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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창군지부 '이동상담실' 운영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남적희)는 지난 21일 농업인이 일상 생활속에서 부딪칠 수 있는 각종 고민을 해결해 주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고창농협 하나로마트 2층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열린'농협 이동상담실'은 법률과 소비자문제 전문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안출장소의 김진욱 법무관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오명문 교수를 초빙, 강의와 함께 상담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이동상담실은 농촌지역 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취득에 대한 상담과 현장접수 처리를 병행 실시하였으며, 또한 농촌지역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법률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남적희 지부장은 "농업인들이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로부터 자신에 맞는 상담과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숙지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며 "이러한 이동상담실을 통해 농업인과 결혼이민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농업 이동상담실은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활동 등을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실시 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제도다. 지금까지 514개 시·군을 순회하며 5만명이 넘는 농업인에 대한 교육과 6500여 명의 농업인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전국적으로 200회 이상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1.07.25 23:02

고창군, 농어촌뉴타운 입주 설명회

고창군이 젊은 인력을 유치, 고창농업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중인 '고창월곡 꿈에그린'뉴타운이 21일 귀농희망인·농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입주자(100세대)를 대상으로 주택설명회를 개최했다.뉴타운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입주자들이 제시했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 기존 7종의 주택유형(일반태양광 4종, 에너지자립형 3종)을 새로운 주택유형 2종을 포함하여 9종으로 결정했다.또한 타운하우스 주택동(4세대)을 단독주택으로 변경하자는 입주자들의 의견에 따라 희망자에 한해 주택변경 신청동의서를 받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건축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시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입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창군 농어촌뉴타운은 지난 5월 2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6월 24일 입주 예정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10월부터 기반공사 및 주택건축을 시작하여 2012년 말 입주하게 된다. 고창 뉴타운은 주택단지로는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공급되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특수단열재)를 도입했으며, 녹지조성률이 35%가 넘는다.

  • 고창
  • 김성규
  • 2011.07.22 23:02

고창 대성중, 큰별도서관 개관식

고창 대성중학교(교장 강헌희)는 이달 14일 큰별도서관을 즐겨 찾고 싶은 공간,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고 개관식을 가졌다.'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학교, 활기찬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홍성도 교육장, 정희곤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본교 12회), 오순종 총동문회장. 기관단체장, 신종두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큰별도서관은 개관은 지난 4월 전북도교육청이 추진한 학교도서관 현대화사업에 대성중학교가 선정돼 324㎡ 규모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1층은'꿈 자람터'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2층은 '꿈 배움터'로 학생들이 책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하며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서 보관 및 열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강헌희 교장은"최신식 학습 여건을 갖춘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폭넓은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것이다"며"큰별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평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범지역적 독서운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1.07.20 23:02

고창군, 일반산단 조성사업 추진 원활

고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확충을 위해 민선 5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6월30일 기준 73%의 토지 매입률을 보이는 등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고수면 봉산리 일원 84만8819㎟에 총 사업비 682억원(국비 146억원)을 투입,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거쳐 감정평가에 따른 보상금액을 확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협의취득을 시작으로 면밀하게 추진되어 오고 있다.산업단지 조성사업 가운데 국비 14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기반시설사업은 산업단지 전용 진입도로 개설공사(111억), 공업용수 시설공사(23억), 오폐수 연계처리시설(12억) 등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병행 추진한다.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봉산리 일원은 서해안과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와 남고창IC 등으로 인해 접근성이 용이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저렴한 공사비·분양가 등으로 기업유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73% 이상의 토지보상협의를 마친 상태다"며 "올 가을 농작물 추수가 완료되면 문화재 시굴조사와 단지조성 공사에 착수하는 등 조기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그는 또 "오는 2013년 준공을 하게 되면 유망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젊은층 유입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등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1.07.18 23:02

"포사격장 후보지라고?"…고창군의회 '발끈'

고창군의회가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한 육군기계화학교 황룡 전차포사격장을 고창으로 이전하기 위한 국방부의 물밑 작업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고창군의회는 14일 제19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육군기계화학교 전차포사격장 고창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차포사격장의 고창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군민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특위에는 군의회 윤영식·임정호·조병익·이상호·조규철 의원 등이 참여했다.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육군기계화학교와 국방부는 고창의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전차포사격장 고창이전을 즉각 중단할 것과 △전차포사격장 이전과 관련된 사전행위를 중단하고 용역업체와의 계약을 즉시 해지할 것 △고창군민과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이전 계획은 헌법상 보장된 주민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정중히 사과할 것 등을 요구했다.군의회 이만우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최근 국방부가 전차포사격장 고창이전 계획을 공청회나 주민설명회 등 군민과의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사격장에서 발생되는 소음공해로 정신적·심리적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군의회는 군민의 생존권과 권익보호를 위하고 후손들에게 청정고창을 물려주기 위해 모든 군민과 뜻을 함께 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장은 이어"이전대상 지역인 고수면 두평리 일대는 천연고찰 문수사와 고인돌 유적지, 천연기념물 단풍숲, 조산저수지, 휴양림 등이 있어 청정지역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졌을 뿐 아니라 앞으로 습지공원조성, 친환경 생태유원지 조성, 애기단풍 테마공원 등이 계획되어 있어 전차포사격장이 들어서는 것은 친환경 녹색명품도시를 추구하는 우리군의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엄중 경고했다.이와함께 그는"추후 사회단체, 종교단체, 환경단체 등과 연계, 군단위 대책위원회를 설립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한 육군기계화학교 전차포사격장 이전계획은 국방부가 총 사업비 1000억여 원을 투입, 약 13㎢(시설면적 6㎢)의 부지에 사격장을 건립하려는 사업으로,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고창 고수면 두평리 일원을 대상으로 이전검토를 위한 용역이 진행중이다. 현재 40여만평 정도의 부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다.

  • 고창
  • 김성규
  • 2011.07.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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