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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 공식 선언을 한다.정 명예회장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그는 8월 12일 조지아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를 찾아 유럽축구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고 각 도시를 돌며 유세 활동을 한 뒤 파리에서 출마 선언을 하게 된다.정 명예회장은 FIFA가 창립된 곳이며 교통의 중심지여서 파리로 장소를 정했다. 출마 선언 전후로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도 만날 생각이 있다고 설명했다.내년 2월 26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치러지는 차기 회장 선거에는 플라티니 회장이 이미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지난 선거에서 제프 블라터 현 회장과 맞붙은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출마도 유력하다. 연합뉴스
전북체육중고등학교(교장 조성운)가 운동 분야에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체육영재캠프가 지난 4일부터 2박3일 동안 학교 기숙사와 종목별 훈련장에서 실시됐다.도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의 희망과 담임교사, 전담교사의 추천을 받아 캠프에 참여한 학생 16명은 육상, 수영, 체조, 수상운동(조정, 카누), 테니스, 양궁, 유도, 태권도 등의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운동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또 전라북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의 최첨단 측정시스템을 통해 기초체력, 전문체력측정, 운동처방으로 자세교정과 각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받았다.체육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재미있고, 유익했으며 동계캠프에도 친구들과 같이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전북체육중고등학교 조성운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영재 발굴사업을 실시해 엘리트체육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선수를 확보하겠다며 전북체육발전을 선도하고 전북을 빛낼 월드스타를 배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백산중학교(교장 이중배)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규(14) 군이 지난 달 한국기원 4층 본선 대국실에서 열린 제 3회 지역영재 입단 결승에서 같은 학교 재학 중인 한준수(3학년) 군을 114수만에 불계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프로기사 입단의 꿈을 이루었다.전주에 있는 강종화 바둑 도장의 연구생 김민규는 여덟 살에 바둑에 입문했으며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해 프로기사 자격을 따냈다.백산중 바둑부는 2014년 제1회 지역영재 바둑 입단대회에서도 김영도(3학년) 군이 우승하여 2년 연속 전문기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백산중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바둑 남중부 단체전에서 단일팀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바둑의 메카인 부안의 신흥 바둑 명문학교다.또 백산중은 이번 영재 입단 바둑대회 8강에 무려 4명이 진출하기도 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이 미드필더 이재일(26)과 수비수 오지훈(22)을 영입, 중원과 수비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성균관대학교와 수원삼성을 거친 이재일은 지난 2009년 호치민시티컵과 2010년 호치민시티컵,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연맹전에 대학선발전에 대표선수로 출전했으며, 수원삼성에서 프로선수로 활약했다.이재일은 173cm로 키는 크지 않지만 빠른 발을 이용한 패싱력이 뛰어나고 시야가 넓어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오지훈운 창원기계공고를 졸업하고 덴마크 슈퍼리그 1부 팀인 부론뷔IF에서 2013~2014시즌을 보냈으며, 덴마크 베스트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183cm78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오지훈은 맨투맨 능력과 제공권도 뛰어나 공수에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이재일과 오지훈은 지난 2013년 FA컵과 2014년 전국체전에서 돌풍을 일으킨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꼭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그동안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였지만, 두 선수의 합류로 공수에서 안정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주시민축구단 8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경주시민축구단과 K3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8일 오후 3시 전주시 송천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2015년 선수카드 시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팬미팅을 실시한다.전북은 2014년부터 특정 선수의 이름과 이미지가 새겨진 시즌권을 출시했다. 해당 선수카드 시즌권을 가진 팬에 한해 선수와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올해는 이재성, 권순태, 최철순, 이주용, 김기희, 한교원, 이승현 등 총 7명의 선수카드 시즌권을 판매했고, 이번 행사에는 권순태, 최철순, 한교원, 이승현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2차전에서 페널티킥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전적이 40승23무14패가 됐다.한국은 전반 27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리드를 잡았다.한국은 전반 25분 문전 혼전 중에 일본 수비수 모리시게 마사토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어 장현수가 오른발로 찬 공이 일본의 골대 왼쪽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면서 한국은 1-0으로 앞서갔다.그러나 한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39분 일본의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 1-1 동점을 허용했다.한국은 1-1로 맞선 후반전에는 최전방 김신욱을 향해 여러 차례 크로스를 날리면서 추가골을 노렸지만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았다.한국은 후반 19분 이재성(전북 현대)과 홍철(수원 삼성)이 교체투입된 뒤 공격의 활기를 되찾았지만 다시 일본의 골문을 여는데는 실패했다.이날 무승부로 승점 4골득실 +2가 된 한국은 9일 북한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동아시안컵 우승이 결정된다. 한국이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3회 대회가 마지막이다. 연합뉴스
제5회 무주반딧불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8일과 9일 양일간 무주 국민체육센터와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무주군체육협의회와 무주군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무주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및 배드민턴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다.대회는 남녀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남자복식 등 38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1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김우진 무주군배드민턴연합회장은 전국의 동호인들이 가족들과 더나오는 배드민턴 여행으로 생각하고 무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관내 동호인 확산과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메카로서의 무주군 대외 이미지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태권도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을 찾았다.5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르완다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지난 3일부터 무주의 태권도원에 머물며 수련중이다.2011년 세계태권도연맹(WTF) 정회원국이 된 르완다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공식적으로 꾸려진 것은 지난 2월이다.한국인 사범 정지만씨가 수련을 돕는 르완다 국가대표팀은 총 15명이며 전용 훈련장 하나 없지만 매주 23회 훈련하면서 르완다에서 18차례의 시범도 선보였다.이들 중 7명이 2일 경기도 평택에서 막을 내린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에 참가하려고 지난달 26일 입국했다.한마당 대회 출전도 기적처럼 이뤄졌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769달러로 세계164위인 가난한 나라에 살면서 당장 대회 참가를 위해 항공권을 마련하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다.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국에서 자선 바자를 여는 등의 노력 끝에 태권도 종주국으로 향하는 항공권을 손에 쥘 수 있었다.르완다 국가대표팀의 사연을 접한 태권도진흥재단은 한마당 대회가 끝나고 나서 이들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하게 됐다. 숙박, 식사 등 체류 비용을 대고 태권도원에서수련할 기회도 줬다.르완다 대표팀은 7일까지 태권도원에 머문 뒤 9일 르완다로 돌아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여자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강호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0-1로 끌려가던 후반 9분 조소현(현대제철)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전가을(현대제철)의 프리킥 역전 결승골이 터지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 여자축구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최근 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난적 중국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은 일본과의 2차전까지 이기면서 2연승을 기록, 8일 예정된 북한과의 3차전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한국 여자대표팀이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2005년 1회 대회가 마지막이었다.부상자 속출과 FIFA 랭킹의 열세를 극복한 태극낭자들의 투혼이 빛나는 한판 승부였다.한국은 전반 6분 정설빈이 일본의 수비수 마라마츠 도모코의 실수를 틈타 볼을 빼앗아 단독 드리블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치열한 중원 싸움 속에 좀처럼 슈팅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전반 30분 수비조직력이 흔들리며 일본의 수비수 나카지마 뼈아픈 선제골을 얻어맞았다.후반전 시작과 함께 한국은 정설빈과 이민아의 콤비 플레이를 앞세워 강력하게 일본을 압박했다.체력이 떨어진 일본을 상대로 정신력을 앞세워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마침내 캡틴 조소현이 일본 진영 중앙부터 혼자 치고들어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굳게 닫혔던 일본의 골문을 활짝 열었다.조소현은 득점에 성공한 뒤 벤치 쪽으로 달려가 전날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눈물 속에 귀국한 심서연(대교)의 유니폼을 번쩍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쳐 감동을 자아냈다.윤덕여 감독은 후반 33분 이금민을 빼고 경험이 풍부한 1988년생 큰언니 전가을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전후반 90분이 모두 끝나고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다.한국은 후반 47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전가을이 키커로 나섰다.20m의 장거리 프리킥 상황에서 전가을의 오른발을 떠난 볼은 강하게 휘면서 일본 골대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전가을의 역전 결승골이 들어간 뒤 잠시후 주심은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을 울렸고, 태극낭자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감동의 역전 승리를 만끽했다. 연합뉴스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탁구팀이 1983년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군산대 탁구팀은 4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종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경남 창원대를 꺾고 창단 32년만에 전국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이변의 주인공이 된 군산대는 준결승에서 여대부 최강 용인대를 3-2로 물리치면서 파란을 예고했다.이어 결승에서 전력상 한 수 위인 창원대를 맞이한 군산대 선수들은 선전을 펼치며 3-0으로 승리, 감격의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군산대 박대수 감독은 결승전 직전 선수들에게 경기를 실컷 즐기라고 주문했고 이에 선수들도 부담없는 경기를 펼친 것이 승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창원대는 군산대의 즐기는 경기에 당황하면서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우승기를 헌납했다.군산대는 단식 첫 경기에 나선 서다인 선수가 창원대 원지은 선수를 3-0으로 가볍게 누르며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단식에서는 팀 에이스 남소미 선수가 상대 선수를 3-1로 격파하면서 우승을 예약했다.이어 열린 복식 경기에서 단식경기의 승자였던 서다인남소미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여대부 최강자인 창원대의 박효원한선영 조를 3-1로 누르면서 감격의 우승을 결정지었다.박 감독은 창단 첫 우승이라는 기쁨에 앞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며 앞으로 하계훈련에 매진해 오는 10월 열리는 강원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태권도 꿈나무들이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에서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제1회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축제, 인성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린이 태권도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축제에는 독일,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800여 명의만 13세 이하 외국 어린이 선수와 코치진, 가족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어린이는 지구촌 미래의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의 조직위원회는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의 50여 명에게 교통 및 숙박 등을 지원한다.축제 기간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국립 태권도 박물관과 태권도 체험관을 무료로 개방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다. 연합뉴스
제9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완주 구이저수지에서 열린다.대한카누연맹과 전라북도카누연맹이 주관하고 완주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카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중고대학부와 남녀 일반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카누와 스프린트 8개 부문, 총 8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특히 완주군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전국카누대회는 카누 불모지인 완주지역에 수상레저 붐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를 계기로 완주군이 수상 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선수단 김지연최신희권영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통해서다.이번 대회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종목별 성적순에 따라 각 8명씩 총 48명이 선발됐다.김지연 선수는 7월 랭킹 기준 여자 사브르 13위로 선발전 결과와 무관하게 자동 선발됐다. FIE 랭킹순으로 상위 16위 이내의 선수 2명은 자동 선발된다.최신희 선수는 4위로 당당하게 최고 검객으로 뽑혔다. 남자 에뻬 권영준 선수는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이로써 익산시청 펜싱부는 남자 1명과 여자 2명 등 3명을 국가대표선수로 배출한 셈이 됐다.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단 이들은 태릉선수촌 입촌과 함께 수차례의 평가전을 거쳐 치열한 팀내 경쟁을 거쳐야 한다.4명의 선수만이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할수 있기 때문이다.아울러 내년 4월초 FIE 랭킹을 기준으로 종목별 1-2위 선수는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는다.
박인비의 그랜드슬램. 그러나 미국쪽 반응은 아직 싸늘하다. 아무나 달성할 수 없는 대기록을, 그것도 한국 국적을 가진 아시아인이 달성하였다는 것이 아직 믿겨지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그랜드 슬램이니 아니니 하는 반응 나오는 것이 아닌가?LPGA는 메이저대회가 5개다. 그래서 5개 대회 모두를 우승해야 그랜드슬램이라고 말하는 분위기다.LPGA를 제외한 다른 투어에서는 메이저대회는 4개뿐이다. 어째든 박인비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 분명하다. 약간의 아쉬움은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대회의 우승 여부를 따지는데, 박인비가 멋지게 남은 경기도 우승해버려 이런 말들을 종식시켰으면 한다.초보골퍼나, 구력이 제법 되는 골퍼들에게도 오른팔의 역할이 확실하지 못해 실수를 만들어내는 샷을 날리곤 한다. 오른팔은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힘든 존재이면서, 마음대로 조절이 되지 않는 구제불능의 팔로 오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오른팔을 어떻게 만들어주느냐가 골프스윙의 완성도를 높이는 키포인트이다. 오른팔이 몸통 밖으로 빠져버리면 원활한 스윙을 할 수 없고, 다운스윙을 부드럽게 만들어 낼 수 없다. 사진1과 같이 오른 팔꿈치를 직각으로 만들고, 팔이 지면과 수평이 되게 들어 준다. 그리고 사진2와 같이 몸통 90도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주는데, 팔과 몸이 같이 움직여 팔이 몸 바깥쪽으로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진1의 옆구리 선을 백스윙 동작이 들어갔을 때 오른팔이 옆구리 선을 넘어서면 안 된다.사진3은 백스윙을 했을 때 오른팔이 움직여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나타내는 것이다. 팔꿈치를 몸 쪽으로 밀어주는 기분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팔꿈치가 옆구리 선을 넘어서며, 좋은 동작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다.사진4의 동작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진3과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 번 반복해서 오른쪽 팔꿈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느껴보면서 스윙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힘을 많이 주는 것보다 근육의 움직임을 생각하며 동작을 취하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연습장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박인비는 2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2위 고진영(20넵스)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2000만원)다.2008년 US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2013년에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챔피언십, US오픈을 휩쓸었고 이번에 브리티시오픈 우승컵까지 품에 안으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세웠다.지금까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서그스(1957년),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크스터(이상 미국1999년), 카리 웨브(호주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3년)까지 박인비 이전에 6명이 있었다.박인비의 이날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20개 대회 가운데 12승을 기록, 역대 한 시즌 한국 국적 선수 최다승 기록도 세웠다. 종전에는 2006년과 2009년의 11승이 최다였다.박인비는 13번 홀(파4)까지 선두 고진영에게 3타 차로 뒤져 올해도 브리티시오픈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듯했다. 그는 메이저 대회 4연승에 도전했던 2013년과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평소에도 이 대회 우승에 강한 의지를 내보였던 박인비의 집념이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박인비는 14번 홀(파5)에서 7m 가까운 거리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해 한꺼번에 두 타를 줄였고 이때 13번 홀에 있던 고진영은 한 타를 잃으면서 순식간에 동률이 됐다. 고진영도 파5 홀인 14번 홀에서 반격을 노렸으나 파에 그쳤고 오히려 박인비가 16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고진영을 압박했다.승부가 갈린 것은 고진영이 16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을 때였다. 고진영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개울로 향하면서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은 사실상 확정됐다.박인비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해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지만 진정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루려면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생도들이 태권도 성지인 무주의 태권도원을 방문해 종주국의 태권도를 몸소 체험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3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웨스트포인트 사관생도 20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박4일 동안 태권도원에 머물며 태권도 수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했다.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태권도팀의 일원인 이들은 최지호 팬암태권도연맹 회장의 인솔 하에 태권도원을 방문했다.생도들은 일반 대학생들과 다르게 매우 엄격한 규율 속에서 생활하며 교육을 받기에 국외 여행 또한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번 방한을 허가받는 데에도 약 6개월이 걸렸다고 한다.오랜 노력 끝에 태권도원을 방문하게 된 생도들은 김경훈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국기원 강사진으로부터 품새와 겨루기 등을 교육받았다.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나란히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승대(포항)와 이종호(전남)의 A매치 데뷔골 릴레이가 이어지며 2-0으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17승12무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더불어 지난 2010년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에 0-3으로 지면서 처음으로 중국을 상대로 패했던 아쉬움을 5년만에 깨끗하게 씻어냈다.또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한국(승점 3골득실+2)은 이날 나란히 승리를 따낸 북한(승점 3골득실+1)을 제치고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슈틸리케호는 오는 5일 7시20분 숙적 일본을 상대로 대회 2차전을 치른다.유럽파가 빠지고 K리그에서 활약하는 젊은 피로 대표팀이 꾸려지면서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슈틸리케호 태극전사들은 정교한 패스워크를 앞세운 득점포로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을 맞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에 이정협(상주)을 세우고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을 배치한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한국은 전반 44분 이재성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볼을 김승대가 쇄도하며 결승골로 마무리해 기분 좋게 전반을 1-0으로 마쳤다.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에 나선 대표팀의 공격은 전반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흘린 공격수 이종호가 이끌었다.이종호는 후반 9분 시도한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면서 땅을 쳤지만 이어 3분 만에 득점으로 진화했다. 이재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김승대가 반대쪽으로 쇄도하던 이종호에게 볼을 내줬다. 볼을 잡은 이종호는 달려나온 중국의 골키퍼 왕다레이를 재치 있게 제치고 텅빈골대에 추가골을 꽂아 승리를 매듭지었다. 연합뉴스
전주해성중학교 축구가 37년만에 전국대회 챔피언 자리에 다시 올랐다.전주해성중은 지난 2일 충남 예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5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 고학년부 결승전에서 경기 대월중을 꺾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이로써 지난 1970년 창단된 해성중 축구부는 1978년 청룡기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선수권 대회 우승 이후 37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해성중은 애초 대회 우승 후보로까지 꼽히지 않았지만 매 경기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결승까지 이변과 파란을 일으키는 투혼을 발휘하며 일군 우승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24개 팀이 출전한 고학년부 대회에 나선 해성중은 충남 천안중과 충남 신평중 등 강팀들이 포진한 8조 예선전에서 2승1패 조2위로 16강 본선에 진출했다.해성중은 본선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대전유성중(대전시티즌U-15)을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8-7 승부차기승을 거두며 8강에 올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경기 대월중과 함께 결승에 진출한 해성중은 선제골을 뽑아내며 후반전까지 리드를 잘지켜 승리를 확정짓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2분을 남겨놓고 상대에서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이후 양팀은 연장전에서 1골씩을 주고 받으며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결국 승부차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해성중이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7년 동안 이루지 못한 전국대회 우승의 한을 풀었다.지도자상을 받은 전주해성중 이대곤 감독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기 대월중은 중등축구리그 경기리스펙트 19권역에서 8승2무1패의 기록을 가진 1위 팀으로 전력 면에서 해성중보다 한 수 위였지만 선수들이 한 발 더 뛰고 노력해 좋은 결과를 이뤘다며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들께 우승의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영생고가 2일 제13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남자 고등부 겨루기 단체전 챔피언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강화여고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인을 받아 처음으로 열린 겨루기 대회의 5인조 단체전에서 전주영생고는 결승에서 만난 인천자동차정보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라운드 각 5분씩 펼쳐진 결승전 1라운드에서 전주영생고는 11-6으로 기선을 잡은 가운데, 2라운드에 들어 파죽지세의 경기를 펼쳐 47-17로 인평자동차정보고를 제압했다. 전주영생고는 임건창, 김성주, 조성한, 유도원, 방승한 선수가 출전했으며 임건창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김정호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여자 고등부는 이혜연, 한현정, 권서연, 황혜린, 황정하, 김보경 선수로 구성된 강화여자고가 서울아이티고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현정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염효섭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앞서 열린 개인전 겨루기 남녀 고등부 체급별 우승자는 △핀급 임지한(경남체고)고소정(경남체고) △플라이급 전민성(풍덕고)정예윤(경남체고) △밴텀급 윤지원(인평자동차정보고)김한별(성안고) △페더급 민정준(성안고)지예은(서울아이티고) △라이트급 우영재(청주공고)김유리(리라아트고) △웰터급 조건우(충북체고)구진아(성문고) △L-미들급 김현웅(충북체고)황혜린(강화여고) △미들급 김대용(인천체고)명미나(성문고) △L-헤비급 유도원(전주영생고)라연경(리리아트고) △헤비급 이승현(야탑고)박승미(평내고) 선수다.고교별로는 입상자를 다수 배출한 충북체고와 성문고가 각각 남자고등부와 여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지환(경남체고)선수와 김유리(리라아트고)선수가 개인전 최우수선수상을, 충북체고 박동철 감독과 성문고 이수봉 감독이 각각 지도자상을 받았다.중등부 5인조 단체전은 청주남중(남자)과 대전체육중(여자)이 우승과 함께 남녀 중등부 종합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이승연(청주남중)선수와 김혜원(대전체육중)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청주남중 유인평 감독과 대전체육중 이병곤 감독이 각각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우석대 총장기 전국 겨루기대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렸으며, 이에 앞서 25일부터 28일까지 품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품새대회에 1600명과 겨루기대회 900명 등 총 2500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지난 달 28일부터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알찬 수확을 거두고 1일 폐막했다.역대 대회 중 전국 각지에서 가장 많은 1559명의 선수와 2400명의 임원과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 선수들은 대회신기록 1개와 함께 6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10개동메달 8개를 목에 걸었다.전북체육중 황우진 선수는 평영 1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같은 학교 김현일 선수는 배영 50m 금메달과 100m 은메달을 따냈다. 전북체육고 장영훈 선수는 접영 50m에서 1위로 골인했다.전주시청 김성겸(자유형 100m)과 전북도체육회 최혜라(접영 200m) 선수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여자초등부 경기에서 서일초등학교는 혼계영 400m를 1위로 골인했다.하지만 수영장 시설 노후와에 따른 보수 필요성과 대회 기간 동안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한 교통정체와 민원 발생에 대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뤄낸 10년 연속 대회 유치를 더 이상 이어갈 수가 없다는 것. 수영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여러 지역에서는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유치를 희망하고 있어 지속적인 전주 대회를 위해서는 문제점을 해결해야한다는 지적이다.실제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4000여명이 전주를 방문해 음식과 숙박 등 15억원이 넘는 경제유발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대회 유치로 수영 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게 도내 체육계의 주장이다.전북도수영연맹 서정일 회장은 대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보내준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 대회도 11년 연속 전주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15회 전북역전 마라톤대회] 첫날 임실군 '깜짝 2위'
전북현대, 국가대표 왼쪽 수비수 김진수 임대 영입
아드보카트 한국축구 지휘봉
우석대 축구부 창단 3개월만에 결승 진출
전북체고, 전지훈련지 각광
소년체전 레슬링 전북대표 24명 선발
김연아도 "민정아, 동메달 축하해"
전북현대, 2021시즌 유니폼 발표
전북현대 최철순 역사 썼다⋯단일 클럽 500경기 달성
장수군청 여자탁구단, 한국프로탁구리그 출전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