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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권익현 부안군수는 5일 2020년도 예산심사에 본격 돌입한 국회를 방문해 여야 예결위원과 주요 현안사업별 상임위원 등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날 권 군수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 동학농민혁명군이 최초로 전국적인 조직체계를 갖추고 실질적인 혁명의 시작점이 된 백산대회 성역화를 위한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건의했다.이어 송갑석(더불어민주당), 이용호(무소속), 김광수(민주평화당), 정운천(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등 예결위원과 김종회(무소속) 국회의원 등 도내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방문해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와 새만금 개발 촉진을 위한 직소천 수상산악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장신배수지 건설사업, 동진 2단계 하수관로 사업 등을 당부했다.또 2023 세계잼버리준비위원장인 이주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을 만나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직소천 수상산악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다.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예산실 류상민 심의관을 방문해 저출산 극복과 보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부안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국회상주반을 운영하고 주요 사업별 예산삭감 방지와 신규사업 예산 반영 등 부처별 동향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순간까지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며매력적인 부안,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1.05 15:34

부안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부안소방서는 11월부터 2월말까지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부안군민의 재산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2019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군민 화재예방대책 추진, 취약대상 화재안전환경 기반조성,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확립, 범군민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맞춤형 특수시책 등 5개 전략 13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화재예방 플래카드 설치 독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요양병원 등 피난 약자시설 무 각본 불시대피 훈련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한 소방장비, 소방용수 등 사전정비로 겨울철 100% 가동태세를 유지하며, 화재 피난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날씨가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사전에 초기대응 구축을 통해 겨울철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1.04 15:19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주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정영돈)는 4일 부안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들과 주민어울림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사)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군수와 이한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원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개회식, 노래자랑과 경품권 추첨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격려사에서오늘 하루는 바빴던 한해의 일들 잠시 묻어두고 가을 바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들이 부안군에 마음 편히 정착할 수 있도록 유치 단계부터 정착과정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돈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귀농귀촌인들과 주민들의 원활한 관계형성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갈등해소는 물론 화합하고 상생하는 귀농귀촌 협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안이 귀농귀촌 선도 시군으로 알려지면서 갈수록 귀농귀촌인이 늘어남에 따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화합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 귀농귀촌인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4,173세대 5,505명이 전입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1.04 15:19

이재욱 농림부 차관 부안군 방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지 점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달 30일 부안군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지와 배추 포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 군수와 농업경제지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차관과 함께 세계잼버리 부지 매립과 배추 영농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관은 세계잼버리 부지를 방문해 새만금사업단장으로부터 잼버리 부지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았으며 권 군수로부터 부안군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권 군수는 해창석산지구 새만금 명소화 사업부지 개발을 건의했다.권 군수는새만금의 기초가 된 해창석산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며우수한 경관과 접근성 좋은 해창석산에 로컬푸드 미병(未病) 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해창석산은 부안군 하서면의 새만금지구 전면에 위치한 산지로 지난 1991년 새만금 개발 시작과 함께 400만㎥ 이상의 토석이 채취돼 바다 속으로 사라진 아픔을 지닌 곳이다.부안군이 구상 중인 로컬푸드 미병 센터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질병 전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부안군 친환경 유기농 농업 집단화 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미병 치료의 최적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차관은 권 군수의 건의를 경청하며새만금과 해창석산개발이 속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이 차관과 권 군수는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소재 배추 포전을 방문해 배추 작황상태를 직접 둘러보고 태풍 피해 및 병충해 발생 여부, 건의사항 등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31 17:07

부안군, 전북연구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부안군은 지난달 31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을 초청해매력적인 부안, 지속가능한 부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는 부안군이 발굴한 국가예산 확보 신규 사업에 대한 전북연구원의 검토의견을 청취하고 군정현안인 수소연료전지 플랫폼 구축과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고려삼강청자 세계화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도출된 쟁점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정책간담회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뿐만 아니라 신규시책을 발굴한 일선 공무원들도 함께 참여해 자신이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들에 대한 보완사항을 현장에서 질의응답하는 등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지속적인 협조와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모두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최근 새만금 개발의 속도감 있는 추진, 수소연료전지 분야 인프라 확대, 2023 세계잼버리 개최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부안군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부안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들이 더욱 더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됐다며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 고분자연료전지신뢰성평가센터 구축 등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31 17:07

부안군,국비 투입 상수도 자산관리 정보시스템 구축

부안군은 내년부터 국비 14억원을 들여 국가시범사업인 상수도 자산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지방재정 범위 내에서 노후 수도시설의 장래 개량 수요에 대응해 최적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년간 컨설팅과 자산관리 데이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수돗물 공급과정의 감시체계를 구축해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마트 상수도 관망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스마트 관망관리란 올해 인천 적수사태와 같은 수질사고 발생 시 실시간 수질, 수량 데이터를 확보해 사전감시와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탁수를 자동배출하게 하는 등 부안군에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최신의 선진 자동화 시스템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노후관이 해마다 늘면서 적수나 탁수발생 우려가 높아져 급수관로 점검과 이토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과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최적화된 표준모델과 관리데이터를 가진 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부안군 스마트 관망관리시스템을 통해 군민에게 더 깨끗한 물 공급과 함께 수도관망 관리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31 17:07

미국 등 6개국 스카우트 지도자, 부안 방문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장소 탐방을 위해 6개국 15명의 스카우트 지도자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크로아티아러시아미국 등 해외스카우트 지도자들은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 및 과정활동장 방문과 부안지역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이루어진 지도자훈련 상급과정 참관을 시작으로 잼버리영지, 카누카약암벽등반 등 수상산악 과정활동장으로 개발예정인 직소천과 청자박물관, 위도 등을 탐방했다. 또한 청자만들기, 보트체험, 누에박물관체험 등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잼버리기간 위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브라운시 섬 체험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한 러시아연맹 PROKOPENKO DMITRLL 지도자는 위도에 스카우트 첫번째 야영이 이루어진 브라운시 섬을 위도에 재현한다면 많은 스카우트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문한 스카우트들은 부안은 잼버리가 개최되는 장소여서 한국에 오면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며, 잼버리영지 및 과정활동예정지를 보니즐거운 놀이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가진 잼버리에 전 세계 5만 여명이 즐겁고 재미있게 스카우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준 부안군에 진심으로 감사해 했다. 군 관계자는 스카우트 지도자들과 마음과 열정을 합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부안을 추억하고 언제든 찾아와 청소년시절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는 스카우트인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30 15:15

부안군, 불법쓰레기 투기·소각 집중 단속

부안군은 가을철 농산물 수확과 동절기를 맞아 농촌폐비닐 등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불법쓰레기 투기소각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1개반 2명 규모로 기동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내달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상습 민원발생지역, 건설공사장,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중점 단속내용은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와 농촌지역 폐비닐쓰레기종량제 관련 생활쓰레기악취발생물질 노천소각행위, 건설공사장사업장 등의 신고 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시설에서의 소각행위,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방치쓰레기 등이다.군은 이달 말까지 불법쓰레기 투기소각 근절 홍보물 제작배포, 현수막 게첨, 불법투기 경고판 및 스티커 제작배부, 각종 회의교육시 중점 홍보하고 내달부터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단속에서 적발되면 즉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형인 환경과장은이번 단속을 통해 환경오염 방지 및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생활(영농)폐기물 단속 및 분리배출 등 계도활동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29 15:47

부안군,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부안군이 1회용품 사용규제를 집중 홍보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군은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한 홈페이지 홍보 메뉴를 개설하고 전단지 및 포스터 등을 제작해 각종 행사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상업소의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현행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은 300만원 이하(대상업종, 사업장 면적에 따라 다름)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상업종별 준수사항은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음식점)는 1회용 컵접시용기나무젓가락이쑤시개수저포크나이프비닐식탁보 등을 사용할 수 없다.목욕장업은 1회용 면도기칫솔치약샴푸린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으며 매장면적 33㎡를 초과하는 대규모점포 및 도소매업소에서도 1회용 봉투쇼핑백과 1회용 광고선전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안된다.이와 함께 대규모점포 내 식품제조가공업즉시판매 제조가공업 등도 1회용 합성수지용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운동장체육관종합체육시설의 경우 1회용 응원용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다.군은 1회용품 사용규제와 관련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첫 적발시 계도하고 2회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27 15:15

‘제9회 부안 가을애 국화 빛 축제’ 25일 개막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5일부터 10일간 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를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국화꽃 향기로 만나는 가을...을 테마로 국화울타리 회원 50여명이 1년간 직접 가꾼 조형작, 다륜대작, 입국작, 분재작 등 2만 1000여점의 생동감 있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화 조형작과 다륜대작에 오색의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빛 축제도 함께 열린다. 국화와 어울리는 부대행사로 클나무아리울오케스트라 130명의 협연, 풍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특히 26일 오후 6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와 부안군이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약진하기를 기원하는 국화 빛 점등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국화울타리 김명섭 회장은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1년 동안 정성과 애정 어린 손길로 키워 내 낮에는 그윽한 향기로, 밤에는 찬란한 빛으로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이 길러낸 국화작품은 판매해 농업 소득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0.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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