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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축제 3개 통합·죽림선사마을 조성 주력"

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는 16일 제222회 정례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답변에 나선 박우정 군수는 이봉희 의원의 축제가 너무 난립되어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점 개선을 위해 올 하반기 자체 진단을 실시했다. 우선 수산관련 3개의 축제를 통합하겠으며,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여성복지와 권익향상,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한 시책개발을 요구한 박정숙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정책 기본계획에 근거한 계획 수립을 통해 여성대학 운영, 직업훈련 교육, 취업센터운영 등 여성들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조민규 의원의 고창고인돌, 운곡습지 등에 대한 교육컨텐츠 개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에 “관광 패러다임에 대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죽림선사마을 조성에 35억원을 투입하여 조성중에 있으며, 역사문화 환경 보존지역 지정 등을 통해 그 취지에 적합하도록 개발 및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응모시 성과만을 우선하지 말고 우리 군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공모사업에 선별 응모할 것을 주문한 박래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지역발전과 군민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겠으며, 의회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기현 의원의 한중FTA 여파 최소화 전략 및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농업소득을 당장 획기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말씀드릴 수 없어 안타깝다”며 “농업, 농촌살리기는 우리군의 최대현안 과제이기에 미래에 대한 발전방향을 가지고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대체작물 개발, 6차산업화로 경쟁력 확보 등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4.12.17 23:02

한강공원에 '청보리밭' 조성

고창군은 15일 서울특별시(박원순 시장)와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농간 협력적 관계로 행정전반에 대한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자원 공유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청소년 역사문화 및 농촌체험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 △문화교류 확대 △마을공동체 협력체제 구축 등 6대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분야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동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중점을 두고, 서울 직거래 장터 활용, 서울시 김장문화제에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을 납품하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또한 전국 최초 경관농업인 청보리를 활용하여 한강공원의 청보리밭, 도심 청보리 정원 조성, 귀농귀촌 및 청소년 문화역사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우정 군수는 고창의 풍부한 자원을 공유하고, 서울시의 발전된 행정,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농촌과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박원순 시장은 청정 도시 고창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에서 고창을 느낄 수 있도록 청보리밭을 한강공원에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택 재경군민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 회장단 20여 명과 고창 출신 서울특별시의회 성백진 의원 등 6명의 서울시의원도 자리를 함께하여 우호교류협약을 축하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4.12.16 23:02

고창군, 50억 들여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

고창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관리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박우정 군수, 김인호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에 따른 필요성, 주요기능, 입지후보지 선정, 타당성 및 파급효과 분석, 기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속가능한 학습장으로 만들기 위해 총사업비 50억을 투자하여 지상 2층 규모로 관리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지역주민 교육과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장, 국내외 주요 학술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회의장을 비롯하여 홍보 및 판매실, 관리사무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박우정 군수는 우리군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전발전지원계획의 전략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청정하고 친자연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한 거점시설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창군은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을 위해 2015년에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17년까지 관리센터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4.12.12 23:02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여성 복지 정책 발굴 절실"

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가 8일 제222차 정례회 7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과 군정질문을 들었다.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6일 제8차 본회의에서, 2015년 세입세출안 심의는 19일 제9차 본회의에서 다룬다.고창군이 제출한 2015년 예산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43% 증가한 4264억7800만원으로 일반회계 4138억9900만원, 특별회계 125억7,900만원 등이며,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안 4407억원 대비 154억원이 증가한 4561억원으로 일반회계 4427억 원, 특별회계 134억원으로 편성했다.△이봉희 의원=고창군에는 모양성제 등 12개의 축제와 기념행사가 난립되어 있어 문제가 많다는 지적으로, 지나치고 무분별한 축제 개최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다. 개선에 대한 군수의 견해를 듣고 싶다.△박정숙 의원=박우정 군수가 총 2858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천명한 공약사업 어디에도 여성을 위한 정책사업은 보이지 않는다. 소외된 여성의 자리를 메울 자산이 없는 것인지 실망을 넘어 참담함을 금할길 없다. 여성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외된 여성의 인권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계발과 발굴추진에 노력할 것을 주문한다.△조민규 의원=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과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아산 운곡습지 등 생태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유치나 지역소득증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름값에 걸맞은 교육콘텐츠 개발과 느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관광지로서의 잠재능력을 극대화 시켜 전세게 생태관광의 일번지로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군수의 충분한 검토와 시행을 촉구한다.△박래환 의원=매년 말이면 관련예산을 소진해야 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이해가 맞물리면서 지자체의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공모사업이 채택, 예산이 조달되는 경우가 있다. 열악한 군 재정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실정에 맞게 선택적으로 공모사업에 응할 것을 주문한다.△김기현 의원=아픈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는 자세로 한중 FTA여파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농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증진 대책을 발굴, 확산시킬 의향을 물었다.

  • 고창
  • 김성규
  • 2014.12.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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