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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면과 성내면 일대 무림1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70ha)이 마무리되었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지난해 11월 이 사업에 착수해 정지 229필지, 용배수로 37.3km, 도로 25.3km, 공작물 268개소 등 현대화 시설을 갖춘 영농체계를 구축했다. 이 사업엔 15억원이 소요되었다.이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이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이 지역은 농로가 좁고, 수로가 토공으로 만들어져 영농 현대화가 어려웠다.농기공은 무림1지구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오는 11월께 무림2지구(70ha) 대구획경지정리사업에 착수,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이 일대 잔여면적에 대한 추가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다.
고창지역의 최대축제인 ‘모양성제’ 개명 작업이 축제가 시작된지 32년만에 공개적으로 추진된다.현행 모양성제는 사적 제145호인 고창읍성의 별칭인 모양성에 축제를 붙여 첫 축제를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모양성이란 이름이 군민들에겐 널리 알려졌지만, 외부인들에겐 아직도 생소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이해도 어렵다는 주장이 해마다 제기되어 왔다.모양성제전회(위원장 조병채)와 고창군은 이에 따라 축제명 개명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명칭을 바꾸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역사적으로 모양이란 이름이 등장한 때는 백제시대. 모량부리국·모이부곡으로 불리던 지역명이 당시 2자(字) 지명 개칭에 따라 모양현으로 불리었다. 이후 통일신라시대에 모양현이 고창현으로 바뀐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하지만 현 행정구역명인 ‘고창’과 역사적 지명인 ‘모양’이 혼재하면서 대외 홍보에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군민들을 대상으로 제시된 축제명은 ‘고창읍성축제’ ‘고창성제’ ‘고창모양성제’를 비롯 현행 ‘모양성제’ 등. 제전회와 군은 내달 7일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개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모양성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올해부터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예비축제에 포함된다.
고창군은 동호해수욕장 해안 사방사업을 이달중 착공,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현 해안보호시설은 1968년 취로사업으로 축조된 후 수십년이 흘러 방치할 경우 해안이 침식되고, 해안에서 자라고 있는 300여년생 해송도 고사될 위기에 있다”며 “고창지역 대표적인 관광지의 하나인 동호해수욕장을 살리자는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해안사방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6억원. 군은 지난해 산림청을 방문,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소요 예산을 확보했다.군은 사업비 확보와 함께 전북산림환경연구소의 협조로 설계를 완료하고, 해리면 광승리, 동호리 구간 공사에 착수했다. 군 관계자는 “공사기간이 10월로 설정되어 있으나, 7월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돌쌓기를 우선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협 구조조정의 무풍지대였던 고창지역 단위농협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구역간 짝짓기에 나서며, 합병 문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창지역 단위농협은 14개 읍면에 각각 1개씩, 모두 14곳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농협이 만성적인 수지 악화에 따른 경영난에 허덕이며, 합병에 대한 논의를 정면 주제로 내세우고 있다.상하농협과 신림농협은 이미 자율합병에 대한 의결절차까지 마친 상태. 이들 조합은 관련 규정에 따라 10월 21일까지 합병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쳐야 한다는 시한 속에서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또 경영 진단 결과 ‘합병 권고’ 조치를 받은 고창지역 조합은 모두 6곳. 이들 조합들도 합병에 따른 지역간 손익을 계산하며 인접 조합들과 대화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합병 논의는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전망이다. 고창지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3개 농협은 합병에 필요한 공감대 형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관계자는 “해당 농협장을 비롯 농협 관계자들이 대화를 벌인 결과 ‘신설 합병’한다는 큰 틀에 이미 합의한 상태”라며 “곧 이같은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합병에 관한 기본협약서’에 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들 조합은 기본협약서 체결 이후 합병추진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합병계약서·합병결의총회·합병공고 등 절차를 거쳐 총회를 개최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20일 “농산물 15품목 148건에 대한 농약·중금속·곰팡이 독소 등 유해물질 초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격품이 올들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같은 결과는 검출 빈도가 높은 클로르피리포스·엔도설판·프로시미돈이 함유된 농약 22종에 대하여 사용금지 등 안전사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약안전사용 지침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농관원은 올해 농산물 안전성조사 물량을 지난해 373건 보다 124건 많은 497건으로 늘렸다. 이 가운데 토마토·가지·인삼·배 등 204건은 정밀분석, 배추·알타리무·홍고추·상추 등 293건은 간이분석(속성분석) 대상이다.한편 지난해에는 포도·인삼 등에서 부적합 농산물 5건이 발견되어, 이 가운데 1건은 자율폐기하고 4건은 출하연기 조치되었다.
고창군은 고창읍성에 조성된 우량 소나무 숲 보존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비 2300만원을 투입, 말라죽은 가지와 병해충 잠복지 제거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군은 2000년 고창읍성 소나무숲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연차적으로 2억2458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형조절·외과수술·영양제 주사·엽면시비 등 사업을 벌여왔다.
고창군민들이 방장산 등반을 위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고창군은 17일 고창∼동산물∼그랜드모텔로 이어지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방장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양고살재까지 연장운행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연장운행은 23일부터 시작된다.군 관계자는 “양고살재를 이용해 방장산에 오르는 군민들이 갈수록 늘어, 대중교통 수요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농어촌버스 개선명령을 내렸다”며 “이 노선은 1일 2회(오전 9시55분, 오후 3시50분) 운행되며 3.5km 연장되지만 운행요금은 종전과 같은 850원이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6월말까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군은 이를 위해 ‘일손돕기 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유관기관·군부대 장병·학생 등 인력을 영농 현장에 효율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일손 지원은 기계화율이 낮고 노동력의 집중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 꽃따기, 봉지 씌우기, 과일 솎기 등은 기계로 처리할 수 없는 분야”라며 “과수 농가와 밭작물 수확·파종 현장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군 부대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부대는 관계기관과 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 인력에 대한 수요와 공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가 고창·영광지역 어민들의 요구사항 대부분을 수용, 지난해부터 시작된 영광원전 온배수에 따른 구획어업 피해조사가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고창지역 어민들과 관계기관에 따르면 한수원은 어민들이 요구한 △어업 생산량 조정 △주목망 개인별 생산량 산출 △실뱀장어 단가 산정시 올해 시가 반영 등 주장을 모두 수용한다는 방침을 12일 오후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열린 ‘피해조사 진도보고회’에서 밝혔다.구획어업 피해조사의 주요 대상은 실뱀장어 체포어업과 주목망 어업. 실뱀장어 생산량을 상향조정하고, 올해 가격으로 단가를 산정할 경우 어민들의 보상액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 전문가들은 “올해 실뱀장어 값은 kg당 900만원 정도에 이르고 있다”며 “총보상액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지만, 고창지역 보상금액이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어민과 한수원 양측간 장애물이 제거됨에 따라 구획어업 피해조사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양측은 용역조사 종료시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 어민들은 올해말을 종료시점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반면 한수원은 내년도 3월까지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구획어업 피해조사 용역조사팀은 충남대·여수대·목포대·해양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창군은 1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기업 환경을 개선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기업인들이 행정기관에 제기한 문제는 △중소기업체에 면세유 지원 △농공단지 상수도 요금 하향조정 △농촌 기업체 인력 확충 방안 △관내 농수축산물에 대한 고창군 인증제도 도입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범위 하향조정 △관내업체 생산제품 우선 구매 등이다.군은 이들 건의 사항에 대해 △면세유 지원은 정부 조세정책과 배치되어 시행에 어려움이 많고 △상수도 요금은 물가조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례를 개정하고, 관내 특산품 인증제도도 조례 제정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또 군은 지역업체 관급 설계와 관내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요구도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고창군은 12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관내 음식업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과 함께 위생행정 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특강에 나선 이강수 군수는 여름철 안전한 식품관리와 식중독 예방법, 위생업소들의 친절 서비스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군은 이날 음식문화개선 전라북도 사업 평가부문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한 황선학(용궁회관) 안성회(아침바다) 전영자(유신식당)씨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고창군은 담당 2명을 비롯 공무원 정원 13명 증원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총정원이 699명에서 712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군은 ‘고창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 개정 내용에 대해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재정과 ‘과표담당’에 4명, 사회복지과 ‘복지기획담당’에 8명을 비롯 자치행정과에 동학농민혁명 및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진상조사에 관한 업무를 맡는 직위 1명이 신설된다.군 관계자는 “행정자치부의 정원승인에 따라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 심의를 거쳐 직제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지역 국도와 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에 조성된 꽃길을 대규모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다.정 모씨(고창군 대산면) 등은 이달초부터 군내 주요 도로변에 국화를 심기 위해 인력과 중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길섶에 이미 식재된 금계국과 플록스 등 꽃길 조성지에 제초제를 살포하고 포크레인으로 갓길을 파헤쳐, 고창군이 사실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11일 현재 확인된 꽃길 훼손 거리는 13km 정도. 군은 “고창∼흥덕 6.0km을 비롯, 고창∼대산 2km, 고창읍 덕정∼고인돌공원 3.0km, 선운산도립공원∼미당시문학관 1.0km, 고창읍 덕정∼부안면 1.0km 등 모두 13km로 잠정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정씨는 이들 지역에 국화를 심으면서 관계기관과 전혀 협의하지 않고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씨는 “주요 도로에 국화길을 만들면 가을철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 같이 국화 심기에 나서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하는 심정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이 심으려 하는 노란 국화는 지역내 특정 인물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찬반 양론이 대립되고 있다. 일부 단체와 지역주민은 “고 서정주 시인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미당시문학관 일대에 심어진 국화를 군내 주요도로에까지 확산시키는 문제는 고인에 대한 시대적 평가 등과 얽힌 미묘한 문제”라며 국화 식재에 대한 신중한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고창고등학교(교장 정재윤)는 10일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와 우범지역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고창교육청 장학사·경찰 등 유관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벌였다.참가자들은 업소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관련 전단지를 전달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창고는 이와 함께 에듀 닥터와의 1대1 결연 희망 학생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에듀 닥터는 폭력 요인이 많은 학생이나 성격 장애 등으로 특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인성 주치의이다.
‘고창지역 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 워크샵’이 9일 선운산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지역내 여성단체 회장단 80여명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숙)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워크샵 주요 내용은 여성 지도자들의 혁신적인 사고전환 및 바람직한 지도자 역할 정립을 위한 교육과 토론. 전정희 전북여성정책연구소장과 선운사에서 포교스님으로 활동하는 지선스님이 ‘변화하는 사회와 여성지도자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벌였다.
고창지역에 1소방서 4소방파출소 체계가 갖춰져 화재와 구급 등 소방서비스가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창소방서는 이달부터 대산소방파출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산파출소 관할구역은 대산면을 비롯 성송·공음면. 총사업비 4억7백만원이 소요된 대산파출소에는 직원 13명,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 등 인력과 장비가 배치되어 있다. 대산파출소 개소에 따라 기존 파출소 관할구역이 조정되었다. 고창파출소는 고창·신림·고수·아산, 무장파출소는 무장·상하·해리·심원, 흥덕파출소는 흥덕·성내·부안 지역을 맡게 된다.
고창군은 6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보건소·보건지소·음식업지부 등 위생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염병 및 건강증진 범국민 캠페인’을 벌였다.참석자들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패널을 전시하고, 홍보전달지를 나눠주며 △범국민 손씻기 운동 △수인성 식중독 예방 △마약류 오남용 방지 △결핵 및 예이즈 예방 △모유 수유운동 등을 강조했다.
고창소방서는 고수면의용소방대(대장 조흥룡)와 함께 4일 청량산 문수사 앞에서 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참가자들은 문수사 일대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고, 주민과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4일 고창농협 대회의실에서 수리시설물 관리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물 관리법과 수리시설물 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창지사는 수리시설물 관리원을 정예화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역별 정기교육과 함께 현지 지도를 벌이고 있다.
고창군은 6일 제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소비자단체·음식업종사자 등과 함께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위생행정서비스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관광지 주변 환경에 대한 정화작업과 함께 좋은 식단을 예시한 전단지를 배포, 업소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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