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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백산중학교에서 소방공무원에 대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과 건전한 직업의식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실 운영으로 소방관 직업 이해와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부안군 줄포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균)는 지난 17일 제7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에 따른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화균 회장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부안의 미래의 주역인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재전 백산중고동문회(회장 이용훈)는 사회환원 실천 및 지역 꿈나무들의 인재 양성에 동참하고 부안 교육 발전이라는 큰 행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밝히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사랑상품권을 오는 7월 1일부터 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부안사랑상품권은 부안 관내에서만 유통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으로 올해 10억원을 발행해 유통시킬 계획이며 수요 상황에 따라 추가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부안군청 직원과 소비자연합회 회원 등 30여명은 16일 부안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 점포를 방문하며 홍보활동과 더불어 가맹점 모집 현장접수를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부안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가맹점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가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 공무원들이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군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일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고령농가여성농가기초생활보호대상 및 장애농가 등 25여 농가로 우선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으며, 지원 농작업은 과실솎기, 봉지씌우기, 오디수확, 마늘양파 수확, 병충해 방제, 폐비닐수거 등 다양하다. 특히 작업도구와 도시락 등을 직접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없애고 전문기술이 필요한 작업에 대해서는 농가주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의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사회기관단체, 군부대, 군 산하기관 등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일손 부족으로 고심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부안지사(지사장 심상표) 개소식이 15일 오후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교육청사거리 부안지사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의회 장은아 부의장과 김연식오장환이태근김정기김광수문찬기 의원, 김춘진 전 국회의원, 임성재 부안경찰서장,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오세준 부안산림조합장, 배인태 농협 부안군지부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백성일 부사장, 이광영 고문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부안지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일보는 부안군의 밝음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도 함께 찾아가 조명할 것이라며 군민과 소통하며 도덕적으로 건강하고 70여년의 역사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로 전북일보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전북일보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시대 변화에 맞는 도전과 혁신으로 전북이 나가야 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참언론이다며 부안지사 또한 더 많은 조언과 정책 제시, 건전하고 애정 어린 비판 등을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임성재 부안경찰서장은 전북일보가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은아 부안군의회 부의장은 지역 현안의 소통창구로 군민 여론을 잘 담아내 부안발전에 기여하는 정론지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심상표 부안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전북일보의 한가족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더 좋은 환경과 한 차원 높은 독자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부안군과 전북일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보건소는 14일 고혈압당뇨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함께 하는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생활습관 개선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방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고혈압당뇨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원광대 이영훈교수), 만성질환 대상 운동요법교육(원광대 김지희교수), 영양식이요법 교육 및 실습 등으로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고혈압당뇨 치료율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지역 택시 기본요금(2㎞ 기준)이 오는 6월 1일부터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14일 부안군에 따르면 전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 기준(인상율 14.47%)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 등을 골자로 부안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상된 요금은 오는 6월 1일 0시부터 택시미터기 수리검정이 완료된 택시부터 적용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이 6년만에 이뤄지는 만큼 인접 군의 인상요금요율과 동일하게 조정했다며 택시요금 인상으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전기사 처우 개선뿐 아니라 택시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교통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9일 부안군 하서면 석불산 내 산림에서 열린 2019년 전북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시군별로 1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산불 전문 예방대가 수원 확보부터 산불 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 산불을 진압하는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수군과 익산시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뒤를 이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장비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해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는 13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국도비 예산은 얼마나 절실하고 노력하는가에 따라 확보할 수 있는 것이라며 예산확보를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 및 지방교부세 통계자료 정비 등 누락되는 사업이 없도록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권 군수는 또 중앙부처 동향 파악 및 방문 설명 등 적극적으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 달라며 각 부서 소관 공모사업을 철저히 파악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의 역사와 문화, 미래 등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국립 새만금박물관 건립을 위해 올해는 소장품 확보 원년으로 삼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증기탁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부안에 건립되는 국립 새만금박물관이 특화된 박물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타는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에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 7명이 응시해 초등 2명, 중등 2명, 고등 2명과 과목합격에 고등 1명이 합격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들은 대학 진학과 양질의 취업을 준비하는게 최종 목표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한국어 실력도 향상되고 끈기 있게 여러 번 도전해 합격한 사례가 많아 보람과 성취감이 배가 됐다. 합격자 중 캄보디아에서 시집온 A 씨는 집안일과 아이 양육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가족들의 격려와 사랑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학력취득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세무공무원 일동은 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군 세무공무원은 2018년 전북도 시군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0만원을, 해양수산과 수산물명품화팀에서도 제7회 마실축제 낚시체험 프로그램 진행 운영 수익금 79만7000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해준 부안군 세무공무원 및 공무원들의 뜻을 깊이 새겨 최고의 부안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는 9일 세종정부청사 5개 중앙부처(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환경부기획재정부)를 돌며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달성을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다. 권 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부안 동학랜드 조성사업을 건의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하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과 계화 간척농촌다움 복원사업에 협조를 당부했다. 국토교통부에도 들러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신항만~홍보관)에 대한 국가예산에 집중했다. 또 환경부를 방문해 지서2단계동진2단계줄포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모항파장금 농어촌마을 하수도사업 등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으며 기획재정부 육현수 지역개발과장 등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국가예산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정책 등을 신속히 파악분석하고 적극 대응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1회 우리밀 푸른들 경관보전 축제가 부안군 백산면 금판리 들녘에서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산면 경관보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과 농촌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우리밀로 만든 붕어빵, 호떡, 오색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나눠먹으며 우리밀의 우수성을 홍보했고 꽃마차 타고 탐방, 밀밭 걷기, 방향제 만들기,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치러졌다.
부안소방서는 고층건물 화재시 안전한 대피를 돕는 완강기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란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기구 중 사용자가 교대해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로 일반건축물의 3층에서 10층까지 의무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부안소방서는 완강기 안전교육점검, 실태 설문조사, 완강기 사용법 QR코드 홍보, 소방서 홈페이지 완강기 교육용 동영상 기재 등으로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숙지와 관심을 갖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전두표 소방서장은 고층건물 화재 시 완강기는 외부로 탈출할 수 있는 생명줄과도 같다며 평소 완강기 위치 확인과 사용법을 숙지하여 유사시 완강기를 사용해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10지구(6㎞)에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군과 적극적 협의를 통하여 비포장지역을 대상으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해 생산성향상 및 기계화 영농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정문 지사장은 사업추진 시 지역주민과 관련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안전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 생산기반 정비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조사 및 발굴하여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는 부안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마실축제 기간(4일~6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완강기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전두표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4일부터 제7회 마실축제 기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축제기간 행사장 250여개 부스에 임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해 도로명 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도로명 부스 안내지도를 배부하여 누구나 쉽게 행사장 부스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고 축제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한 위치 신고가 가능하도록 주소안내 시설물을 설치해 관광객 편의제공과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군 민원과장은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로 많은 효과가 기대되지만 더 높은 사용률을 위해 아직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내 주재 외신기자단 5개국 9개 매체(독일 EPA통신일본 마이니치신문중국 신화통신 등) 20여명이 지난 4일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한창인 부안을 찾았다. 외신기자들은 축제장에서 다도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부안의 역사문화적 콘텐츠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잼버리공원과 수성당을 방문했다. 또 내소사 전나무길을 걷고 천년의 세월이 빚은 부안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느껴보기 위해 부안청자박물관도 찾았다.
부안군농업기술센타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타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귀농귀촌 기초 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5일부터 총 18회(110시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귀농귀촌 희망자와 귀농해 농업에 종사하는 초보 농업인이 참가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안지역 주요 소득작물에 대한 재배기술과 지역 주민과의 갈등해소 및 소통, 선배 귀농인의 귀농 정착사례, 농업 세무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조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제10기 귀농귀촌반은 참여율이 높고 농업에 대한 열의가 높아 새로운 농업농촌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며 귀농귀촌 사업은 부안군의 핵심사업으로 상담부터 정착까지 모든 편익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4일 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등을 시작으로 개막한 가운데 첫날 4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는 경쾌하고 환상적인 무대들이 연출되면서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러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팀 등도 참가해 글로벌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독일과 일본, 중국, 이란, 베트남 등 외신기자클럽 일행 10여명도 축제장을 찾았다. 부안군 특색마을(유유마을, 청호수마을, 모항, 효동, 내소사 권역마을 등)을 축제장으로 옮긴 마실체험 현장 속으로역시 부안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부안과 마실축제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부안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행복을 전달하는 축제라며이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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