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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소의 채혈 검사신청을 위한 스마트폰 앱 정읍 소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 축산과에 따르면 소의 농가 간 거래나 도축장 출하를 위해서는 반드시 채혈을 통해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진단을 위한 채혈 검사를 하려면 유선전화를 통한 신청 방법이 유일해 민원이 누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특히 채혈자 또는 채혈 두수 변경 등의 요청사항으로 민원 처리 시간 지연과 행정업무 공백 등의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소 브루셀라결핵병 채혈 신청 접수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채혈 일자와 채혈자(공수의)를 농가 편의에 맞게 직접 지정하고 채혈 신청 승인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선전화 신청 시 1~2일(신청접수, 접수 대장 관리, 공수의사 배정) 소요됐던 채혈 신청 시간을 5초 이내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축산 관련 동향과 구제역, 브루셀라, 결핵 등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역 수칙 안내 등의 맞춤형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회원가입과 사용법 안내를 위한 안내문을 각 읍면동과 농가 방문이 잦은 공수의사, 축협 등 축산 관련 기관에 배포해 정읍 소 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브루셀라와 소 결핵은 법정 전염병으로 감염 시 살처분 대상이다. 지난해 시는 브루셀라에 감염된 소 1두를 살처분했고 17건의 소 결핵이 접수됨에 따라 101두를 살처분한 바 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는 최근 정읍시 감곡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 김지운 대표가 만학도를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학본관에서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이영준 총장과 심상현 기획처장, 송운용(복지계열)교수, 김지운 대표등이 참석했다. 자연가(유)는 조선장금이 라는 브랜드를 가진 마을기업으로 공동체적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농산물 가공 및 판매를 통한 지역주민의 경제활동 역량을 향상하고 소득과 일자리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운 대표는 우리 지역대학의 만학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학업의 꿈을 이어갈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만학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준 총장은 지역사회에서 상생과 소통을 중시하는 자연가(유)와 함께 우리 대학 만학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지역 어르신 12명이 직접 작가가 되어 만든 전래동화 그림책 전시회가 1일부터 14일까지 정읍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어르신들이 출간한 합본집 도서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는 실버작은도서관에서 책 만들기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집필한 합본집이다. 실버작은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에게 알리는 초석을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합본집 1권과 개인별 그림책 12권을 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의 어르신은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리며, 그동안 자신들이 살아온 흔적들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실버작은도서관은 그림책을 직접 사투리로 들려주는 e-book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채널명 실버작은도서관)에 올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는 5일과 7일에는 어르신들의 동화구연 공연과 경단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며, 23일은 비대면(zoom) 실시간 인형극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출간이 누구나 책을 쓰고 나눌 수 있는 개인 컨텐츠 창작의 산실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27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 희망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유진섭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조상중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를 통해 생중계된 기념식은 시민의 장 수여식, 기념사, 축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읍시민의 장 수여식에서는 △문화장 조택수(73)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 △새마을장 한석홍(69) 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산업장 박정옥(63) 황토현다원 대표 △공익장 유영준(56) 참좋은교회 담임목사 △애향장 장기철(62) ㈜다원시스 상임고문 △효열장 조영희(53) ㈜우성공업 주임 △명예시민의 장 홍철호(63) ㈜플러스원 대표이사에게 시민의 장 패와 메달이 수여됐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합심해 코로나19 상황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차분하게 이겨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 칠보119안전센터에 칠보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여줬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학생들은 편지를 통해 “사람들을 위해 불을 꺼 주시고, 위험한 사람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는 마음과 존경하며 응원을 담은 내용을 담았고 편지와 함께 케이크도 함께 전달했다. 칠보119안전센터 이명신 팀장은 “학생들의 손편지는 칠보119안전센터 출입문에 붙여놓고 편지를 볼 때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갖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상시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홀몸 어르신 안전망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노인 돌봄 서비스가 더욱 요구되고,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 안전·안심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노인장애인과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500세대에 ICT를 적용한 차세대 장비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올해는 노인 맞춤 돌봄 사업과 연계해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300가구에 추가로 응급 안전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출입문 감지기,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나 응급 안전관리 요원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장비를 통해 감지된 화재·활동량 등의 정보를 응급 안전·안심 운영시스템에 전송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홀몸 어르신 가정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나 낙상 등 건강 이상의 응급상황을 감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모니터가 달린 태블릿 PC 형태의 단말기로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생활 유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장비를 확대 보급해 어르신 안전 확인과 고독사 예방 등 돌봄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정문 두승산 콩마을에서 지난달29일 ‘제8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현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열린 제막 행사는 농촌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두승산 콩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유진섭 시장,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철수 도의원, 황혜숙 시의원, 콩마을 유영남 위원장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정문 두승산 콩마을의 수상을 축하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에 대해 성과를 평가, 공유함으로써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와 농촌만들기 2개 분야에서 전국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 두승산 콩마을은 지난달 열린 최종 평가에서 소득·체험 분야 최고점수를 받으며 대통령상을 수상해 시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정문 두승산 콩마을은 2012년 행안부 희망마을만들기사업과 2017년 농식품부 슬로우푸드사업 공모를 통해 10억원의 사업비로 마을식당과 가공시설, 체험센터를 조성했다. 이후 주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정읍산 콩으로 만든 여름철 콩국수와 겨울 청국장 등 계절별 특색있는 메뉴로 마을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 두부와 콩물, 두부 과자 등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 5억원을 달성하고 20여 명의 주민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농업인 조합원이 생산한 2021년산 산물벼(말리지 않은 벼) 자체 수매를 차질없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부터 정읍시 진산동과 덕천면 소재 미곡처리장 2개소에서 총 8만여 가마(40kg기준)를 수매했다. 또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가마당 6만원의 우선 지급금을 수매 시 현장에서 지급했고, 가격이 결정되면 차액을 지급한다. 특히 차후에 농협에서 벼를 판매해 수익금이 발생하면 농가에게 전액 환원할 계획이다. 산물벼 수매품종은 신동진 벼로 벼 품종 단일화 협의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위탁하여 품종검사를 통해 등급별로 구분하여 수매를 진행했다. 산물벼 수매는 논에서 수확한 벼를 곧장 미곡 종합처리장으로 수송하면 수매작업이 끝나기 때문에 건조 벼 수매에 비해 일손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한편 건벼 수매는 11월 초에 시작되며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인 신동진, 해품과 동진찰벼를 수매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 기업 취업 연계 사업’을 시작했다. 취업 연계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구인을 필요한 기업들이 사전에 정보를 입력한 데이터를 통해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직 희망자는 개인정보와 구직 관심 분야 등을 입력하고 기업체는 기업정보와 구인 정보 등을 상시 입력해 상호 간 채용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조회함으로써 손쉽게 취업 정보를 연계해준다. 특히 구직 희망 청년들이 채용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프로그램 직접 조회 없이도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성장전략실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특성화고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취업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타지역으로의 유출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는 기업체에 관련 사업 안내 공문, 알림 톡 발송, 기업체 직접 방문 등을 시행하며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청년 & 기업’ 취업 연계 프로그램은 정읍시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북한이탈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주최하고 (사)한옥마을사람들(대표 고혜선)이 주관하는 ‘북한이탈청소년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예술캠프’가 오는11월4일부터 26일까지 정읍 산외면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운영된다. 남북하나재단 협력사업으로 한국전기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는 “별이 빛나는 밤 愛, 藝 예스러운 우리들”을 주제로 총3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체험행사에는 남북사랑학교(서울 구로구), 한꿈학교(경기도 의정부), 삼정학교지역아동센터(서울 노원구)등 북한 이탈주민 자녀 및 탈북청소년등 115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1일차에는 ‘지화자 우리모둠 만들기(판소리)’, ‘덩 더쿵덕 우리가락(전통 타악기 소리체험), ‘용기놀이 공연 관람 및 체험’, 동진강 일대에서 ‘등불체험’, ‘우리춤 테라피 명상’(한국 전통 음악과 함께 명상을 통해 심리치료 및 청소년기 스트레스 방지) 등이 마련됐다. 이어 2일차에는 ‘커뮤니티댄스 무빙써클’(회복이라는 긍정의 에너지와 전체가 하나되는 연대감 향상)를 체험하고 정읍 문화재 답사에 나서 김동수가옥과 무성서원, 동학혁명기념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시 총무과 관계자는 “고풍의 멋이 담긴 한옥에서 생활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에서 ‘생활문화 기술교육 건강한 발효 전통주 제조과정’을 통해 전통주 제조 전문인 18명을 배출했다. 생활문화 기술교육 과정은 농업 농촌의 교육적 요구가 반영된 참여형 실습 교육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 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자원 활용 기술을 보유한 전통주 제조 전문인을 양성해 지역사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다양한 전통 발효주를 가공 실습하는 과정으로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장에 소독약품을 비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교육에서는 술 발효의 알고리즘과 재료관리의 이론부터 씨앗술과 밑술, 덧술 기술을 활용한 블루베리, 복분자 등의 과실주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을 통해 교육생의 학습 이해도를 높이고, 발효주 제조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줬다. 시는 교육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 제조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곡물과 과실, 약초 등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전통주 제조의 이해와 전문기술 습득으로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시가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시행해 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적극 참여를 위해 올해 예산 약 14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정부의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택·건물·축사 등에 태양광 또는 지열 등의 설비를 설치하고,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개 읍면(신태인, 영원, 덕천, 이평, 정우 일원) 지역에 총 150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용 태양광(3㎾) 설치비는 502만원으로 이 중 85%를 국비와 시비로 보조한다. 3㎾ 태양광을 설치하면 한 달 전기요금이 6만원 가량이 나오는 가구는 약 4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전기 사용량보다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가 더 많을 때는 남은 전기가 한전에 기록되어 있다가 전기 사용량이 많은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된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전기료 절감 효과를 통한 경제적 도움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섭 시장은 “신재생에너지는 자연력을 동력원으로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등을 통해 에너지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7일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들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관내 9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은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특히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채진영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 후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은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빨래가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옷과 이불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세탁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은 소성면, 입암면, 영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5가정의 이불 16채를 수거해 세탁 후 가정으로 배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묵은 이불과 직접 하기 어려운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소외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빨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잦은 안부 연락과 함께 정서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유익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놀이공간이자 교육 시설이다.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내 유아들의 인성과 창의성, 면역력 향상을 위한 휴식및 힐링공간이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숲속 단풍나무와 소나무 등을 활용한 체험 공간과 통나무다리 건너기, 계류시설, 트리하우스, 출렁다리 등이 설치되어 있다.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들이 숲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준다. 특히, 숲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읍시민은 물론 타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난 2~3분기 프로그램에 2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문가의 지도하에 계절과 식생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중에 산림 레포츠 수요 증가에 맞춰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을 추가 조성·운영하고 주변 환경정비와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유아의 숲 교육은 생태적인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숲 보존 의식으로 발전되며, 체력과 면역력 또한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숲에서 휴식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읍시 신태인읍 북부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실버축제가 개최된다. 제11회 정읍시북부실버종합대축제(이하 북부실버종합대축제)가 오는 11월 2일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4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정성껏 키운 국화와 분재국, 허브 식물 작품과 짚풀공예 등을 전시하고 야간에는 사진전을 진행한다. 또한 1년 동안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오카리나, 풍물, 난타 등 악기공연도 펼쳐지며, 야간 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장미(화분)를 나눠줄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철 국화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북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당당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는 축제인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시립 기적의 도서관에서 해피 할로윈데이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해피 할로윈 데이’ 행사에는 포토존 체험과 할로윈 관련 도서 전시, 할로윈 쿠키 만들기, 대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도서 대출 후 ‘trick or treat’을 외치면 사탕과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28일에는 6~7세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할로윈을 주제로 한 책을 읽기와 쿠키 만들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30일에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21 정읍시 한 권의 책 아동도서로 선정된 ‘마음 여행’의 저자 김유강 작가의 저자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적의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문화가 있는 가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적의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축 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매년 지자체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하고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 절차의 합리성과 건축 관련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 행정 개선 노력 등 건축 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그동안 건축 행정의 발전과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건축 행정 추진사항의 지도·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는 등 행정 신뢰성을 높여왔다. 그 결과 건축 행정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5개, 기초 226개) 중 일반 부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동주택 안전 점검 등 사전 예방 활동으로 시민 안전과 건축물의 안전을 강화하는 건축 행정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구 건축물 카드 대장의 전산화를 통해 문서의 보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건축 민원 처리를 위한 건축물 카드 대장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 정읍권지사(지사장 김철한)는 최근 정읍시 영원면에 소재한 ‘꽃들의 둥지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 및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물사랑 공모전’을 가졌다.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실내활동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학습용 테이블, 비말 차단 아크릴판 등 방역과 교육 활동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또, 수돗물의 음용률 향상을 위해 수돗물의 높은 안전성과 K-water에서 시행하는 수돗물 안심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특히 수돗물과 관련한 주제로 ‘물사랑 공모전’을 시행하여,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학생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철한 지사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25일 ‘홀몸 어르신 돌보기 및 건강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천했다.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가 후원하고 입암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영옥 회장과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건강약식(200여만원 상당)을 정성껏 만들고 관내 80세 이상 252명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김영옥 회장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고령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부녀회가 앞장서 상생과 협력하며 마을 공동체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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