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7 22:05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남원 구룡폭 구곡·신기마을 비보림·축성표석,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남원 구룡계곡 구룡폭 구곡, 신기마을 비보림과 축성표석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27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 보존가치가 있는 자원의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 산림청에서 구룡계곡 구룡폭 구곡, 신기마을 비보림과 축성표석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했다.이번에 선정된 구룡폭 구곡은 주천면 호경리에서 덕치리까지 약 3㎞에 이르는 구간으로, 제1폭포와 제9폭포 사이 석벽에는 용호석문과 방장제일동천이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특히 빼어난 자연 경관때문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또 운봉 신기마을 비보림과 축성표석은 영조 24년(1748년)에 지세가 허한 곳에 토성을 축성하고 나무를 심어 보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표석(보맥유림만대)을 설치한 것으로, 비보림과 축성, 금석이 한꺼번에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안내판보호시설 설치비용 및 산림문화자산 관리 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되며, 무관심으로 자칫 훼손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자산을 보존하고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산림문화자산 지정으로 전북도에서 토탈관광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과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연계한 무형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시 관계자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지속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생태관광 및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나무산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자산 중 생태경관정서적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 관리하고 있다. 현재 서울 홍릉숲,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등 26곳이 선정됐으며, 올해 남원 2곳을 비롯해 8곳을 선정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11.28 23:02

"전북역전마라톤 2일차 출발지, 왜 순창에 빼앗겼나"

남원시의회 양해석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전북역전 마라톤대회’와 관련, 2일차 출발지를 남원에서 순창으로 빼앗긴 연유에 대해 추궁했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전북 역전 마라톤 대회’는 전북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표 마라톤 대회로, 도내 14개 시·군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총 122㎞ 구간을 12~15개 소구간으로 나눠 각 구간별 기록을 종합해 순위를 가리는 대회다. 이 대회는 전북의 육상 발전과 육상 스타 배출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양 의원은 “1989년 제1회 대회 때부터 26년 동안 대회 2일차 출발지가 남원이었기에 많은 육상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남원에 찾아와 언론의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돼왔는데 지난해 27회 대회부터는 순창으로 경기 출발지를 빼앗겨 남원시는 선수들만 몇 명 보내고 마는 대회로 전락돼버렸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환주 남원시장은 “현재 전주-남원 간 국도는 차량통행이 많고, 오수-월락 간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사고 위험이 항상 상존해 선수 신변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돼왔다”면서 “이에 주최 측과 협의해 2일차 출발지를 순창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수-월락 간 도로 확장공사가 2017년 완공되면 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최사인 전북일보사와 전라북도 육상연맹 등 대회 관계자들과 협의해 2018년도 대회부터는 2일차 출발지가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원시의회 이정린 의원은 ‘특별승진 제도를 활성화’에 대해 시정질문 했다.이 의원은 “ ‘지방공무원법’과 ‘남원시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에 근거를 두고 업무상 우수한 직원의 경우에는 특별승진을 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사행정은 예측 가능하고 일관성 있게 지속돼야 하며 구성원들 다수가 공감할 때 조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고, 특별승진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조직운영에 악영향을 주게 될 우려가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남원
  • 신기철
  • 2016.11.28 23:02

남원시, 조류독감 원천봉쇄 팔걷어

최근 전남충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데 이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AI 청정 지역 사수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최근 전남충북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데 이어 도내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됐기 때문이다.이에 시는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소독초소 운영, 하천 주변 가금농가 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도 높게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남원은 전남도와 인접해있어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장소 2곳, 이동통제 초소 2곳 등 총 4개의 소독초소를 설치, 지난 23일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또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장소에서 세척에 준하는 소독과 차량 내부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초소에서 발급한 소독 필증을 반드시 휴대하고 농가에 방문하도록 조치하고 있다.이와 함께 타 지역 철새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관련, 요천, 섬진강, 금풍저수지 주변 가금농가에 시 방역차량을 전담 배치해 매일 농가 예찰과 소독을 실시하며, 그 외 전 농가에 대해 가금 전담공무원이 매일 1회 이상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출입 시 동별 장화 및 발판소독조를 각각 비치해 철새의 분변에 의한 전파를 차단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AI 청정 지역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
  • 강정원
  • 2016.11.25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