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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조합장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고창농협 유덕근 “농민 섬기는 농협 운영모델 완성할 것”

이제 선거는 끝났고, 농협의 주인은 농민입니다. 농민 위의 농협이 되지 않고 농민을 섬기고 헌신하는 농협 운영 모델을 4년 임기 동안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유덕근(65) 고창농협 당선인은 이번이 4번째 당선이다. 특히 재선 때는 무투표 당선, 지난 선거에서는 30여 표차로 당선된데 이어 이번에는 5번의 재검표 끝에 총3400여 표 중 1553표를 얻어 차점자와 6표 차로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고창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고향에 정착하여 농업을 주업으로,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과 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런 역할이 그를 다선의 조합장으로 이끈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유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조합 구성원들의 변화와 혁신의 목소리를 확인한 선거였다며 10여 년의 경험을 자산으로 앞으로 4년간 책임지고 고창농협의 혁신을 이루겠으며, 선거기간 제시했던 공약들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조합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잡곡 수매확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하나로마트의 혁신과 현대화, 고창농협의 브랜드화, 전국 복지 1등의 고창농협, 신 유통 채널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8 16:47

[3·13 조합장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화합·소통하는 조합, 공약 이행에 최선”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당선인(72)은 이번 313조합장 선거에서 전북도 최고령 당선자로 전체 1700여 표 중 902표(52.5%)를 획득, 4년만에 재입성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4년 전 재선 도전에서 쉽게 당선되리라는 항간의 예측을 깨고 젊은 도전자에게 충격의 일격을 당해 재선에 실패했다. 이후 4년 동안 절치부심, 고창부안 지역구를 쉼없이 누비며 조합원들과 교류소통하며 조합발전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리턴매치에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는 분석이다. 김사중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1800여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뛰어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기댈 수 있는 고창부안축협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또 선거 때 제시한 부안군 신규 신용점포 개설, 예수금 2000억, 신용사업 5000억 달성, 축종별(한우낙농양돈양계오리양봉) 지원사업 강화, 축산농가 후계자 육성지원, 축산농가 헬퍼제도 정례화, TMR 사료공장생축장조사료사업단 활성화 등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7 15:48

고창군, 숙원사업 해결 위해 국가예산 확보 총력

고창군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은 13일 유기상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관계자가 부처 반응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 현지에서 전략회의를 열었다. 유기상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2개 과와 해양수산부 2개 과, 농림축산식품부 2개 과, 환경부 2개 과 등 4개 부처 8개 과를 돌며 13개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농생명지원과 등 고창군 16개 부서의 담당 팀장과 과소장들도 일제히 담당 부처를 방문한 후 오후에는 세종 비즈니스센터에 모여 사업별 부처의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기상 군수 등은 관계 부처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창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구시포 연안항만 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 육성사업 등 각 분야별 중점 사업과 현안 사업들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유기상 군수는 부처 예산을 편성하는 3월부터 국회 심의가 완료되는 11월까지 관련 부처와 기재부, 국회 등을 끊임없이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4 16:05

고창군,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추진

고창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규 설치를 위한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16억원이 투입되는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사무실, 농기계 보관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트랙터 부속 작업기 등 52기종 151대의 임대 농기계를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고창읍 본소나 해리면(서부권) 사업소를 이용해야 했던 대산, 성송, 무장, 공음면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돼 농업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09년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5년 서남권 사업소 개소, 2017년 서부권 사업소 개소에 이어 올해 남부권 분소를 추진함으로써 4개소에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갖추게 됐다. 유기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국비 확보를 위해 작년 말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올 1월에도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 유기상 군수는 4월부터 시행되는 임대 농기계 운송서비스와 더불어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 국비 확보로 농가 영농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3 15:56

고창군, ‘KTX연계 고창 시티투어’ 16일부터 운영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고창군이 KTX와 연계한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고창군은 최근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반도 첫수도로 가는 KTX연계 고창 시티투어를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 올 연말까지 모두 40차례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 당일 투어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46회 고창모양성제(10월 3~7일)기간에는 시티투어 버스를 매일 운행 할 예정이다. 한반도 첫 수도로 가는 KTX 연계 고창 시티 투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게 고창의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정읍역에서 내리면 최고급 시티투어버스가 기다린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고창고인돌 유적지, 조선시대 최첨단 무기인 비격진천뢰가 출토된 무장읍성, 농촌의 가치와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상하농원, 고창군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 등을 둘러보고 석정휴스파에서 게르마늄 온천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박생기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군에 관광을 희망하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시티투어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자연 속에 문화가 살아 있는 고창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3 15:56

고창군, ‘동리정사’ 복원 방안 모색

예향 고창군이 판소리 성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창시지 복원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군은 지난 11일 문화의전당에서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회의-동리정사(桐里精舍) 복원회의를 개최하고, 민관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가칭)동리정사 복원(재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기상 군수와 관련 공무원을 비롯해 평소 동리정사 복원 촉구를 주장했던 이경신 군의원, 설태종 (사)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장, 이병렬 (사)고창문화연구회 지리학박사 등 지역의 역사문화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동양의 세익스피어로 불리우는 동리 신재효 선생은 널따란 집을 자신의 호를 따서 동리정사(桐里精舍)라 이름 짓고, 그 안에 소리청을 만들었다. 이후 전국의 소리꾼들을 불러 모아 숙식을 제공하며 그들이 조리 없이 부르는 판소리 사설을 일일이 체계적으로 정리한 공간이다. 현재는 사랑채만 남아 있다. 회의는 동리정사의 복원과 재현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료를 통한 고증과 발굴로 동리정사를 복원해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는 주장에는 큰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옛 동리정사 터에 이미 판소리박물관과 군립미술관 등의 자리 잡고 있어 시설물 이전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등 복원에 상당한 난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현실적인 대안으로 사료를 바탕으로 복원에 가깝게 재현을 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유기상 군수는 동리정사는 역사문화 도시인 고창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핵심 공간이라며 고창읍성 주변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2 16:08

고창경찰서, ‘온누리 톡! 톡!’ 다문화가정 방문 대화방 운영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는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원인 해결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3월부터 온누리 톡! 톡!대화방을 운영한다 이번 대화방 운영은 다문화 가정 내 폭력아동(노인)학대 범죄가 증가함에 따른 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역사회의 다각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한다. 다문화 가정 내 폭력학대를 당한 이주여성의 경우, 이혼하게 되면 국적취득에 불리하게 작용될까봐 가정폭력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고 전문 상담시설 방문을 기피하는 실정이다.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다름을 인정하는 인권 교육이 동시에 필요하다. 이에 고창경찰서와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가정방문하는 온누리 톡! 톡!대화방을 전개하게 되었다. 고창경찰서 학대예방전담경찰관과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방문상담사(8명)는 다문화 202가정을 선정하고 개별 가정방문상담과 웹툰 교육자료를 통해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예방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가정폭력 차단에 나섰다.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가정발견 시 발생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가피해자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가정에 맞는 생계 및 보호를 지원한다. 가정폭력 피해자를 상담하는 경우, 피해자가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된 범죄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안내서를 배부하고 한국어를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주여성을 위해 다누리 콜센터 등 다양한 통역지원 기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하는 것이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신고자 신분 비밀이 철저히 보장됨을 고지하여 신고 부담감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3.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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