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부안군의회는 2일 제30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부안고창 해상경계분쟁 권한쟁의심판 헌법재판소 결정 선고에 따른 부안군의회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달 22일 개의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14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 의안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토론과 논의 과정을 통해 최종 가결 처리했다. 또 27개소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찾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나온 정책 대안이 군정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4일 개최되는 제7회 마실축제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군은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농업인생산자단체가공업체체험관광마을 등을 농촌융복합산업화 네트워크 사업단으로 구성해 부안 참뽕오디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역량강화 및 자립화를 유도해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김문갑 부안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대표 품목인 부안 참뽕오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계 후속 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30억원 규모)을 내실있게 준비해 오디산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1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 소외계층인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청각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시청각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국가보훈처 등록자(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중 눈귀 상이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주민등록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 또는 시청자미디어재단으로 우편 신청이나 홈페이지(tv.kcm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급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본인과 보호자에게 LG전자 협력업체가 신청서에 입력된 휴대폰 연락처 문자 또는 통화로 개별통보한 후 설치날짜를 협의해 순차적으로 방문 설치할 예정이며 비선정자는 본인과 보호자에게 문자 통보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220여명의 시청각장애인에게 TV를 지원해 관내 시청각장애인이 방송을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규모 건물(3급 소방안전대상물)에 대해 간소화된 소방계획서 표준안을 만들어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보급되고 있는 소방계획서 서식이 복잡해 일반 관계인이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법령상 필요한 사항 위주로 간소화해 올바른 소방계획서 작성법의 조기정착 및 소방안전 관리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설계 등 재난 발생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된다. 소방계획서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관계인이 작성 보관해야 하며 미작성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두표 서장은 소방계획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안전지침서다며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계획서를 정확히 작성해 행동으로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설치 기준으로는 공동주택(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일반주택의 경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거실주방 등 구획된 공간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이를 위해 보이는 소화기 설치, 캠페인 등 지역언론SNS대형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군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부안군은 지난 30일 보안면 고광웅(63)씨 농가의 4㏊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한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 상토와 병충해 공동방제 약제, 유기질비료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적기영농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번 첫 모내기부터 앞으로 있을 지역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져 모든 농민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8일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의 시축과 선수단 격려, 명예홍보대사 위촉, 부안농특산품 이벤트 행사, 부안마실축제 홍보, 농특산품 판매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홈경기에는 1만5000여명의 관중이 찾았으며 부안오디즙 무료제공과 곰소젖갈, 동진감자, 부안버섯등 다양한 농특산품 시식행사도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마케팅을 활용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프로축구 최고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관광명소 부안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5회 부안마실참뽕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 부안군 일원에서 부안군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5회째 열린 이번 대회는 1500여명의 전국 건각들이 참가해 하프코스, 10㎞코스, 5㎞코스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부안군 육상연맹관계자는 전 세계의 마라토너들이 함께 달리는 국제대회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안군은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국과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313농가 중 현재 32농가만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진행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 전담제를 운영해 찾아가는 1대 1 대면 컨설팅 등을 실시해 모든 농가가 기한 내 적법화를 추진해 경제적재산적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읍면에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농가와 소통하고 건축, 환경, 축산 등 관련 부서는 지역내 건축사무소와 함께 빠른 민원 처리로 기한 내에 적법화를 완료하여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지난 26일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의 풍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를 부안읍 신흥리 무네미관리소에서 개최했다. 통수식은 풍년농사 기원을 담은 의식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저수지 수문을 열거나 양수장을 가동하여 농지로 용수를 공급해 주는 행사이다. 이정문 지사장은 물과 식량안보 최일선에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노후시설물 개보수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영농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19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니페스토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해 종합구성, 개별구성, 웹소통, 민주성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 32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부안군은 80점 이상을 받아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10위권에 드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공약에 대한 주민공청회와 부안군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에서 4개 분야 69건의 공약을 확정지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공약추진 과정을 군민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며 군민과의 첫 약속인 공약 이행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기동안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금교실 및 무료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군은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 및 관련 세금 상담서비스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로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해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으로 세금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매월 읍면을 순회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세무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체육회(회장 권익현)는 지난 23일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관계자회의를 통해 도민체전 출전 결단식을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부안군 선수단은 군민의 자존심을 걸고 강인한 정신력과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상위권 진입을 달성,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오는 5월 10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2일까지 14개 시군 선수임원 등 2만5000여명이 참가해 38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치르게 된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이태근의원)는 지난 24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안군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자료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총 예산규모 6319억6300만원을 원안대로 심사 의결했다. 예결위는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미세먼지와 악취제거, 노인 및 청년일자리 확대 문제 등 편성된 예산을 내실있게 집행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의 적정한 예산 집행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군 공직자들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군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이 고창군과 해상 경계선을 두고 벌어진 관할분쟁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부안군은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곰소만 해역 중앙부 하단의 갯벌을 제외한 좌우측 해역과 갯골 전체가 부안군 관할로 새롭게 편입됐지만, 곰소만 일부 해역에 대해 등거리 중간선 원칙의 예외로 인정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이날 전병순 부군수는 헌재 결정문과 해상경계 획정 도면에 따르면 곰소만 해역의 경우 남쪽 갯벌은 종전의 고창군 관할을 인정해 줬으나, 모항 서쪽 해역과 곰소 동쪽해역은 고창군 관할에서 부안군 관할로 새롭게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헌재가 위도 해역에 대해 등거리 중간선 원칙을 적용한 데 반해 곰소만 해역 일부에 대해서는 그간 헌재에서 취해온 입장과 달리 등거리 중간선 원칙의 예외로 인정한 점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헌재 결정문을 통해 부안군에 편입된 곰소만 해역은 김과 바지락 양식장 등 20여개소가 넘는 고창군 처분어업면허 어장이 존재하고 있다며 해당 해역별 특성 등 정확한 분석을 통해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이용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헌재의 결정으로 고창군과의 해상 경계가 확정된 만큼 그동안 빚어진 대립 및 갈등의 감정을 씻어내고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양 지자체의 공동 이익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 11일 열린 부안군과 고창군 간 해상 경계구역 권한쟁의 심판에서 곰소만 해역은 종전 해상경계선에서 부안군이 요구한 면적의 절반(2190ha) 이상을 부안군 관할로 편입시켰다. 또한 위도 해역은 고창군이 청구한 전체 면적(8만6700ha) 중 8.4%에 해당하는 면적(7300ha)은 고창군 관할로, 나머지 91.6%(7만9400ha)는 종전대로 부안군 관할로 보전했다.
부안군은 전북현대모터스 FC와 함께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를 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현대모터스 FC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부안군은 농특산품 이벤트,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부안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부안 오디즙양파즙과 곰소젓갈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시축 및 전북현대모터스 FC 명예 홍보대사 임명식을 갖는다. 행사 당일 부안군민은 신분증을 제출하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프로축구 최고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 FC와 함께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명소 부안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회(회장 정회진)와 계화 유채 경관단지협의체(회장 고성욱)가 공동주관한 계화 풍년기원 경관한마당이 23일 계화면 전망대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물놀이, 풍년기원 제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재해와 병충해 피해 없이 올 가을 풍성하고 넉넉한 계화들녘이 되기를 기원했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계화 간척지 들녘을 물들인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김창조 계화면장은 최근 쌀 값 하락, 농자재 값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농업인들이 유채를 활용한 새로운 계화 간척지 유채쌀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희망이 있는 농촌, 간척농업의 중심 계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25일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라돈 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최근 일부 침대 매트리스와 라텍스 등의 생활용품에서 발암 1급 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기준치 이상 초과 검출되는 사태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청 대상은 부안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1박 2일이다. 라돈 측정기가 필요한 군민은 군청 환경과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라돈 간이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가 군민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대여 서비스를 위해 반납 기한을 엄수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라돈 측정기는 벽 또는 천장, 바닥에서 50㎝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1시간 후부터 20분 단위로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9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 현장 방문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26일을 시작으로 총 27곳의 사업 현장 방문해 군정 주요 사업의 운영 상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22일 개회 첫날 이용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부안 지역의 역사 자료인 부풍승람의 한글 번역과 무송병원 건물의 존치, 부안읍성 복원 사업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향후 계획된 부안역사문화관 건립 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역사 자료와 유적 등을 보존발굴하는 연계 사업을 마련해 적극 시행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수 의장은 민선 7기 조직개편 이후 첫 추경 예산안이 향후 역동적인 업무 추진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군민의 행복이 담긴 다양한 의견이 이에 잘 반영되었는지 상세히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 국가예산 4500억 원 달성을 위해 각종 아이디어 개발 등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2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2020년 국가예산 45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공약사업, 각종 아이디어 개발, 다양한 신규사업, 공모사업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며 중앙부처 정책방향 공유 및 예산 순기일정에 맞춰 관련 부처 방문협의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가 총 30조 원 규모의 생활 SOC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지역균형과 주민의 삶의 질을 고려해 범정부적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된 정부의 생활 SOC 3개년 계획에 맞춰 부안군에 맞는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방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한시적으로 복합화 시설에 대해 국고 보조율을 10% 상향 지원한다며 사업계획 수립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설 복합화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핑·카누·파도풀 갖춘 고군산 해양레저단지 내년 5월 문 연다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전라선 고속철도 증편 시급”
전국 지자체 최초, 부안군 ‘ESG 3대 국제표준’ 완비…ESG 행정도시 전환 가속
8개월째 총장 공석 국립군산대, 12월 3일 총장 선거 실시
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떠날 줄 알았죠?”⋯부안 우덕마을 사무장 된 서울 손님
익산에서 행복한 1박 2일 보낸 해외 입양 청년들
전주 덕진공원은 지금… 체류형 문화공원으로 변신중
“드라마 속 그 장면”...남원 광한루원서 코스튬 플레이 한복 체험
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