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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13일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병도 국회의원(민주당익산시을) 사무실을 방문, 최근 법안 추진 중인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법률(민간위탁법)의 과도한 규제와 민간위탁기관의 자율성 침해 등 부당성을 직접 설명하며 법안 반대의견을 전했다. 김태경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행안부가 입법 추진 중인 민간위탁법 제정안은 정부의 법정위탁을 제외한 모든 지정위탁업무는 공개모집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며이 제정안이 통과될 경우 적정한 건설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그간 협회가 수탁 받아 30여년간 수행해 온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 업무에 심각한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민간위탁법은 현행법인 정부조직법 및 대통령령인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과 상당 부분 중복돼 법 제정 필요성이 전무한 상황이라면서 이 법안 제정 시 행안부에 총괄심의위원회를, 각 부처에는 운영원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행정력 낭비 및 정부 조직의 비대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법정위탁과 지정위탁의 구분은 행정평의주의로 합리성이 결여된다며 분권행정과 행정권한 위임에 앞장서야 할 행안부가 민간위탁 운영의 자율성을 오히려 제약하고 관여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과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깊은 우려를 전했다. 이에대해 한병도 의원은 관련 건의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현황파악을 한뒤 해당 법안에 대한 협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김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사업자의 권익보호와 업역확대는 지역민들의 권익과 그대로 직결되는 문제라면서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 등 곧바로 긍정적인 경제효과로 이어지는 만큼 다시한번 민간위탁법의 문제점을 짚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JT저축은행 매각 입찰이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JB금융그룹의 인수여부가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달 치러진 예비입찰에 JB금융그룹이 한국캐피탈, 리드코프, MBK파트너스 등과 참여했기 때문이다. 금융업계서는 15일 진행될 매각입찰이 JB금융지주와 한국캐피탈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등 JB금융지주의 인수가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정작 JB금융그룹 내부에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하면서 깜깜이식 인수전이 전개되고 있다. 14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JT저축은행 매각 주관사인 김앤장은 15일 JT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장에선 JB금융의 인수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JB금융지주가 지난 4월 베트남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를 인수하는 등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 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다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고 JT저축은행이 수도권과 호남 지역 영업권을 가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기홍 JB금융 회장도 베트남 증권회사 인수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고 다양한 수익 창출을 위해서도 비은행 부문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베트남 증권회사 인수 때와는 달리 입찰 예정가격은 물론 본 입찰에 참여여부도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JT저축은행의 규모를 볼 때 인수가격이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까지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예정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여서 JB금융그룹이 본입찰에 참여할지 여부와 응찰가격을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예비입찰에 참가한 것은 맞지만 입찰예정가는 몰론 본입찰에 참여할지 조차도 아직 확정된 게 아니어서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성남 본사와 광주, 전남 목포에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6월 말 기준 총자산 1조5345억 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달성한 알짜 저축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농협 지역본부 문길수 차장이 14일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문길수 차장은 스쿨팜 사업과 어린이 농생명페스티벌을 추진해 농업에 대한 무한 상상력 제공과 지난 4년 간 620여건, 704억원의 지자체 협력사업과 21회의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 영농지원과 농촌활력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 알리기 등 소비촉진 사업과 꾸러미지원 사업을 실시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농협 역할 매진을 인정받았다. 문 차장은 이번 시상금(100만원) 전액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전국에 있는 농협임직원 중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현장에서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초제를 사용해 산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산소에 쑥, 토끼풀, 제비꽃 등 잎이 넓은 잡초나 쇠뜨기가 많이 자란 경우에는 디캄바, 메코프로프, 메코프로프-피, 트리클로피르티이에이, 플루록시피르-멥틸 성분의 제초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해당 제조체들은 과일에 묻게 되면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정해진 용량을 물에 타서 바람에 날리지 않게 주의해 분무기로 뿌려준다. 풀베기만으로만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포함된 비선택성 제초제를 이용해 잡초에 직접 발라야 한다.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적힌 정량을 지키고 이용하고 남은 제초제는 농약 포장지 그대로 꼭 밀봉한 뒤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한편 제조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약정보36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 최대 숙련 기능인의 축제인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6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됐다. 지난 1966년 서울에서 첫 개최 이후 전북에서는 1985년, 1994년, 2004년에 이어 네번째 열리는 것으로 이번 대회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천년, 기술로 꽃피우다로 정했다. 14일 군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송지용 전북도의장,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장동섭 삼성기능올림픽 상무이사 6명과 선수대표 2명만이 참석했다. 17개 시도 영상소개에 이어 공정한 경기를 약속하는 대표선수 선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의 영상 축사, 환영사,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과정은 유튜브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또한 당초 계획되었던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와 대규모 환영 리셉션은 전문 취소됐으며 기능경기대회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해 각 직종별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재 운영 중인 50개 직종에 대해 산업현장과의 연계성, 만족도 등을 분석해 내년 중에 직종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월드클래스 300 등 우수기업과 일자리 MOU를 체결하는 등 입상 선수들의 취업과 연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177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8일간 전주 1개소, 군산 3개소, 익산 2개소, 완주 1개소에서 총 50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진다.
증시는 미국 기술주들의 가격움직임들이 확대되면서 변동성장세를 보였고, 국내증시는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둔화되는 가운데 한국판 뉴딜펀드, 추경같은 정책모멘텀과 유동성이 증시를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8.44포인트(1.2%) 상승한 2396.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지난 한 주간 2조69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91억원과 1조8422억원을 순매도했다. 9일 기준 뉴욕의 신규 확진자는 미국 전역 확진자의 2%에 불과한 576명을 기록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미국의 경제재개는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뉴욕은 30일부터 수용률 25%내에서 레스토랑 실내식사를 허용할 방침이고, 추후 감염여부를 기초로 수용률을 50%로 올릴 계획도 가지고 진행될 계획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수도 100명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효과로 감염강도와 확진자수 증가는 진정되고 있는 상황이나 내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교부도 9월 18일 종료 예정인 특별 여행주의보의 연장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관련된 뉴스플로어를 잘 확인하면서 관련업종 투자를 진행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미국 연준, 일본은행, 영란은행 등 선진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집중되어 있다. 16일 예정된 FOMC에선 기존 완화기조가 확인되겠지만 잭슨홀 미팅에서 언급한 것 이상의 무언가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행중인 브렉시트 이슈는 EU와의 무역합의 없이 연말에 영국이 연합을 탈퇴할 가능성이 커지며 다시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지수가 2400포인트에 다가서면서 인터넷, 헬스케어 같은 주도업종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반도체 현물가격 상승과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반사효과로 인한 수혜기대감으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이 국내 IT업종들이 주간수익률 상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은 IT업종에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IT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어 단기적으로 관련 종목과 업종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용식 KB증권 전북본부 차장
중국발(發) 여파로 난항을 겪던 군산형 일자리 추진이 제자리를 찾을지 주목된다. 수개월째 지연된 군산형 일자리는 사업의 큰 축인 명신이 위탁생산하기로 한 중국 바이튼 사의 경영난에서 비롯됐다. 위탁생산에 차질이 생기자 군산형 일자리 추진에도 악영향이 미쳤고, 당초 군산형 일자리를 긍정적으로 지켜보던 산업부에서도 계속해서 사업계획 보완 및 수정을 지시했다. 이처럼 군산형 일자리 추진 문제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명신이 대체 사업을 마련해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현재까지는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성은 없는 상황으로, 바이튼 사태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전북도와 군산시, 명신이 지금보다 더 긴밀한 소통과 공조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명신은 최근 군산시에 바이튼 위탁생산 차질에 따른 대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명신은 기존에 추진하던 바이튼 사의 엠바이트 위탁생산 이외에 국내외 전기차 업체와 위탁생산을 협의 중인 상황인데 5개 이상의 국내외 전기차 업체와 위탁생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회사 1~2곳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명신 수뇌부가 미국 등을 오가며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바이튼의 경영난으로 불거진 후폭풍으로 인해 군산형 일자리 추진이 좌초될 우려까지 나왔으나 현재로서는 당초 예정보다는 늦춰지겠지만 재추진 가능성이 생겼다는 분위기다.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명신이 접촉한 1~2개 업체는 구체적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만일 MOU가 진행된다면 내년 하반기에는 위탁생산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형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올해 안에 군산형 일자리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명신이 진행 중인 업체 선정 및 위탁생산 MOU가 무난히 이뤄진다면 군산형 일자리 선정 추진도 올해 안에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명신이 제출한 대체 사업계획서를 검토 중인 전북도에서는 현재까지는 사업에 대한 구체성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있다. 당초 전북도는 대체 사업계획서를 받아 이달 내 산업부에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사업계획서 보완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참여한다 해도 산자부 차원에서 또다시 보완 요구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공모 선정은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산업부에서 수긍할 수 있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민께서 군산형 일자리 성공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전북도와 군산시, 명신이 모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13일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우리동네 어깨동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어깨동무 지원사업은 파티마신협의 주요 조합원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일반 조합원들에게 소개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업이다. 파티마신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서로 소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신협이 징검다리 역할도 맡고있다. 우리동네 어깨동무는 우리 파티마신협 조합원들과 어깨동무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유대감 형성과 파티마신협이 보증하는 사업장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우리동네 어깨동무 명판을 제작, 부착한다. 신협 체크카드에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 파티마신협은 거래하는 조합원임을 알수있게 하고 사업장에서는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은 신협은 자본보다는 사람을 우선시하는 금융협동조합이다며 코로나 19와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북지역 내 4개 공공기관(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은 지난 8월부터 지역 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청렴지킴이 公明청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내 공공기관 협의회가 체결한 청렴벨트의 후속 활동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및 미래세대의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公明청대란 공공기관을 밝히는 청렴한 대학생으로 팀당 4인, 총 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청렴정책 공유, 합동 청렴캠페인, 청렴관련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홍보활동을 대학생과 함께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전북 김제부안고창에 위치한 소규모 영농사업장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제에서 굼벵이 사육과 건강 기능성 제품 생산,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곤충테마사업장을 운영하는 청년창업농을 만난 자리에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농업전문 인력양성의 내실을 기하고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 생활원예체험 농촌교육농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방문객이 줄어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농장 관계자를 위로하며 상황이 안정세를 접어든 이후 농촌관광사업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이어갈 것을 전했다. 고창지역 특산품인 복분자를 활용해 발효식초, 원액, 분말 등 가공상품을 생산 중인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를 만나서는 지역 특화품목을 활용한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LH 전북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가구 주택 등 사업의 매입기준이 모호한데다 특혜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어 관련업계로부터 복마전을 방불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매도 희망자가 줄을 서고 있는 상황에서 준공 승인도 나지 않은 건물을 매입대상에 포함시키는가 하면 10년 가까이 된 노후건물을 매입해 별도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LH 전북본부에 따르면 다가구 등 주택 매입사업은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가구와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시중가격의 30% 수준으로 자격조건에 맞는 서민들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5600세대를 매입했으며 매년 수백세대의 다가구 다세대주택을 공고를 통해 매입하고 있다. 당초 사업초기에는 다가구 등의 LH 매입가격이 시중가격보다 낮아 건축주들이 매각을 꺼려했지만 도내 건설경기가 하락하고 마땅한 민간사업 일감이 줄면서 전북지역에서만 전문적으로 다가구 주택 등을 지어 LH에 매입 의뢰하는 업체만 30여개로 증가했다. 공급은 늘었지만 LH에서 매입하는 세대는 오히려 줄면서 LH는 매입공고를 통해 주택 사용 승인일 기준 10년 이내 주택을 매입조건으로 명시하고 승강기 및 CCTV가 설치된 주택, 사용승인 3년 미만 주택 등을 우선매입대상으로 지정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하지만 지난 1월 매입공고를 통해 매입한 세대 가운데 접수마감일까지도 준공승인을 받지 못한 주택을 지난 7월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련업계에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해 보다 매입대상 주택이 크게 줄면서 관련 업계의 매도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으며 업체의 매도접수 신청 서류에 등기부 등본이 포함돼 있는 데 접수 마감일인 2월 14일 이후에 등기가 난 건물이 어떻게 매입대상에 포함됐는지 의문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3년 이내 신축건물을 우선매입대상으로 공고하고도 지난 2012년에 준공된 반월동 지역 6개동을 사들인 배경에도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당시 매도신청을 접수한 신축건물들도줄줄이 매입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별도의 비용을 들여 하자보수까지 하면서1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는게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승강기가 있는 주택과 없는 주택의 매입가격이 동일하게 나타난 것도밀착관계가 있는 업체에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있다. 이와 관련 LH전북본부 관계자는 "매도신청 접수 요건에 준공승인 여부는 포함되지 않았고 준공승인을 받은 이후 매매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반월동 지역의 경우 당시 공사의 매입 기준이 36㎡이상 85㎡이하 신혼부부용 주택이었는데 사업조건에 맞는 주택이 없어 어쩔 수 없이 2012년에 준공된 주택을 사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2인 이상의 감정평가 법인의 평가를 통해 매입가격을 선정하기 때문에 공사의 판단으로 매입가격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승강기가 있는 세대의 경우 8개동을 매입했고 없는 곳은 1개동만 매입해 원가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일한 감정가격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정렬)가 지적측량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를 2021년까지 완료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측량 이용 고객들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LX사무실이나 시군구청 민원실 접수창구에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통해 측량일정을 통지 받아야만 했다.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가 이뤄지면 스마트폰에서 측량 상담접수부터 일정배정, 진행상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측량결과와 계산서를 모바일로 실시간 조회발급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간편 결제와 모바일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측량 접수과정이 대폭 줄게 된다. 김정렬 사장은 모바일 서비스가 출시되면 지적 서비스 신청과 제공이 훨씬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적측량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봄 감자 재배면적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타 시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감자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 속에 감자 생산 농민들은 인건비 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봄 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북 봄 감자 재배면적은 1105ha, 생산량은 2만 5183t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122ha(-9.9%), 9628t(-27.7%)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감소율이 17개 시도 중에서 재배면적은 6번째, 생산량이 3번째로 높다는 것이다. 올해 같은 경우 긴 장마로 감자 작황이 악화되면서 봄에 이어 가을 감자도 빨간불이 켜졌으며 감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감자 농가들은 수십 년 전과 똑같은 감자 가격 속에 큰 폭으로 오른 인건비와 코로나19 악재에 따른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5년 동안 김제에서 5000평의 감자 재배를 짓고 있는 김광식(59) 씨도 매년 줄어드는 재배면적과 생산량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평균적으로 봄에 평당 10kg 나오던 노지 감자가 올해 7kg씩 생산되는 등 기후 변화로 수확량이 줄어들었다. 현재 저장률도 20% 줄어들었으며 봄 감자 기준 한 해 3억 4000만 원을 보이던 수익은 30%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 2만 원 이내로 판매되는 감자(20kg)가 올해 2만 4~5000원으로 증가하면서 줄어들 소비에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상황이다. 그는 25년 전과 변동이 미비한 감자 가격보다 3~4배까지 큰 폭으로 증가한 인건비는 재배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 따른다고 토로했다. 실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일당 10~12만 원(남자), 8만 원(여자)을 주는 인건비는 전년에 비해 1만 5000원에서 2만 원이 더 상승했다. 감자나 고구마 같은 일부 구황작물은 기계화가 100% 마련돼 있지 않아 사람의 손의 의존도가 높은 만큼 인건비에 초점을 두고 있는 현실이다. 심지어 현 시기에 가을 감자 싹이 50% 이상 올라와야 하지만 확인해본 결과 토지에 싹이 올라온 경우는 10%도 채 되지 않았다. 장기화되고 강수량이 많아 부패가 그만큼 이뤄진 것을 의미해 가을 감자를 농사지어도 실질적인 수익은 없어 한숨을 내쉬었다. 김광식 씨는 인건비가 확보 안 된다면 갈수록 생산량, 재배면적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전년보다 출하량이 더 떨어지면서 가을 감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년 올해 전북도를 대표하는 스타 소상공인이 선정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 선정 공개오디션이 열렸다. 대상에는 음식업의 빵굽는 오남매(대표 동유홍), 최우수상에 제조업의 대풍수산(대표 한승우)가 최고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농업회사법인 유기농비건(주)(대표 채운자), 초담불고기(대표 유혜진), 메디케이시스템(대표 김헌성), 유저인사인트(대표 강윤구)등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전북도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스탓상공인 육성사업은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도민평가단의 직접 투표로 뽑아, 비즈니스 롤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공개오디션은 업체별 소개 동영상과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전문심사위원 6명과 도민 심사위원 100명이 아이템 경쟁력과 차별성,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속 공개오디션은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100명의 도민평가단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하며 문자투표로 참여했다. 올해 공개오디션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김철수 농산업경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 진출한 6개 업체의 사업 성공의 꿈과 열정을 심사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빵굽는 오남매(대표 동유홍)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풍수산(대표 한승우)에게는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이 쓰인 현판과 각각 경영지원금 1500만 원과 1000만 원이 주어진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본선에 진출한 6개 업체의 성공스토리, 인터뷰 내용 등 업체 광고를 공중파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해, 오디션 참가업체들은 사전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 칼바람으로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며 선정된 스타 소상공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강한 소상공인의 롤모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상생플러스펀드 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상생플러스 펀드를 가입한 고객에게 주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의 행운을, 당첨자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LG트롬스타일러, 애플에어팟을 증정했다. 4월 출시된 상생플러스펀드는 전북은행에서 출시한 착한펀드로 높은 단기성과를 추구하기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로 설정이후 누적 수익률 9.73%(2020.09.04.기준)이며, 수탁고 100억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생플러스 펀드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펀드 운용 및 판매보수 일부를 금융산업 육성 및 발전기금으로 적립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홍성조)가 조상의 묘를 관리하는 2020 벌초도우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벌초도우미서비스는 2017년부터 전국 142개 시군 산림조합에서 11만기를 실행한 대국민 서비스다. 코로나19로 예전보다 신청자들이 많아 산림조합에서도 벌초도우미서비스 인력을 증원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사용료는 기본 1기당 1회 8만 원으로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지역산림조합에 따라서는 조합원(지역불문)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작업 의뢰 시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성조 본부장은 벌초도우미서비스로 조상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피스텔도 주택으로 간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가뜩이나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던 전북지역 오피스텔 분양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10일 전북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취득세 중과 여부를 판단할 때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으로 간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되면서 곳곳에서 오피스텔 공급을 계획 중이던 건설사들과 시행사에 비상이 걸렸다. 과거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계산 시에만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됐다. 하지만 지방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앞으로는 오피스텔을 구매해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추가로 주택을 매입할 때 취득세가 중과된다. 오피스텔수요자들의 경우 월세소득을 기대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같은 세금을 물을 바에는 차라리 소형 아파트를 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속한 소형이 투자와 안정성 측면에서 낫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전용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 구매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도 전북지역 주택공급시장에서 오피스텔은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 지난 2018년 한 건설사가 공급했던 오피스텔이 이례적으로 14.79대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한때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2019년 전주 송천동 지역에서는 350세대 공급에 단 3세대만 청약이 접수되면서 무더기 미분양 사태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 악재마저 겹치면서 전북지역 곳곳에서 오피스텔 공급을 계획하던 건설사나 시행사들이 분양연기를 검토하거나 사업계획 변경을 고심하고 있다. 전주지역 한 시행사 대표는 오피스텔 건립계획이 알려지면서 주변에서 관심을 보여왔는데 당장 세금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담이 뚝 끊긴 상태다며 소형 아파트 건립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거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자리가 채워지면서 이들 CEO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동안 형식에 그쳤던 이전 기관장들의 지역상생 방안이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전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월 사임한 뒤 지난달 31일 김용진 전 기재부 2차관이 신임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기재부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예산은 물론, 연기금 분야 전문가로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빼어난 정치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균형 발전에 대해 깊은 이해와 실천력을 갖추고 있어 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중인 전북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었다는게 대체적인 평가다. 각종 논란으로 LX 최창학 전 사장이 4월에 해임된 이후 공석중이던 LX도 지난 8일 김정렬 전 국토부 2차관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각각 3년(경영실적에 따라 연임 가능) 동안의 임기 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마련 발판에 귀추가 주목된다. 호남권과 기관 내부 인사에서 (이)사장 배출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겼지만 전북혁신도시가 다시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양 기관들은 취임 초기 단계인 만큼 사업 계획 등에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장기화된 수장 공석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행사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될 뿐 사업 추진에 있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이들은 당분간 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북도와 지속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추진하겠다는 공통된 의견이다. 먼저 국민연금공단 같은 경우 금융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두고 국민연금 가입자 사각지대 해소와 노후 준비에 이바지하겠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모든 국민의 행복한 국민연금을 외친 김용진 이사장의 취임사를 토대로 국민연금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기금 운용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LX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사업들을 계속 운영하면서 정부 방침과 전북도 현안에 발맞춰 나아갈 계획이다. 공사 특성상 업무 자체가 건물을 개발하는 등 대대적인 사업 아닌 국민들의 신청으로 인한 측량업무가 중심이 됐으며 잇따른 잡음을 먼저 안정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일각에서는 형식에 그쳤던 혁신도시 이전 기관장들의 지역 상생 방안에 실질적인 결과 도출이 강조되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전북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정책 포럼을 회복 및 활용해 전북 제3금융중심지 육성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혁신도시 A 입주 기관 한 관계자는 주요 혁신도시 기관인 만큼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판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사장들이 먼저 사업 계획 마련에 나서 혁신도시 발전 방안에 고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B 입주 기관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 기관장끼리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을 적극적으로 고려했던 부분이 없었다며 전북지역이 전국 혁신도시 중 직원 이주율이 70%에 달해 가장 높은 만큼 국민연금공단, LX가 지역 인재 채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실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중소기업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전북중기청, 출연기관,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등 중소벤처기업 밀집지역의 기업지원 기관 75개소에 화상회의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요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 기관 당 12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빔프로젝트, 스피커폰, 마이크, 전자칠판 등 화상회의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축을 지원받는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수요기관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지원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전북코트라지원단(단장 이광일)과 공동으로 추진한 20년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 결과, 46건 약 170만불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곤란한 상황에서 해외 판로가 막힌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국가기관지자체유관기관 등 수출 주요 지원 기관이 추진한 상담회로 외국어홍보물 제작 및 적격 바이어 매칭상담, 계약컨설팅 등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이 핵심이다. 지난 6월 2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 중기부 및 전북형 수출바우처 선정 기업 또는 예비 참여기업 58개사가 참여했으며 이중 31개 기업과 해외 11개국 27개사가 총 4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바이어가 관심을 보인 간편식, 마스크 등 홈코노미 제품은 추가 상담을, 샘플 송부 후 가격 조정을 통해 향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기업이 희망한 전문가컨설팅은 전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1:1 집중 케어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단기에 즉시 활용 가능한 원포인트 수출컨설팅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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