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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사는 방법] 교복입고 교단 서는 익산 원광중 학생인권부 이길환 교사

"학생들과 똑같은 교복을 입고 가르치니 처음에 의아하게 생각하던 아이들도 마음을 열고 다가옵니다."지역에서'교복 입은 교사'로 알려진 익산 원광중학교 이길환 교사(32)는 지난 2008년에 발령받은 3년차 막내 수학교사다.이 교사는"처음 학생인권부에 발령받고 학생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선생님들은 마음대로 하고 다니지 않느냐'는 것이었다"며 "먼저 보여주자는 단순한 생각에 교복을 맞추고서도 스스로 의지가 꺾일 것을 우려, 주변에 상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진심으로 다가갈 때 학생들도 교사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요. 교복을 입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식의 하나일 뿐이지만 조금이라도 무언가 전달해 줄 수 있는게 있다면 다 해주고 싶었어요."교사 임용 2개월 후 교복을 입고 출근한 첫날, 무엇보다 아이들과 동료 교사들에게 단순히 보여주기식 퍼포먼스로 인식될까 걱정했다는 이씨.그러나 학생들을'아들'이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동료교사들은 물론 이같은 행동을 가장 걱정하던 가족들도 응원하면서 교복생활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이 교사는 "출근 때 옷을 걱정하지 않아 좋기도 하지만 학생 문병차 병원에 갔을 때 또래 학생인 줄 알고 오해하는 일도 있다"며 "예상치 못한 회식을 대비해 여벌의 옷을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그는 "시각적 효과 뿐 아니라 학생부를'무섭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자신의 고민을 편안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선생님으로 다가서고 싶었다"며 "교복을 입고난 후 스스로 행동에서도 절제가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모범모드'가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에 '왜 제가 선생님 아들이냐'고 되묻던 아이들도 이제 자신들의 맘속 이야기들도 쉽게 털어 놓는다. 또 그가 교사 임용 첫 해 가르쳤던 제자들중 몇몇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서도 여전히 메신저 등으로 연락, 고민을 상담하기도 한다.이교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전달해주고 싶다"며 "'더 좋은 교사로 거듭나라'고 응원하는 선배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윤나네
  • 2010.09.13 23:02

도교육위 - 김승환호 서로 힘겨루나

도의회 교육상임위원회 출석을 두고 김승환 교육감과 도교육위가 빚고 있는 마찰이 힘겨루기로 번지는 양상이다.도교육위는 두 차례에 걸쳐 일정을 변경하며 김 교육감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고, 김 교육감도 두 차례에 걸쳐 도교육위와의 간담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 모두 상대방의 제안을 거절한 상태다.도교육위는 김 교육감의 출석 요구를 공식 의결하고 지난 10일 출석할 것을 도교육청에 통보했다. 교육정책에 대한 김 교육감의 생각을 듣자는 것인데, 김 교육감은 이날 호남지역 시도교육감협의회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다. 도교육위는 오는 14일 다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김 교육감은 전례가 없다며 이에 응하지 않을 자세다.김 교육감도 문제가 불거지기 전 도교육위에 간담회를 제안했고, 출석요구일인 지난 10일에도 부교육감을 통해 불참의사를 밝히면서 다시 간담회를 제안했다. 교육청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교육현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다.하지만 이번에는 도교육위가 이를 거절했다. 울산서울전남교육청 등은 교육감이 자진해서 상임위에 나온 만큼 김 교육감도 일단 상임위에 출석하라는 것이다.김 교육감과 도교육위의 첫 만남이 마치 서로 유리한 전장(戰場)을 차지하고 싸우려는 모양새로 비춰지는 가운데 양측의 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교육개혁을 표방하며 출범한 김승환호와 새롭게 출발한 도교육위는 전북 교육을 이끄는 주된 두 개의 축이다. 알력다툼으로 비치는 갈등 대신 전북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이 교육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 교육일반
  • 임상훈
  • 2010.09.13 23:02

중앙고·남성고 '자율고 판짜기' 잰걸음

군산중앙고와 남성고가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의 틀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자율고 지정 취소 뒤 준비가 주춤했지만 최근 법원이 지정 취소 가처분 신청을 인용 결정함에 따라 본안 소송도 승소할 것으로 보고 체제 정비에 나선 것이다. 자율고 운영을 기정사실화해서 학생모집에 박차기를 기하기 위한 작업으로도 해석된다.지난 11일 빗속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 400여명의 학부모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뤄 한껏 고무된 군산 중앙고는 전주 등 타지역에 근무하는 교사들에게 군산지역으로 옮겨 올 것을 독려하는 등 학생 위주로 학교를 개편하겠다는 자세다. 또 올해 교사 3명을 영입하는 등 앞으로 3년 동안 국·영·수 교과 관련해 교사 10명을 충원하고 담임교사 2명이 한 반을 책임지는 복수담임제를 도입해 개별 학생에 대한 진학과 인성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방과후 교육과 관련해 외부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신입생 입학 전에 문과와 이과를 나눈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군산중앙고 김복규 교감은 "교사들도 책임감을 갖고 교과별 교재 연구에 몰입하고 있고, 이사장도 사재를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지원을 할 생각이다"며 "일반전형 입학생의 25%에게 매해 학년 당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숙사비도 낮춰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남성고도 교과전담교실제를 운영하고 시설을 대폭 개선하기로 하는 등 분주하다.교과전담교실제는 학생들이 교사를 선택해 수업을 듣는 등 대학과 비슷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남성고는 수능 뒤 학생들이 자율학습 등을 하는 교실로 쓸 홈베이스 건축 공사를 시작하고 교실 리모델링과 교육기자재 확충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간제교사와 강사 등 10명가량을 채용하고 행정요원도 2~3명 채용해 교사들의 잡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기숙사 전담 교사와 급식을 책임질 조리장 채용도 조만간 추진할 예정이다.남성고 최상범 교감은 "자립형 사립고인 상산고를 능가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며 "우리는 자율고에 맞춰 교사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가는 교실혁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교육일반
  • 임상훈
  • 2010.09.13 23:02

도내 교사 370명 감축 불가피

내년부터 교원의 정원 배정방식을 학급수가 아닌 학생수 기준으로 바꾸겠다는 교과부의 방침이 확정될 경우 도내에서는 모두 370여명의 교원이 감축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63명이 줄어든 것과 합치면 2년 동안 모두 533명이나 줄게되는 셈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최근 인천에서 모임을 갖고 농산어촌 교육황폐화 등을 이유로 학생수가 아닌 학급수를 기준으로 교원 정원을 배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 교과부에 전달했다.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과부가 내년부터 도입키로 한 '각급학교 공무원정원 규정 시행규칙'이 시행될 경우 도내에서는 중등 140명, 초등 230명 가량의 교원이 감축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신규교원의 채용인원도 크게 줄거나 어려워진다.교과부가 마련한 시행규칙은 교원의 정원배정을 기존의 학급수 기준에서 학생수 기준으로 바꾸는 것으로, 국가 전체의 교사 1인당 학생수를 정한 뒤 각 시·도별 학생 밀도 등을 반영한 보정지수를 적용해 지역별 교사 1인당 학생수를 산출한다. 결국 소규모 학급이 많은 농산어촌 지역의 교원배정이 크게 줄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에따라 중·고등학교에서는 전공이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상치교사가 늘고, 순회 및 겸임교사도 증가할 수밖에 없어 수업의 질 하락이 우려된다.이같은 우려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7일 "교원배치 기준을 학급 수에서 학생 수로 바꾸게 되면 소규모 학교가 많은 소규모 시·도는 교사정원의 감소로 교육력 향상에 한계로 작용할 것"이라며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행 초·중등육법에 따라 학생수가 아닌 학급수를 기준으로 교원정원을 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수를 기준으로 교사수를 배정하면 소규모 농어촌학교 비율이 높은 우리지역은 교사 확보율이 낮아지고 교육환경이 열악해질 수밖에 없다"며 "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정원 배정이 이뤄져야 교육현장에서 겪을 부작용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임상훈
  • 2010.09.10 23:02

호남권 교육감 첫 회동…무슨 얘기 오갔나

김승환 도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 당선자가 9일 호남지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열고 교육개혁 등 당면과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교롭게 모두 진보교육감을 표방한 이들은 당선 뒤 처음으로 만나,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전국적 사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개별적 사안에 대한 경험을 나누기로 했다.9일 오전 11시 전남 목포에서 비공개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점심식사를 겸해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무상급식과 개별 교육청이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호남지역에서 무상급식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이 주로 논의됐으며 김 교육감 등은 이 자리에서 교육개혁에 대해 목표는 같이 하되, 속도는 개별 교육청의 상황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무상급식의 경우 자치단체장의 조기 실현 의지가 높은 전남이 앞서 가도록 돕는 등 어떤 교육개혁 사안이든 앞서 가는 지역이 먼저 시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겠다는 것이다.또 최근 자율고 문제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북과 비정규직 6000여명의 근무여건을 개선한 전남 등 각 교육청이 당면한 개별 사안에 대해 서로 정보를 나누는 등 교육개혁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 교육일반
  • 임상훈
  • 2010.09.10 23:02

의전원의 쓰라린 실패…국고 389억 '물거품'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에 정부가 쏟아부은 예산이 총 3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ㆍ치의전원 대부분이 의ㆍ치의대 체제로 복귀하겠다는 결정을 내림에따라 결국 '국민의 혈세만 낭비한 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안민석 의원(민주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개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정부 예산이투입된 곳은 26곳이었으며 지원금은 총 388억6천만원에 달했다. 이는 의ㆍ치의전원으로 체제 전환이 이뤄진 첫해인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정부 예산지원 현황을 집계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예산 지원이 없었다. 388억6천만원 가운데 353억원은 실험실습 기자재비로, 나머지 35억6천만원은 교육과정 개발비로 쓰였다. 대학별로는 의ㆍ치의전원을 합쳐 경희대가 총 43억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받았고경북대ㆍ전북대(39억2천만원), 부산대(35억2천만원), 전남대(28억6천만원), 서울대ㆍ충북대ㆍ가천의대ㆍ건국대(21억6천만원) 등에도 20억원 이상 지원됐다. 이어 경상대ㆍ차의과대(17억6천만원), 이화여대(14억6천만원), 조선대(14억원)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들이 의ㆍ치의전원을 폐지하고 의대 및 치의대로 복귀하겠다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결국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 셈이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ㆍ치의전원 제도를 도입하면서 정부가 대학들이 의ㆍ치의전원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 성격으로 예산을 지원한 것이지만 이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교과부가 이달 초 의대와 의전원을 함께 운영해 온 12개 대학으로부터 향후 학제운영 계획을 제출받은 결과 동국대를 제외한 11개 대학이 의전원을 폐지하고 의대로 복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특히 의전원으로 완전 전환한 15개 대학도 다음 달 22일까지 의대 복귀 여부를결정하게 돼 있는데 가천의대, 건국대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의대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민석 의원은 "의전원의 실패는 대학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추진이 국민의 세금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의ㆍ치의대로복귀하는 대학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교과부 관계자는 "지원된 예산은 학생들 교육과 대국민 의료 서비스를 위해 쓰인 돈이기 때문에 낭비라고 만은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0.09.09 23:02

도교육위 '교육청 길들이기' 반발

도교육위(위원장 이상현)가 교육청 길들이기에 나서면서 일부 의원들이 감정적인 발언으로 교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지난 67일 도정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때는 교육감의 아킬레스건을 제대로 건드리지 못한 가운데 교육위 회의에서도 일선 시군 교육장을 다그치지 못한채 과장급인 사무관(5급)을 상대로 인신 공격성 발언을 하는 등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면모를 보였기 때문이다.교육위는 8일 회의를 열고 일선 교육장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남원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 도중 남원 출신의 이상현 위원장은 교육장 대신 최기옥 학교현장협력과장(5급)을 발언대에 세운 뒤 "내년 1월이면 물러나죠", "진작 물러나야 할 사람이"등의 인신 공격성 발언을 했다.남원 관내 한 학교의 공사와 관련,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돌출발언이 나온 것이다.이에 대해 최기옥 과장은 "위원장이 일개 사무관에게 왜 물러나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한편 교육위는 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회의때 교육감을 불렀으나 교육청은 8일 공문을 통해 불참 의사를 밝혔다.'호남권 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하기 때문에 교육위에 참석할 수 없다는게 도 교육청의 공문 내용이다.이와 관련, 이상현 위원장은 "전북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실천의지 등 책임있는 답변을 듣기로 하고 출석 요구를 의결했다"며"전북도의회 회의규칙 제73조 제2항에 따라 출석을 요구,'호남권 교육감 협의회'에 참석한다는 이유로 도민의 뜻을 저버리고 불참사유서를 제출한 것은 올바른 선택인지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교육감이 자진해 상임위원회에 출석, 업무보고를 통해 협조를 당부한 울산광역시(7월8일), 서울특별시(8월10일), 전남교육청(9월6일) 등 다른 시도의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전북교육청의 행태는 정당화될 수 없으며 또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교육감의 의지에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 교육일반
  • 위병기
  • 2010.09.09 23:02

[대학] 도내 대학 수시모집 시작

8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2011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도내에서도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군산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한일장신대, 호원대 및 전주교대가 모두 1만7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196개 학교에 23만5250명.전북대학교는 모두 2440명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최대 100%, 면접구술고사는 20% 이상 반영하는 전형도 있다.원광대학교는 3210명을 모집하며 원서는 인터넷과 창구에서 접수한다. 전북대와 마찬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는 최대 100%, 면접구술고사는 20% 이상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수시 1차에서는 만학도나 주부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기도 한다.우석대는 1154명 모집으로 생활기록부는 최대 80%, 면접구술은 20% 이상을 반영한다. 특수교육과 신입생 모두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서는 인터넷 및 창구에서 접수한다.전주대(2563명)는 인터넷 및 창구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생활기록부 80%, 면접구술고사 20%를 반영한다.군산대(1406명)와 예수대(71명)는 인터넷에서 원서접수를 하며 생활기록부를 최대 100%까지 반영한다. 면접구술은 실시하지 않는다.예원예술대(184명)와 한일장신대(286명), 호원대(998명)는 인터넷과 창구에서 원서접수를 하며 생활기록부 반영률이 예원예술대는 최대 60%, 한일장신대와 호원대는 최대 100%이다.전주교육대학은 성적 80%, 면접구술 20%로 124명을 뽑으며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09.09 23:02

교원 연수 현장중심으로 바뀐다

도내 교원연수가 현장중심으로 대폭 바뀐다.전라북도교육연수원(원장 이재경)은 다양한 현장중심 연수 개설, 현장 적합성이 있는 연수과정 개발, 원격연수 콘텐츠와 찾아가는 연수과정 등 3가지 운영원칙을 기준으로 학교혁신의 기반을 조성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에 추진해 온 연수 프로그램과 제도를 점검하고 교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존 연수제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공급자 위주의 관행적 연수를 벗어나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교직원의 품성 함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이재경 원장은 "그간 틀에 박힌 연수과정, 타성적 운영 등 제기됐던 지적들을 겸허히 받아들여 보다 실효성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연수원의 혁신은 연수를 받는 교원들의 역량강화와 전북교육 발전의 역량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어 "제자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품성함양과 전문성 신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제공하겠다"며 "자신과 제자들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교직원들을 위한 '감동의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교육일반
  • 임상훈
  • 2010.09.09 23:02

[NIE] 휴대전화 중독 자가 진단표

◆ 아래 문장을 읽고 -전혀 아니다- 1점/약간 그렇다 2점/적당히 그렇다 3점/상담히 그렇다 4점/아주 그렇다 5점으로 점수를 주세요.▲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오면 하루종일 불안하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한 눈금만 남아 있으면 불안해진다.▲ 벨 소리와 컬러링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무리해서라도 최신 기종의 휴대전화를 사고 싶다.▲ 휴대전화 요금이 과도하게 나와 사용을 줄이려 노력한 적이 있다.▲ 수업시간에도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지 못 한다.▲ 수업시간에도 문자 메시지가 오면 바로 답장을 한다.▲ 골치 아픈 일을 잊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휴대전화 게임을 한다.▲ 새 전화기로 바꾸거나 휴대전화 요금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부모에게 거짓말한 적이 있다.▲ 심심하고 시간이 나면 별다른 용무 없이 휴대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휴대전화가 없는 나를 상상하기 어렵다.▲ 수신상태가 좋지 않는 곳에는 오래 머물고 싶지 않다.▲ 전화가 오지 않더라도 자주 휴대전화를 꺼내 확인한다.▲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바로 답장이 안 오면 짜증난다.▲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보다 전화기, 전화보다 문자 메시지가 편하다.▲ 통화 연결음이 울리면 뭔가 새로운 일을 기다릴 때처럼 기대가 된다.▲ 휴대전화 요금이 연체되거나 사용정지가 된 적이 있다.▲ 전화를 하고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가끔씩 휴대전화가 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심심할 때 불필요하게 휴대전화를 사용한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09.09 23:02

[NIE] 학생글

◆ 엄마의 손(심혜림 남원 보절초등6)유난히 추운 겨울날, 나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몸을 지지고 있었다. 그때 엄마가 로션을 가져오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혜림아, 엄마 로션 좀 발라 줄래?"나는 너무 추웠던지라 엄마께 짜증을 내며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살짝 보았던 엄마의 표정이 꼭 우리가 발표하기 싫어서 얼굴을 찡그리는 표정 같았다. 방으로 들어오자 갑자기 엄마께 죄송해졌지만 귀찮았던 내 마음이 앞섰다.나는 숙제였던 가족 신문 만들기를 하기위해 엄마, 아빠의 옛날 사진첩을 열어 보았다. 엄마, 아빠의 사진을 둘러보던 중 내 눈에 뛴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엄마의 보드럽고 매끈한 손이었다. 나는 사진을 들고 가서 엄마께 다급하게 말했다."엄마! 엄마! 엄마손 왜 이렇게 예뻐?"엄마는 웃으며 말씀하셨다."야, 엄마 손이 옛날에는 사과야 사과 얼마나 예뻤는데 지금은 많은 일 때문에 손이 주름에다가 까칠까칠 하잖니"나는 엄마 지금까지 했던 일을 생각해 보았다. 집안일, 밭일 등등 엄마께서는 너무 많은 일을 하셨다. 내 표정이 저절로 굳어졌다.며칠 뒤 나는 엄마와 함께 콩나물을 다듬고 있었다. 그때 나의 눈이 엄마의 손을 스쳤다. 엄마의 손은 꼭 수세미 같았다. 나는 엄마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아~다했다!"엄마는 손을 탈탈 터시며 정리를 하고 계시는데 나는 문뜩 생각이 났다. 나는 재빨리 큰방으로 달려갔다."엄마 손 주세요. 로션 발라드릴게요."엄마께서는 깜짝 놀라시며 말씀 하셨다."웬일이야? 저번엔 안 해 준다며?"나는 씽긋 웃으며 엄마의 손을 잡았다.▲ 서지선 교사사춘기에 접어든 5학년 딸이 엄마의 손을 바라보며 느꼈던 사랑을 실감나게 표현한 생활문이군요. 처음 엄마 손에 로션을 발라주지 않고 퉁명스레 거절했던 그 마음과 마지막에 손수 로션을 발라주려고 엄마의 손을 잡았다는 표현이 감동적입니다. 그간 고생하시어 투박해진 엄마의 손을 이해하고 안타까워하는 혜림이의 마음이 모든 딸의 마음일겁니다.◆ 꿈꾸는 우리들(형다은 남원중앙초등6)아직도 나는 5학년인 것 같은데 어느새 나는 6학년이 되어 있다. 5학년 때는 마냥 6학년이 좋아보였다. 뭔가 더 재미있을 것 같고 의젓해진 기분이 들 것 같아서였다. 그렇지만 다행이었던 건 공부를 할 때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나면 후련해진다. 언제 괴로웠냐는 듯이 봄에 피는 들꽃들 마냥 부끄러운 웃을 꽃을 터뜨리게 된다.아직 우리에게는 하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다.어느 책에서 나오는 시의 끝부분이 문득 생각난다.'꿈이 있어 세상은, 산다는 건 즐겁 다네'맞다. 꿈이 있어 사는 건 즐겁다.비록 꿈이 없어도, 공부라는 늪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해도 그래도 괜찮다. 꿈이 없다면 만들면 된다. 잘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잘 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절대 그럴 리가 없다. 무언가 얻으려고 하면 그에 따른 조건이 있기 마련이다. 만약 진정 노력하지 않고 말로만 진심어린 눈으로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내가 언제나 인생이 맑음이려면 그에 따른 조건이 있고 일단 노력을 해 봐야 한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정말 바보 같은 일이다.지금 당신의 인생,하루는 맑음인가요?자신의 인생이 맑음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나요?이런 질문에 나는 꿈이 있어서 즐겁다고 말하고 싶다. 비록 공부가 나를 괴롭히지만 말이다.▲ 박진영 교사다은이는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데 글을 보면 생각이 잘 정리 되어 있구나. 6학년에 올라와 공부 때문에 힘들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로 풀면서 꿈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 예쁘구나. 글은 생각나는 대로 쓰는 것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생각의 흐름을 먼저 정리해본 다음에 차근차근히 써내려간다면 더 좋을 글이 될 수 있을 거야.◆ 나의 버릇(조혜진 남원중앙초등3)나는 학교에서 의자로 시소를 타네.엉덩이를 의자에 걸치고 대롱 대롱 재미있네.엎어질 때도 있네.안하고 싶어지네.그런데 계속 하고 싶어지네.국어 시간에 뒤로 엎어졌네.선생님께 혼나서 창피했네.나의 버릇을 꼭 고쳐야겠네.▲ 박진영 교사혜진이는 버릇에 대한 동시를 썼구나. 학교에서 의자로 장난치는 것을 선생님도 많이 보았는데 그것을 시소처럼 표현한 부분은 참 재미있구나. 버릇을 고치겠다고 결심한 부분이 잘 드러나 있어서 좋았단다. 앞으로는 혜진이의 다짐처럼 다시는 의자가지고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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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9 23:02

[NIE] 관련상식

▲ 휴대전화의 역사세계 최초의 휴대 전화는 1973년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던 마틴 쿠퍼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개발하였으며, 당시 무게는 약 850.5그램이었다. 원천 기술은 벨 연구소의 조엘 엥겔이 가지고 있었으며 벨 연구소는 1946년 개발한 셀룰러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경찰에 제공하였다. 현재의 카폰과 비슷하다.1973년에 마틴 쿠퍼 박사가 개발한 기술은 이를 셀룰러 방식의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차 밖으로 끌어낸 것이며 10여 년 동안의 각고의 노력 끝에 모토로라는 1983년 최초의 상용 휴대전화 다이나택(DynaTAC))을 발매하기에 이른다.최초로 셀룰러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설치된 것은 1979년 일본 도쿄였으며 미국에서는 1981년에 처음으로 워싱턴 D.C.와 볼티모어 사이에서의 테스트가 이루어졌다.1982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마침내 상용 셀룰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인증하였으며, 한 해가 지난 1983년에는 Ameritech사가 시카고에서 미국 최초의 아날로그 셀룰러 서비스(AMPS :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를 개통하였다.대한민국은 1984년, 한국이동통신 (현 SK텔레콤)이 휴대 전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8년 12월, 이집트의 오라스콤 그룹이 정식 휴대 전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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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9 23:02

[NIE] 일상생활 순기능 많지만 전자파·인간관계 악영향 등 우려

요근래 TV를 켜면 많은 광고들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휴대폰 광고인 것 같다. 이제 휴대폰은 우리에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소지품이 되었다. 이런 휴대폰의 장단점을 생각해 보면 장점으로는 위급상황에 위치추적을 할 수가 있으며, DMB, MP3, 영상촬영, 영어사전 등 따로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주 좋은 기능들이 있다. 그리고 통화기능이다. 소리로만 들을 수 있는게 아니라 영상통화까지 가능해져 편리함을 더해준다. 그다음은 기능에 따라 교통카드, 신용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를 따로 챙기지 않고, 지갑에서 꺼내기 불편함을 없애 준 기능이다.그러나 이러한 좋은 기능이 있는 반면 휴대폰은 지나치면 안되는 단점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요금제도이다. 기본료와 통화료가 나뉘어서 나오는데 기본료 자체도 비싸서 학생들이 쓰기에 부담이 많이 된다. 또 하나는 전자파다. 전자파는 전자기기를 지니고 있으면 언제든지 인체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간소외이다. 거리에 가는 사람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보면서 걸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는 옆 사람과의 관계나 주변의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사람과 사람과의 친근한 소통을 가로막는 도구로 작용하는 것이다.이렇게 장단점이 많은 휴대폰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휴대폰 중독이다. 휴대폰으로 인해서 인간관계가 나빠질 수가 있고, 휴대폰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한 심리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이 심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러한 중독이 되지 않도록 휴대폰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좋은 기계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이상 휴대폰의 장점이 단점이 되는, 역기능이 많은 그런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다영(전주영상미디어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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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9 23:02

[NIE] 휴대폰

휴대전화가 일반화되다 보니 여러가지 역기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학습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휴대폰 사용을 놓고 교사와 학생이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학부모들도 이를 알지만 범죄로부터 보호수단이 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초등학교때부터 휴대폰을 마련해주기도 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TV와 컴퓨터,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자는 'e미디어 다이어트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휴대폰에 대해 알아봅시다.▲ 휴대폰(携帶─, Mobile phone, Cellular phone)의 정식 명칭을 써 보세요.▲ 휴대폰을 아름답고 순수한 우리말로 작명해 보세요.▲"휴대전화는 ( )이다"의 괄호를 채운 후 그 이유를 설명하세요.▲ 휴대전화가 없는 상태에서 부모님께 휴대전화를 사달라고 조를 경우를 가정하여 휴대전화의 필요성을 곁들여 부모님을 설득하는 글을 작성하세요.▲ 한 학생은 영어사전 속을 파내고 그 안에 휴대전화를 넣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선생님이 다가오면 사전을 덮고 시치미를 뗀다고 해요. 친구들이 휴대전화 사용을 어떻게 감추는지 사례들을 소개해보세요.▲ 모티켓(휴대폰 예절) 10계명을 만들어 보세요.▲ 학교에서는 휴대폰 소지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학습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찾아보세요.▲ 휴대폰 사용을 왜 학교에서 금지하는지 10가지만 써 보세요.▲ 휴대폰의 역사를 표로 만들어 보세요.▲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의 점유율을 분석해 보고 시장가치를 찾아보세요.▲ 금연구역 등의 경우처럼 휴대폰 사용 금지 구역 로고를 만들어 보세요.▲ 휴대전화를 어떤 경우에 제한하는지 알아보세요.-대한민국의 일부 중 고등학교에서는 교칙에 의해 휴대전화 반입 및 교내 사용이 금지된다. /수능시험장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하는 동안 등▲ 휴대폰 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변의 휴대폰 사용 꼴불견 10가지를 선정해보세요.▲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예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서로 마주보고 표정을 읽은 후 기쁨이나 슬픔을 같이 하는 일, 마음속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일 등은 휴대전화로 할 수도 없고, 도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 휴대전화로 해서는 안되는 경우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뉴미디어와 정보기술(IT)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최근 스마트 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보화시대 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이 면과 부정적인 면으로 나누어 정리해보세요.▲ 학교에서 휴대폰 소지를 금지하는 것은 타당한지에 대하여 토론 해보세요.▲ 스마트폰의 활용범위와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을 예측해 미래사회의 모습을 서술해 보세요.▲ 뉴욕시는 공립중학교 3곳과 차터스쿨 4곳을 대상으로 A학점을 받은 학생 2500명에게 삼성 휴대전화를 상으로 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시험 성적이 올라간 학생에게 휴대전화를 상으로 주는 성적포상제도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발표하세요.▲ 학생들이 교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해야 할지, 규제해야 할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그 견해에 대해 논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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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9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