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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 여성 결혼 이민자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외국인 이민자의 질병 조기 발견과 치료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40세 미만 외국인 여성 결혼이민자와 지난해 수검자(외국인 여성 결혼이민자)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검진항목은 기본검진(건강보험공단 1차 검진)과 자궁경부암, 갑상선기능검사이다. 검진대상자는 신분증을 준비하여 해당 검진장소로 가면 된다. 일정별 검진장소는 △19일 감곡보건지소 △20일 신태인보건지소 △21일 태인보건지소 △22일 칠보보건지소 △23일 산내주민자치센터 △24일 산외공영주차장이며 검진시간은 오전8시부터 11시까지다.보건위생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의료취약 계층인 외국인 여성 결혼 이민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정우면사무소(면장 진병헌)과 수금리 소재 느티나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원장 최갑동이하 느티나무요양원)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정우면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올해부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의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방문의료사업은 정우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매월 두 차례씩 방문, 바이탈(혈압,당뇨)체크와 공기압마사지기를 이용한 물리치료 및 상처 소독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이 사업은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건강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특히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면사무소에 전달,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병헌 면장은 방문의료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장명)에 출마한 조상중(수성동 체육회장)예비후보는 8일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힘든 여정이지만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민심을 챙기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정신인 무공천 원칙을 깨고 개혁공천이란 잣대를 만들고도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으며 공천 과정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해 착잡한 심정으로 당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장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정일환(55) 정읍시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정일환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경선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여성전략공천 지역구로 확정되어 1명만 공천해야 되기에 탈락되면 본선거에 출마할수 없어 건전한 비판과 감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들께서 좀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정읍건설에 이바지 할 수 없다”고 탈당이유를 밝혔다.
정읍시 이통장협의회(회장 김정호)는 지난7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78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김정호 회장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협의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오는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선다. 시 환경관리과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용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이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수거에 나섰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집중수거기간에 영농폐기물을 마을단위 공동집하장에 모아 놓으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처리한다.시에서 수거장려금을 지급하는데 폐비닐은 kg당 A급은 90원, B급은 70원, C급은 50원이다.또 한국환경공단에서 농약 공병은 ㎏당 150원, 플라스틱병은 ㎏당 800원을 지급한다. 시는 집중수거기간에 공무원과 공공근로,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및 마을주민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농촌 마을 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 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 기관·단체의 참여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사랑의 밥퍼 점심토크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달 2일까지 12개교에서사랑의 밥퍼 점심토크, 학교폭력예방 대형판넬 전시회, 출장 상담실 등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사랑의 밥퍼 학교급식 점심토크는 학교전담팀장 박필재 경감이 총괄하여 교육분과(분과장 김성우), 홍보분과(분과장 김준영), 상담분과(분과장 강도형)로 나눠 학생들의 점심식사 시간대를 이용해 학교폭력 홍보교육상담을 진행했다.교육분과는 학교 식당에서 학생들에게 밥도 퍼주고 점심을 먹으며 교육상담을 하고 홍보분과에서는 학교급식을 기다리는 동안 학교폭력 예방 대형 판넬을 전시하여 학교폭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상담예방분과에서는 전문 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학교전담경관 중심으로 자살, 학교폭력 예방 관련 1:1 상담과 학교주변 및 취약지역에 대해 경찰학교 합동 순찰점검을 실시했다.정읍중학교 유성진 교장은 학교전담경찰관 전원이 방문해 반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같이 밥도 먹고 상담을 병행하는것에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김동봉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학부모학생 등에게 호응이 높은만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편하게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학교폭력 청정도시 정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47조 지방선거 선출직 여성의무공천제에 따라 민주당 여성부장을 역임한 최양숙(57)씨가 새정치민주연합 정읍시 기초의원 ‘바’ 선거구(수성·장명)에 전략공천 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읍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1996년부터 2004년까지 정읍민주당 여성부장으로 활동한 점과 현재 대의원으로서 정당공헌도를 높이 평가해 최씨를 전북도당에 천거했다.최양숙 예비후보는 “부족한점이 많지만 새정치를 표방하고 새롭게 거듭 태어난 당에서 여성후보로 공천한 만큼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며 “꼭 당선되어 여성을 대표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한백산악회 여성부장, 정읍시이·통장협의회 재무국장, 수성동 16통장을 역임하고 현재 익산보훈청 어르신 섬김이, 수성동체육회 이사, 정읍사문화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영만 정읍시장권한대행은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생활시설인 시기동 애육원(원장 서완종)을 방문,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최영만 시장권한대행은 아이들에게 신발과 속옷, 시계 등의 선물을 일일이 나눠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최 시장권한대행은“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며 “우리 어린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수련원에 세계기후변화 적응/대응 체험 교육센터(이하 세계기후센터)가 들어선다.김생기 정읍시장과 세계기후변화 종합상황실(Global Climate Chan ge Situation Room) 박세훈 한국대표는 지난달 30일 세계기후센터 운영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양 측은 빠른 시일 내 본 계약을 체결하고 황토현수련원의 시설 보완 등을 거쳐 세계기후센터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기후센터에서는 앞으로 기후변화 등에 관련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기후변화와 미래예측 ,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생존법, 부상하는 대체에너지와 미래 생명자원 등 분야별 체계적인 특강을 실시한다.또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스피루리나 등의 미래식량자원 배양 및 수확 체험 등 친환경 체험전시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와 미래자원을 주제로 한 연 12회의 국제회의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국제기구 산하의 글로벌 교육체험시설인 기후센터를 유치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기후변화 체험 및 대응 관련 거점지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것이다며 앞으로 글로벌리더 스쿨과 같은 글로벌 교육시설 추가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병선(새정치민주연합) 정읍시의원이 기초의원‘다’선거구(입암·소성·연지·농소)에서 3선에 도전한다.“32년간의 행정공무원 노하우에 겸손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난8년간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시민복지향상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조례제(개)정,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정책건의에 매진했다”는 정의원 “앞으로 집행부와 적절한 견인차 역할 분담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시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또 “저출산 인구증가 시책발굴과 도심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공영주차장의 전면 무료화, 사회약자를 위한 공동 주거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산나물 채취 철을 맞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산호수마을에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나물을 무상으로 양여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지역주민 10여명에게 국유림 55ha에서 생산되는 약 400kg의 산나물(고사리,두릅,취나물)을 무상으로 양여함으로써 5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호수 마을 지역주민들은 무분별한 산림자원 고갈 방지를 위한 마을의 자율적인 입산통제 실시로 산불예방 및 불법채취 단속의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30일 하나로마트 주차장내 행복한가게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추모를 위한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범국민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간부급 이상의 근무인력을 배치해 분향소 안내 및 조문물품 관리 등 조문객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분향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분향소 조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기간은 이달 10일까지 계획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합동분양소 마련 첫날에만 농협임직원, 주부노래교실회원, 하나로마트 고객및 일반 시민등 800여명이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농협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참사 유가족들의 슬픔을 정읍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분향소를 마련했다며단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구출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 소년소녀가장돕기 청락회 장선 소장(51·여)이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선 비례대표 신청예정자는 “20년간 함께 해왔던 민주당(전 대의원)이 새정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 만큼 그동안 봉사활동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참 봉사를 위해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증진과 고령화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우석대 영어영문학과, 원광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 정읍라이온스 네스회장, 현 정읍시 수성동체육회 이사, 정읍농협대의원, 대한적십자 정읍지구회원, 정읍소년소녀가장돕기 청락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시와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일호)은 1일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단체교섭의 주요내용은 노동조합 활동보장과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 인권 침해 예방과 교육 등 근무조건 개선과 교육훈련을 통한 시민서비스 향상 그리고 후생복지 등 78개 조항이다.이날 김생기시장은 “정읍시 공무원 조합원들이 그동안 각종 재해복구나 AI 발생시 보여줬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봉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정읍아산병원(병원장 문숙란)은 1일부터 특정질환 의료비 지원을 확대시행 한다. 양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경제적 비용부담으로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한 특정질환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확대 시행키로 한것이다.이에 따라 지역내 기초수급자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기존에는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과 요실금, 전립선질환만 지원했으나 이번 확대시행으로 척추질환이 추가됐다.대상자는 관련 질환에 따른 외래 및 입원진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 이후 2013년 42세대에 3300만원을 지원했고, 2014년에는 1100만원이 늘어난 44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다. 시 주민생활지원과는 취약계층에 맞춤형 진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복지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정읍시 농산물도매시장 고추동 번영회장 백종수씨가 지난 29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백씨는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는데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제92회 어린이 날을 맞아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이미지를 접목해 1일부터 한달간 운행한다.시 교통과에 따르면 어린이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대중교통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한고속이 운행하는 2대의 중형 시내버스에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 주인공 캐릭터인 ‘타요’와 친구인 ‘라니’를 이미지화 했다. 운행노선은 시내순환 노선인 277번 노선으로, 수성동 제일아파트~법 ~터미널~ 명동의류~센트럴아파트~대림아파트~현대1차@~동초등학교~정읍시청~터미널~제일아파트 구간이다. 운행요금 및 운행시간은 종전 시내버스 운행 요금체제 및 운행시간과 동일하다. 대한고속은 “어린이날인 5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읍시는 지난 29일 ‘꼬마버스 타요’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주)아이코닉스와 애드시티(주) 랩핑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시 교통과는 “TV나 PC에서만 볼 수 있던 타요버스를 어린이들이 현실에서 직접 보고 이용하면서 대중교통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상습침수지역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침수피해‘제로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많은 비가 올 때마다 저지대 주민들과 배수가 불량한 지역의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다.이에따라 시는 5월 ‘신태인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하 신태인지구사업)’과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하 연지지구사업)’공사를 본격 추진한다.신태인지구사업은 신태인역 주변 시가지 상습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모두 173억원을 들여 2.6㎞의 시가지 관로를 개선하고 분당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을 설치한다. 또 연지동 실내체육관과 터미널, 정읍역, 잔다리목 일대의 침수피해 예방대책으로 추진되는 연지지구사업에는 모두 160억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05㎞와 집중호우 때 관로에서 초과되는 빗물을 저장하였다가 배출하는 우수저류시설 2개소, 분당 420톤의 우수를 방류할 수 있는 펌프장을 설치한다.시 안전총괄과는 “신태인과 연지지구 모두 내년 6월 우기철 이전 완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5월 1일부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장성새재~상왕봉 구간을 포함한 15개 구간의 정규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이와 관련 공원사무소는 지난 2월 15일부터 통제되었던 탐방로가 개방되면 많은 탐방객의 방문에 따른 근육경련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만큼 탐방안내소 등 주요 탐방로 입구에 산행전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유기룡 탐방시설과장은 “산불통제기간이 종료되었다고 해서 산불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다”며 “흡연, 취사 및 논두렁 소각금지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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