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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 시민 지지 열기 ‘후끈’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를 위한 시민 지지 열기가 후꾼 달아오르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전라북도 청소년정책 네트워크 주최로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를 위한 챌린지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시 유치를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문구와 사진들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도·시의원, 전북도청, 전북도 교육청,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시민단체, 청소년 등이 릴레이 참여를 통해 익산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국립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국립 거주형 치유‧재활시설로 현재 경기도 용인과 대구광역시에 만 개관돼 운영 중이다. 시는 이에 최근 여성가족부가 호남권에 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히면서 익산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호남권 국립 청소년디딤센터가 꼭 익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가 필요하다 ”며 “시민들의 지지를 담아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5월 중 평가지표 확정과 제안서 접수를 받아 오는 6월쯤 선정 지역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4.14 13:30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복당 페널티 없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복당 페널티가 없는 것으로 확정됐다. 민주당 당헌·당규상 ‘당의 요구로 복당이 결정된 자의 경선감산 예외’ 조항에 근거한 조치다. 이에 따라 최근 익산지역에서 횡행하고 있는 각종 헛소문과 네거티브가 사라지고 혼탁 양상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예비후보는 1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단체장은 공무원 신분으로 대선 기여활동을 할 수 없지만 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복당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대선 과정에서 기여를 한 것으로 민주당이 판단했고, 13일 비대위가 저에게 페널티를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해 정 예비후보에 대해 당의 요구로 복당한 자로서 경선 및 심사 감산을 적용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네거티브를 보면 제가 페널티를 10%나 25%, 심지어 40%를 받고 컷오프되거나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내용이 파다하고 이 때문에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준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저는 민주당 예비후보로서 정정당당하게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에 나서겠다”면서 “시대가 많이 변했다. 악의적인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에 임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 가산·감산과 관련해 “100% 기준으로 가·감산 비율이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얻은 득표수(득표율)를 기준으로 가·감산 비율이 적용되는 것인데, 많은 분들이 오인을 하고 계신 것 같다”면서 “예를 들어 경선에서 15%를 득표한 후보가 20% 가산 대상이라면 35%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득표율 15%의 20%인 3%가 가산돼 18%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4 11:43

‘방바닥은 꺼지고 벽은 갈라지고’ 익산 창인동 주상복합 공사 인접 주택 ‘붕괴 위험’

“평생 살아온 집이 공사 때문에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지반이 침하되면서 방바닥은 꺼져 내려앉고 벽은 안팎으로 갈라지고 창문도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익산 창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과 맞닿아 있는 주택이 붕괴 위험에 노출되면서 주민이 불안을 호소하며 즉각적인 원상복구와 공사중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13일 창인동 공사 현장 바로 옆 문제의 주택. 마당 한쪽은 공사 현장과 맞닿아 있어 가벽이 쳐져 있었고, 2층 양옥 건물 벽면과 바닥은 곳곳에 균열이 가 있었다. 성인 남성의 손등이 들어갈 정도로 균열이 심했다. 건물 내부도 상황은 마찬가지. 안방 벽면이 여러 군데 갈라져 있고 방바닥은 꺼져 가라앉은 상태였다. 장판을 들치자 갈라진 바닥이 육안으로 쉽게 확인됐고, 창문도 틀어져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 이 주택에서 평생을 살아 왔던 A씨 부부는 지난해 3월 공사 시작 이후 소음과 진동, 먼지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같은 해 7월 임시로 이주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후 공사가 끝나면 다시 돌아와 살 집이었기 때문에 지난해 10월 비어 있는 집을 점검차 찾았고, 그때 집이 심각한 붕괴 위험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시공사 측에 해당 사실을 알리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원상복구와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요구사항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다. A씨 아들은 “시공사 측은 자신들이 보험사와 맺은 건설공사보험을 통해 피해보상을 해주겠다고 하고 있지만 해당 보험의 약관을 살펴본 결과 건물, 토지 또는 재물의 전부 또는 부분적인 붕괴사고가 있어야 한다는 특약이 있어 보상이 가능할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또 “보험은 시공사와 보험사 양자간의 계약일 뿐 제3자인 피해 당사자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시공사 측에 보험 진행 상황과 관계없이 직접 보상에 나서 달라고 내용증명을 통해 요구했지만 시공사 측은 측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 7월이 되면 붕괴 우려가 있는 현재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살아야 한다. 즉각적인 원상복구나 납득할 만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공사가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지난 2월 보험 접수를 했고 보상안이 하루빨리 제시될 수 있도록 계속 독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전조사와 사중조사 결과를 보험사 측에 제출하고 건물과 토지 균열 등 부분 붕괴도 붕괴사고라는 점을 강조하며 보험사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3 17:13

박철원 “이번이 시의원으로서 마지막”

박철원 익산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이번이 시의원으로서 마지막”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3일 박 예비후보는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 시의원은 3선이면 족하다고 생각해 왔으며, 지금도 그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부름을 받게 된다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으로 우리 시민들의 바람과 희망이 온전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현·오산·송학 지역을 위한 공약으로 배산체육공원 내 생태 놀이터 완공, 육아지원센터 분소 설치, 사거리 건널목 바닥 신호등 설치, 모현 우남아파트 재개발 추진, 폐선철도부지 활용 공원사업 추진, 녹지공간 확보 및 공원 체육시설 마련, 더샵·영무예다음 아파트 인근 상습 침수지역 재정비, 공익형 직불금 등 농민지원금 조기 집행 추진, 오산면 진입로 공사 조기 완료, 경관작물 사업과 연계한 농민소득 향상 사업 개발, 농로 포장율 확대 등을 제시했다. 현재 익산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예산결산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배산공원 민자개발 저지,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앞 개구리 노상주차장 설치, 송학동 역골지구 경로당 신축 추진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 오는 15일에는 모현동 롯데시네마 건물 3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3 17:13

손문선 “전북형 학생수당 지급 조례 제정” 공약 발표

손문선 전북도의원 익산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전북형 학생수당 지급 조례 제정’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13일 “전북형 학생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해 학생과 청소년들이 문화와 체육, 진로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수당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전북도내에서는 김제시가 지난 2020년 말부터 청소년 드림카드(만 16~18세 대상 매월 5만원)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이다. 또 진안군도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올해부터 만 13~15세 월 3만원, 만 16~18세 월 5만원을 포인트 충전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손 예비후보는 “전북지역 고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해 매월 3만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할 경우 소요 예산은 180억원 정도 된다”면서 “도교육청과 전북도, 각 시군이 분담하면 충분히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09년 12월 재선 익산시의원 당시 시정질문을 통해 학교 무상급식 도입을 주장했고 이듬해 2월 전국 최초로 학교 무상급식 조례를 공동 발의하면서 현재 학교 무상급식의 발판을 마련한 경험이 있다”면서 “지역과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무소속으로 익산시의회 4·5·6대 의원을 지낸 손 예비후보는 현재 익산시 악취대책 민관협의회 위원장, 익산시 환경정책위원장, 함라 장점마을 민관협의회 위원장, 좋은정치시민넷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3 17:09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살맛나는 자연친화형 도시 조성”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형 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13일 정 예비후보는 “전북도내 최초로 추진 중인 만경강 수변도시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등을 통해 물과 숲이 어우러진 명품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문화·관광 요소를 더해 살맛나는 환경 조성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만경강 일원에 청년과 은퇴자가 공존할 수 있는 특화된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해 새만금 배후 도시 역할을 담당할 전략적 택지 조성을 추진한다. 또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마동과 수도산, 소라산, 모인공원, 팔봉공원 등 도심 내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규모의 대규모 숲세권을 조성한다. 아울러 함라산 국립치유의숲과 용안생태습지 국가정원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왕궁 특수지역 축사 매입을 완료해 일대에 생태 힐링 숲을 조성하고 그린뉴딜을 접목한 고품격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여가와 휴식이 있는 행복생활권 조성을 위해 백제왕궁, 서동생가터, 나바위성당,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등 권역별로 산재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생활권역별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동물원과 식물원, 키즈랜드, 생태놀이터 등 어린이체험·놀이공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자연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해 자연친화형 명품 도시를 만들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3 17:08

원광대·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에너지 안전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맹수 총장과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측은 상호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전력·정보통신 안전 문화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전기 안전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진로 지도 협력 및 지원, 전기 안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정보 공유, 공동 컨설팅 그룹 구성·운영 및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예비 중·고등 전기 안전 교사 양성을 위한 협력, 원광대 봉사동아리 교육 기부 매칭 사회공헌 등 ESG 사업, 원광대 전기 설비 정밀진단·컨설팅 및 응급복구 기술 지원 등이다. 박맹수 총장은 “오늘 협약이 대학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외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 기관이 국가 발전 및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협약이 에너지 안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교실의 안전을 책임질 전기 안전 교사 양성 기반을 다지는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높이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12년 최초 협약 이후 전기 안전 연구 및 교육 등 교류 협력을 이어 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3 17:08

익산 (주)동원 김양섭 회장과 (주)광산테크 김용화 대표이사, 상공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

익산의 (주)동원 김양섭 회장과 (주)광산테크 김용화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무총리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익산상공희의소(회장 김원요)는 13일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로 선발된 (주)동원 김 회장과 (주)광산테크 김 대표이사에게 기념패를 전수했다. (주)동원 김 회장은 33년여 동안 원단 전문 염색 가공업을 운영하며 스마트 공장 도입,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 개발, 기업이윤 사회환원, 지역사회 고용창출 및 수출확장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주)광산테크 김 대표이사는 FRP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임직원 안전과 복지문제 적극 해소는 물론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상공희의소 김원요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기업활동을 영위하면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상공의날 기념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책임강화에 보다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로 지난 196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아래 매년 유공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4.13 14:17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에서 꿈을 실현하세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할 식품기업 및 연구소를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식품벤처센터는 식품 관련 사무·제조 공간과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장비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 중 하나다. 초기 투자비용과 운영비를 절감해 신생 기업의 초기 정착을 촉진하고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식품벤처센터에는 39개사의 강소기업이 입주해 있고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4개실이다. 입주시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기업지원시설을 이용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간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기능성·바이오 및 융합기술식품기업, 발효·전통식품기업, 천연첨가물·식품소재식품기업, 쌀 등 곡물식품기업, 글로벌식품기업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전략 5대 식품기업군과 일반 식품제조업 등이며, 경영 능력과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의 기업 중 고득점 순으로 입주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임대기간은 최소 3년으로 평가를 통해 최대 7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www.foodpol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4.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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