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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기업 현장 방문

유기상 고창군수가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6일 복분자 농공(특화)단지를 방문했다. 복분자 특화단지는 부안면 용산리 일대에 19만6358㎡ 규모로 조성된 식품 특화단지다. 11월 현재까지 맥주, 농축액, 수산물가공식품, 아이스크림, 음료, 육류가공식품 등 9개 기업이 공장 가동 중이며, 약 2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6개 기업이 추가 입주예정이다. 유 군수는 이날 올해 신규로 입주하여 과채류 농축액을 생산하고 있는 내츄럴코어와 웰런바이오, 수산물과 육류 가공을 하는 참바다, 그리고 고창군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를 활용하여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고창고구마가공식품주식회사를 방문하여 근로자와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복분자 특화단지 협의회 김종학 회장은 평소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유기상 군수의 밀착행정이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에게 큰 활력이 될 것이며,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기업의 모든 민원은 군수 직속 민원으로 생각하고 최우선적으로 이를 해결하여 농업생명식품산업을 살려 함께 잘 사는 고창 경제발전을 이뤄갈 것이라며복분자 농공(특화) 단지 입주 기업들이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와 협력하여 식품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6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8 16:53

고창서 조선시대 병기 비격진천뢰 11점 출토

고창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발굴조사 중인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에서 조선시대 훈련청과 군기고로 추정되는 군사시설과 조선시대 최첨단의 화약 무기인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11점이 출토됐다.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제346호)은 무송현과 장사현을 통합하여 1417년(태종 17)에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축성됐으며, 행정과 군사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했다. 고창군은 2003년부터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복원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연차적으로 학술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5일 실시한 발굴조사에서는 훈련청과 군기고로 추정되는 건물지 10여 동과 수혈, 도로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특히 1호 수혈에서는 조선시대에 발명된 우리나라 최초의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가 출토되었으며, 바로 인접하여 포대(砲臺) 시설도 확인되었다. 비격진천뢰는 조선 선조 때에 발명되었으며, 목표물에 날아가서 천둥번개와 같은 굉음과 섬광, 수많은 파편을 쏟아내면서 폭발하는 작렬(炸裂) 시한폭탄으로, 중완구(中碗口)라는 화포에 장전해서 사용하였다. 현재까지 보고된 비격진천뢰는 보물(제860호)로 지정된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을 비롯하여 모두 6점에 불과하며, 이번 발굴조사에서 11점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주목된다. 출토된 비격진천뢰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이며, 크기는 직경 21㎝, 무게 17~18㎏으로 비슷하다. 또한 비격진천뢰가 출토된 수혈 주변에서는 포사격 시설로 추정되는 포대(砲臺)가 조사됐다. 평면 형태는 원형이고 규모는 직경 170㎝이며, 돌을 편평하게 깔아 견고하게 시설한 후 흙을 다져 바닥면을 마련했다. 또한 포의 거치대로 추정되는 2개의 기둥 구멍이 포대 남쪽에서 확인됐다. 훈련청군기고, 비격진천뢰와 포대시설, 해자 등의 군사시설 및 100여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군량창고(사창터)와 이를 원활히 운반할 수 있는 도로 및 적교시설 등은 무장읍성이 호남지역 중요 군사요충지 이었음을 밝힐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발굴조사는 (재)호남문화재연구원(원장 윤덕향)에서 사창지 등의 건물지와 문지, 성벽, 해자(垓字), 적교(吊橋)시설 등의 조사성과가 있었다. 또한 발굴조사 및 고지형 분석을 바탕으로 읍취루, 진무루, 동헌 담장과 삼문, 연지와 정자 등이 복원되었으며, 성벽의 정비복원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고창군과 (재)호남문화재연구원에서는 15일 오후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하여 연구자들과 군민에게 우리 문화재의 중요한 가치를 알리고 발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5 16:48

고창군, 지역 농식품 문화 이끌 ‘명인’ 선정

고창군이 지역 농식품의 명품화와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고창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고창군 농식품 명인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고창군 명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박앵두(엿류), 안문규(식초류), 김효심(장류)씨 등 3명을 고창군 농식품 명인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고창군 농식품 명인은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고창군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지역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식품을 제조가공조리하는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군민의 신청을 받았다. 군은 총 18명의 신청자 가운데 농식품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와 일반 전문가 4명을 실무위원으로 구성, 모든 영업장을 찾아가 엄격한 현장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지정된 명인에게는 명인 인증서 및 인증패 교부는 물론,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우선권 부여,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전통식품 명인 신청 지원, 맛집 지도 등재 및 추천, 그밖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사)한국약선음식연구원 조현주 원장은 현장 심사를 하는 동안 현장에서 듣고 보고 느낀 바가 많았다며 묵묵히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명인들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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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5 16:47

제1회 고창 농촌영화제 22∼24일 개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클러스터에서 제1회 고창 농촌영화제가 열린다. 이번에 실시되는 농촌영화제는 첫날인 22일에는 영화제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주요 내빈과 영화 관계자들의 무대인사와 함께 세 청년들의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도전기 파밍 보이즈(감독 변식연, 장세정, 강호준)가 개막작으로 선보이며 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감독 안재훈, 한혜진),늑대아이(감독 호소만 마모루),P짱은 내 친구(감독 마에다 테츠),100억의 식탁(감독 발렌틴 투른),카모메식당(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등 엄선한 10여 편의 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영화가 3일간 상영된다. 아울러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공모한 농업농촌 29초 영화제에서 수상한 여러 편의 영화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고창의 다양한 농특산물들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와 영화배우 출연과 뮤지컬,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유기상 군수는 농업과 농촌을 테마로 한 대한민국 최초의 농촌영화제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깨끗한 자연생태환경과 어우러져 편안한 쉼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농업생명식품산업 수도 고창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 하늘을 지붕 삼아, 가을바람을 벗 삼아 자연을 만끽하고 함께 키워가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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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4 16:02

고창군의회 “동학농민혁명 법정 기념일 유감”

모든 기념일은 기초과정과 결과 중 대부분 기초에 근간을 이루고 있다. 동학농민혁명일의 시발점이 되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무장기포일을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 고창군의회는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창군의회(의장 조규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동학농민혁명 법정 기념일을 5월 11일 황토현전투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고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13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의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결정은 고창 군민의 염원과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열정을 외면해버린 것으로 고창군민 모두는 날개 잃은 새와 같은 심정이고, 100m 결승선에서 우승을 놓쳐버린 마라토너의 심정이며, 믿고 의지하던 부모님을 하룻밤만에 잃어버린 것과 같은 애끓는 마음뿐이라고 말하고 이번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선정기준 중 지역 참여도 평가는 정치적인 의도로 밖에 생각할 수 없으며, 고창군민이 쉽게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2004년3월)과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계기로 기념일에 대한 논의가 있은 후 무장기포일을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로 제정해주기를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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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4 16:02

2018 농악 눈명창·귀명창 프로젝트 ‘공연예술로의 농악평론’ 심포지엄

2018 농악 눈명창귀명창 프로젝트 공연예술로의 농악평론 심포지엄이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가운데 오는 17일 고창농악전수관(성송면 향산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의 농악단체들이 전통형식의 공연활동 뿐만 아니라 그 해체 및 재해석 그리고 타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창작공연활동을 시도하고 있는 이때, 변화하는 농악공연과 축제 양상을 되짚어 보고, 다양한 분야의 농악전문가, 현장의 연희자 그리고 일반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고자 추진했다. 이윤선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의 무형유산에 대한 비평의 필요성, 김영희 전통춤이론가의 농악과 비평, 송기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교수의 고창농악보존회 성립 이후 공연활동에 대한 비평등 주제발표에 이어 이경엽 목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기성(마당극 연출가), 시지은(경기대 강사), 이명진(국립무형유산원 학예연구사), 이명훈(고창농악보존회장), 주영롱(고창농악보존회 기획팀장), 홍예림(고창농악 교육예능팀)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고창농악보존회 관계자는 민속학과 공연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현장의 연희자들, 그리고 연간 다양한 농악의 현장을 눈여겨 봐왔던 눈귀명창 서포터즈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악의 나아가야할 길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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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4 16:02

고창군, 제31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개최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1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박혜인(광주 운남초 6)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춘향가 중 일절통곡 대목을 불러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혜인 어린이는 지난 11일 전국의 소리 꿈나무 39명이 겨루어 7명을 뽑는 예선을 통과한 후 12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다. 우연히 판소리 공연을 보러 갔다 매력을 느껴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박혜인 어린이는 새로운 대목을 배울 때 가장 설레고, 소리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판소리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동리 신재효 선생을 비롯해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 등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예향 고창군은 앞으로도 판소리 명창들을 후원하고, 꿈나무 소리꾼들의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문화예술 수도 고창군은 전통예술의 계승발전과 문화예술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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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3 16:21

2018 고창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 성료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경험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2018 고창군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일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 김미란 군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2018년 소규모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던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콘테스트 형식으로 치러진 메인행사에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운영사례의 발표를 통해 마을 간 정보교류는 물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해 상호 학습하는 기회로 진행됐다 또 행사장 입구에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전시되어 참석한 주민들이 이웃 마을의 공동체 활동을 간접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마을공동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까지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었다. 유기상 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 스스로 마음을 합하는 연습을 통해 마을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실적만 앞세운 성과에 매몰되기 보다는 진정으로 주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성과이기에 서로가 격려하고 박수치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심원면 궁산마을이 최우수 마을, 아산면 죽산마을과 상하면 송림마을이 우수마을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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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3 16:21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제9회 애향대상 증정식’ 개최

고창군 애향운동본부가 13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제9회 애향대상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고창 영선고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과 인문학 도시 고창에 걸맞은 조순임 고창군 낭송문학협회장의 시낭송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애향운동 헌장 낭독, 재직기념패 및 임원 위촉장, 지회장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생을 의술로 봉사하며, 지역의 인재와 후진양성을 위해 헌신한 고(故) 조병채 고창병원장이 애향대상, 나눔과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울력한 심원면지회가 우수지회상, 고향의 발전과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기여한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이 자랑스러운 고창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재식 본부장은 애향운동본부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의 고향을 잘 가꾸고 다듬으면서 더 나은 지역,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고창군을 위해 애향심을 발휘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사랑과 지역발전에 헌신해준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이 우리군을 이끄는 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3 16:21

고창군, 세이브더칠드런과 농어촌아동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고창군이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와 농어촌 아동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농어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아동전용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권리와 보호받을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어촌놀이터 신축을 위해 14개 읍면 중 취학아동의 방과 후 돌봄기관이 없는 무장면에 군 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과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농어촌놀이터를 설계신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은 누구든지 학습지도,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서비스를 안전한 공간에서 전문인력을 통해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농어촌아동지원사업을 통해 건립된 농어촌 놀이터는 고창군에 기부돼 오는 2020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1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유기상 군수는 협약을 통해 군민이 웃음 짓는 교육환경 조성과 자식 농사 잘 짓는 고창, 미래 고창을 위한 인재가 양성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돌봄사각 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유혜영 지부장은 상호 협약을 통해 고창군과 함께 아동의 보호와 놀 권리 증진향상에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빨간염소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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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3 16:21

고창군 연안 바다목장 조성 박차

고창군이 고창지역 해역 일원에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연안 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주꾸미 성육장 조성과 갯벌자원 조성을 위한 백합 등 패류 치패 종자방류 적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주꾸미 성육장 조성사업으로 지난 5일 해리면 광승리 해역 일원에 주꾸미 유생의 성육을 위한 인공어초(개량요철형) 및 돌망태 각 59기를 투하했다. 이는 전체 주꾸미 성육장 20ha 중 4ha에 해당하며 2018년 연안 바다목장 사업비 10억원 중 3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이번에 투하된 인공어초 및 돌망태는 조수 흐름을 완만하게 하여 수산생물의 집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6월부터 8월에 걸쳐 조성한 주꾸미 산란장에서 부화한 주꾸미 유생의 서식 공간으로서 활용되며, 15일까지 갯벌자원(패류치패) 종자방류 적지조사 후 11월 중 백합 등 패류를 방류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한빛원전 온배수 영향 지원금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주꾸미 서식장 조성사업과 연안 바다목장이 완료되면 현재의 수산물 자원량보다 약 4배 이상이 증강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획과 자연환경 변화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물 자원량을 증가시켜 칠산 앞바다의 옛 영광을 되찾고, 어선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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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8.11.12 19:31

고창군, 고창쌀 브랜드화 추진 위한 심포지엄

고창군이 지난 9일 벼 육종 전문가,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쌀 유통 전문가, 고창군 벼 재배농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창쌀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략 품종 선정, 브랜드 쌀 이미지 구축 등 단계별 생산기반 조성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창 대표 고품질 브랜드 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분야별 주제발표자로 고창쌀 브랜드화를 위한 벼 품종 선택에 도움을 줄 벼 육종 전문가인 국립식량과학원 김보경 박사, 고품질 쌀 브랜드화 마케팅 전략에 한국연구재단 전문경력관 박평식 박사, 그리고 현재 고창군에서 직접 쌀 유통을 하고 있는 한결영농조합법인의 박종대 대표가 고창쌀 브랜드화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쌀브랜드화 종합토론에서는밥맛 블라인드 테스트 행사를 진행해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유기상 군수는 농축수산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고창에서만큼은 고창쌀 브랜드화를 시작으로 농업생명식품산업을 반드시 살려서 농업의 가치사슬을 확대하고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에 부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2 19:31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개관 기념 토크콘서트

고창군이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갯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지난 3년간의 생태교육, 모니터링, 생태여행, 주민사업 등의 성과 보고에 이어 주민과 함께 하는 갯벌 보전, 주민갯벌학교 운영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우석대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는 해양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역사적으로 마한의 모로비리국, 백제 모량부리현을 거치며 해양역사를 만들어온 고창을 재조명했다. 특히 자염과 관련된 역사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가치와 소금문화의 원류로서 고창 자염 브랜드의 세계화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의 주제인 고창 갯벌 브랜드 만들기의 일환으로 고창 갯벌 밥상도 선보였다. 고창에서 생산된 우수한 바지락을 이용해 바지락 샐러드, 바지락 술찜, 바지락 크램차우더, 바지락 조림 등 11가지 바지락 요리를 선보였으며, 바지락 상품의 다양화와 고급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 고창갯벌 브랜드를 말하다에서는 도시와 자연연구소 제종길 소장(전 안산시장)의 진행으로 주민, 브랜드 및 생태관광 전문가, 기업(상하농원), 행정, 관계기관 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정토진 부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정갯벌 보전, 지역 수산물의 품질 향상,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 행정의 정책적 수립과 예산지원, 전문가들의 디자인 및 마케팅 홍보 지원, 생태관광과 연계한 수익 구조 창출이라는 원칙과 약속에 동의하였고, 이를 통해 고창 갯벌만의 수산물 브랜드 만들기에 다 같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과 수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갯벌 생태관광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이자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갯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1 17:20

고창군, 서울 마포구와 자매결연 체결

고창군과 서울시 마포구가 지난 9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은 유동균 마포구청장,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장, 양 도시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결연은 고창출신인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유기상 군수와의 사전의견교환과 함께 2013년부터 심원면과 마포구 서강동 간 교류협력이 바탕이 되어 추진하게 됐다. 자매결연 체결식이 있기까지 양 도시는 교류협력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등 4개 분야를 중점 교류대상사업으로 확정하고 추진키로 협의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향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서 더욱 뜻깊고, 도시와 지역에 주목해야하는 지방분권의 시대에 도농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행정혁신의 해법을 찾는 전국 최고의 우수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마포구와 고창군이 많은 장점과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농간 상호 교류협력을 이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 동반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으로 한반도 첫 수도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고창군과 예로부터 서울의 관문이자, 오늘날에도 교통의 요충지며 동아시아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포구가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면서 상생발전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1 17:20

고창군, 러시아 모스크바주 농업 교류·협력 강화 추진

고창군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주를 방문하여 농업 관련 시장개척과 농업 기술교류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유기상 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러시아 방문은 지난 10월 고창군을 방한하여 1차 교류를 나눈 러시아 농업 분야 3대 회사인 말리노그룹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군 방문단은 체류 기간동안 러시아 말리노 그룹 및 계열사 농장방문, 현지 대형유통업체 시장조사, 모스크바주 농림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고창 농업의 러시아 교류를 모색했으며, 농업 재배 기술교류, 고창 농특산품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유통지원, 양국의 시장정보 교류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모스크바주 농림부 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러시아 농식품 생산과 유통현황을 살피고, 한국과의 협력 사업시 고창군의 역할을 요청받았다. 방문단은 러시아 농생명 6차산업도시를 계획하는 스투피노시의 시장과 면담을 통해 고창형 관광농업 교류 및 양 도시간 문화교류까지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유기상 군수는 최근 한국-러시아 양국간 우호협력 분위기 속에 국정 기조인 신북방정책의 한 축인 농업분야에서 이번 말리노 그룹 및 모스크바주와의 교류가 농생명식품산업 수도로 나아갈 고창군에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말리노그룹은 감자, 채소, 유제품 등을 생산하며 러시아 전역에 3000여 유통망을 갖춘 러시아의 선도적 농업회사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11 17:20

‘작은영화관 기획전’ 18∼21일 고창 동리시네마에서

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고창 동리시네마를 찾는다. 지역의 다양한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지난해까지 전국의 모든 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각 작은영화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심사 결과 전국 37개 작은영화관 중 고창 동리시네마가 선정되었으며, 고창 동리시네마는 대관료를 직접 지원받고, 간접적으로 프로그래밍 및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_고창은 10개 섹션 16편의 영화를 2개관에서 총 28회 상영하며,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정, 모험, 환상 등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과 한국어 더빙 작품을 만나보는 신나는 영화 놀이터 섹션에서는 특별한 털을 가진 황금원숭이 써니의 요괴 대마왕 퇴치 대작전 <쿵푸몽키>를 비롯해 <매직울프>와 <몬스터 섬의 비밀>이 어린이 관객을 찾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한층 더 성숙해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만나보는 찬란하게 반짝이던 그 시절 섹션에서는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소나기>가 상영된다. 또한, 눈부시게 아름다운 핑크빛 로맨스 섹션에서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통해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보고, 영화는 선율을 타고 섹션에서는 영화 <파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영화에 흠뻑 빠져본다. 놀이동산보다 액션영화 섹션에서는 가장 완벽한 느와르 <무간도>와 박서준강하늘 주연 <청년경찰>의 화려한 액션을 즐겨볼 수 있다. 2018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평화, 새로운 시작 섹션에서는 <강철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 특별전 섹션에서는 <아이 캔 스피크>가 상영되며, 기획전 사업단이 추천하는 작품들을 모은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는 나라와 백성을 위한 두 신하의 이야기 <남한산성>이 관객들과 만난다. 우리 이웃이 만든 단편영화를 만나보는 전북시네마스쿨 단편 특별상영 섹션에서는 2017 전북사랑 UCC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그래, 쌀국수>, 작은영화관 추천작 섹션에서는 위안부 할머니의 삶을 그린 <에움길>을 비롯해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원더>, <내 사랑> 등이 상영된다.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_고창은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작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고창 동리시네마(063-564-1340)로 하면 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8.11.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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