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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6·7일 개장

고창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이 6일과 7일 각각 개장한다.고창군은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익증대를 위해 보행자의 안전로 확보, 화분·화장실·급수대·안전관리센터 설치 등 편익시설 확충,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한 부표설치, 수상구조대 편성 등을 마무리했다.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십리에 펼쳐지고 송림이 우거져 오토캠핑이나 텐트족에게 각광을 받는 곳으로, 앞에는 손에 잡힐 듯한 가막도가 있고 발 밑에는 고운 금모래가 있어 최적의 해수욕장 조건을 갖춘 곳이다.해리면 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진 수심이 얕은 곳으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안겨줘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이강수 군수는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해안사구 등을 묶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다."며 "고창갯벌 생태계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관광지구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여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친환경 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1.07.06 23:02

향토음식 발굴·육성 경진대회 열려

향토음식의 발굴·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고창군이 복분자와 풍천장어를 주제로 한 '제9회 향토음식 발굴·육성 경진대회'를 이달 12일 '고창복분자 FOOD 페스티벌'이 열리는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고창군 음식업지부가 추천한 관내 읍·면 주요 관광지 향토음식점 17개 팀이 참여해 독창성, 맛, 대중성, 상품성, 향토성 등에 기준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영예의 대상은 고창읍 태흥갈비(대표 김인숙)의 복분자 냉면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해리면 칠산장어횟집(대표 하점수)의 백합죽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고수면 산수식당의 송사리매운탕과 심원면 우정회관의 꽃게장이 차지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여한 참가팀 모두에게는 향토음식점으로 추천하는 의미가 담긴 '향토 맛 집 표지판'을 수여했다.특히 이번대회에서는 출품업소에서 마련한 향토음식 요리 무료 시식회가 열려 고창복분자 FOOD 페스티벌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군 이금순 식품위생담당은 "이번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전라북도 향토음식으로 지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1.06.14 23:02

'고창복분자 Food 페스티벌 성황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복분자 Food 페스티벌'이 'Healthy Food, 우리 몸에 건강을 먹다'라는 주제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1일 오후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서권열 부군수, 이만우 군의장과 군의원, 국회 김춘진 의원, 류선문 경찰서장, 유태명 광주동구청장과 부녀회원 40명, 정운천 한식재단이사장, 임동규·오균호 도의원, 남적희 농협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고창수박과 3회 수상한 고창복분자, 복분자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풍천장어를 한 곳에서 맛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통합형 축제로 마련했다.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맛을 즐겼으며, 복분자 팔찌 만들기, 수박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과 함께 고창복분자 관련 상품을 직접 평가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6명의 전문요리사가 고창복분자를 기본 원료로 하여 만든 다양한 음식과 와인·음료 등을 즐기면서 축제를 만끽했다.어린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은 수박철모를 쓰고 푸드 물대포 등 장애물을 통과한 후 수족관에 갇힌 장어를 손으로 구출하여 반환점을 돌아오면 장어 한 마리를 상품으로 받는 장어일병 구하기와, 축제장을 가로질러 운행하는 푸드 열차를 타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또한, 생태숲 연못 위에 세워진 대형 크루즈선의 선상카페에서는 스페셜 정식요리와 샌드위치, 다양한 음료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푸드관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복분자의 설화를 주제로 각색한 재미있는 마당극과 복분자 캐릭터의 거리퍼레이드가 매일 개최돼 관광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이강수 군수는 "지역의 미미한 농산물이었던 복분자가 지금은 전국 복분자산업의 48%를 차지하며, 15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효자작물이 됐다"며 "9일 개소식을 가진 (재)고창복분자연구소의 연구를 바탕으로, 고창복분자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1.06.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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