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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민방위대 창설 제30주년을 맞아 표어와 포스터·수필을 6월 20일까지 현상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표어·포스터 부문 작품주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민방위를 부각시키거나 민방위 활동상을 알리는 내용이면 된다. 표어는 16자 내외 문장, 포스터는 2절지 이내 규격, 수필은 200자 원고지 18매 내외다.우수작은 8월말에 발표한다. 각 부문 최우수작엔 50-1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군은 응모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4일까지 사회복지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사회복지 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로서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생들에게 주는 장학혜택으로 지난 1992년부터 지급되고 있다.올해 상반기 장학생 선발 인원은 특별장학생 4명과 일반장학생 21명 등 모두 25명. 특별장학생엔 각각 20만원, 일반장학생엔 각각 15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군은 13일 장학생 선발 심의회를 거쳐, 20일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심의에서 제외된다.
고창소방서(서장 이현우)는 29일 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27명을 뽑아, 장학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고창소방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소방활동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대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낡고 좁아 군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고창군 보건소가 신축된다. 보건소는 28일 “보건소 청사 신축에 필요한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 16억원과 해리면 사반보건진료소 신축비 1억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어촌특별세를 재원으로 추진되는 예산으로 당해년도 사업이 당해년도에 확정된다.보건소 청사 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물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 청사는 1982년 모자보건센터로 신축되어 7차례에 걸쳐 증축과 개보수를 실시했으나, 시설 활용성이 떨어져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국비 16억원에 군비를 보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새 청사는 올해 부지선정과 기본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도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 청사는 초고령 사회를 반영해 노인들에 필요한 물리치료실·운동치료실·건강증진실을 비롯 다양한 건강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사반보건진료소는 올해 착공되어 연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지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고창읍 월곡리 소재 2억1700만원 짜리이고, 가장 싼 주택은 흥덕면 신송리 농촌주택으로 22만4000원으로 평가되었다.고창군은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으로 주택을 부속토지와 함께 시가로 평가한 개별주택가격을 27일 발표했다.올해 1월 1일 기준 조사대상 주택은 1만9144호. 이들 주택가격 총액은 1982억1417만6000원으로 호당 평균가격이 1035만3000원으로 조사되었다.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30일 결정 공시되며, 결정 공시된 주택가격은 올해 재산세 과표로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5월 한달동안 이의신청을 받은 후 6월 30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이 올해 재산세 과표로 적용되지만 세율 인하로 지난해에 비해 세부담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내달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과 불자들이 방생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기관이 ‘방생금지 동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행정기관의 이같은 조치는 무분별한 방생이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수산 전문가들의 잇따른 지적에 따른 것이다. 수산 전문가들은 “방생에 사용되는 일부 수생동물은 토종 물고기를 마구 잡아 먹으며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방생법회를 치를 경우 어종 선택에 대한 수산 전문가들의 사전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수산전문가들이 꼽는 방생 금지 동물은 16종 정도. 황소개구리를 비롯 붉은귀거북·블루길·큰입배스·이스라엘잉어(향어)·떡붕어·나일틸라피아·철갑상어·피라니아·무지개송어·칼납자루·버들개·자가시리·가시고기·미꾸라지·비단잉어 금붕어 등이다.수산전문가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미꾸라지는 대부분 중국산으로 고유종에 악영향을 주며, 비단잉어와 금붕어는 자연상태에서 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토종과의 교잡으로 인한 종의 변형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군은 이달들어 관내 불교사찰 40여곳에 방생 금지 동물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조만간 현지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지원 전문연구기관에서 생산된 수생동물을 방생품종으로 선택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동학농민혁명 고창봉기 영령 추모위령제가 25일 혁명 발상지인 고창군 공음면 구수마을에서 유족과 지역주민·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회장 진남표) 주최로 열렸다.고사문과 포고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위령제는 유족과 주민들의 분양헌화에 이어 농악단의 위령굿으로 이어졌다.동학농민혁명 기포지인 구수마을에는 혁명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무장창의 포고문비 등이 세워져 있다.
제29회 동백연(冬柏燕)이 22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각급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문화원(원장 이기화) 주최로 열렸다.동백연은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숲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 해마다 고창지역 청소년 문화제 형식으로 치러지고 있다.온소리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된 동백연은 △백일장(운문·산문) △미술실기대회(크레파스화·수채화·한국화·판화) △민속놀이(제기차기·윷놀이·투호놀이·긴줄넘기·굴렁쇠 굴리기·팽이치기) △민담 설화 발표대회 등으로 꾸며졌다.고창문화원은 이날 행사에 앞서 21일 선운산 관광호텔에서 관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 ‘출향작가의 밤’행사를 가졌다.
고창군은 21일 “지난 19일부터 불어닥친 강풍으로 고창지역 153가구가 5억3342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되었다”고 밝혔다.19∼20일 이틀간 몰아친 강풍의 최대 풍속은 초속 18.1m. 이 바람에 64가구가 시설물 피해를 입었고 86농가 17.2ha가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축사 2곳도 지붕이 파손되었다.군 관계자는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농가 피해를 비롯 주택·창고·담장·골프연습장 등 사유시설 피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읍면사무소 현지 조사를 실시해 피해상황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지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고창군이 노인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4월 현재 고창지역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총인구 6만5692명 가운데 1만4058명으로 전체 21.4%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나서는 한편 올들어 ‘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이 전북도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이달 신청한 계획안에 따르면 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부지는 노인복지회관이 들어설 예정인 고창읍 율계리 103-1번지 일원 10만9820㎡(3만3220평)이다.군은 이곳에 국비 45억원을 유치하고 지방비 94억1500만원과 민자 64억3500만원을 덧붙여 모두 203억5000만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단지내 시설은 △노인주거 복지시설(유료 노인복지주택, 실비 노인양로시설 등)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노인 전문 요양시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재가 노인 복지시설) △부대시설(우드볼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화장실, 휴게공원, 친환경체험장 등) △원형 보전녹지 등을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예정부지에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토지주와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보건복지부는 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선정위원회를 구성, 전국 자치단체에서 신청한 계획서를 검토해 내달 말에 시범단지 4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고창군보건소는 매주 화요일마다 보건소 예방접종실과 보건지소에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대상은 생후 12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 기초접종은 생후 12-24개월 사이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이후 12개월 지나 다시 접종한다. 추가접종은 만 6세와 12세에 각 1회 접종한다.접종대금은 영유아는 무료이고, 학생은 3000원. 반드시 모자보건수첩(의료보험카드)을 지참하고, 아동의 안전을 위해 오전에 방문하는게 좋다.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은 112 순찰차량 잠금장치를 수동식에서 리모컨키로 바꿔, 출동시 차량 피탈사고를 예방키로 결정했다.고창경찰은 “순찰차량 열쇠가 수동식으로 만들어져, 강도사건과 같은 강력사건 출동시 하차하면서 문을 잠그지 않아 차량이 피탈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었다”며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모든 순찰차량 키를 리모컨식으로 교체키로 했다”고 말했다.
고창경찰은 19일 서장실에서 ‘반부패대책추진위원회’회의를 열고, 공직자들의 청렴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창경찰은 이날 자체 중점 추진업무인 ‘경찰 인권모니터링제’와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제’ 등 대민 불친절 감소방안을 점검했다. 또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용차량 유류 구입시 정부구매카드를 적극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창군 재무행정이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군 재무행정을 분류하면 세정·재산관리·조달계약 등 3개 부문. 군은 19일 재경부가 전국 23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유재산관리·처분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확정되었다.군은 이에따라 국유재산을 매각할 때 적용되는 귀속비율에서 5백만원이하의 경우 30%, 5백만원 이상이면 20%로 높아져, 군 수입 확대에 큰 도움을 받게될 전망이다. 재경부는 국유재산 관리와 관련 자치단체를 다섯단계로 등급을 매긴 후 등급별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군이 이같이 높은 등급을 받은 이유는 변상금 부과와 징수, 무주 부동산 국유화 조치, 국유재산 관리비 집행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데서 비롯되었다.군은 이에 앞서 지방세정종합실적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군으로 선정 되었고, 정부조달사업에선 전국 우수기관으로 꼽혀 재정 분야에서 연거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군이 정부 조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발생하는 예산 절감 효과는 5000여만원 정도.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조달 마일리지 대상기관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조달 수수료의 10%를 감면 받게 된다”며 “한해 동안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나대지·공한지 등 자투리 땅에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변에 화단을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고창읍 진입로변과 고창군청 앞, 고창읍 성두리 등에 나무를 심고 꽃밭을 만들고 있다”며 “방치된 나대지를 휴식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작업”이라고 말했다.관광지와 주요 도로변 가꾸기도 추진된다. 군은 선운산내 등산로와 공한지엔 꽃무릇을 심고, 관내 도로변에 코스모스·금계국·루드베키아 등으로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은 15일 청사 4층 강당에서 포돌이·포순이로 선정된 초등학생 48명과 중학생 32명등 모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명예경찰소년단 출범식’을 가졌다.포돌이 포순이는 사회 문제로 대두된 학교내 폭력을 방지하고, 건전한 학교생활 여건을 조성하는 청소년 지킴이 역할을 주도적으로 벌이는게 주요 임무이다.
고창군이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정부패를 조사,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클린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의 목적은 부패의 연결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이를 통해 민원업무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데 있다.주요 대상은 공사계약·건축 인허가·환경위생·보건·산림·농지전용 등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인허가나 계약 관련 업무. 군은 이들 업무와 관련 최근 민원을 처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전화설문을 2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실시, 부당한 업무처리와 부정부패가 개입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민원신청서를 접수할 때 설문조사표를 교부, 민원인이 이를 작성해 투입함에 넣도록 유도할 예정”이라며 “이와함께 민원인 명부에서 임의로 대상자를 선정, 전화설문도 겸하겠다”고 말했다.군은 클린 서비스에 시민단체나 사회단체를 참가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클린고창 회원을 모집한 후 이들 회원들과 함께 반부패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광의 패턴이 관람형에서 벗어나, 체험형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올해 수산물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초점을 둘 계획입니다.”고창지역 수산인들은 12일 오후 고창수협 3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박현규 군의원(해리)을 제10회 고창수산물축제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박의원은 올해도 세번 연속 위원장을 맡는다.박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이벤트성 행사를 지양하고,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개발할 계획”이라며 “하전갯벌생태체험장이 주무대가 될 것”이라고 축제 개요를 설명했다.올해 축제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열린다. 축제위원회 임원진은 부위원장 김영식·손용호, 집행본부장 차성현, 감사 박균양·김영준씨 등이다.
국악의 성지 고창을 찾으면 판소리와 농악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고창군은 국악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말까지 40여차례에 걸쳐 ‘판소리·고창농악 체험 학습마당’을 운영한다.체험교실이 상설로 마련되는 곳은 동리국악당. 이곳에선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상급 전문강사가 수강생들을 맞는다. 판소리 분야는 지난해 임방울전국국악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소연 명창과 지난해 서울전국국악대회 대통령상을 받은 고수 임영일씨가 맡는다. 농악체험 교실은 고창농악 이수자인 이명훈씨와 고창농악전수관 강사들이 진행한다.축제장엔 이동식 수업도 마련된다. 내달 8일까지 열리는 고창청보리밭축제장엔 주말마다 판소리 발표회와 함께 체험교실이 열린다. 또 각급 학교에선 순회교육이 펼쳐진다. 동리국악당 관계자는 “내달 3일엔 고창기능대, 17일엔 고창고와 강호사이버고, 7월 1일엔 고창여고와 고창북고에서 각각 판소리 체험교실이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창군은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문화재 지킴이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와 한가족 되기 운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연중 언제든 문화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군내 지정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17점, 도지정 문화재 49점, 향토문화유산 6점 등 모두 72점. 문화재 한가족 되기 운동은 관리에 문제점이 노출된 야외 보존 문화재와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는 문화재에 대한 민간 차원의 보호를 제도화하는데 초점이 있다.지원분야는 개인, 가족(2인 이상 구성원), 기관 단체로 나뉜다. 문화재 지킴이로 등록된 개인이나 단체는 △문화재 보존 관리상태 모니터링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소개 △문화재 연구 학술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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