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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호해수욕장 야간 경관조명, ‘인생샷 성지’로 입소문

어둠이 깔린 물결 위로 은은하게 비치는 달빛은 낮의 바다가 줄 수 없는 여운이 있다. 소나무 숲에서 느끼는 바람은 상쾌하고, 파도 소리는 더 선명하다. 붉은 노을을 시작으로 해가 지면서부터 더욱 아름다워지는 곳. 고창 동호해수욕장이 밤의 해변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고창 동호해수욕장이 인생샷 성지로 소문나며 방문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동호해수욕장에 명품 솔숲과 해변가 일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동호해수욕장 경관조명은 빛, 색, 물의 조화로운 만남을 주제로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PACK레이저, 달빛을 담은 듯한 문라이트 조명 등이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해변가에서는 고보조명과 레이저가 밤바다를 수놓는다. 경관조명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동호의 자랑인 일몰을 본 뒤, 연이어 펼치지는 경관조명을 관람할 수 있다. 동호해수욕장은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이 아니라 트랙터가 다닐 정도로 백사장이 단단해 밤에도 사뿐하게 산책하기 좋다. 홍만수 군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고창 동호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명품 솔숲 경관조명을 통해 치유받는 따뜻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7 17:20

고창 대성농협, 신청사와 하나로마트 준공

고창 대성농협(조합장 김민성) 조합원과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와 하나로마트가 24일 오픈했다. 소규모 지역 농협이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 과감하게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의 자부심으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4월 첫 삽을 뜬 이후 건축자재 폭등과 코로나의 복병에도 불구하고 김민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여 결실을 맺게 됐다. 신청사는 총55억원을 투입, 연건평 2,607㎡에 하나로마트 729㎡, 금융점포372㎡, 휴게실 202㎡, 창고318㎡, 대회의실 858㎡, 소희의실 128㎡m 등을 갖추었다. 여기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와 카페, 넓은 주차공간, 인공폭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대강당 등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신 청사는 김민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다. 농협중앙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중앙회장에게 건의하고, 국회, 도청 ,군청 등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여 유무형의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5억원의 보조금도 지원받았다. 김민성 조합장은 취임 후 대성농협의 최우선 목표를 조합원들의 실익지원과 소득증진사업에 두었다. 이를 위해 농산물 제값받기 일환으로 파종부터 수확 후 판매까지 농협에서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땅콩 재배농가의 소득 증진과 고창 땅콩의 차별화를 위해 땅콩수매 최저가 보장제를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2년간 농가 교육컨설팅 등 역량강화, 농기계 공동구입이용 등 생산비 절감, 공동선별 및 포장시설, 가공시설 등 품질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군 도움을 받아 총사업비 10억원으로 농가 조직화 교육과 조직운영 활성화 컨설팅, 공동이용 농기계 구입 등도 추진한다. 김 조합장은 농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땀방울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농민은 농사일만 열중하고 나머지는 모두 조합이 책임지겠으며, 조직화, 규모화된 공동경영체의 지속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협의 발전과 존립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목표를 정해놓고 자기개발을 위해 끈임 없이 노력해야 하며, 맏겨진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7 17:20

고창군,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고창군이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와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560-8774)을 운영한다. 고창병원에서도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실 전담의사 배치 등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 요일별로 당직의료기관 11개소가 지정된 근무일에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의약품 구입을 위한 약국 8개소도 일자별로 연휴 기간 중 군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된다. 특히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체계 강화와 방역대책 비상근무를 위해 보건소에 선별진료소(560-8716)도 가동된다. 방역대책반은 역학조사반, 이송반, 선별진료소 근무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확진자 동선 포함자, 접촉자, 해외입국자, 유증상자 등 발생시 신속히 검체채취, 역학조사, 자가격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기간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고창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560-8774), 응급의료정보센터(전화 국번없이 119 또는 129), 실시간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고창군 홈페이지(www.gochang.go.kr)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6 19:34

‘고창황토배기유통’,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로 2년 연속 ‘흑자’

고창군의 3대 현안사업 중 하나였던 고창황토배기유통이 2년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지난해 1억5000만원의 매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8600만원에 이은 2년 연속 매출이익 흑자다. 지난해 황토배기유통은 수박홍고추고구마(수탁사업)절임배추 등으로 이어지는 연중가동 판매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또 개별적으로 출하하는 중소 농업인의 통합마케팅 출하시스템을 구축해 소농들의 안정적 판매를 도왔다. 특히 기존 농산물 유통사업의 물량규모를 대폭 늘리고, 공동사업을 통해 유통 시설장비 가동율을 높이면서 경영 안정화를 꾀했다. 이에 더해 고창군과 함께 농특산품 드라이브스루를 열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에 앞장서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전문유통회사 이미지를 높였다. 고창군은 농산물 규모화를 통해 거래교섭력을 강화하고, 유통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농산물 출하로 경영안정을 위한 통합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모두 13개 사업(21억92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면서 이와 연계한 농산물 유통사업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민들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황토배기유통이 뼈를 깎는 혁신과 미래비전으로 희망의 날개를 펴고 있다며 지역 농가들을 도와 군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5 20:26

고창군,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 가시권

국내 최대 규모 편백숲을 자랑하는 고창군 문수산에 올 연말 스카이워크 등이 들어선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산림청과 함께하는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고창읍 월산리 산145번지 일원)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은 정상부에서 치유센터까지의 스카이워크 설치가 핵심이다. 고창군 시가지 조망이 가능하고 경관조명 등이 설치돼 새로운 야간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수산 스카이워크는 무장애보행시설로 노약자와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해 문수산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 주차장(53대 동시주차)과 진입로내부도로, 관리동 및 다목적실, 휴게편의시설 등의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청 문수산 산림치유센터도 연말께 준공된다. 산림치유센터는 해양(구시포 등 해변, 갯벌)-내륙습지(고인돌운곡습지)-산림(선운산, 방장산, 문수산)-온천을 연결하는 고창 치유문화도시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된다. 문수산은 편백나무 외에도 천연기념물(제463호)로 지정된 단풍나무숲을 비롯해 고로쇠나무, 비자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을 자랑한다. 김성근 군 산림공원과장은 편백숲이 지닌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활용해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석정온천 지구와 연계한 건강과 치유 관련 자원의 집적화로 고창군의 힐링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4 19:48

고창군,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고창군이 오는 2월 4일까지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농업 신기술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해 총 32억원을 투입한다. 총 48개 시범사업으로 △지도행정분야 지역특화 신소득원 발굴 시험포장 운영 △농업경영분야 농촌청년 창업 활성화 사업 등 4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등 9개 사업 △식초산업분야 국산 종균 이용 속성 발효식초 상품화 시범 등 5개사업 △환경농업분야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 시범 등 8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작은수박 브랜드 육성지원 사업 등 19개 사업 △특화작물분야 복분자 안정생산 단지조성 시범 등 2개 사업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담당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지역농업 경쟁력의 향상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4 19:48

고창군치매센터-종합사회복지관, 치매파트너 협약

고창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유병수)와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이 지난 19일 찾아가는 치매 파트너 단비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 치매파트너 단비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발견부터 예방관리까지 민관 공동노력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총 142명의 치매파트너가 2300여 명의 취약계층 돌봄 어르신들을 주기적으로 방문, 치매예방 인지강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고창군치매센터는 지난해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관과 원광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88명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해 담당자별로 15~16명의 돌봄어르신(총 1420여 명)을 관리하는 치매예방 인지강화 맞춤서비스를 진행한다. 고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해 2018년 10월 고창군보건소내 부지에 증축해 개소했다. 4년여 간 치매조기검진(2만9460명), 치매진단검사(1249명), 치매환자(2740명)를 등록했으며, 매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1682명), 쉼터운영(373회), 인지강화교실(181회), 치매예방교실(331회 운영) 등 지역의 치매예방관리에 힘써 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치매 걱정없는 치매안심 행복 고창을 만들어 가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2.01.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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