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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행출신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임 서한국 전북은행장이 팬데믹 시대를 맞아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 100년을 향한 전북은행의 새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한국 전북은행장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갖게 됐지만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올해 어떻게 전환하느냐에 따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선택에 기로에 서있다며 전임 임용택 행장의 기조를 따라 기본적인 경영전략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기존 영업점 중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른 은행처럼 영업점을 줄이는 게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지만 전북에 유일하게 본점을 둔 향토은행이고, 전북도민들의 편익을 위해 영업점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되 비대면 채널을 고도화해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서한국 은행장은 베트남과 미얀마에 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해외 사업 부문에 치중했던 전임 임용택 은행장의 업적을 완성하겠다는 뜻도 내비췄다. 그는 임기 내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북은행의 100년을 향한 방향 설정과 후진 양성을 하는 게 가장 큰 소임이다는 책임감도 나타냈다. 서한국 전북은행장 - 제12대 전북은행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첫 자행 출신 은행장으로서 취임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 후 지금까지 33년간 일해 온 직장에서 다시 한 번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주어져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반세기만에 전북은행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자행 출신 은행장의 이점 중 하나는 직원들과 이미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업무 추진의 연속성과 속도감을 담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은행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하며 동행 경영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디지털 뉴딜, 가계 부채 등 많은 어려움과 당면 과제들이 놓여 있지만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전북은행의 새 역사를 저희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 지역에서 첫 내부 출신 은행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장점을 살려 지역과 역외지역 모두를 아우르는 경영전략은 무엇입니까? 전북은행이 지방 은행임은 분명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경계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은행의 경쟁력은 규모나 고객 수 보다 적합한 채널을 만들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과 관리 기능이 필수인데 이미 전북은행은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영업 강화 및 새로운 영업 모델 정립으로 지역을 비롯해 역외 지역까지 영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전북의 경제 상황은 성장성 정체와 고령화 심화에 따른 구조적 한계는 물론 제조업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북 인구 180만이 붕괴되면서 경제기반 약화, 성장의 한계 등으로 반드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위해 현장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절한 지원책들을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영업 활성화를 통한 고객기반 확대, 자산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도 지역 상공인들과 중서민들을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 방안들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 취임이후 경영 방향과 향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 분야는 무엇인지? 앞으로 전북은행의 비전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북은행만의 먹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히 시중은행과의 경쟁이 아닌 특화된 우리만의 포지셔닝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전북은행만의 경쟁력으로 무장한 핵심사업의 정교화 및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구조적 이익기반 강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영업채널을 활용한 전략상품 시즌1의 안정적 성장에 이어 비대면 채널이 중심이 된 시즌2의 고도화 및 확대에 주력할 것이며, 이는 전북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우선 경영과제가 될 것입니다. 비대면 영업채널이 다양화됨에 따라 효과적인 고객접점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디지털 점포 확대 등 대면 영업채널과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 전략으로 은행 영업기반을 한층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입니다. 은행의 경쟁력은 단순히 자산이나 고객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유입시켜 이를 분석 및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변화의 흐름을 읽고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신속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은행, 빅테크, 핀테크 등 플랫폼 업체들과의 경쟁이 아닌 전략적 제휴와 협력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북은행의 디지털 금융은 단순히 기술만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닌 고객의 불편을 해소 하고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는 따뜻한 디지털 금융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 전북은행 캐치프레이즈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을 위해 포용적 금융을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우리의 비전인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은 내일을 위한 꿈과 계획을 가진 고객 누구에게나 위로와 힘이 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것이며 이는 은행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따뜻한 금융입니다. 특히 기존 제1금융권 고객들이 2금융권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긴급자금 지원 등을 통해 구제하거나, 제2금융권 이용고객들에게 저리의 중금리 대출 등을 지원함으로써 서민들의 실질적인 가처분소득의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 전북은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 추진해 나가실지 말씀해 주세요. 전북은행은 변함없는 도민 사랑의 마음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시민으로서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으나 앞으로는 대중들을 위한 사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전북은행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소외계층 이웃들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최근 어려움이 많은 화훼농가에서 꽃 화분을 구입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지원한 사례처럼 지역사회화 상생 발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첫 내부 출신 은행장은 직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요, 새로운 조직 문화는 어떻게 만드실 계획이신지요? 발상의 전환을 통한 살아 숨 쉬는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세대 간 소통법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를 위해 임직원간 열린 소통을 통해 창의적이고 수평적 문화와 상호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교육보다는 직원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과 각 분야별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들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직원들 스스로도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자기 주도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적극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사고,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로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가운데 집단지성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사업 분야와 디지털,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인력 재배치로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영업현장 및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북지역 경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도민들에게 전하실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지역경제가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침체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의 연장으로 피로감 또한 커져 가면서 심적으로도 많이 힘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이겨 내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지금의 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저희 전북은행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며, 향토은행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또한 전라북도 내 현안 사업들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 및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이종호변한영 기자
추정가격 1037억원 규모의 익산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1) 건설공사가 오는 13일 개찰을 앞두고 건설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로 입찰되는 해당공사는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삼기면 용연리 구간에 도로연결( L=6.70km, 교량 675m/10개소, 교차로 3개소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완공되면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 완주 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및 지역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날 정읍시 수요의 내장산리조트연결도로조성공사(장기계속공사)(170억2000만원) 입찰이 집행된다. 남원시가 지난 1일 전북지방 조달청에 계약검토를 의뢰한 월락정수장 개량사업도 발주채비를 앞두고 있다. 공사예정금액이 176억2600원에 달하지만 도급금액은 65억6800만원에 달해 지역업체들만 입찰에 참가하는 지역경쟁입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의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조달청은 오는 16일까지 총 76건, 459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주과 비교해, 공사건수는 65.21%, 입찰금액은 2.25배 급증한 수치다. 입찰방법별로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 2건과 기술형입찰 1건을 포함해 총 3건이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사업은 적격심사 혹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집행된다. 적격심사 공사 중 100억원 이상 사업은 1건이 입찰된다. 이번주 집행예정인 76건 중 64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될 예정이다. 1788억원 상당(39%)은 지역 업체 수주가 예상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오는 5월부터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진행내역과 결과를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AS 2단계 경쟁 정보 공개는 경쟁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공공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이는 조달청장 페이스북에 올라온 제도개선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한 조치이다. 이번에 공개할 정보는 2단계경쟁을 통한 구매건명, 구매기관, 구매물품, 참여업체명 등 진행내역과 납품대상자 선정결과이다. 해당정보들은 조회기능 개발, 모의시험 등을 걸쳐 5월 둘째 주부터 조달청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MAS 2단계경쟁 정보는 MAS계약업체와 구매기관에만 공개했다. MAS 2단계경쟁은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MAS 제품을 5,000만원(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 및 중소제조기업제품은 1억원) 이상 구매 시 5개사 이상의 업체간 가격, 품질 등 경쟁을 통해 납품대상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재난관리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공분야 드론전담 교육기관인 LX는 그동안 국공유지 점유현황 조사, 기반시설 점검 등 국토조사와 지적재조사, 재난관리에 드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해왔다. 드론 영상을 활용해 3D 모델로 구현한 서비스는 기존 항공기 촬영과 비교해 해상도는 10배, 위치사물의 정확도는 3배, 소요시간은 절반으로 단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같은 강점에도 불구하고 드론은 재난 관리 분야에서 피해지역 현장 시범조사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됐다. 이에 LX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강원도 대설 피해지역(춘천홍천)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현장 시범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행정안전부는 재난 관리 분야의 드론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계획 수립 등 행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드론의 실시간 영상을 활용해 시도 및 시군구와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LX는 이를 토대로 85대 드론과 198명(20년 기준)의 드론 전문인력 및 기술을 지원하고, 재난 발생 시 실시간 현장 드론 영상을 공유하며, 대규모 재난 피해지역의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렬 사장은 드론 활용도를 높여 국민의 재산권과 생명을 보호하는 안심사회 실현에 두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 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건의료이며 농촌 학생 대부분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전국 농어촌에 거주하는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 지역사회와 공동체, 생활 부문에 걸쳐 복지실태를 조사해 발표한 2020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 결과에 따르면 농촌정주생활의 경우 앞으로 5년 내 이주 의향이 있는 5060대는 농촌 안에서 이동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된 이유는 주택이었다. 반면, 30대와 70대는 도시로의 이주를 희망했는데 30대는 직업(경제), 70대 이상은 건강상 이유를 들었다. 농촌 생활 부문 중 보건의료(79.2점, 100점 만점 환산), 안전(78.7), 복지서비스(78.2)가 중요하다고 평가했고,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생활기반 및 경제활동 여건 부문의 중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교육은 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전체 조사 대상 가구의 22%(15년 29.5%)를 차지했고, 가구당 평균 학생 수는 1.6명이었다. 자녀에게 기대하는 학력은 자녀 성별과 관계없이 대학(2년제)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아들 58.8%, 딸 63.2%)이 5년 전보다 높았다. 다른 지역으로 자녀를 유학 보낸 가구(18.0%)의 주된 이유는 해당 학교가 없어서(80.9%)였다. 다른 지역 유학은 중고등시기에 시작됐으며,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40대50대)의 교육 여건 만족도가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농촌 학생 대부분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77.2%), 월평균 사교육 비용은 32.7만 원이었고, 50만 원 이상 지출하는 가구도 26.5%에 달했다. 교육비 중 보충 교육비 부담(41.2%)이 가장 크다고 답했는데, 5년 전보다 월평균 7.6만 원 늘어 대도시 가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농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우수교사 확보(31.4%) 등 기반(인프라) 확충과 교육프로그램(강사지원)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경우에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 5년 전에 비해 낙후된 편(29.8%)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발전된 편(21.4%)이라고 느끼는 경우보다 다소 높았다. 지역개발사업 중 일자리 창출과 도로 확장, 하천 정비 등에 주민 지지와 효과가 높았으며 30대 이하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부모의 노후 생계 돌봄 주체는 모든 자녀(46.0%)이며, 자식이 부모를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한다(57.7%)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모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하는 비율(57.5%)이 2015년보다 10.9%P 증가했다. 부모의 책임에 대해서는 자녀의 대학교육비(72.9%), 결혼 비용(51.7%)에 이어 결혼 후에도 돌봐야 한다라는 답변이 40.0%로 2015년보다 9.1%P 늘었다.
증시는 미 뉴욕 증시의 변수로 작용했던 10년물 국채금리가 안정화되고, 고용지표와 서비스업 심리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의 호조에 따라 S&P500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 이에 국내증시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61% 상승한 3131.79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는 지난 8일까지 6거래일 연속 2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1분기 실적발표가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 9조3000억원으로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기대치인 8조9000억원의 약5%가량 웃돌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고 LG전자도 1분기 1조5178억원의 영업이익 잠정치를 기록했다. 실적시즌에 돌입한 국내외 증시의 기대감은 높은편이다. 코로나19 이후 유동성장세가 그간 시장을 이끌어왔는데 이제는 실적중심의 펀더멘털 장세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도 주목할 만한 요소로 보인다. 지난 8일까지 연속 순매수하며 9일을 제외하고 순매수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서의 매주 규모만 1조9796억원을 기록하며 2조원에 육박한다. 외국인자금은 경기 회복기대감에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변동성이 컸던 장기금리가 진정되고 미국 3월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데다 중국 3월 서비스업 PMI가 반등하며 신흥국으로 향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늘어난 상황이다. 반면 국내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700명대를 다시 넘으면서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여부는 위험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경우 백신접종 속도도 저조하기 때문에 방역강화 외에는 다른 대응방안도 없는 상태으로 조치가 강화된다면 내수회복은 더딜 것으로 보이고, 반면 수출주의 상대적인 강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외 정책과 실적 모멘텀이 좋은 반도체와 화학, 철강, 건설, 건자재와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는 미디어, 증권, 화학, 유통, 디스플레이업종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경기민감업종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8일 순창 순화지구 내 실수요자택지(단독주택공동주택준주거유통시설용지) 37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순창 순화지구는 반경 1km 내 순창읍 내 주요시설(순창군청, 읍사무소, 초중고교, 터미널)이 위치하며, 국도24호 및 국도27호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타 시군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공급토지 및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 23필지(330㎡~449㎡, 8,400~1억2,100만원), 준주거용지 11필지(430㎡~552㎡, 1억9,900~2억8,200만원), 공동주택용지 2필지(1만4,820㎡~1만5,737㎡, 69억1,000~85억7,600만원), 유통시설용지 1필지(6,223㎡, 24억2,600만원)이며, 자세한 공급조건 및 지구단위계획 등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공동주택용지 1필지(공동1)는 추첨의 방식으로, 그 외 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정하게 된다. 입찰신청 및 입찰서 제출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다.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승철)는 오는 12일부터 완주삼봉지구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274호, 중기근로자 우선공급 행복주택 450호, 팔복동 전주1산단 행복주택 601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완주삼봉 A-2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만6세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에게 공급되며 공공분양(546호)과 혼합돼 있는 단지로 전용 55㎡형(171세대)과 59㎡형(103세대)로 구성돼 전북권에서 공급되는 행복주택 평형중 최대평형이다. 완주삼봉 A-3블록 행복주택은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 주택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에게 공급되며, 전용16㎡형(121세대), 26㎡형(89세대), 36㎡형(120세대), 44㎡형(120세대)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팔복동 전주1산단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산업단지근로자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 계층에게 공급되며, 전용 14㎡형(184세대), 26㎡형(116세대), 36㎡형(176세대), 44㎡형(125세대)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청약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추진된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전주시에 따르면 10만~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인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홈페이지 인증 건수가 1만1490건에 이르고, 인증금액은 21억2800만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추진한 결과다. 선결제를 했으나 인증하지 않은 사례를 감안하면 실제 선결제 건수와 금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대해 소비자와 업소 모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선결제 참여자 241명과 업소 5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94.6%와 업소의 81.9%가 각각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업소의 경우 58.1%가 선결제를 통해 사업장 매출에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인증샷 업소에 대한 분석 결과 총 6108개 업소에서 선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선결제가 이뤄진 곳은 외식제과식음료 등 요식업체로 54.4%였으며, 이어 미용의류잡화 업소 15.8%, 학원도서 구입 등 교육교양 관련 업소 12% 순이었다. 선결제 캠페인이 이처럼 호응을 얻은 이유는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 충전액을 1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종전보다 2배 늘린 정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선결제 인증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도 한몫했다.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는 공공부문은 물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민간자생단체, 지역 언론계, 여성사회복지단체, 어린이집연합회, 중소기업인연합회 등 각계각층이 잇달아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가장 많은 선결제가 이뤄진 우아동 소재 한 헬스장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이용객이 급감해 폐업위기까지 간 상황이었다며 지난 1~2월에 2000만 원에 달하는 선결제로 인해 어려움을 덜었다고 했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앞으로도 공동체 정신과 강력한 사회적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사)고향주부모임과 (사)농가주부모임 우수 조직과 분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고향주부모임 우수조직상은 고향주부 전북도지회(도회장 정명숙), 진안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송금순)이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도시와 농촌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농업인과 도시소비자의 실익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조직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가주부모임상은 여성농업인의 자기개발 및 복지증진에 크게 앞장서고 농촌의 활력화에 기여한 공이 큰 연합회에 수여하는 상으로, 익산 낭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황규선), 진안 부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순금), 고창 선운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미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본부장은 여성조직이 지여사회 공헌을 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복지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사회적경제 그린뉴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그린뉴딜 지원사업은 친환경, 저탄소 등 그린뉴딜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작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하여 업체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바이오푸드 또는 스마트문화콘텐츠 분야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 3업체를 선발하고 올 연말까지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푸드 분야는 저탄소 농업기술 활용, 친환경 먹거리 생산유통판매, 폐음식물류를 활용 업사이클링 등 지속가능한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과제를 선발한다. 스마트문화콘텐츠 분야는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친환경 인증 관광디자인 상품, 에너지 절약, 신제생 에너지 관련 등 탄소배출을 줄이는 콘텐츠를 선발할 예정이다. 조지훈 원장은 그린뉴딜은 새로운 경제 비전이자,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핵심과제라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8년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올 하반기 기본실시설계가 발주될 예정이어서 가장 이목을 끄는 엔지니어링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항공설계 관련 전문성 있는 외지 대형업체가 도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관련업체들의 참여확률은 희박할 전망이다. 8일 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절차로, 국토부는 이번 공개를 통해 새만금신공항 건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현재 신성엔지니어링이 도화엔지니어링 등과 손을 잡고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종료 예정이다. 밑그림이 될 기본계획은 한국종합기술이 도화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과 협력해 수행 중이다. 오는 6월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이 끝나면 검토를 거쳐 이 기본계획을 3분기 중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4분기께 새만금신공항 기본실시설계 수행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업계는 새만금 신공항건설의 총 사업비 7800억 원을 감안하면 기본실시설계의 추정가가 25억 원을 넘어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항분야에 경험이나 전문성이 없는 전북지역 업계는 이번 사업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많아 관련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외지 대형업체들이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은 국가균형발전 과제 중 하나로, 군산공항을 새만금으로 확장 이전하는 프로젝트다. 군산공항은 현재 군사민간 겸용 공항으로 쓰이고 있어 사실상 확장이 불가능한 시설이다. 새만금 신공항 건설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5일 내놓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기념으로 출고 고객에게 레저용품을 증정하고, 전시장 내방 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쌍용의 리얼 K-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 원터치텐트&캠핑체어 등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법인 제외)하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어반캠프닉 패키지(20명) △교촌치킨(2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이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이벤트)에서 신형 스포츠&칸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다운받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5명) △어반캠프닉 패키지(10명) △백화점 상품권(3만원/2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500명) 등을 제공하고, 즉석 경품 당첨 이벤트를 통해 △교촌치킨(300명) △GS25 1000원(3000명)도 증정한다. 한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5일 출시 첫날 1300여 대가 계약되며 픽업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조선픽업, 신형 스포츠&칸을 주제로 래퍼 라비(작사작곡)와 한국의 소리꾼 방수미 명창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배우 이시영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로 신차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 및 SNS 공유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내방고객 이벤트의 추첨 결과는 오는 5월 14일, 온라인 이벤트는 5월 11일 각각 발표,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신차 정보와 출시 이벤트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비롯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마이크로사이트 등을 참고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이 7일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글로벌 기금관 준공식을 개최하는 등 전북이 금융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주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홍보영상 시청,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국민연금공단의 제2사옥인 글로벌 기금관은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향한 공단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2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지상 9층, 지하 1층 건물로 연면적 2만389㎡, 건축면적 3782㎡ 상당 규모이며, 지역주민에게 열린 도서관을 상시 개방하는 등 1층을 근린시설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기금 1000조 원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지속적인 투자 다변화와 해외투자 확대 등을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기금운용본부는 2017년 2월 전주로 이전한 이후 뛰어난 운용실적을 나타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 당시였던 2017년 2월 말 기준 564.5조 원이던 기금 규모는 2021년 1월 기준 855.3조 원으로 전주 이전 이후 290.8조 원 순증했다. 운용수익률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전 초기였던 2017년(7.26%)과 2018년(-0.92%)은 기대보다 저조한 운용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최근 2년간은 2019년 11.31%, 2020년 9.70%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운용전문인력도 2016년 말 226명에서 지난해 말 271명으로, 지방 이전 전과 비교할 때 20% 늘어났고, 앞으로도 투자 다변화와 해외투자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증원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연금은 가입자 2200만 명, 적립기금액 855조 원에 달하는 세계 3대 규모의 연기금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와중에도 금융 부문에서만 무려 9.7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연기금의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보장하고, 기업정보공개 확대를 통해 책임투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하진 도지사도 축사에서 국민연금공단의 성장은 곧 전북 금융도시의 성장이라며 전북도는 공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산 운용 특화 혁신 금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도는 금융생태계를 마련하는 중이며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필두로 금융타운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전북도가 금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글로벌 기금관은 해외투자 확대와 책임투자 활성화를 통해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대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한 금융 클러스터를 구축해 안정적인 기금운용 인프라가 조성되고, 전북혁신도시가 세계 금융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군 신평면 덕암리(임야)- 본 건은 마전마을 남측 및 동측 근거리에 위치하고, 주위는 전 등의 농경지 및 자연림이 주를 이루는 산간 농촌지역이다. 차량접근이 불가하고, 임실읍 소재지까지는 차량으로 약 2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며 제반 교통여건은 다소 불편시 된다. 부정형 완경사 및 급경사의 토지이며,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준보전산지, 임업용산지이다.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전)- 본 건은 기린봉아파트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인근은 단독주택 및 나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이다. 완경사 지대 내 부정형의 토지이며, 북동측으로 노폭 3미터의 포장도로와 접한다.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공장)- 본 건은 전북 체육고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소규모 공장 및 학교,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부정형 평지이며, 남서측으로 왕복2차선 포장도로가 통과한다. 일반철골구조 판넬지붕2층 건물로서 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설비, HACCP위생설비, 공조설비, 냉동냉장설비, 소화전 등이 설비돼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임원진들과 지속 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농수산대청년연합회 전북지부 이치훈 회장, 류호인 수석부회장 등 한국 미래농업의 주역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현황과 전망,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청년농업인의 조합원 신규가입을 위한 출자금 납입 수준 완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전라북도는 청년창업 및 인턴제 지원, 멘토링 및 컨설팅, 연수지원 등 청년농업인 육성관련 조례 제정으로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을 구축운영 중이다. 전북의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1월말 기준 7800여명이며, 이중 10.7%인 3830여명이 농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해 각종 구판매사업 등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가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더 나아가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북상협 회장 전북지역 제조기업들의 경기전망이 크게 오르면서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전북경제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윤방섭)가 도내 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2/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103으로 집계돼 지난 2015년 2/4분기(103)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치 100을 넘어섰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이면 반대를 의미한다. 업종별 전망치는 음식료(129), 섬유의복(125), 자동차(125), 종이나무(120) 순으로 기준치 100을 상회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보인 반면, 금속기계(89)와 전기전자(89), 화학(80), 비금속광물(25)은 기준치를 밑돌며 2분기 부진을 예상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115)과 중견기업(123)이 기준치 100을 넘으며 2분기 호전을 예상했고, 중소기업은 98로 불황을 예상했지만 기준치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 유형별로는 수출기업은 146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대비 64p 상승해 호조를 기대한 반면, 내수기업은 96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9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윤방섭 전북상협 회장은 우리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6년만에 긍정적으로 나왔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나, 각종 경제지표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활황을 띄는 업종이 제한적이고, 내수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기는 이르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기저효과로 인한 수치적인 상승에만 그치지 않도록 정부는 철저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기업이 직면하는 대내외리스크를 해결하고, 파격적인 규제개혁으로 기업의 투자심리를 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6일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본점 9층에서 서한국 은행장과 반장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으로 한국조폐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전북은행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급과 승인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지역상품권chak 앱과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서한국 은행장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업인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는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에 100만 원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며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 임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5월 17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2차 추가신청은 5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지급은 31일에 진행된다. 다만 예산소진 시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현장 접수와 우편 접수(등기우편)로 되며 선불 충전 카드로 지급된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경영팀장은 예산이 소진될 경우 바우처를 못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도민께서 신청해 많은 혜택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 제공된 공공일자리를 통해 시급한 방역수요에 대응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백신 접종 지원, 생활 방역, 환경정비, 재해 예방 등 10개 유형에서 총 55개 사업이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백신 접종 지원 832명, 생활 방역 929명, 밀집지역 정비 321명 등 총 2833명이며, 사업은 이달부터 2~6개월의 단기 일자리로 제공된다. 참여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와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이다. 선발된 인원은 백신 접종센터에서 열 체크와 현장 접수를 지원하고, 다중 공공 이용 시설 등에서 출입자 발열 체크와 환경정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시군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4월 중에 선발 절차를 진행 중(예정)에 있으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뿐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여자 모집 등이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하여 현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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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높이는 입사지원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