천점으로 이동해 전주지역의 다양한 로컬푸드를 알아보고 로컬푸드 식재료로 만든 점심식사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김보금 소장은 "어렸을 때부터의 올바른 소비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가 어렵다는 인식을 지우고 체험을 통해 소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일진머티리얼즈가 대기업인 삼성SDI와 8조원대가 넘는 2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있다. (주)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24일 삼성SDI와 2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일렉포일의 공급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말까지로 계약 금액의 규모는 총 8조 5262억원이다. 일진머티리얼즈가 삼성SDI와 2차전지용 일렉포일(동박)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련 주가도 치솟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가 하루 전날인 23일 보다 12.00% 급등한 7만 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진머티리얼즈가 삼성SDI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일렉포일은 동박 황산구리 용액을 전기 분해해 만드는 10㎛(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하 두께의 박막으로 대형 이차전지의 음극 집전체에 들어가는 배터리 필수 소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일진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삼성SDI가 필요로 하는 연간 2차전지용 일렉포일 전체 물량의 60%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향후 계약 상대방 회사인 삼성SDI의 2차전지 일렉포일 전체 사용량에 따라 예상 공급물량은 최대 80%까지 변동될 수 있어 계약금액은 약 1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매각설에 휩싸인 2차전지용 일렉포일 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는 지역사회와 관련 업계 등에서도 향후 기업의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 전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 생산 증가로 인한 증설 투자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부안 출신인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보유 지분 53.3%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도 익산시 등이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분 매각으로 인한 대주주 변경 등 주요사항 변동이 있는 경우를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익산 팔봉공장과 삼기공장을 가동하면서 말레이시아 공장에 이어 유럽인 스페인 등 해외에도 공장을 추진 중이다. 일단 증권가 등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가 삼성SDI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호재로 보고 있다. 지역 증권사 관계자는 “삼성SDI와의 공급계약이 일진머티리얼즈 매각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다”며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을 앞두고 잠재적인 인수 후보군들 사이에 몸값이 올라가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북경영자총협회에서는 23일 전북경영자총협회 강의장에서 2022년도 제1차 일생활균형 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전북지역 기업체 사업주 및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근무시간 단축 및 유연근무제 주요 내용 이라는 주제로 주52시간제 적용과 최근 경제환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근로문화에 대응하고 유연근무제의 도입을 통해 생산성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 제2차 설명회는 7월7일 군산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의 상속·증여재산이 전국에서 3번째로 적어 17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광역자치단체별 상속·증여재산가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한 총 상속·증여재산은 52조 893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속·증여재산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는데 수도권의 총 상속·증여재산은 39조 9755억 원으로 전체의 75.6%를 차지했다. 수도권 중 서울의 상속·증여재산이 27조 232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조 2867억원, 인천 1조 4563억원 순이었다. 이밖에 부산(2조 6754억원), 대구(1조 6786억원), 경남(1조 2295억원) 등의 상속·증여재산이 1조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전북 등 나머지 11개 시·도는 모두 상속·증여재산이 1조원 미만이었다. 전북은 5629억원으로 세종(2583억원), 울산(5333억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상속·증여재산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회재 의원은 “대한민국 국토 불균형의 현실은 소득과 일자리 측면뿐 아니라 자산 측면에서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며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종합부동산세와 같이 상속·증여세도 지역 균형발전과 자산 격차 완화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마을자치연금’을 농촌지역에 이어 어촌마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22일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은행,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4개 기관과 어촌마을 자치연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연금공단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과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 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이사장, 수협은행 김진균 행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어촌마을 자치연금’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어촌마을 자치연금’은 국민연금공단이 추진 중인 마을자치연금을 해양수산부 등 4개 기관과 협력하여 어촌마을까지 확대하는 사업으로, 어촌 체험휴양마을의 참여 신청을 받아 4개 마을을 선정하고 연내 자치연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지역 노인들의 노후 소득을 보완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역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마을에 수익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고령의 노인들에게 연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 ‘전국 1호’인 익산 성당포구마을과 ‘2호’인 완주 도계마을 58명의 노인들이 매월 자치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박정배 국민연금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마을자치연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어촌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소득 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환율 우대 쿠폰(최대 90%)과 JB카드로 여행 상품 결제 시 청구할인 3%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투어 여행상품 구매자 중 전북은행 JB여행스토리 외화적금 가입자의 경우 하나투어 캐시백 3%와 하나투어 마일리지 1%를 별도로 제공 받게 돼 이용 고객의 혜택이 강화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에 맞춰 고객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성수)는 23일 직원 40여명과 함께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5개 기업들과 지역 내 취약 지역을 찾아 재능기부 나눔행사인 ‘사회공헌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70대 이상 고령자가 대다수인 임실군 신평면 원천리 마을 일대 30여 가구에 대한 전등교체공사 및 안전점검, 세대 내 방충망교체, 어른신들을 위한 의료봉사(한방 진료, 침, 뜸, 수액 처방,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패키지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성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봉사단체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연합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맞는 패키지형, 맟춤형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이하 전북신보)은 14일과 23일 전주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가정,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진행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배식을 위해 총 300만원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32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도시락 준비까지 나서는 등 400개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신보는 이밖에도 에너지 취약가정을 위한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 1100포기 김장 및 220가구 김장전달, 수해복구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 및 후원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재단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북의 귀농·귀어가구는 늘고 귀촌가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공개한 ‘2021년 귀농·어 및 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귀촌가구는 지난해 36만 3397가구로 2020년(34만 5205가구) 대비 5.3% 증가했다. 전국 시·도별로 경기가 전체 귀촌가구의 30.7%인 11만 1386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북 4만 278가구(11.1%) 등에 이어 전북이 1만 4737가구(4.1%)로 전국에서 7번째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북의 귀촌가구는 2020년 1만 4887가구 대비 0.2% 줄었다. 지난해 전국 귀어가구는 2020년 897가구 대비 26.5% 늘어난 1135가구로 집계됐다. 시·도별 귀어가구를 보면 전남이 전체 귀어가구의 33.7%인 383가구로 가장 많았고 충남 356가구(31.4%)에 이어 전북이 104가구(9.2%)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전북 귀어가구는 104가구로 2020년(94건) 대비 10.6% 늘었다. 전국에서 귀어인이 가장 많은 상위 5개 시·군에는 충남 태안군(186명) 등에 이어 전북에선 부안군(62명)이 5번째로 포함됐다. 지난해 전국 귀농가구는 1만 4347가구로 2020년(1만 2489가구) 대비 14.9% 늘었다. 시·도별 귀농가구를 보면 경북이 전제 귀농가구의 18.9%인 2710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2564가구(17.9%) 등에 이어 전북 귀농가구는 1507가구(10.5%)로 전국에서 5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전북 귀농가구는 2020년(1503건) 대비 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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