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8 08:03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고창군, 전북자치도 투자유치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 뛰어난 투자유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전북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한 선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노력도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하고, ‘전북자치도 투자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고창군은 평가 기간 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소유권 이전과 용평리조트 토지 매매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명사십리 투자협약(중견기업 4곳, 투자금액 3000억 원 상당)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켰다. 이번 성과는 고창군이 지난해 ‘2023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기업 친화적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 단위에서 고창군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4.12.16 09:38

박수진 농림부 실장, 고창군 한우농가 방문...“저탄소 한우 생산 총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지난 12일 고창군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를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기술·판매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박수진 실장은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하욱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원장, 최강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상무,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 등과 중우축산(대표 김문석)을 찾았다. 중우축산은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한우) 농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민간에서 사육한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날 중우축산 김문석 대표는 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한 한우 개량과 사양방식 등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특히 저탄소 인증 한우는 출하까지 평균 23개월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일반 한우 농가(평균31개월) 보다 무려 8개월이나 사육기간을 줄이면서 메탄가스를 줄이고, 사료비 등 생산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 개체 선발로 1+B등급 이상 출현율이 86% 이상으로 전국 평균 55%보다 고급육 출현율도 매우 높다. 박수진 실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육 기간 단축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 등을 청취하며 한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한우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12.13 15:39

고창군, 청년 1번가 입주자 모집 시작

고창군은 선운사 도립공원 내 위치한 청년 1번가(청년상점)에 입주할 청년단체를 오는 1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1번가는 2023년에 개소한 고창군 최초의 청년상점으로,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기존 입주 단체인 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의 계약이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이 공간을 운영할 청년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표가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인 단체 또는 법인이고, 사업 참여 구성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일 것으로 한다. 이곳은 고창군 특산품 또는 농수축산 생산품의 전시와 판매를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선정된 입주자는 최대 3년간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고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고창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 청년창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자는 2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 1번가가 청년들에게 소득 증대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운사 인근 상가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4o

  • 고창
  • 박현표
  • 2024.12.10 14:00

고창군 등 서해안 5개 시·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호남 서해안권 5개 시·군(군산, 부안, 고창, 영광, 함평)이 손을 맞잡고 서해안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 서명운동은 군산 새만금에서 부안과 고창을 거쳐 목포까지 이어지는 철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에서 5개 시·군의 지자체장이 철도 인프라 관련 현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서해안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이번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창군 등 5개 지자체는 서명운동을 통해 20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내년 1월 말까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서명부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 전달되며, 이후 호남 정치권과 함께 공동으로 정부를 상대로 서해안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할 예정이다. 고창군 심덕섭 군수는 “서해안철도는 지역 균형발전과 서해안 시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서명운동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명운동은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고창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다. 주민들의 참여가 국가 철도망 계획에 서해안철도 노선을 포함시키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명운동은 호남 서해안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주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4.12.09 15:37

선운산 도립공원, 해리 방면 등산로 개발 '목소리'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이 지정된 지 40여 년이 지났음에도 선운사 방향 출입로만 관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해리 방면에서 등산로를 개발하고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7일 열린 고창군 의회에서 오세환 의원은 “과거 입장료 징수 시기에는 선운사 방향 출입로가 주요 통로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입장료가 폐지되어 다양한 경로로 탐방객들이 유입되고 있다”며, 해리 방면 등산로 개발과 관광안내소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지와 수락지구를 포함한 해리 방면은 등산로로서 큰 잠재력이 있다. 이를 활용해 선운산의 매력을 확대하고 탐방객 편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면민회장 겸 주민자치위원장도 이와 같은 의견에 힘을 보탰다. 그는 “해리 방면에서 특히 수락이나 평지 쪽에서 올라가는 등산로 개발이 이뤄진다면, 청룡산 능선에서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매력적인 코스가 될 것이다. 또한 배맨바위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김종신 산림녹지과장은 “현재 도립공원 구역 내 선운사 방향 외의 지역 관리는 다소 미흡하다”며 “의회와 주민들의 제안을 반영해 해리 방면 등산로 개발과 관광안내소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새로운 등산로와 관광 인프라 개발이 선운산의 자연과 경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창
  • 박현표
  • 2024.12.08 18:14

고창군 저탄소 친환경 쌀, 서울지역 소비자 사로잡다

고창군이 지난달 29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저탄소 인증 친환경 유기농 쌀 홍보·판매전을개최했다고 밝혔다. 판매전은 고창군청 이수경 농업정책과장, 김용태 송암친환경단지장을 비롯해 흥덕면 송암·여곡 친환경 쌀 생산 농가들과 고품질 친환경쌀 가공센터를 운영하는 한결RPC가 함께했다. 이날 마포구청 직원과 시민, 각종 단체에 저탄소 쌀 5㎏ 1000포를 성황리에 판매했다. 고창군에선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송암·여곡 단지에서 저탄소 친환경으로 쌀을 재배하고 있다. 기존 영농작업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탄소 농업기술로 감축해 생산하는 차세대 친환경 쌀이다. 논바닥에 물이 상시 차 있는 관행농업과 달리, 관수와 배수를 적절히 지속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로 인해 온실가스 발생은 63%가 줄어들고 농업용수를 28.8% 절감, 수확량 10% 이상 증가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고창군 친환경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었다”며 “온실가스 감축은 이상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므로 미래지향적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12.03 13:50

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고창군체육회(회장 오철환)는 지난 28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2024 고창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김만기 도의원과 군의원 등 주요 인사와 읍·면 체육회장 및 종목별 체육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공로패 수여와 축사, 영상을 통해 2024년 고창군 체육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고창군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 19명은 고창군수, 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은 “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더 나은 체육회로 나아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고창군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내년에 고창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세계유산도시의 자연과 어우러져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체육발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 체육인들의 단합과 노고를 치하하며, 2025년에도 더욱 활기찬 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고창
  • 박현표
  • 2024.12.01 14:14

고창군-한빛원전, 운곡 저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MOU 체결

고창군과 한빛원전(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25일 ‘운곡 저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면 운곡저수지 하단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파크골프장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설계 및 공사를 맡아 조성사업을 주도하며, 고창군은 공사 전 필요한 전원개발부지 사용 승낙 및 산업부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완공 후 골프장의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운곡저수지는 지난 1984년 한빛원전 발전 전용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된 저수지로, 조성 당시 인근 마을 주민들이 수몰되는 어려움을 겪은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지역의 역사적 아픔을 치유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한빛원전의 협력으로 아산면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운곡파크골프장이 운곡유스호스텔, 구름골 자연휴양림과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고창군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6 11:29

심덕섭 고창군수,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선출

심덕섭 고창군수가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15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지난 21일 경남 양산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열린 제29차 정기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전국 31개 세계유산 회원 도시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결정됐다. 심 군수는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 세계유산 도시들의 협력과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고창군 세계유산과를 신설하고, 고인돌유산팀, 갯벌유산팀, 생물권보전팀 등 세부팀을 구성하여 세계유산 관리와 관광 활성화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바 있다. 또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스탬프 투어, 수학여행단 유치,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고창군은 유산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심 군수는 “회원 도시들의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며 협의회의 위상 강화에 기여하겠다”면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모두 보유한 고창군의 독보적인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31개 시·군·구 단체장들이 함께하는 협의체로,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보전을 위해 2010년에 창립됐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5 15:01

박우정 전 고창군수, 제15회 고창군 애향대상 수상

‘제15회 고창군 애향대상 증정식’이 지난 23일 동리국악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고창군 애향본부(본부장 백영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석정 전북특별자치도 애향본부 총재(전북일보 사장)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애향 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빛냈다. 윤석정 총재는 축사를 통해 “애향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는 최고의 상”이라며 “수상자들이 보여준 애향 정신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고창군 애향대상은 박우정 전 고창군수에게 돌아갔다. 민선 6기 고창군수로 재직한 박 전 군수는 재경고창군민회장, 재경고창중고총동창회장, 고창군애향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특별상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이들에게 돌아갔다. 김영식 씨는 치매증상을 겪는 어머니와 교통사고를 당한 아버지를 정성껏 돌본 효행으로, 홍성동 씨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장면 나눔 봉사와 결혼이주여성의 정착 지원 활동으로, 양란선 씨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유망 선수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고창군 애향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쏟았다. 백영종 본부장은 “고향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와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애향본부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창군도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5 11:29

고창군로컬JOB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리 개최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는 지난 21일 고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고창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구인 기업인 ㈜엄지, ㈜연경전자, 2025년 운영 예정인 석정웰파크호텔을 포함한 1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약 120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는 미취업자, 결혼 이주 여성,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예정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들과 구직자 간의 현장 면접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직업 타로카드 상담 △캐리커처 그리기 등 구직자들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돼 행사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과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창군 내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연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치영 고창군로컬JOB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에게는 소중한 취업 기회를,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직자와 기업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3 15:44

고창미니수박, ‘2024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 수상

고창군의 고창미니수박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 전문가, 국민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에서 9개 단지가 선정된 후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 단지가 결정됐다. 고창미니수박연합회는 2022년 지역 내 6개 작목반을 통합해 결성된 단체로, 현재 99명의 회원이 89.4㏊ 규모로 미니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이는 전국 미니수박 재배 면적의 15%를 차지하며, 단일 지역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미니수박 브랜드 육성지원 △토양 및 양분관리 기술 연구 등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재배 기술을 체계화하며 품질을 높여왔다. 고창미니수박은 지난 7월 ‘202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지역 농산물 부문에서 수상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그간의 노력과 소비자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고창미니수박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농산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미니수박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창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3 15:17

고창군, 내년 예산 8496억 원 편성… 전년 대비 4.02% 증가

고창군이 2025년 예산안을 8496억 원 규모로 편성해 고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4.02% 증가한 것으로, 고창군은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주요 투자 방향을 밝혔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일반회계 8308억 원(3.86% 증가), 특별회계 188억 원(11.29% 증가)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이 전년 대비 7.2%(235억 원) 증가한 3502억 원을 확보해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은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종합테마파크 조성 45억 원 △노을생태갯벌플랫폼 3.6억 원 △농촌협약 사업 93억 원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44억 원 △드론통합지원센터 50억 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31.4억 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성송면에 조성 중인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에 25억 원을 추가 배정하며 농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 예산도 대폭 늘렸다. △고창사랑상품권 할인 보상액 48.7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9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 15억 원 △노후 농공단지 정비 8억 원 △투자유치 보조금 2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정 예산도 확대됐다. 주요 항목은 △농민수당 72억 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6.7억 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52억 원 △복분자 생산기반 지원 10억 원 △애플망고 도입 사업 2억 원 등이다. 관광 활성화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도 대거 포함됐다. △명사십리 관광지 조성 74억 원 △고창황윤석도서관 건립 44억 원 △운곡람사르습지 생태탐방로 조성 12억 원 △노후경유차·수소차 지원 58억 원 △고창 갯벌 식생복원사업 20억 원 등이 예산안에 반영됐다. 특히, 2025년 세계유산 축전 지원 예산 22억 원이 포함돼 고인돌, 갯벌 등 고창의 세계유산 가치를 홍보할 계기를 마련했다. 재해 예방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배정됐다. △풍수해생활권 정비 40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37억 원 △지방하천 정비 275억 원 △마을만들기 사업 29억 원 등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5년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이 예상되지만,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안을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제312회 고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3 15:06

“목포-새만금 철도 구축으로 호남권 서해안 발전 앞당겨야”

호남 서해안권(고창, 영광, 부안, 군산, 함평) 5개 지자체장이 서해안 철도망 구축을 촉구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이 지난 22일 오전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장세일 영광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등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남 서해안권이 충청·경기 지역에 비해 철도 인프라 구축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로 최근 충청·경기권에서는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주요 철도 노선이 잇달아 개통하며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됐다. 동해안 역시 올해 말 포항-삼척 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반면, 전북과 전남 서해안은 새만금, 조선업, 해상풍력, 전기차, 드론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철도망 구축은 수십 년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철도 불모지로 남아 있다. 5개 지자체장은 기자회견에서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서해안 철도는 서해안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물류비 절감과 첨단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탄소배출 저감과 국토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광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호남 서해안권은 무안국제공항, 새만금국제공항(예정), 군산항과 새만금신항 등 3개의 국제여객터미널, 부안 격포 크루즈터미널이 자리한 지역으로, 철도 인프라가 구축될 경우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 고창군 등 5개 지자체는 연말까지 협의회를 구성하고 10만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명부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부에 전달되며, 내년에는 호남 정치권과 연계한 공동 활동도 추진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 철도는 국토 균형발전과 서해안 시대 개막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5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해안 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진정한 서해안 시대 개막을 앞당길 마지막 퍼즐이다”며 “여러 지자체와 함께 서해안 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담길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내년 4월 공청회를 개최한 후 2026~2035년을 목표로 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고창=박현표 기자·부안=홍석현 기자

  • 고창
  • 박현표
  • 2024.11.23 15:05

고창 프리미엄 멜론, 홍콩 소비자 입맛 잡으러 '출격'

고창군의 프리미엄 멜론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고창 멜론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된 청정 농산물로, 그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1일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에는 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조성 시범사업’의 성과로, 황토멜론연구회가 함께 힘을 보탰다. 수출에 앞서 고창군과 황토멜론연구회는 △농촌진흥청과 협력 △수출 컨설팅 및 현장 조사 △수출 바이어 미팅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이는 해외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고품질 멜론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고창 멜론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황토에서 자라 유용미생물이 풍부하고, 단위면적당 볏짚 투입량이 많아 멜론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고창 멜론은 국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8년 연속 수상,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다수의 성과가 이를 입증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멜론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품질 농산물로, 홍콩뿐 아니라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품질 관리를 통해 고창 멜론을 국가대표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1 11:06

'효심 행정' 고창군, 경로당 양곡 지원 대폭 늘린다

고창군이 경로당 양곡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한 ‘효심 행정’에 나섰다. 기존의 획일적인 지원 방식을 탈피해 등록 회원 수에 따라 양곡을 차등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식사 걱정을 덜겠다는 취지다. 고창군은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617개 경로당에 정부양곡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지원에는 기존 미등록 상태였던 9개 경로당도 포함되었다. 올해는 회원 수를 기준으로 작은 경로당에는 최소 4포, 많은 곳에는 최대 9포까지 총 3271포의 양곡이 차등 지원된다. 이는 기존의 경로당별 연 2포 지원에서 획기적으로 늘어난 규모다. 군 관계자는 “이전에는 양곡 지원이 부족해 회원이 많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식사조차 눈치를 보며 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지원은 경로당 간 형평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겨울부터는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이로써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들의 숙원 과제가 풀릴 전망이다. 이번 개정은 고창군이 윤준병 국회의원 등과 함께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고창군의 적극 행정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로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령화 시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핵심 공간이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양곡 지원과 더불어 냉·난방비 추가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이웃돕기 기탁품으로 받은 양곡 600포를 경로당에 지원했고, 냉방비도 전년 대비 2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이 같은 조치로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의 ‘효심 행정’이 전국적인 귀감이 되며, 어르신 복지 선진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 고창
  • 박현표
  • 2024.11.21 11:04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