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11 03:43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청신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명실상부한 동북아 식품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2단계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와 전북도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6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연초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정설명회에서 농식품부와 전라북도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1월 20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도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을 서두를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하림지주 신사옥에서 열린 마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2월 중순 농식품부장관으로부터 2단계 조기 추진과 관련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며 이후 송하진 전북도지사도 전북도 차원의 협조에 나서겠다는 긍정적인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분양률 50%를 넘기면 2단계를 추진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2단계 조기추진에 미온적이었다. 익산시는 44%까지 분양률을 끌어올리며 정부를 설득해왔다. 특히 지난 1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에선 2단계 추진을 강하게 요구해 농식품부가 서둘러 추진하라는 주문을 끌어냈다. 정부와 전북도의 긍정적 답변을 계기로 정치권의 지원을 얻어 조기 착수의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기 때문에 충분한 정치적 추진동력이 밑받침되고 있다. 정 시장은 2년여 간 뛰어왔고, 이제 탄력이 붙어 2단계 조기 추진에 대한 정부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며 전북도의 긍정적 답변과 전북 정치권의 지원을 받아 명실상부한 동북아 식품수도의 꿈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당초 560만㎡(약170만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1단계 232만㎡(약70만평)와 2단계 300만㎡(약92만평)로 분리해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그러나 1단계가 3년 전 마무리되었지만 정부는 분양률이 낮다며 2단계 사업 추진을 미뤄왔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6 16:24

익산 시민단체 “미륵사지 인근 군부대 이전해야”

익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사이에 위치한 제7공수특전여단의 이전을 주장하고 나서는 등 군부대 이전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미사모)과 익산고도육성주민협의회는 6일 금마면사무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군사시설 이전 필요성을 주제로 두 번째 공청회를 열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륵산의 군사시설 이전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결의문에 7공수특전여단의 설립 배경과 이후 군부대로 인한 심각한 주민불편, 백제역사지구에서 철수해야 할 명분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결의문에 따르면 7공수특전여단이 위치한 자리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헌병대가 주둔했고, 이후 육군 제2훈련소 27연대가 주둔, 1975년에 그 시설을 인수한 7공수특전여단이 자리 잡았다. 일제의 흔적을 청산하지 못하고 군사시설이 자리 잡으면서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등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발전하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7공수특전여단은 군사독재 시대에 특수지원 임무를 위해 배치되었는데, 현재 군 편제상 필요성이 없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류가 보존하고 육성해야 할 세계문화 유산 보존지역에서 총탄과 포격이 이뤄지는 부끄러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군부대 이전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용산과 평택, 파주, 세종, 부상, 광주 등지에서 군부대의 합리적 이전과 배치가 이뤄진 사례를 설명하며 세계문화유산 유지와 보존의 노력이 우리의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륵사지와 5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군부대의 중화기 사격장에서 총탄과 포격이 이뤄지고 있다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방문객들은 위화감과 공포감을 갖게 되고,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익산이 가진 역사문화자원의 중심에 선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익산시민들이 지켜야 한다며 미륵산의 군사시설 이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6 16:24

정헌율 익산시장, 소통과 공감 민생행보 ‘눈길’

정헌율 익산시장이 29개 읍면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새해 시정계획을 설명하는 주민과의 대화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지난해 470여건의 민원이 600여건으로 늘어나는 등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달 11일부터 시작해 4일 마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 간담회에는 5000여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정 시장으로부터 익산시 역점 추진 사업을 설명 듣고 궁금증과 지역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현장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익산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익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유라시아 철도 거점 기반 구축과 꿈이 실현되는 일자리 도시, 신구도심 균형발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익산 만들기 등 올해 5대 핵심 프로젝트로 소개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600여건의 주민 건의 및 고충사항이 접수되어 지난해 413건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접수된 건의사항이 90% 이상의 처리율을 보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개발, 복지, 관광, 환경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정 시장은 매 질문마다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제시하는 등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쌓았다. 아울러 왕궁에 조성되는 물류단지 내 거주가구 보상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 등 지역 주민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공청회 등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 시장은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는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익산 발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때 지속가능한 것이기에 앞으로도 30만 익산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공감하는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3월 중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5 16:21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 ‘재추진’

익산시가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의 부결로 답보상태인 부송4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재추진한다. 사업 추진 9년이 지나면서 토지주들의 반발이 심화된데 따라 재추진에서 전북도의 승인을 받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익산시 김중만 건설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부송4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송 4지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터 인근 약 29만㎡ 부지에 주거상업공공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개발계획용역 추진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중단과 시행이 반복되는 우여곡절 끝에 2018년 4월 착공, 201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부결돼 사업이 잠정 중단되었다. 전북도 심의위원들은 부송 4지구 사업계획을 공공주택 및 상업용지의 축소, 녹지면적 확대, 부송도서관 주변을 포함하는 개발계획 수립의 필요성 등을 지적했다. 시는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적된 내용을 재정립하고 이를 해소한 뒤 도시계획위원들의 자문을 얻어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게 되면 실시설계와 환지 추진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전라북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김중만 국장은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결정되면 익산시는 곧바로 실시설계와 환지계획을 추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도록 서두를 계획이다며 제34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배후 주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5 16:21

정헌율 익산시장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서둘러라”

정헌율 익산시장이 새해 첫 현장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 산단 조성을 통한 인구증대를 강조했다. 특히 정 시장은 정부로부터 청년산단으로 선정된 국가산단의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간부 공무원들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4일 지난 2월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국소단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확대 현장간부회의를 열고 36개의 핵심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등 2019년도 익산시 정책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과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2019 전국소년체전 개최, KTX익산역 복합환승체계 구축 등 사업추진에 대한 내용을 부서별 보고 이후 인구 유출방지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핵심은 인구정책에 맞춰졌다. 정 시장은 익산시 인구 유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청년 일자리 감소가 꼽힌 만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종합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선정된 청년친화형산업단지가 빠르게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그동안은 익산의 도약을 위한 양분을 축적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하는 시기라며 익산의 힘찬 도약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4 17:17

하림지주, 익산 신사옥 입주…대기업 지방본사 시대 개막

전북의 유일한 대기업 본사인 ㈜하림지주가 익산시 마동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 농식품 전문기업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는 4일 익산시 마동에 건립한 신사옥에 입주해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적인 익산시대 개막을 알렸다. 국내 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32곳 중 전북에 본사를 둔 곳은 하림지주가 유일하다. 농식품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전북에 신사옥을 마련한 하림지주는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익산에서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하림그룹은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Food & Agri biz)기업으로 성장했다. 자산 12조5000억원, 연 매출 8조5000억원 규모인 하림그룹은 팬오션과 제일사료, 하림, 선진, 팜스코, NS홈쇼핑 등 6개 상장법인과 96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종사자수만 1만6000명에 달한다. 하림지주는 이러한 핵심 사업들의 최상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하림지주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규모로 건축됐으며, 세련된 외관과 공공 친화적 조경시설 등을 갖췄다. 하림지주 신사옥에는 ㈜하림의 사육 부문과 하림산업 등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익산 함열에 조성 중인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의 한 축을 맡고 있는 HS푸드도 이전했다. 하림그룹은 익산에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을 조성해 1500개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우선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제4산업단지에 신축 중인 공유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는 4000억원을 투입해 12만709㎡ 부지에 식품 가공공장 3개와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또한 익산시 망성면에 본사를 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최근 2000여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최첨단 도계 및 가공시설 증축공사를 마무리했다. 이곳에 스마트 팩토리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닭고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하림그룹은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도 이미 5만3623㎡의 부지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림그룹 문경민 전무는 동북아 식품시장에서 경쟁력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하림지주의 신사옥은 농식품산업에 대한 하림그룹의 비전과 실행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4 17:17

원광대 산학연, 기술교류회 개최

원광대학교 ICT 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은 LINC+ 사업단 지원으로 그린에너지 기술 동향 파악과 기업 간 노하우 공유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이틀에 걸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는 그린에너지 관련 기업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하여 최신 기술 및 트랜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산학협력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ICT 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 정찬권 교수 사회로 진행된 교류회는 박대희 원광대 교수가 대학의 그린에너지 사업 및 산학기술교류의 필요성과 함께 LINC+ 사업단 소개에 이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ENS시스템 김경호 대표이사의 ICT 융합과 스마트카의 미래 동향, 퀄컴코리아 박지철 상무의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 기술, ㈜대한시스템 김재홍 대표이사의 제주 에너지 IOT 현황, 토마토의 멋진 세상 서영주 대표의 지금은 SNS 마케팅으로 돈 버는 시대가 각각 발표됐으며, 참가자들 간에 기술교류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ICT 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 정찬권 교수가 ICT 융합 그린에너지 기술 발표를 통해 국내외 기업 현황과 핵심기술 요소 등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 간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3 15:44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공모사업 선정

익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모현동 익산경찰서 인근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을 신축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익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우선시 되는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지자체에 해당되지 않는 등 어려운 조건에서도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그동안 로컬푸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서부권 시민들의 지속적인 직매장 설치 요청으로 2017년부터 서부권 직매장 설치를 검토하였으며 이를 위해 로컬푸드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로컬푸드 활성화 간담회, 신축 부지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신축 예정 부지는 반경 1km 내 17개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1만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한 농산물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사업 추진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그간 로컬푸드에 참여하지 않은 소농들을 조직화하고 익산시로 전입을 희망하는 귀농인이나 도시 은퇴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을 지역 소농과 도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여 익산로컬푸드 정책의 중심으로 집중 육성 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03 15:44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