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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친화 경영이 화두인 지방은행들이 저출산 기조에 따른 출산 장려와 지역 인구 증대를 촉진하기 위해 다자녀 우대 금융상품을 출시, 향토은행으로서의 순기능을 하고 있다.전북은행의 경우 지난 2006년 5월 '웰컴투전북사랑예금'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2005년 1월 1일 이후 자녀가 3인 이상이 되거나 전북지역으로 전입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2006년 1월 1일 이후 출산자녀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 1명이면 0.3%, 2명이면 0.4%, 3명이면 0.5%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를 0.1% 추가 제공하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입건수는 총 2만5370건에 달한다.KJB광주은행도 'KJB미즈월복리정기예금'에 가입한 여성이 예금 가입기간 중 자녀를 출산하거나 결혼을 하는 경우 우대금리를 연 0.1% 적용한다. KJB아이사랑 월복리 적금은 만 18세 이하 형제자매 2명이 가입한 경우 연 0.1%, 형제자매 3명이 가입한 경우 연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부산은행은 '아이(I)꿈 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적금 또는 정기예금의 신규 가입일 이전 1년 이내 출생한 고객 (신생아) 에게 0.1%(신생아 포함 한 명당 0.1%) 를 제공하고 정기예금의 경우 영업점장 우대금리 포함 최고 1%까지 지급하고 있다. 특히 우대금리 뿐만 아나라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통장 가입 고객 중 신규 가입일 이전 1년 이내 출생한 고객에게는 무료 상해보험 가입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가장 최근에 다자녀 금융상품을 내논 대구은행은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는 '아이조아통장'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적금 상품 '아이조아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둘째 이상 자녀가 2013년 출생(신규일 현재 주민증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기준)한 가정의 부모와 자녀에 해당된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주택 마련을 위한 무리한 대출로 인해 생긴 이자 부담과 원리금 상환 부담 등으로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을 하우스 푸어(house poor)라고 한다. 한국가계의 부동산 자산 비중은 전체 자산의 약 80%로, 미국 37%, 일본 40%에 비하여 두 배 이상 높다.따라서 부동산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대출상환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대출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 체크포인트가 있다.첫째 이자율로 시중금리의 경향을 살펴보아 금리가 오를 것이 예상되면 고정금리로 선택하고, 내려갈 것이 예상되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면 된다. 둘째 대출기간으로 필요이상으로 길게 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길게 하지 않는다. 셋째 상환방법으로 이자율, 상환기간, 신용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적합한 상환방법이 달라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대출상환방법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로 만기일시상환방식,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있다. 만기일시상환방식은 대출기간 동안 이자만 상환하다가 대출기간이 끝나는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이자만 부담하기 때문에 매달 상환에 대한 부담감은 적다. 그러나 대출원금이 그대고 남기 때문에 대출을 하기 전에 원금상환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주택담보 대출 중 이자를 가장 적게 내는 방식이다. 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일정하지만 이자는 초기에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구조이다. 이 대출상환방식은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경우에 적절하고 목돈이 들어올 가능성이 없을 때 적합하다. 원리금균등분할방식은 대출원금과 이자의 합계가 대출 전 기간 동안 일치하도록 계산해, 매 월 정해진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상환방식의 구조를 보면 처음에는 이자가 많고 상환할 원금이 적지만 대출만기가 될수록 이자금액이 적고 원금이 많아지는 구조이다. 이 방식도 소득과 지출이 일정한 근로 소득자에게 적합한 상환방식이다. 대출상환방법의 특징을 잘 이해해서 내 상황에 맞게 대출을 잘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물음] 결혼한 딸의 세대원이 1주택만을 소유한 상태에서 1주택을 보유한 친정부모님를 봉양하기 위하여 세대를 합가한 후 1세대 2주택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 종전주택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하는지요?[답변] 1세대 1주택자가 60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동거봉양하기 위하여 세대를 합친 경우에는 세대를 합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합니다. 5년 이내에 양도하는 주택은 양도일 현재 3년이상 보유하면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세대가 다른 자녀가 1주택을 가진 상태에서 1주택을 보유한 노부모와 세대를 합가한 후 다시 분가하였다가 다시 합가한 경우에는 그 최종 합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비과세요건을 갖춘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또한 노부모봉양을 위한 60세 이상의 노부모에는 세대주의 부모, 조부모 뿐만 아니라 그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도 포함되며, 이들 중 어느 한 사람이 60세 이상인 경우이면 비과세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직계존속의 연령의 판정은 세대 합가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러한 봉거봉양을 조건으로 하는 비과세 특례 적용은 일시퇴거한 가족과 합가한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전문가와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미쳐 챙겨 받지 못한 자동차 보험금을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조회서비스가 10일 개시된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 보험 계약자가 미지급된 휴면보험금 존재 여부와 금액을 확인하고 청구할 수 있는 '자동차 보험 휴면보험금 조회서비스' 구축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 .kr)의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휴면보험금 조회서비스(AIPIS)'에 접속해 조회하면 된다. 휴면보험금이 확인되면 화면에 나온 보험사의 보상센터에 전화해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면 된다.교통사고 피해자가 자동차보험금 지급 사유를 청구하지 않거나 연락이 끊겨 장기간 지급되지 못한 보험금은 그동안 휴면보험금으로 보험사가 보관해왔다. 연합뉴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6일 전북은행 본점 3층 회의실에서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과 김영구 이사장, 김한 전북은행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50명 총100명을 전라북도 각 중·고등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원된다.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대출을 유도하는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발생했다.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께 모 은행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행복기금출시. 1000(1천만원) 가능. 지금 상담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A씨는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에 따라 대출 신청금액을 입력했고, 상담원이 곧 연락하겠다는 음성이 나온 후 전화가 끊겼다.다행히 A씨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전화를 받지 않아 실질적인 피해를 피했다.금융당국은 국민행복기금은 대출상품이 아니므로 이런 수법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또 금융회사는 어떤 경우에도 전화·문자메시지·팩스로 대출을 권유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이런 식의 대출 권유에는 일절 응대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권고했다. 연합뉴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상준이하 전북신보)이 담보력이 부족해 은행대출이 어려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북신보에 따르면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은 시행 3개월만인 3월말 현재 도내 503명의 자영업자에게 79억원이 지원됐으며 총 3년의 사업기간 연도별 배정액이 각각 100억원인 점을 감안할 때 금년도 배정자금은 5월 중에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자금지원은 대형마트SSM의 공격적 영업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영세 자영업자에게 최고 2000만원의 자금과 1년간 2%의 이자를 2차 보전해줘 도내 중소상인들이 연 2.02.5%의 저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받는 제도로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0억원씩 총 300억원이 지원된다.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신용등급 5등급이하 이거나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업종별 평균매출액이하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착한가게, 나들가게 소상공인 및 생계형서비스업 전환자이다. 다만, 개인회생 및 파산절차 중인 경우 등 채무상환 능력이 없거나 유흥업소, 무도장, 사치향락업종 등 보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제외된다.지원자금은 전북도가 총 20억원을 전북신보에 출연해 마련하는 것으로, 전북신보는 도내 골목상권의 중심인 소상공인에게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출연금의 15배) 규모의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줌으로써 전북은행과 NH농협은행으로 부터 저리의 경영안정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다.전북신보 관계자는 "앞으로 운영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더 많은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전북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간기관으로부터 출연금을 확보하는 등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북신보(230-3333)로 연락하면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눔로또는 제540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3, 12, 13, 15, 34, 36'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9억8937만원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26명으로 892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09명으로 165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26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23만4194명이다.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는 대북 리스크와 엔화약세 그리고 현대기아차의 대규모 리콜 등 잇단 악재에 5일 32.22포인트 급락한 1927.23포인트로 마감했고, 한주 동안 3.87% 하락을 기록했다.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하락압력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그 동안 지지선으로 보였던 1900포인트선을 이탈할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된다.무엇보다 북한 악재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모습인데 과거에 북한 이슈에 대해 일시적 충격 후 빠르게 회복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과 25일 북한 인민군 창건 기념일 등에 맞춰 어떤 행동이 나올 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일본중앙은행의 공격적인 양적완화정책 발표에 엔화약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우리증시에는 커다란 악재다. 엔화약세는 연초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의 디커플링의 가장 큰 원인이였는데 이로 인해 수출기업 경쟁력 약화와 관련 기업 주가 약세가 나타날 수 있어 우려스러운 모습이다. 엔 달러 환율은 지난주 말 97엔대까지 상승하며 3년10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엔화약세를 보였는데 엔 달러 환율이 100엔대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안심하기 어려운 모습이다.이 같은 악재들로 외국인의 매도를 자극하면서 수급이 꼬일 대로 꼬인 상황이다. 외국인들은 5일 하루에만 680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최근 3거래일일동안 1조 30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의 악재와 외국인 매도가 연동되어 시장예측이 더욱 어려운 모습이다.다만 대외환경이 단기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추가 하락 압력은 이어지겠지만 코스피지수가 1900포인트선을 하회한다면 서서히 주식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수급과 실적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최악의 국면에 위치해 있고 지금이 주가가 바닥이라확인할순 없지만 이번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 여부에 따라 지수 반등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악재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지만 변동성과 환금성이 좋은 국내시장은 매력적이여서 북한리스크와 엔화 약세로 충분한 가격조정이 온다면 매수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고 단기적으로 IT, 내수주, 헬스케어 등 정책 수혜주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출시 초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재형저축이 불과 한달도 안돼 신규 가입자가 급감하고 있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농협은행, 전북은행 등에 가입한 재형저축 신규 가입계좌는 개시 첫날인 3월 6일 30여만 계좌에 육박했지만, 같은 달 31일 기준(주말 포함) 4만8238좌로 급감해 신규 가입자가 4주 만에 1/6 수준으로 떨어졌다.전북은행의 경우 출시일 기준 1주일 동안(6~14일) 신규 가입계좌는 2452개였으나 다음 1주일 동안(15~25일)은 1496개로 1주일새 신규 가입 계좌가 39% 감소했고 그 다음 1주일 동안(26~4월 2일) 신규 가입계좌는 837개로 출시후 1주일 동안 신규 가입계좌 대비 66%나 급감했다.특히 4월 들어 1일 신규 가입계좌가 100개도 안되는 날이 대부분일만큼 재형저축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다.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은 당초 고금리, 비과세 혜택을 내세우며 직장인들의 필수 금융상품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각종 우대금리를 제외한 기본 금리가 일반 적금과 별반 차이가 없고 이마저도 7년 내 해지하면 금리가 2% 대로 떨어져 소비자의 관심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또한 4%대 금리에 신용카드 실적이나 월급통장 교체 등 조건이 포함돼 있어 우대금리 0.1%를 받기 위해 카드 사용을 늘려야 하는 등도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조금 더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뚜렸하다.은행 관계자는 "출시 초반에는 가입이나 문의 고객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신규계좌 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발혔다.직장인 이모씨(35)는 "4년째부터 변동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7년 동안 목돈을 묶어놓는 것도 부담스럽다"며 "해지하면 금리가 적금 수준에도 못미치는 것도 무시할 수 없어 일반 3년 적금과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알아볼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금융감독원은 재형저축 활성화를 위해 변동금리 기간에 최저금리를 보장하거나, 만기까지 고정금리를 보장하는 재형저축 상품을 개발하도록 금융회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4일 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53개 영업점 자산관리팀장 및 은퇴설계 카운셀러 회원을 대상으로 퇴직후 은퇴설계를 위한 개인고객 자산관리 프로그램 로드쇼를 개최했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김모 씨(28)는 재학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축은행에서 300만원을 빌렸지만 최근까지 갚지 못했다.취업난이 심해 아르바이트로 푼돈을 모아 생활하다보니 20%가 넘는 이자조차 감당하기 버거웠던 김씨는 그나마 금리가 낮은 시중은행권 대출을 받아 상환하려 했지만 신용 등급이 낮고 소득증빙도 되지 않아 대출을 거부당했다.그러나 김씨는 최근 우연히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청년·대학생 전환 대출'을 알게 돼 이 제도를 통해 은행에서 연 6%의 저리 대출로 전환, 이자 부담을 대폭 덜었다.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 대출은 시행일(2012년 6월 18일) 이전에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 상환중인 대학(원)생 또는 연소득 2000만원 이내인 2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1인 최대 1000만원 한도에서 원금 100%를 전환 대출해주는 제도다.하지만 시행 초기라 이 제도에 대해 인지도 등이 낮아 고금리 전환대출 이용자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지부장 임채동)에 따르면 청년·대학생 전환대출 시행이후 3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3576건에 241억8620만원의 실적을 거두는데 그쳤고 전북지역은 89건, 6억910만원에 불과했다.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20대 대출자 중 11만명이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대학생 전환대출 이용자가 최소 2∼3만명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상은 큰 차이를 보였다.신용회복위원회 임채동 전주지부장은 "대학생 등의 고금리 대출을 부모 등 가족이 대신 변제해주거나 소액대출의 경우 전환대출을 번거롭게 여기는 성향이 있어 이용자가 예상보다 적은 것 같다"며 "무엇보다 젊다보니 금리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고금리 대출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3월중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2013년 3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2.17% 증가한 2억3759만주이며 거래대금은 13.98% 늘어난 1조127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거래량 상위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의 경우 미래산업, 금호종금, SG세계물산, 써니전자, 윌비스 순을 보였으며 코스닥은 솔고바이오, 국제디와이, 코리아본뱅크, 에스코넥, 대신정보통신 등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코스피의 경우 KODEX레버리지, SK하이닉스, 써니전자, 삼성전자, 디아이 등으로 많았으며 코스닥은안랩, 차바이오앤, 솔고바이오, 다믈멀티미디어, 스페코 등의 순을 기록했다.
의료실비보험이'제2의 국민보험'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면책사항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미흡하고 애매한 규정으로 인해 보장을 받지 못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팽배하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의료실비보험 계약자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의료실비보험 관련 면책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계약자가 476명으로 전체의 39.7%나 됐다. 의료실비보험은 입원의료비 5000만원,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 내에서 임신, 출산관련 진료와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보충과 미용 성형, 선천성 뇌질환, 비만, 비뇨기계 장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비를 보장하고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 치료에 필요한 CT, MRI 등의 검사비 등 각종 질병 및 상해사고까지 폭넓게 보장해줘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하지만 한방병원, 한의원에서의 통원치료 등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것도 적지않아 가입시 면책사항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가입자의 이해가 필요하다.특히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고도 애매한 규정 탓에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잇따라 개선 및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A씨는 한방과 양방 혼합진료가 가능한 한방병원에서 38만에 달하는 MRI 촬영 등의 정밀 진단과 치료를 받고 의료실비보험금을 보험사에 청구했지만 하루치 입원비를 제외한 나머지 진료비를 받지 못했다.보험사측은 "한방과 양방 혼합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라도 한방병원은 입원비 이외엔 실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MRI 촬영도 한방병원 진료 내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비보험 대상이 아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B씨의 경우도 애매한 규정으로 피해를 봤다. 예전부터 처진 눈꺼풀때문에 불편을 겪어왔던 B씨는 치료 목적으로 수술한 경우 의료실비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300여만원을 들여 안검하수증 수술을 받았다.그러나 보험사측으로부터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에 해당된다'며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은 B씨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이같은 내용을 문의한 결과 치료목적이라는 사실을 증빙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하지만 어떻게 증빙해야 할 지 모르는 B씨로서는 답답한 마음에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신용은 또 다른 나의 이름이자 돈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40세 의사로써 연봉 1억5000만원에 신용대출을 1억원 3년간 사용하고 있고, 연체횟수는 10회 경험이 있다. 40세 호텔 종업원은 연봉 5000만원에 신용대출을 3년간 의사와 동일한 1억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체경험이 전혀 없다. 금융기관은 두 금융소비자 중 어떤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것인가? 당연히 호텔 종업원이다. 그 이유는 직업과 연봉의 차이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연체 경험이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현대사회에서는 신용관리의 핵심이 바로 연체관리에 있기 때문이다. 신용평가기관은 금융소비자들이 금융기관, 이동통신사, 카드 이용 금액 등의 사용정보를 수집해서 신용등급과 평점을 산정하게 된다.IMF이전에는 신용대출의 경우 연대보증제도가 있어 본인의 신용이 다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었다면, IMF이후에는 연대보증인 제도가 폐지되고 신용대출의 경우 개인의 신용에 의해서만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개인신용 정보회사 조사에 따르면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이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다.신용에 따른 등급을 1등급 ~ 10등급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1등급과 최하등급의 차이가 무려 자동차 1대차이의 결과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신용을 지키지 않으면, 대출을 새로 받을 수도 없으며 대출시 높은 금리로 대출 이자를 부담해야 하고, 재산상의 불이익과 회사 취직에 있어서도 제약을 받는다.고령화 사회 은퇴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은퇴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각종 투자자산에 대한 재테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한 푼의 세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절세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2013년 세법 개정에서는 10년 장기 금융상품에 대한 비과세한도도 2억 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 따라서, 세테크·재테크도 중요하지만, 요즘 사회에 빠질 수 없는 신용을 잘 관리만 한다면 별도의 추가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금융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신용테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신용관리를 위해 신용조회를 얼마나 자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신용조회를 너무 자주하게 된다면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아지게 된다. 현명한 방법은 연간 1회 정도 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물음] 아버지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서화나 골동품을 매각하려고 합니다. 서화나 골동품의 양도에 대해서도 세금을 납부하여야 한다는데 그 기준과 방법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답변] 서화나 골동품의 양도로 발생한 소득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세법 규정에 따르면 국내에서 거주자나 비거주자에게 기타소득을 지급하는 자는 기타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야 합니다. 서화와 골동품의 양도에 따른 기타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은 아니며 원천징수 납부로 신고의무가 종결됩니다. 기타소득으로 과세되는 서화나 골동품은 개당,점당 양도가액이 6000만원 이상인 것이 해당됩니다.다만, 양도일 현재 생존해 있는 국내 원작자의 작품은 제외되지만 국외원작자의 작품은 생존 여부를 불문하고 과세대상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1억원에 서화나 골동품을 양도하였다면 필요경비 80%(보유기간이 10년 이상이면 90%)를 공제한 2천만원에 20%의 세율을 적용한 4백만원을 원천징수하여 납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이러한 원천징수 납부의무를 이해하지 않으면 납부세액의 최고10%까지 가산세가 부과되며,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거래가액의 2%의 가산세가 부과되게 됩니다. 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나오자 은행권은 새로 늘어날 주택담보대출 수요를 흡수하고자 서둘러 영업경쟁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다만 이번 조치가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 등 저소득가구에 대한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다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 3%대로 떨어진 상황이어서 파격적인 금리 인하를 통한 영업경쟁은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크다.'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 등 은행권과 관련된 일부 부동산 대책 또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은행은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신규 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영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마련에 들어갔다.우선 금리 경쟁력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 신규 수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시중은행의 개인금융 담당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 생애최초주택자금의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신혼부부여서 은행으로써는 장기거래 고객을 늘릴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다른 시중은행의 여신 담당 관계자는 "시차가 좀 있겠지만 주택담보대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결국 제일 큰 경쟁력은 금리 경쟁력이기 때문에 금리 수준을 검토하고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이미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파격적인 금리 인하는 어려워 보인다.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현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평균 4.06%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01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시중은행이 취급하는 장기·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금리는 대부분최저 연 3%대 중반 선으로 내려갔다.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은행권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어 리스크 관리에 대한 부담이 크다. 부동산 경기가 확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대출수요가 안정적 증가세를 나타내기 전까지는 대출금리를 함부로 끌어내리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은행들은 내집빈곤층(하우스푸어) 대책이나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같은 전세빈곤층(렌트푸어) 대책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제도가 좀 더 다듬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 신임 농어촌자원개발원장에 최범용(사진)씨가 4월 2일자로 임명됐다.전북 출신인 최범용 원장은 기계 및 산업공학 전문가로서 물관리 시설 설계 및 현장관리분야에서 활약해왔으며 군산, 익산지사장, 녹색사업처장, 금강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최 원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6차 산업화를 추진함으로써 농어촌지역의 고용창출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눔로또는 제539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3, 19, 22, 31, 42, 43'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6억2103만원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2명으로 578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19명으로 1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559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27만479명이다. 연합뉴스
NH농협은행은 4500억원 증자를 완료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이번 증자로 농협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이 작년 말 14조2000억원에서 14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BIS비율은 작년 말 14.43%에서 올해 1분기말 14.7% 이상, 기본자본비율도 11.28%에서 11.7%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내은행 최고수준의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상및 신인도 제고는 물론, 각종 사업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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