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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파트 거래절벽불구, 가격은 지속 상승 왜?

전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전주지역 신규택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기록적으로 상승하면서 아파트 가격의 기준심리가 오른데다 재개발 재건축 구역의 아파트 거래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3월 말 기준 전북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매주 0.04~0.09%P 오르면서 전달보다 0.3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말 조정구역으로 지정된 전주지역도 0.28%P 올랐다. 전주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 해 말 에코시티와 효천지구 등 신규 택지를 중심으로 초기 분양가의 2~3배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지만 지난 해 전주가 조정지역으로 묶인 이후 매매거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주 에코시티 131㎡A타입 아파트는 분양가보다 2억원이상이 올랐지만 지난 해 말 5억5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4개월 동안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9억 9000만원까지 올랐던 전주 효천지구 119㎡ 규모의 아파트도 지난 해 말 이후 거래가 끊긴 상태다. 또 다른 에코시티 112㎡아파트도 지난 해 11월 6억 원에 거래된 이후 현재까지 아무런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주시가 분석한 아파트 거래량 분석에서도 지난 해 조정구역 지정 이전까지 1200~1796건에 이었던 전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대부분 10분의 1수준으로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상승률이 기형적으로 컸던 에코시티, 만성효천지구에서는 규제 후 아파트 거래량이 한 건도 나오지 않았던 경우도 발생하고 대부분 가격을 대폭 낮춘 급매물만 한두건 씩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처럼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은 지난 해 전주 에코시티의 한 아파트가 11억 원에 거래되는 등 기형적인 상승이 이뤄지면서 아파트 가격의 기준심리가 올라 전주 서부신시가지와 서신동 지역을 중심으로 2000~4000만원에서 최고 1억 5000만원씩 오른 가격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구역에 포함된 전주 서신동 우성 아파트가 2억 원 이상에 거래되는 등 전주지역에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과거 5000만원 수준이던 단층 아파트가 1억 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도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백미영 전주시 아파트 거래 특별조사단장은 조정지역 지정이후 기형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을 보였던 신도심 지역의 아파트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인상요인이 있었던 전주 서부신시가지와 서신동 일대 아파트가 올랐고 재개발 지역의 단층 아파트가 크게 오르면서 전체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며 조정지역 지정이후 아파트 가격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1.04.04 17:55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삼성실적발표와 재보궐 선거에 영향

국내증시는 7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잠정 실적발표와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 FOMC 의사록 공개 이벤트가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1.79포인트(2.36%)상승한 3112.8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535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69억원과 4489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증시는 미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로 증시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는 2조25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장기 경제 프로그램의 절반이 공개했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또 재원조달은 법인세 인상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주 보궐선거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그간 여야 후보들의 정책기대를 바탕으로 건설주가 올랐기 때문에 결과가 나온 이후 추이를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건설업종이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가흐름을 기대하기 이른 상황으로 선거 후 차익실현 가능성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삼성전자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60.9조원과 8.7조원에 형성되어 있고,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월 및 전년 대비 각각 3.2%와 1.9% 상향됐다. 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도 9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9% 상향됐다. 국내증시로 보면 IT 대형주 같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7일 삼성전자실적 발표 이후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며 최근 실적추정치가 상향되는 IT 대형주를 중심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은 중소형주에서 점차 대형주 위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시가총액 상위대형주에 대해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적 시즌에 대응할 수 있게 반도체와 최근 실적상향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높은 업종인 IT하드웨어, 유통, 철강업종 같은 경기민감주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1.04.04 17:55

호룡, 국내 최초 전기굴착기 생산 공장 김제 착공… 일본 주도 시장 탈환 전환점

국내 특장차 선도주자인 ㈜호룡(대표 박장현)이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호룡은 지평선산업단지 부지 내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건립하고, 올해 말까지 250억여 원을 투자해 연 3000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전기굴착기 전용라인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박장현 호룡 대표이사,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지역주민이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룡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식이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서 열렸다. 호룡은 1단계로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내 1만4000평에 249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 상반기부터 82명을 고용해 국내 최초 전기 굴착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2단계는 같은 산단 내 2만 평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상반기에 착공, 2023년에 준공한 후 150명을 신규고용한다는 구상이다. 전기 굴착기는 지난 2020년 최초 정부 보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디젤 굴착기에서 전기 굴착기로의 전환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호룡의 소형 전기 굴착기 생산은 현재까지 일본이 주도해왔던 소형 굴착기 시장을 탈환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8년 기준 국내 판매 3.5톤급 굴착기는 3087대이며, 이 중에서 해외 5개사(얀마, 코벨코, 구보다, 볼보, 밥켓)에서 수입한 경우가 2886대, 국내 2개사(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가 생산한 굴착기는 201대에 불과하다. 호룡은 3.5톤급 전기 굴착기 보급 확대를 통해 2024년까지 소형 굴착기 시장점유율을 50%까지 높여 617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호룡이 오는 2023년까지 김제 지평선 산단 내 3만4000평에 749억 원을 투자해 전기 굴착기를 양산하면, 이와 연관된 협력업체 20여개 기업을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및 백구 특장차 전문화단지에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박장현 호룡 대표이사는 향후 전기구동 굴착기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갖춘 소수의 제조사들이 시장을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양산 공장 구축을 계기로 기술적 우위와 대량 생산능력을 갖춰 소형 굴착기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3월에 선정된 전라북도 산업단지 대개조와 연계해 김제 특장차 중심의 농공단지 혁신계획을 수립한 후 정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해 농공단지 중심의 산단 대개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경석최창용 기자

  • 경제일반
  • 전북일보
  • 2021.04.04 17:35

전북 원예산업 ‘전국 1위’… 도·시·군·농업법인 전 분야 1위 석권

전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광역기초지자체와 광역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 노력, 생산 분야, 유통 분야 3개 항목 6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를 평가했다. 전북도는 생산자 조직 육성, 통합마케팅 확대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함으로써 전국 10개 시도 중 최고점(102.82)으로 1위를 차지하며 농산물 마케팅 선도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시군 분야에서는 100개 단체 중 무주군이 1위, 전주시가 2위를 차지했으며, 농업법인으로 이뤄진 품목 광역조직 분야에서는 8개 조직 중 부안마케팅이 1위, 김제에 있는 ㈜농산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북은 16개 조직 모두 A등급(5개 등급)에 선정되며 2022년 농산물유통 관련 국비 사업 우선 선정 자격과 산지유통활성화자금 기본배정액 외 48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되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그동안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생산자조직 육성 강화와 통합마케팅조직 원예농산물 취급액 확대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농산물 통합마케팅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산지유통을 점차 혁신해 나갈 계획이며 농민이 행복한 삼락농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천경석
  • 2021.04.01 18:38

총 49만5000평 확보 완료… 새만금산단 장기임대용지 추가 매입 속도

전북도가 새만금 산업단지의 투자유치 촉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만금산단 내 장기임대용지를 매입하여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전북도는 1일 새만금청, 군산시와 함께 올해 사업예산 210억 원(국비 168, 지방비 42)을 투자해 새만금산단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새만금산업단지 내 장기임대용지 6만2000평(21만㎡)을 매입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9만5000평(164만㎡)의 장기임대용지를 확보한 전북도는 목표량인 60만5000평(200만㎡)에 성큼 다가섰다. 전북도는 내년에 11만 평(36만㎡)의 임대용지를 추가로 매입해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장기임대용지는 국내기업에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한 공시지가 1%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0년간 부지를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한다. 초기투자 비용 경감 등으로 기업들에 큰 매력으로 작용해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임대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9건은 10만 평(33만㎡)의 면적에 투자액 1972억 원 규모로 현재 공사완료(세미) 및 공사 중(주왕산업)인 기업이 2곳, 입주 계약 체결 예정(비전에셀 등)인 기업이 3곳이며, 플라스포, 와이에이치에너지 등 4개 기업은 입주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윤동욱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을 그린뉴딜과 신산업 중심지로의 역할, 속도감 있는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확보된 임대용지에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천경석
  • 2021.04.01 18:38

전북지역 산업 기지개... 코로나19 이전 회복 기미

코로나 19로 곤두발질 치던 전북지역 산업이 기지개를 켜며 코로나19이전으로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의 판매가 늘고 있고 중소기업들의 업황지수도 연속 상승하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밝힌 2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화학제품, 금속가공, 식료품 등에서 감소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전자부품 등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1.5% 증가하고 전달보다는 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7.5로 작년보다 34.6% 증가했으며 가전제품, 의복, 오락?취미?경기용품, 화장품, 음식료품, 신발?가방, 기타상품 모두 매출이 늘었다. 중소기업 업황전망지수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전북지역 소재 13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전북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0.2로 전월에 비해 7.5p 상승(전년 동월 대비 8.0p 하락)했다. 이는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로,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이 시작되고 코로나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잠재적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80.4로 전월 대비 6.9p 상승, 전년 동월 대비 6.7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57.0으로 전월 대비 7.9p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0.0p 떨어졌다. 세부 항목별로는 내수판매(59.068.7), 수출(85.7100.0), 영업이익(57.067.2)전망, 자금사정(59.467.2)에서 전월 대비 상승했으나, 고용수준(90.289.7)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3월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응답을 살펴보면, 내수부진(67.2%), 인건비 상승(48.9%), 원자재 가격상승(30.5%), 자금조달 곤란(29.8%), 업체간 과당경쟁(26.7%)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집계한 3월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76로 전달(72)보다 4포인트 올라섰다. 4월 업황 전망 BSI도 79로 전월(78)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전북지역 BSI는 지난해 7월 43에서 지속적으로 오르다 지난해 12월 하락한 이후최근 3개월 연속 꾸준히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산업·기업
  • 이종호
  • 2021.04.01 18:30

2023년 사업화 목표, 탄소규제자유특구사업 순항

전북도는 31일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단장이 특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대진정공(주), 일진복합소재(주)를 포함한 특구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선박과 수소이송용기, 소방특장차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는 지난해 7월 탄소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이후 올해 2월까지 컨설팅, 적정성 검토 등 사업추진을 위한 관련 기관과 내부 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김 단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탄소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한편 전북도는 탄소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 사업의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실증사업, 탄소소재 적용 규정신설 및 규제 개정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탄소특구의 성공에 있어 참여하는 기관의 유기적인 역할 수행이 중요한 만큼, 기업 현장행정을 통한 애로사항 및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끊임없는 논의를 통해 사업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탄소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사업화되는 2023년 이후부터는 실증사업 탄소제품의 신규시장 진입이 확대돼 기업 매출 향상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엄승현
  • 2021.03.31 19:13

전북은행 전성기 이끌던 임용택 행장 퇴임

임용택 전북은행 제11대 은행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1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전북은행 임원진 및 센터장, 부실장,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제11대 임용택 은행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지난 2014년 취임 후 2017년과 2019년까지 3연임에 성공한 은행권 최장수 CEO 타이틀의 주인공이었으며, 전북은행 창립 이래 최고 순이익을 내며 전북은행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8년에는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필두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표방, 금융 소외계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전북은행의 포용적 금융은 서민금융 확대의 기여를 인정받아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임용택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의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전북은행을 성원해주는 고객과 주주, 전라북도 지역사회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많은 이들이 연임을 기대했던 임용택 은행장은 4연임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 위해 용퇴를 선언하며, 전북은행 자행출신 행장의 탄생에 물꼬를 터 주었다. 임용택 은행장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있기에 한결 가볍고 든든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며 서한국 신임 은행장이 직원들의 신뢰가 두터운 만큼 따뜻한 리더십으로 보다 강렬한 화합을 이끌어 앞으로의 전북은행이 비상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1.03.31 18:36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농촌지대에 위치한 완주군 이서면 밭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전)- 본 건은 갈동마을 북동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경지 및 임야, 농가주택 등이 혼재하는 근교 농촌지대로서 제반 주위환경은 보통시 된다. 인근까지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유사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대체로 등고편탄하며, 자연녹지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근린시설)- 본 건은 전주지방법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사무소, 근린생활시설 및 음식점 등이 혼재하는 노선상가지대로 주변환경은 양호한 편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이다. 철근콘크리트 슬래브지붕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서 몰탈위 페인팅 및 벽돌쌓기 등으로 마감됐으며, 기본적인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등이 갖춰 있다. 김제시 백구면 학동리(주택)- 본 건은 신모마을 내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국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벽돌구조 철근콘크리트지붕 단층 건물로서 치장벽돌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설비 및 위생설비, 난방설비, 태양광설비 등이 돼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21.03.31 18:36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 선발 완료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31일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11기 창업팀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경진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72팀의 지역 내 사회적기업가 발굴 양성해 106팀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진원은 올해 배정받은 총 45팀 중 본선발 33팀을 우선 선발했으며,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공간 제공, 사업화개발비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 교육, 멘토링, 자원연계 등을 통해 연내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중점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트랙 12팀은 오는 4월 중 모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사회적기업가로 양성할 방침이다. 조지훈 원장은 지난 11년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통해 272팀을 육성하고 이중 106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는 등 전라북도 내 사회적경제 저변확대와 영역 확장에 한 축을 담당했다 자부한다며, 올해 역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발굴과 창업팀의 사업진행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북형 사회적기업가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1.03.31 18:36

2225세대 전주 기자촌 재개발에 포스코 건설 참여 확정

전북지역 최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 기자촌 재개발 사업에 포스코건설(더샵)이 공동 시공사로 결정됐다. 31일 전주 기자촌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최근 조합원 정기총회를 통해 포스코건설을 공동시공사로 선정했다. 당초 공동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제안서(간인날인)와 입찰보증금80억원(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3㎡당 420만원의 시공비와 함께 단지특화와 마감재 등과 조합원 특별제공 품목에서 유리한 조건을 내건 포스코건설이 조합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단지특화와 조합원 무상품목을 최대한 제공하고도 합리적인 시공비와 일반분양가를 1045만원이라는 현실적인 대안제시도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는 데 주효했다. 포스코건설이 2225세대라는 대단위 아파트 건설의 공동 시공사로 최종 선정 되면서 포스코더샵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에코시티에 이어 기자촌구역에서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전체 세대 가운데 조합원 분양 분 687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1538세대를 일반 분양해야하기 때문에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전주지역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조합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일반 분양의 성공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워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가 미분양 세대를 공사비 대신 일반분양가격에 매입하는 등 일정부분 책임을 부담하기로 약정했지만 현재 전주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다 호황세를 누리고 있는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사업이 언제까지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언제든 수도권 분양시장과 부동산 정책이나 금융정책이 완화될 경우 수도권 투자자와 건설사들이 대거 수도권으로 빠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일반분양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한 사업진행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업추진의 속도에 힘을 모아 일반분양가를 높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입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1.03.31 18:36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재연장 허용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경제가 휘청인 군산지역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이 추가로 연장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4월 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은 주요 산업의 위기로 인해 경제 여건이 악화한 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부가 실직자 고용 안정 지원, 기업 대출 특별보증,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법인세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 4월 한국지엠(GM)이 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었던 군산이 첫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었다. 그동안 산업부는 주된 산업의 위기로 인한 지역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군산(2018년4월3일~2022년4월4일)과 목포영암해남, 통영고성, 거제,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2018년5월29일~2021년5월28일) 등 6개 지역을 지정한 바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1회씩 지정기간을 연장한 상태다. 최대 5년 범위에서 재연장이 허용되면서 이들 지역의 지정기간 추가 연장이 가능해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이들 특별지역의 회복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이에 모두 1회씩 연장을 한 상황임에도 특별지역 지정 추가 연장 요구가 나왔다. 개정 시행령으로 기존 1회에 한정했던 특별 지정 기간 연장 부분을 삭제해 재연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초 지정을 포함한 총 지정 기간이 최대 4년이었던 부분도 최대 5년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정령 시행으로 오는 2022년까지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은 추가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산업부는 다음달 내 지정기간 연장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산업지역 전문가(현장실사단)의 현장실사와 지역산업위기심의위원회 등을 통한 산업경제 여건 평가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연장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의 지정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연장된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수단도 구체화 할 계획이다. 김현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존에 경직적으로 운영하였던 제도를 지역의 산업경제 상황에 맞춰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이와 함께 선제적 위기대응과 기간만료 지역에 대한 연착륙 지원 등 전주기 위기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제도개선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엄승현
  • 2021.03.30 19:08

전북중기청·전북지방조달청,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기업 모집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납품되는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기업 신청을 오는 4월 19일까지 받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일명 공공조달 멘토제도)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납품되는 제품을 개발생산시공하는데 있어 대기업 등과 협력해 혁신적인 제품 생산, 소재부품 국산화, 물품서비스 융합, 중소기업의 시공 역량을 제고 하고자 지난 2020년 신설한 제도다. 올해는 2020년에 분리해 운영했던 중기부 추진과제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공사 부분을 통합해 신청을 받게 된다. 신청기업이 제시한 과제의 성과 활용과 상생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대면평가-현장평가-심의위원회 등 총 3단계에 걸쳐 평가가 진행된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통해 상생협력 제품으로 확인받은 제품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입찰에 참여할 때 계약이행능력심사 입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혁신성장과제 선정제품의 경우 직접생산확인 기준을 완화해 적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 건설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역량을 확보하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1.03.30 18:34

전주동부신협 자산 5000억 달성... 4000억 이어 8개월 만에 성과

전주동부신협(이사장 인옥순)이 지난 2월 효천지점을 오픈에 이어 이달에는 자산 5,000억 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해 7월 자산 4.000억 돌파에 이어 약 8개월만에 5000억 원의 자산을 달성하는데는 대출규모 전북 1위, 2월말 기준 예대율 전국 1위를 기록한 성과와 노력이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전주동부신협은 효천지점 오픈을 통해 4개의 본지점(서곡,화산,효천)을 운영, 영업망 확대 및 조합원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효천지점은 개점 후 채 1개월여만에 자산규모 200억여원을 조성하는 등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인옥순 이사장이 지난 2018년 2월 전북지역 첫 여성 이사장이라는 타이틀로 취임한 이후 3년여만에 자산 3000억원의 자산성장을 이뤘으며, 지난해 역대 최대의 대출증대실적을 달성하면서도 연체율 0.34%의 최저수준을 기록, 건전경영을 위해 힘써왔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만들어 꾸준한 수익창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주동부신협은 815대출 등 서민들을 위한 대출을 실행과 지난해 신협사회공헌 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전주동부신협은 자산 5000억원에 만족하지 않고 1조원 시대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신용협동조합의 금융리더로 자리매김해 대형조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옥순 이사장은 전주동부신협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과 책임의식으로 오랫동안 굳건히 한 자리를 지켜와준 덕분이다"며 어려웠던 조합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힘든 시절을 함께 동행해준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과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에 힘을 기울여 더욱 내실있고 탄탄한 전주동부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1.03.30 18:34

LX 19대 최창학 사장, 유비쿼터스 표명에 공사내부 고심

최창학 LX 19대 사장 해임됐다가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서울지역본부로 출근을 강행했던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19대 사장이 유비쿼터스(Ubiquitous)를 표방하면서 내부 직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유비쿼터스의 사적적 의미 그대로 최 사장이 최근 페이스 북을 통해 공사 산하기관을 예고없이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최근 LX홀딩스의 사명 사용문제로 법정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데다 김윤덕 의원이 발의한 국토정보공사법을 놓고 관련업계에서 반발이 심화되고 있어 신경 쓸 일이 많은 공사입장으로서는 최 사장의 돌발행동으로 더욱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그는 최근 페이스 북을 통해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형용사로, 어디에나 있는이라는 뜻이고, 여기에 언제든지라는 시간적 개념이 추가되면서, 일반적으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해 왔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유비쿼터스 사장으로 활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전에 아무 연락 없이 전국의 어느 지사, 어느 본부, 어느 현장이든지 반드시 근무 시간 중에 불시에 방문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시정조치를 하도록 할 것이며, 직무에 충실하고 있다면 아낌없이 격려 할 뜻을 밝혔다. 그는 또 저의 이동수단은 BMW 즉, Bus, Metro, Walk의 약어라고 밝혀 공사에서 업무용 차량을 지원하지 않고 생각보다 사장에 대한 예우가 소홀한 점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 같은 최사장의 이 같은 행동에 공사 내부에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 법적으로 사장으로서의 예우와 함께 사무공간을 제공해야하는 게 맞지만 20대 사장이 있는 상황에서 전임사장이 서울본부의 사장 집무실을 차지하고 있는데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다. 협의를 통해 별도의 공간을 임대해서 제공하는데 까지는 동의를 얻었지만 국토부 출입기자들과 잦은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사장의 행동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가뜩이나 감사와 사장 해임사건이 경영평가에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보도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이다. LX 관계자는 국토공사법 통과문제와 LX사명 문제로 법정소송을 검토하고 있어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기도 바쁜 상황에 전임 사장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며 협의가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1.03.30 18:34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